【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20일까지 ‘우수(雨水) 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1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경기 가평·연천군을 비롯해 포천·여주·화성·과천·안산·안성·이천·동두천시 등 10개 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민이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는 1인 1회에 한해 2만2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 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2-16 12:22:3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31일 금요일까지 배달특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급의 福(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지역에 관계없이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를 통해 총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1-26 10:54:33·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 공공배달앱이 계속 필요하며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배달특급 가맹점주 2549명을,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소비자 3만 9,382명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먼저 가맹점주 대상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공공배달앱의 지속성 필요 여부에 대한 물음에 92.3%가 ‘필요하다’고 답해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공공배달앱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50%가 ‘비싼 민간 앱의 대안재 역할’이라고 답했다. 배달특급의 플랫폼 확장이 가게 매출 증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10%~20% 미만이라는 응답이 전체 37%, 20% 이상(34.9%), 10% 미만(25.7%)의 순으로 답했다. 매장 운영 시 애로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높은 배달앱 수수료'가 전체 34.2%로 가장 많았으며 인건비가 28.7%, 높은 임대료가 16.4%로 조사됐다. 가장 희망하는 혜택에 대해서는 배달비 또는 배달앱 수수료 지원이 46.5%대출 지원, 세제 혜택 등 자금지원이 42.9%로 나타났다. 소비자 대상 조사 결과에서는 배달특급 사용 이유에 대해 지역화폐 결제 가능이 61.6%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배달특급 개선 또는 확대 사항으로는 응답자의 53.7%가 할인쿠폰 확대를, 가맹점 확대가 39.7%로 뒤를 이었다. 배달특급 확대 운영에 대해서는 전체 52.9%가 (배달특급이 확대 운영되면) 도민으로서 사용이 매우 많이 편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공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생활 밀착 공공플랫폼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 83.4%를 차지했다. 현재 배달특급은 단순 배달 중개와 더불어 아동급식카드 연계, 다회용기 제공 등 공공성 짙은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해당 질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응답이 배달특급이 환경 및 복지, 노동 등 보다 많은 분야에서 공공성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지적이라고 분석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10-18 13:43:19[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5일 어린이날부터 9일 화요일까지 5000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3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를 통해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회원 혜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배달특급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일 쿠폰 코드가 공개되면 회원 가입 후 하단 쿠폰 등록을 진행해 1000원, 3000원 할인 쿠폰도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해당 쿠폰은 다른 할인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쿠폰'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이 제공된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자리 함께하길 기원하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분들께 더 큰 혜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5-03 12:47:08[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월을 맞아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9일까지 가평군과 파주, 용인, 포천, 여주, 과천, 안양, 광명, 광주, 구리, 안성, 양주, 양평, 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총 15개 지자체에서 실시된다. 배달특급을 통해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소비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19일까지는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을 할인해주는 발렌타인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지자체는 가평, 파주, 연천, 용인, 포천, 과천과 안양, 광명, 광주, 안성부천, 양주, 양평, 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15개 지역이다. 발렌타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곳 가운데 일부 지자체(가평·파주·연천·용인·포천·과천·안양·부천·양주·양평·의정부·서울 성동)는 기존 혜택에 더해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2천 원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기간 중 1인 1회만 사용 가능하다. 2월 프로모션과 함께 배달특급만의 정기 이벤트인 배달비 지원, 특급의 날, 주말엔 배달특급 혜택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소비자 혜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훈 대표이사는 "2월을 맞아 푸짐한 소비자 혜택들을 마련했다. 계속해서 풍성한 혜택과 발전된 서비스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경우 서비스 지역이 상이한 만큼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2-02 10:51:41[파이낸셜뉴스 구리=노진균 기자] 경기 구리시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에 나선다. 25일 구리시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는 1%로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 이용 가맹점은 기존 배달앱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어 최대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현재 배달특급 도입 3년 차에 접어들어, 지난 10일 기준 총주문 건수 15만 4,459건, 총 거래액 39억 9,650만원, 가맹점 수 1,102개소로 매월 주문량과 거래실적, 가맹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2023년에도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소비자 이용 유도 및 가맹점을 적극 모집할 계획이다. 가맹점과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맹점을 유치하고,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인한 음식값과 배달비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화폐 결제, 할인쿠폰 지급 등 혜택이 많은 배달특급을 시민들도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1-25 20:54:42[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이달 13일 기준 누적 거래액 24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은 2022년 9월 2000억원을 달성한 뒤 지난 11월 2200억원, 12월 2,300억 원을 달성한 뒤 2023년 1월 총 누적 거래액이 2400억원을 넘어섰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총 누적 거래액 1310억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한 달 100억 원의 기록을 약 2년간 이어오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화성시가 290억원을 넘으며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였고 수원시, 용인시가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2주년이 지난 배달특급은 경기도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서비스 고도화와 소비자 혜택 확충을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계묘년을 맞아 1월부터 배달특급 서비스의 꾸준함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성과 하나하나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기도민을 위한 서비스로 우뚝 서겠다"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1-16 14:42:39[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2년 한 해 동안 누적 거래액 1,310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누적 거래액 1,057억 원 대비 253억 원이 증가한 것이며 2020년 12월 출범 후 2년 동안 총 누적 거래액은 약 2,370억 원 규모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기치로 서비스를 시작해 가맹점주에게는 대폭 낮아진 수수료를, 소비자에게는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화성시가 총 누적 거래액 3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수원시 280억 원, 용인시 270억 원 등을 기록했다. 배달특급은 오는 6일부터 가평에서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올해 첫 소비자 혜택을 전개한다. 가평군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달특급을 통한 18,000원 이상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 1월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9일부터는 용인과 양평, 광명 소비자들 역시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의 혜택을 계획하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은 배달특급 기능 고도화 등에 집중하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노력한 시점이었다"며 "올해는 서비스 강화는 물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1-05 10:07:40[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배달특급을 통해 진행되는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는 이 기간 동안 배달특급 앱을 활용해 1만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진행 기간 중 할인 쿠폰을 1인 2회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지자체는 안성을 포함해 양주, 동두천, 평택, 앙평, 하남, 광명, 의정부, 광주, 고양, 이천과 가평, 용인, 파주, 연천, 안양, 포천 등 총 17곳이다. 이와 함께 16일 금요일에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진행되는 배달특급만의 소비자 이벤트인 ‘특급의 날’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하루만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특급의 날’ 이벤트는 지자체별로 사용 일정과 금액이 다를 수 있어 이벤트 전 배너 게시판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을 맞아 설레고 있을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배달특급을 애용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2-12-12 11:38:37[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날 자정 포르투갈과 치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를 위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만 8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소비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배달특급앱 내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2일 하루 동안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 소비자 이벤트와 별개로 일부 경기도 지자체들 역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성과 동두천, 평택, 하남, 의정부, 광주, 고양, 이천, 가평, 용인, 파주, 연천, 포천, 안양은 경기가 있는 2일 지역 소비자들에게 3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간절히 기원하며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맛있는 야식과 함께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2-12-02 08:5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