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사장은 10일 열린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에서 ETF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래소가 개최하는 해당 컨퍼런스는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상장지수상품(ETP) 관련 국제행사다. 배 사장은 ETF 시장이 100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데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배 사장은 지난 2002년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ETF를 최초 도입한 바 있다. 또 아시아 최초의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주식과 채권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며 ‘한국 ETF의 아버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수장으로서 투자자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ETF 순자산액은 지난 9일 기준 5조2607억원으로 집계됐다. 배 사장 취임 전 대비 50% 이상 급증한 수치다. 배 사장은 “ETF만으로도 모든 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만드는 게 20여년 전 목표였는데, 현실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시장에 공급해 ETF가 투자자 자산배분 도구이자 돈을 버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1-10 10:18:50[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접목은 자산운용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이에 따라 업계 종사자 개개인은 관련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는 당부도 제안됐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13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국퀀트투자컨퍼런스’가 환영사에서 “자산운용업 종사자 개개인은 전문성을 키워 AI가 제시한 답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AI는 사람의 능력 확장을 위한 증강 도구로 사용돼야 한다” 며 이 같이 강조했다. 배 대표는 “10년 전에는 글로벌 주식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기술 기업이 2개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9개”라며 “디지털 경제 시대에서 테크기업이 혁신을 통해 주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업계도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고, 한국투자신탁운용 또한 비즈니스 전반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상이 바뀌었으니, 우리는 변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천 대표 ‘GPT를 이용한 퀀트 분석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GPT 기술을 활용할 경우 기존 분석 업무의 90% 이상은 자동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창환 인베스코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모하마드 하산(Mohammad Hassan)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아시아태평양 배당 예측 책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 강연도 이어졌다. △전술적 자산배분, 리스크 프리미엄과 비즈니스 사이클 △리스크-수익 최적화 도구로서의 미래 기대 배당 △종목 선정을 위한 신경망 구축 시 고려할 실무 사항 △흥미로운 시기에 투자하기 △매크로 투자를 위한 시그널 탐색하기 △경영자의 음성 전달력과 실적 발표에서의 실시간 시장 반응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퀀트 및 AI 모델을 결합하는 방법 △투자 전략에서의 상관 행렬 측정 기술 발전 등이 주제로 올랐다. 해당 컨퍼런스는 한국퀀트협회와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가 주관하고,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삼성증권, 인베스코, 두물머리가 후원했다. 특히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겸 한국퀀트협회장이 취임 후 처음 주최한 행사로, ‘AI 기반 금융’을 주제로 진행됐다. 천 대표는 지난 6년간 협회를 이끌어 온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 후임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0-13 12:13:30[파이낸셜뉴스] “이제 펀드 시장은 액티브에서 패시브로 변환하고 있고, 가장 큰 수요는 연금시장에서 창출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를 공략해 ‘큰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것.” 운용업계 전통의 강자 한국투자신탁운용 수장을 맡은 배재규 신임 대표이사가 22일 ‘취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가 콕 집은 3가지 주력 사업 부문은 단연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외부위탁운용사업자(OCIO)였다. 그는 상품 운용 방식이 액티브에서 패시브로 대세가 이전됐다고 판단했다. 미공개 정보 이용이 금지되고 인터넷이 발달됨에 따라 정보 비대칭성이 축소됐고, 액티브 운용에서 초과수익을 내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반면 패시브 방식을 통해서는 다양한 지수와 테마 상품 등을 선보일 수 있고, 공급 적시성에 용이하게 부합함과 동시에 투자자 목적을 수월하게 달성해줄 수 있는 장점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급격히 부상했던 ETF는 액티브, 패시브 방식을 모두 품을 수 있는데다 실시간 포트폴리오 공개, 효율적 자산배분 등의 이점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운용보다는 투자자 수요에 맞는 '상품 개발'과 '마케팅'이 더 중요해졌다는 게 배 대표 판단이다. 다만 기존 역량을 갖추고 있는 주식·채권형 공모펀드 분야는 유지하되, 필요에 따라 ETF에 추가 자금 및 인력을 투입한단 방침이다. 그는 국내 연금 시장 규모가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면서 TDF와 OCIO의 중요성도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말 기준 국내 퇴직연금 시장 규모(추정치)는 285조4000억원에 달한다. 개인연금(159조4000억원)까지 합치면 총 445조원 수준이다. 배 대표는 “앞으로 자산운용 시장의 최대 수요는 연금시장에 있다”며 “TDF와 같은 자산배분형 상품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시행 시 OCIO 중요성도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학·동학개미 등 개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 열기를 반영해 리테일 부문에 주력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배 대표는 “ETF 시장에서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특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에너지·데이터·신산업 중심 테마 및 연금형 상품들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단순 펀드 제공자를 넘어 종합 솔루션 공급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사와 고객의 이익이 상충되는 경우에도 투자자 관점에서 이익을 판단하는 방법을 고민하겠다며 ‘동반자’ 개념을 기업 철학으로 설정했다. 기본적으로 한투운용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게 그의 목표다. 오랜 역사라는 토양 위에서 시장 변화의 흐름을 재빨리 포착해 선도하는 운용사로 거듭나겠단 계획이다. 이를 위한 △고객 중심의 회사 경영 철학 △구성원의 변화와 혁신 추구 △끊임없이 공부하는 조직 문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배 대표는 현재 한투운용의 펀드 브랜드인 ‘KINDEX’를 올해 하반기쯤 리뉴얼하겠단 계획도 내보였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2-22 11:57:39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배재규 신임 대표이사(사진)가 공식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투신운용이 외부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 대표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취임식에서 "자산운용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큰 기업(Big Company)을 넘어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대표는 "오랜 기간 좋은 성과를 보여온 액티브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운용의 위상은 지속 유지하고 ETF와 TDF, OCIO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변화하자"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2-03 17:47:34[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배재규 신임 대표이사( 사진)가 공식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투신운용이 외부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 대표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취임식에서 “자산운용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큰 기업(Big Company)을 넘어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산운용업계의 주요 변화로 △액티브에서 패시브로의 전환 △펀드에서 ETF로의 전환 △연금시장의 확대 등을 언급한 배 대표는 “한투운용이 오랜 기간 좋은 성과를 보여온 액티브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운용의 위상은 지속 유지하고 ETF와 TDF, OCIO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변화하자”고 강조했다. 1989년 한국종합금융에서 금융업계 경력을 시작한 배 대표는 2000년부터 삼성자산운용(당시 삼성생명투신운용)에 몸담았다. 삼성운용에서 인덱스운용본부장, 패시브(Passive)본부장, Passive총괄,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역임했다. 2002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ETF를 상장하고 2009년과 2010년 아시아 최초의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각각 출시하는 등 국내 ETF 시장을 선도한 주역으로 손꼽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2-03 09:23:11한국투신운용이 신임 대표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1세대로 꼽히는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 회사가 외부 ETF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이르면 10일 배 대표 내정을 공식화하고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배 부사장은 최근 삼성운용 측에 용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961년생인 배 부사장은 2002년 삼성투신운용(삼성자산운용의 전신) 재직 시절 국내 1호 ETF인 KODEX200을 선보인 인물로 업계에서 '한국 ETF 아버지', '패시브운용 1세대'로 꼽힌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 ETF 경쟁에 각 운용사들이 사활을 건 만큼 한국투신운용이 ETF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배재규 부사장을 영입해 재도약에 올인 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며 "그간 한국투신운용을 이끌어 온 조홍래 대표는 지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실제 최근 국내 ETF시장은 공모펀드 시장 침체에도 편리한 환매와 다양한 섹터, 테마 투자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급성장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은 70조 5431억원으로 연초에 비해 18조 5050억원이나 급증했다. 이중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의 시장점유율이 각각 42.95%, 34.60%에 달하며 양강 체제를 구축 중이다. 한국투신의 시장 점유율은 5.12% 수준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09 18:09:4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신운용이 신임 대표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1세대로 꼽히는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사진)을 내정했다. 이 회사가 외부 ETF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이르면 10일 배 대표 내정을 공식화하고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배 부사장은 최근 삼성운용 측에 용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961년생인 배 부사장은 2002년 삼성투신운용(삼성자산운용의 전신) 재직 시절 국내 1호 ETF인 KODEX200을 선보인 인물로 업계에서 '한국 ETF 아버지', '패시브운용 1세대'로 꼽힌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 ETF 경쟁에 각 운용사들이 사활을 건 만큼 한국투신운용이 ETF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배재규 부사장을 영입해 재도약에 올인 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며 “그간 한국투신운용을 이끌어 온 조홍래 대표는 지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실제 최근 국내 ETF시장은 공모펀드 시장 침체에도 편리한 환매와 다양한 섹터, 테마 투자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급성장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은 70조 5431억원으로 연초에 비해 18조 5050억원이나 급증했다. 이중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의 시장점유율이 각각 42.95%, 34.60%에 달하며 양강 체제를 구축 중이다. 한국투신의 시장 점유율은 5.12% 수준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09 09:54:22"그동안 코덱스ETF를 통한 플랫폼 구축에 올인했다면, 향후 이를 통한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겠다. 이 작업에 스마트베타ETF가 중심이 될 것이다."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운용총괄 부사장(사진)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KODEX ETF 상장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2022년 순자산 30조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팩터(Factor)기반 스마트ETF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 'ETF 자산관리 솔루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15조 원 수준의 순자산을 앞으로 5년간 30조 원으로 늘려 ETF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 KODEX200을 처음 상장 한 후 KODEX는 2011년 순자산 5조 원, 2014년 10조 원을 달성하며 시장점유율 약 50%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최초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다양한 해외ETF, 안정적인 채권 ETF 등 혁신적인 상품개발로 국내 ETF 시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선진시장의 사례와 투자 패러다임 변화속도를 감안하면 국내 ETF시장은 2022년까지 60조원 규모로 커질 것" 이라며 "저금리, 고령화 환경에 맞는 효율적 신상품과 맞춤형 자산배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삼성자산운용은 팩터(Factor)를 활용한 스마트베타 ETF를 본격적으로 제공해 ETF의 신 성장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팩터란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요인이다. 즉, 시장을 이기고 초과성과를 만들어내는 요소로 주로 밸류, 모멘텀, 사이즈 등을 말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7월 팩터 기반으로 KODEX MSCI 스마트베타 3종목 (KODEX MSCI 밸류, 모멘텀, 퀄리티)을 상장했으며, 최근 최소변동성, 고배당ETF를 출시해 총 10개 스마트베타 ETF 라인업을 구축했다. 투자가 안정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베타 ETF 포트폴리오' 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배 부사장은 "주식.채권 등 개별상품이 ETF 1세대, 레버리지.인버스 등 파생활용 ETF가 2세대라면 스마트베타 상품이 ETF 3세대를 이끌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액티브에서 빠져 나간 자금이 인덱스와 스마트베타 유형ETF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향후 투자목표나 전략을 세우지 못하는 투자자를 위한 토탈솔루션인 'GBI(Goal Based Investment: 목적기반투자) 솔루션' 제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자의 현재 재무상태를 기반으로 적절한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것이 골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10-18 16:38:03삼성자산운용은 배재규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배 부사장은 삼성의 KODEX(코덱스)를 대한민국 ETF(상장지수펀드)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고 이를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배 부사장은 2000년부터 이 회사에 몸을 담았으며 그간 코덱스(KODEX) 상장지수펀드(ETF)를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실제 그는 운용업계에서 패시브 운용의 질적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1961년생인 배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동대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그는 한국종합금융 주식운용팀, SK증권 주식운용팀을 거쳐 삼성자산운용 주식팀장, 인덱스 운용본부장(상무), 패시브 본부장(전무)을 지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5-22 17:48:56▲배재규(삼성자산운용 전무) 씨 장인상=6일 이대 목동병원 지하 1층 3호, 발인 9일, 연락처(02-2650-2743)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2014-12-07 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