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육지보다 비싼 택배 요금이 부과되는 섬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 추진했던 '섬 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을 연중으로 확대하고, 전년보다 2배 많은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섬 지역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시범 추진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올해부터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지방비도 추가 투입해 1인당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또 연령 제한을 폐지해 모든 주민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택배 한 건당 지원 한도를 삭제해 추가 부담한 금액을 실비로 지원한다. 섬 주민이 본인 명의로 택배를 이용(수·발신)하고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본인 계좌로 직접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섬 지역 추가 배송비 연중 지원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섬 주민이 택배만큼은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섬 주민의 더 나은 정주 여건과 불편함 개선을 위해 주민과 현장 소통을 확대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섬 주민 교통 편의 증진과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광역단체 전국 최초 1000원 여객선 운영, 생활필수품 물류비 지원 등 7개 사업에 2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8-06 09:04:01[파이낸셜뉴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컬리멤버스 고객의 배송비 혜택을 강화한다. 27일 컬리에 따르면 컬리멤버스 옵션 중 '코어'를 선택한 고객은 다음 달 1일부터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 31장을 매달 받게 된다. 이를 모두 활용하면 월 최대 9만3000원 상당의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 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20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장보기 스타일에 따라 수시 구매형 '코어'와 대량 구매형 '플러스'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실질 구독료 0원에 다양한 배송·할인 쿠폰 혜택이 더해져 지난달 기준 가입자 수가 지난해 8월 출시 첫 달 대비 3배로 늘었다. 오유미 컬리 그로스마케팅 그룹장은 "배송비 부담을 줄여 고객의 장보기 라이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6-27 09:10:00[파이낸셜뉴스] G마켓이지난 10년간 스마일배송 '합배송'을 통해 총 7400만개의 택배상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는 총 2220억원에 달하는 배송비를 아꼈다. 4일 G마켓이 스마일배송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합배송 서비스를 통해 10년 동안 7400만개 이상의 택배상자를 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무 1만6600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다. 일반 택배상자 크기(34x25x21)로 계산해 절약한 상자를 모두 펼치면 3091만7000 제곱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6배가 넘는 수준이다. 택배상자를 가로로 이어 붙이면 총 2516만 미터로, 지구 둘레 절반을 훌쩍 넘는다. 스마일배송은 G마켓이 2014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익일 합배송 서비스로,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저녁 8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는 빠른 배송과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해 G마켓의 핵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고객 주문에 따라 상자 하나에 장바구니 속 상품을 모두 모아 발송하는 '합배송'이 특징이다. 이는 고객 입장에서는 배송비용을 아낀 금전적인 효과로도 볼 수 있다. 여러 차례 나누어 받지 않고 합배송으로 배송 횟수 자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일배송의 서비스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5년 전인 2018년 대비 서비스 이용자 수는 2.5배(156%), 거래액은 4.5배 가까이(340%) 증가했다. 결제건수도 4배 넘게(316%) 늘고, 고객 1인당 평균 구매객단가 역시 66% 증가했다. G마켓은 스마일배송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9일까지 고객감사 '상반기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 인기 상품 12개를 포함, 최대 54%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배송품질을 균일하게 만들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만든 '익일합배송' 서비스가 환경보호, 비용절감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낳고 있다" 며 "앞으로도 물류 효율을 높이고, 상품경쟁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6-04 10:26:22[파이낸셜뉴스] 고물가에 홈플러스 온라인 '합배송' 서비스 이용고객이 늘고 있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합배송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마트 직송' 이용 시 기존 주문에 추가 배송비 없이 기존 주문과 합해서 상품을 주문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이날 오후 6시로 상품 배송 시간을 지정하면, 배송 5시간 전인 당일 오후 1시까지 1회에 한 해 상품을 추가 주문해 같이 배송받아 볼 수 있다. 최근 고물가에 배송비를 절약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합배송 이용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간 합배송 이용 고객은 직전 3개월 대비 21% 늘었다. 대부분의 고객이 합배송 마감 시간인 오전 8~10시 사이에 합배송을 이용했다. 합배송 이용률은 홈플러스 온라인의 각종 서비스를 비교적 잘 아는 멤버십 회원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VIP+ 등급에서 높게 나타났다. VIP+ 등급은 절반 가량이 합배송을 이용하고 있었고, 객단가 역시 일반 고객 대비 38% 높았다. 연령별로는 각종 신규 서비스를 잘 이용하는 20대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 20대의 합배송 이용 증가율은 직전 3개월과 비교해 13배 이상 늘었다. 20대는 합배송 주문으로 생수를 가장 많이 샀고, 한끼용 깐마늘이나 컷팅된 양배추, 양파 등 소용량 식재료를 합배송으로 많이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인 행사 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홈플러스는 합배송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늘면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있다. 합배송 마감 시간 전까지 합배송 취소 후 재주문이 가능하도록 했고, 조만간 합배송 횟수도 늘릴 예정이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현명한 고객들이 배송비를 아끼거나 깜박한 상품을 추가 주문하기 위해 합배송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5-16 09:45:30이케아가 가구 배송 서비스 과금을 변경한다. 이에 국내 가구 업체에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 코리아는 이날부터 가구 배송비를 제품의 무게에 따라 세분화한 가구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케아 코리아는 전국에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이케아는 25Kg 미만 1만원, 300kg 미만 3만원, 600kg 미만 5만원, 1000kg 미만 7만원으로 최저 배송비가 기존 2만9000원에서 1만원으로 3배 가까이 낮아진다. 이케아 코리아의 기존 가구 배송 서비스는 주문 부피 5㎥ 기준 수도권 및 부산 2만9000원, 그 외 지역 3만9000원으로 지역별 배송비가 상이했다. 서비스 옵션도 강화했다. 일반배송을 선택하는 고객은 주문일로부터 3일~15일 이내에 배송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오전과 오후 중 지정할 수 있다. 신속한 배송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이 위치한 수도권 및 부산 인근지역(일부지역 제외)을 중심으로 1만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1~2일 이내에 배송을 보장하는 우선배송 서비스도 도입했다.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배송 서비스'도 새롭게 개편됐다. 비즈니스 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희망하는 시간에 단독으로 배송 차량을 배정하여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송비는 1000Kg당 15만원이며, 조립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10% 할인된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케아의 배송 서비스 개편에 대해 국내 가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한샘 등 국내 다양한 가구 업체들은 완제품 위주 판매 방식이어서 배송·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 가구업계는 "아직까지 배송 서비스 가격 정책에 대해선 변경이 없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따져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재웅 기자
2024-04-04 18:25:5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소규모 택배 물량으로 당일 출고와 당일 배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배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대폭 확대한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1일부터 확대해 참여업체를 560개소에서 1000개소로 늘린다고 1일 밝혔다. 대다수의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시장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물류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중·대형 기업들은 택배사와 배송단가를 낮게 계약할 수 있지만 출고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배송 계약을 체결하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계약이 가능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배송비를 부담해야 하고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당일 배송도 불가하다. 시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에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운영한 결과 7월 말 133개였던 계약업체가 12월 말에는 560개소로 늘어났다. 배송물량도 7월 585건에서 12월 7807건으로 늘었다. 시는 개별 소상공인들이 출고하는 소규모 물량을 하나로 묶어 택배사와 일괄로 단가 계약을 체결해 배송 단가를 낮췄다. 단 1개의 물량을 출고하는 소상공인들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류 접근성을 높였다. 또 요일별 물동량을 고려하는 등 집화 시스템을 개선해 소상공인들이 이용하기 불가능에 가깝던 당일 배송 역시 가능케 했다. 시중 일반택배를 이용하는 경우 평균 당일배송은 4400원, 일반배송은 3520원의 이용료를 부담해야 하지만 인천시의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면 인천(강화, 옹진 제외)·서울·부천 지역 당일배송은 3500원, 전국 일반배송과 신선배송은 각각 2500원과 3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시장 평균 배송료 대비 약 25%가 저렴한 수준이다. 시는 올해 참가업체를 지난해 말 기준 560개에서 1000개소로 확대하고 상반기 중 저렴한 친환경 택배 상자를 제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인천 지하철 역사를 활용한 집화 및 5시간 동네 배송 시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들을 추가해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2-01 09:35:2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올해 섬 주민들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안산시 풍도와 육도 주민을 대상으로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 풍도·육도 등 2개 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150여명으로, 본인 명의로 택배를 보내거나 받는 경우에 해당된다. 화성시 3개섬(제부도, 국화도, 입파도)은 추가 배송비 부담이 없는 지역이라 제외됐다. 해당 섬 지역 주민들이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건당 기본 3000원씩 지원하고,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 배송비 실비를 전액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섬 주민들은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과 별도로 추가 배송비를 평균 2500원가량 지불하는 등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을 희망하는 섬 주민은 안산시 해양수산과나 어촌계장 등 마을 대표에게 지원금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안산시는 신청인의 택배 이용 증빙자료를 확인해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추석 명절 전후로 섬 지역 주민들의 추가 배송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한 바 있으며, 이 사업이 섬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올해부터는 연중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섬 주민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택배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육지에 비해 경제적 부담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 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23 11:35:40[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섬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인당 연간 40만원 한도 내에서 택배 추가 배송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섬 지역 주민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 외에 별도의 추가 배송비를 지불해야 해서 택배 이용 부담이 크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추석 전후로 섬 주민의 택배 추가 배송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했다. 이에 따라 2만7000명이 16억4000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택배 서비스 이용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되는 섬 지역에 주민등록법에 따라 등록된 사람이다. 본인 명의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했을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배송비를 받으려면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택배 이용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금액이나 지급일자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각 지자체에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1-19 08:35:47[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추석 민생안정을 위해 오는 9월 섬 주민 택배 요금에 대한 추가 배송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과 신청 기간, 지원 금액, 지원금 지급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에서 별도로 안내한다. 지자체별로 8월부터 미리 섬 주민들에게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섬 지역 주민들은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 외에 별도의 추가 배송비를 3000∼1만원 가까이 지불해야 한다. 추가 배송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섬 주민은 지자체별 신청 기간에 따라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자체는 택배 이용정보를 확인한 뒤 신청인의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7-31 11:16:56LG유플러스는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이 28일부터 배송에 대한 편의성을 높여 고객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고 밝혔다. U+콕은 전문 상품 기획자(MD)가 직접 소싱한 고퀄리티 상품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1:1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U+콕을 통해 약 1만여개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최저가 정책에서 나아가 이번에는 기존에 판매자별 상이했던 배송비 정책을 없애고 U+콕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 올해 1·4분기 기준 전체 판매 상품의 79%가 무료로 배송됐다. LG유플러스는 이를 100%로 확대해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함으로써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U+콕의 구매·재구매 건수를 높이고 재구매 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U+콕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타 통신사 가입자에게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한 번의 결제로 주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최근 트렌드에 맞춰 숏폼 영상을 통해 빠르게 상품 특성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생생콕’ 등 기능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U+콕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U+콕’ 앱을 내려 받거나 U+콕 웹에서 이용 가능하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상무)은 "고객 경험이 최우선 되는 서비스 혁신을 위해 판매자와 협의하여 배송비 전면 무료화했다"며 “무료 배송 뿐 아니라 온라인 최저가 혜택을 지속 유지해 온라인 쇼핑경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6-28 09: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