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세영이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4일 "최근 배우 오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겸비한 오세영을 당사의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6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오세영은 2018년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데뷔했다. 이후 '고양이의 맛',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필수연애교양', '고양이 바텐더'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어 SBS 'VIP', '앨리스', JTBC '서른, 아홉', tvN '블라인드' 등을 통해 경력을 쌓은 오세영은 MBC '세 번째 결혼'을 통해 정극 첫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안방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김태성(송건희 분)을 좋아하는 일진 최가현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빌리언스 합류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오세영이 어떤 활약과 매력을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빌리언스
2024-11-04 11:03:40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3개월간 서울 종로구 갤러리광화에서 ‘K-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인기 드라마 속 다양한 소재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한류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관람객은 주연배우가 되어 레드카펫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촬영지와 인터랙티브 기술로 구현한 포토존, 드라마 주연배우 이미지를 적용한 AI 아바타 만들기 등 총 12개의 테마로 이뤄진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관광공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킹 더 랜드’ 등 인기 K-드라마 IP를 활용해 드라마 촬영지에 대한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백인제 가옥, 소노캄제주 하트나무, 청주 중앙공원 등 다양한 한류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개막 행사에는 4~5월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배우 송건희가 함께 했다. 송건희는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VR 영상에도 등장해 한강에서 라면 먹기, 해방촌 신흥시장 카페투어 등 한국의 일상을 간접 체험하는 데일리케이션을 선보였다. ‘K-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토요일은 오후 8시)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미션 게임을 완료하면 전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유진호 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한류 대표 콘텐츠인 드라마에 신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투어리즘의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류에 대한 관심을 관광 수요로 이끌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방한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12 16:54:49[파이낸셜뉴스] 디어유는 최근 K콘텐츠 주연 배우들을 대거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에 합류시키면서 지식재산권(IP) 기반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넷플릭스의 비영어권부문 1위를 차지한 ‘하이라키’의 주연 배우 이채민은 현재 ‘버블 포 골드메달리스트(bubble for GOLDMEDALIST)’에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하이라키’는 지난 7일 첫 공개 이후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3500만뷰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배우 김재원도 오는 7월 ‘버블 포 액터즈(bubble for ACTORS)’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재원은 '하이라키'에서의 활약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디어유는 김수현, 이채민, 김수겸, 최현욱, 고민시, 송건희, 고경표, 문상민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주연 배우들을 버블에 잇따라 합류시키면서 IP 기반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각 배우들은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한층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디어유는 아울러 글로벌 신예 아티스트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면서 IP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어유 안종오 대표는 “최근 배우들이 버블에 합류하면서 디어유가 글로벌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배우와 K팝 및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영입을 지속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25 09:38:14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기억을 되찾은 변우석과 김혜윤이 인생의 모든 시간을 함께할 것을 약속한 프러포즈로 15년을 뛰어넘은 찬란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최종회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서로의 곁을 굳건히 지키며 극적인 운명 서사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8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5%를 기록하며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류선재는 임솔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은 뒤 임솔에게 달려갔다. 질긴 악연을 끊어내고 지독한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마침내 눈물로 재회한 류선재와 임솔. 류선재는 자신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임솔에게 “나 다 기억났어. 다 기억났다고. 왜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울 생각을 해. 어떻게 너 없이 살게 해.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변함없는 절절한 사랑을 또다시 고백했다. 한편 김태성(송건희 분)을 피해 도주하던 김영수(허형규 분)는 달려오는 트럭에 치인 후 물속에 빠져 죽음을 맞이해 솔선커플과의 끈질긴 악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류선재는 임속에게 “널 잊고 산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이제부턴 한 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라고 고백한 후 두 사람은 톱스타와 영화사 직원으로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비로소 행복을 되찾았다. 최종회를 마친 ‘선재 업고 튀어’는 이시은 작가와 윤종호, 김태엽 감독 그리고 변우석과 김혜윤 등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아시아를 업고 세계로 뻗어 나가며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을 일으켰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다른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처럼 닿을 수 없던 류선재와 임솔의 19살, 20살, 34살을 오가며 애틋하고 달콤한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였다. 방송 내내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솔선앓이’를 유발, 시청자의 ‘월요병 치료제’로 등극했고, 매주 TV-OTT 드라마 화제성과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4월 8일 첫 방송 이후 회차가 거듭될수록 매주 압도적인 화제성과 놀라운 파급력으로 충격적인 선례를 만들었다. 특히 2030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줄곧 각종 화제성 지표를 올킬하며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기준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 변우석,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변우석은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굿데이터에서 화제성 조사를 해온 이래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 26일 기준 누적 조회수 8억 5천만 뷰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미국 포함 109개국 6주 연속 1위 뿐만 아니라 23일 기준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 방영 6주 차 130개국 1위, 미국을 포함한 109개국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북미 주간 시청자 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 경신으로,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 수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이다. 여기에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 전체 드라마 및 한류·아시아, 조회수 1위, 대만 아이치이 드라마 랭킹 1위,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 평점 9.1점 등 전 세계적으로 ‘선재 업고 튀어’ 열풍을 몰고 왔다. 음원 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첫 번째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시작으로 OST 전곡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 ‘소나기’는 멜론 일간차트 305위에서 시작해 TOP100 5위까지 오르며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멜론 일간 차트에 유회승의 ‘그랬나봐’, 10CM의 ‘봄눈’, 이클립스의 ‘Run Run’, 민니의 ‘꿈결같아서’ 등 무려 5곡이 100위권 안에 포진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나아가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밤샘 대기와 새벽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의 경우 준비된 1000석은 5분도 안 돼서 매진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또한 무삭제 대본집은 예약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2024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등극하는 등 드라마의 화제성을 업고 음반과 도서까지 시청자의 ‘선재 앓이’가 이어지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5-29 08:02:50[FN스타 이승훈 기자] 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9 12:54:35[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허동원이 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9 12:52:46[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송건희가 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9 12:51:4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동휘가 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9 12:49:50[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영민이 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9 12:44:35[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1-09 12: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