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한 이후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는 개인 순매수액이 105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5월 13일 상장한 이후 처음 100억원을 돌파했다. 4일 종가 기준 개인 순매수액은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ETF 시장 내 ‘배당+인컴’ 전략에 대한 관심이 자금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상장 종목과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대표적 배당 성장주 ETF인 위즈덤트리 퀄리티 배당성장 ETF의 기초지수를 벤치마크로 삼은 ‘ACE 미국배당퀄리티 ETF’를 기초로 글로벌 커버드콜 ETF를 결합했다. 해당 ETF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연금계좌에서 활용할 경우 세제상 이점이 크다. 전체 자산의 절반가량은 영국 상장 ETF를 통해 운용되는데, 영국 상장 ETF는 분배금에 대해 원천징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ISA·연금계좌에서는 외국납부세액 없이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해외 고배당 ETF에 효율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당 ETF는 성장성이 있는 미국 배당주와 인컴 전략을 동시에 담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7-07 08:39:55[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2일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최근 한달간 배당금 포함 18% 이상 상승하며 월배당 액티브 ETF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월 0.5% 수준의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동 ETF는, 시장의 방향성과 핵심 주도 기업을 정교하게 포착해 포트폴리오를 액티브하게 조정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최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포인트 달성 공약, 하반기 추경 편성에 따른 유동성 증가, 한국 금리인하 사이클, 규제 완화 기대감 등을 이유로 증권주 편입 비중을 확대했고 이같은 전략이 적중하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ETF는 최근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증권주를 비롯해, 원전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두산에너빌리티, 밀양2공장 가동으로 생산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는 삼양식품 등 고배당과 주도주의 면모를 갖춘 종목들을 시의적절하게 편입하며 전략적 기민함을 입증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가장 좋은 시점(Time)에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Folio)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단순한 배당 수익률이 아닌 배당의 지속 가능성과 주가 상승 여력 모두를 고려한 ‘타임폴리오 만의 배당 전략’을 일관되게 실천하며 작년 특별배당 2회도 지급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증권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0.6배 수준에 머물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며 “상법 개정 논의와 맞물려 국내 상장 기업의 거버넌스 구조 개선 및 자본시장 선진화에 대한 정부 의지가 뚜렷한 만큼, 증권주는 구조적인 리레이팅의 초기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6-12 08:16:11[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중 최근 3개월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8.2%다.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38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해당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배당 성장성을 갖춘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액티브형 ETF로서 시장 흐름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것도 특징이다. 연초 이후 증시 반등에 따른 커버드콜 전략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콜옵션 매도 비중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 옵션 프리미엄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더 많은 자본 차익을 누적해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또 자본 차익과 배당 수익을 균형 있게 추구한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및 업종이 아닌 꾸준한 실적 성장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배당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올해의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하이닉스’ 등 배당수익률 보다는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적극 편입해 초과 성과를 창출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10년 이상 안정적인 성과 레코드를 가진 ‘미래에셋배당커버드콜액티브 펀드’와 동일 전략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배당커버드콜액티브 펀드는 2012년 설정 이후 벤치마크를 꾸준히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미래에셋의 대표 공모펀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운용본부 윤병호 본부장은 “주식 포트폴리오에서의 초과 성과를 통해 특별 배당이 가능하도록 목표하고 있다. 올해 우수한 수익률을 기반으로 이번 분기말 특별배당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내 커버드콜 ETF의 옵션프리미엄 수익은 비과세로 현금을 창출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과도한 프리미엄을 추구할 경우 커버드콜 전략의 수익률을 훼손하고 원금 손실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3-11 09:13:55[파이낸셜뉴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비과세 배당투자의 최선의 선택지로 ETF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441800)’에서 작년 지급된 분배금의 52%가 비과세로 지급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지난해 연 8%의 분배금을 지급하고도 +13%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동기간 코스피200이 -11%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24%p의 초과수익을 달성한 셈이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국내 우량 배당주와 주도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성과를 추구하며,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성장성을 동시에 포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외 주식형 ETF의 경우 시세 차익은 물론, 이자나 배당 소득 대해서도 모두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절세 효과를 바라는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이었다. 하지만 이 ETF는 국내주식에 투자하여 매매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함께 분배금에 대한 50% 이상의 절세 효과를 제공하며 절세효과 및 세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며 세제 측면에서 거액투자자 및 연금투자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자산 운용 기회를 제공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본부 관계자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은 국내배당금에대해 과세이연 효과가 남아있는 연금계좌 및 일반계좌에서도 절세 혜택을 얻을 수 있어 모든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효율적인 세후 수익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2-27 15:21:51[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2일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의 2024년 11월까지 총 8.0%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는 앞으로 지급될 12월 분배금까지 합치면 올 한 해 총 8.5%를 분배수익을 얻게 된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과세 측면에서 일반 배당 ETF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고배당 ETF들은 배당재원을 보유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으로 지급하여 대부분의 분배금에 대해 배당소득세(14.5%)가 적용된다. 그러나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비과세 대상인 국내 주식 매매 차익으로도 월 분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절세 배당 투자 효과가 높다. 실제로 올해 지급된 주당 총 분배금 1077원 중 553원에 대해서만 배당소득세가 과세되었다. 즉, 동 ETF에 투자하면서 받은 분배금의 약 절반은 비과세 수익이었다.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에서 과세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주당과세표준액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홈페이지 내 분배금 지급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예금 금리나 채권 수익률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고배당 ETF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은 고배당주 투자, 월배당(특별배당 포함), 절세 효과를 모두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10일 기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의 2024년 분배율은 8%에 달한다. 매월 정기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0.5%)과 더불어, 연 2회의 특별배당을 추가로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연초 이후 순자산총액(AUM)은 약 6배 증가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이 ETF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절세 혜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금리 인하와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월배당과 특별배당, 절세 효과를 결합해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12 08:24:23[파이낸셜뉴스]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10월 총 2.0%의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22일 알렸다. 앞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5일,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10월 특별배당으로 총 2.0%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9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는 기본 월배당 0.5%에 더해 특별배당 1.5%를 합친 총 2.0%의 배당금을 11월 초 받을 수 있다. 즉, 1억을 투자했다면 이번달 분배금으로만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배당은 올해의 우수한 운용성과를 투자자들에게 확정 수익으로 돌려주기 위한 취지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올해에만 두 차례 특별배당을 지급하며 ETF 주주 환원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해당 ETF는 메리츠금융지주, 삼양식품,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밸류업 관련주와 주목받는 우량주를 편입해 성과를 크게 끌어올렸다. 그 결과, 지난 18일 기준 연초 이후 약 +29%(배당포함)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피 200지수를 약 +26%p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연금계좌는 노후대비를 위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정적으로 쌓여가는 ETF성과와 꾸준한 월배당금 지급에 동 ETF를 선택하는 스마트한 연금투자자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해외주식 투자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데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매매차익에 대해서 비과세인 국내 주식형 ETF를 활용한다면 연금계좌의 또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22 10:12:13[파이낸셜뉴스] 국내 주도주와 함께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업계 최초로 연 2회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8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441800)’가 10월 말 두 번째 특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특별배당으로 지난 연 1.0%의 특별배당보다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우수한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확정 수익으로 환원하기위해 6월에 업계 최초로 연1.0%의 특별배당을 실시했으며, 상장 이후 매월 0.5%의 꾸준한 월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월배당과 특별배당을 가능하게 한 핵심 요인은 바로 우수한 수익률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4일 종가 기준으로 이 ETF의 연초 이후 총 수익률은 보수를 차감한 후에도 +24.1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순자산가치(NAV) 상승률 17.56%와 함께, 9회에 걸친 월배당과 1.0%의 특별배당이 반영된 결과다. 같은 기간 동안 BM인 코스피 200 지수는 -4.54% 하락, 미국 나스닥100지수는 +18.56% 상승한 반면, 이 ETF는시장 수익률을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상장 이후 매월 0.5%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도 코스피200 지수를 +28.73%p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TF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김남호 부장은 “연초부터 이어진 순환매 장세에서 엄선된 주도주와 주주환원 정책이 우수한 기업을 편입한 것이 우수한 운용 성과의 기반이 되었다” 면서 “우수한 성과를 확정 수익으로 투자자분들게 돌려 드리고자 이번 특별배당은 증액을 검토 중이다” 라며 “꾸준한 월배당 및 특별배당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높은 자본이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08 10:23:53[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월배당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6월 1%의 특별배당을 ETF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약 지난 6월 26일 까지 이 ETF를 매수하면 기본 월배당 0.5%에 특별배당 1.0%를 더한 총 1.5%의 6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올해 우수한 ETF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확정수익으로 제공하기 위해 1%의특별배당 지급을 결정했다. 실제 시장 주도기업과 고배당기업을 적절히 편입해 운용하는 이 상품은 연초 이후 삼양식품, SK하이닉스와 같은 실적이 우수한 주도주를 적극 편입,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현대차, 메리츠금융지주와 같이 주주 친화적인 고배당주까지 고르게 분산투자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기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연초이후 보수 차감 후 총수익율 +27.42% 기록중이다. 이는 ETF 순자산가치 상승분 24.27%와 연초이후 총 5회 0.5% 씩 월배당금을 합친 수익률로 월배당 액티브 ETF 중 1위의 성과다. 동기간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이 +6.99% 미국 나스닥100 지수가 +17.81% 상승하는 동안 동 ETF는 시장 수익률을 월등히 뛰어넘는 수익률을 달성하며 자본이익과 안정적인 월배당 두마리 토끼를 잡는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했다. 이 ETF는 2022년 9월 상장 이후, 매월 총 20번의 분배금을 매월 0.5%씩 지급하고도 BM인 코스피200 지수대비 +13.80%p의 초과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상승장에서 시장 상승을 온전히 따라가지 못하는 커버드콜ETF나 상승장에 상대적을 약한 모습을 보이는 고배당 ETF들과 달리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상승장에도 시장상승분 보다 초과성과와 함께 안정적인 월배당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또한 하락장에는 경기 방어적인 특성이 강한 고배당 기업과 경기 방어주들의 편입비중을 높혀 운용하기 때문에 상승장이나 하락장 모두 시장을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운용능력에 기반하여 이미 많은 배당재원미 마련되어 있는 만큼 연내 추가 특별배당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1 08:34:25[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며 월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지난 1년간 국내상장 월배당 ETF 중 성과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지난 1년간 월배당금을 포함하여 28% 상승하며 상장되지 1년이 넘은 월배당 ETF 중 배당금을 포함한 전체수익(Total Return) 1위를 달성했다. 즉 지난 1년간 이 ETF에 투자했다면 자본이익 22%와 함께 배당수익 6%를 동시에 받을수 있었던 것이다. 이 ETF는 코스피200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서 국내 대표 고배당 기업 및 주도주에 분산 투자하며 자본이익과 연 6% (월 0.5%)의 배당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액티브 ETF다. 일반적으로 금융주와 같은 경기방어주 위주 투자 혹은 커버드콜과 같은 전략을 가미한 월배당 ETF들은 상승장에서는 좋은 성과를 보이기 어렵지만, TIMEFO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금융주를 기본으로 하고 저평가 기업 및 시장 주도주들을 시의적절하게 편입하여 상승장에서도 자본이익과 꾸준한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이 상품의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대표적인 고배당 기업인 메리츠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과 시장주도주인 상양식품, HD현대일렉트릭, 저평가 기업인 기아, 현대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품의 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매니저은 “배당투자는 안정적인 장기투자 포트폴리오의 필수요건이지만 당장의 고배당 혹은 너무 먼미래의 배당수익만 추구하면 현재의 투자성과를 놓칠 수 있다”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고배당주식과 시장주도두를 동시에 편입하는 만큼 자본이익과 월배당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는 유일한 ETF로서 꾸준히 자산이 증식될수 있는 액티브 ETF”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07 15:50:57[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시켰다. 12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이날 상장 한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배당성장성을 갖춘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월배당형 ETF다. 시장 상황에 맞게 액티브하게 운용되는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 기준이 아닌 업종별 특성과 배당성장률, 자사주 매입 등을 고려한 배당성장주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꾸준히 배당을 늘린 기업은 그만큼 양호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배당’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고배당 ETF와 차이가 있다.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커버드콜이란 주식 현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 월평균 목표 분배율은 0.6% 수준이다. 특히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10년 이상 안정적인 성과 레코드를 가진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와 동일 전략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2012년 설정 이후 벤치마크 대비 아웃퍼폼하는 운용 성과를 보이고 있는 미래에셋의 대표 공모펀다. 공모펀드에 비해 매매가 자유로운 ETF 특성상 투자자들은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배당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AI금융공학운용부문 이현경 대표는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배당주와 성장주를 모두 담은 균형잡힌 포트폴리오와 액티브한 커버드콜 전략으로 인컴흐름까지 더했다”며 “연금 등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출시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12 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