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다이나믹디자인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6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21일이다. 신주 발행주식은 1728만594주이며, 무상증자 이후에는 3458만1687주가 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9-11 14:28:33[파이낸셜뉴스] 파마리서치는 폴리시컴퍼니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7만119원으로, 총 117만5647주가 발행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05 17:33:41OK배정장학재단이 제9기 OK골프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재단법인이다. 이번 9기 장학생 증서수여식은 서울 중구 OK금융 본사에서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과 8~9기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9기 장학생은 박서진(서문여고 1학년), 정민서(학산여고 3학년), 홍수민(천안방통고 2학년) 총 3명이다. 장학생에겐 연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훈련비가 지급된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1부 공식투어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02 19:33:35[파이낸셜뉴스]OK배정장학재단이 제9기 OK골프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재단법인이다. 이번 9기 장학생 증서수여식은 서울 중구 OK금융 본사에서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과 8~9기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9기 장학생은 박서진(서문여고 1학년), 정민서(학산여고 3학년), 홍수민(천안방통고 2학년) 총 3명이다. 장학생에겐 연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훈련비가 지급된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1부 공식투어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출전해 유수의 프로선수들과 겨뤄볼 기회가 주어진다. OK골프장학생은 K-골프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첫 선발 이후 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KLGPA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OK배정장학재단의 자랑인 OK골프장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국민에게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02 09:05:53[파이낸셜뉴스]OK금융그룹 계열 OK배정장학재단이 '2024 하반기 OK배정장학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틀간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 이사장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새롭게 선발된 13기 OK배정장학생과 1~12기 OK배정장학생 등 총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 행사에서는 먼저 올해 하반기 새롭게 합류한 13기 OK배정장학생 29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선후배 장학생들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결속력을 다지고자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로 활약하고 있는 재단 졸업생들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13기 OK배정장학생들은 다양한 전공을 보유한 인재들로 구성됐다.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어진 시간에서도 역대 OK배정장학생들과 새롭게 합류한 후배 장학생들이 교류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전하는 장학금을 버팀목 삼아 OK배정장학생들이 더 넓고 높은 꿈을 꾸며 배움을 향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받은 나눔을 잊지 말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더불어 OK배정장학재단이 마련한 장학생 교류 프로그램이 선후배간 유대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 관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장학생들이 글로벌을 선도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OK배정장학재단은 △OK배정장학금(국내 대학·대학원생) △OK글로벌장학금(해외) △OK중·고럭비장학금 △OK골프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 76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60억원을 지급했다. 이중 국내 최대 규모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인 ‘OK배정장학금’은 지난 2018년 1기 모집 이후 지금까지 약 454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27 15:57:15[파이낸셜뉴스] 맥스트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8분 기준 맥스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97% 하락한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맥스트는 2730원까지 떨어지면서 하한가(2455원)에 근접한 수준까지 밀렸다. 지난 23일 맥스트는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약 2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070만주로, 신주 예정발행가는 2340원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9월 30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0.5467305970주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26 09:21:12[파이낸셜뉴스] DH오토웨어는 22일 20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목적은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조달이다. 신주는 1800만주이며, 예정 발행가는 1152원이다. 신주 배정일 기준일은 11월 12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58477209주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22 09:20:17[파이낸셜뉴스] 엠젠솔루션이 투자연계형 국책과제 선정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과제명은 ‘기존 콜라겐 이식제 제품 대비 30% 이상 향상된 기계적 강도와 생체모사성의 향상에 의한 세포-조직 친화성이 개선된 이종조직 유래 탈세포 반월상 연골판 이식재의 개발’이다. 조달금액은 약 9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과제는 민간투자가 필수적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앤도버자산운용 주식회사다. 이번 과제의 기술적 가치 및 미래 임상, 제품화에 대한 기대로 투자를 결정했다. 주당 1527원에 신주 58만939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엠젠솔루션의 현금성자산은 2024년 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약 90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국책과제는 소재부품기술개발 이종기술융합형 과제에 지원한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과제 종료 후 제품화를 위한 임상시험도 계획 중이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수술을 통해 손상된 연골판 절제 및 손상부위 봉합술이 있으나 장기적으로 퇴행성 관절염 발병 가능성이 높다. 동종 이식의 경우는 조직 크기 불일치, 공급 부족 등의 문제가 있다. 엠젠솔루션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이종 조직 유래 생체 모방형 반월상 연골 이식재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본래의 반월상 연골과 구조 및 기능적으로 유사한 효과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손상된 연골의 재생을 위한 치료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임상시험을 위한 안전성 평가 및 대동물 유효성 평가를 진행해 체내 이식형 반월상 연골판 대체 및 재생 의료기기 관련 요구사항을 도출할 것”이라며 "완료 시 이종 조직 유래 반월상 연골이식재 개발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21 11:03:19[파이낸셜뉴스] 교육부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을 배정하는 역할을 했던 "배정심사위원회'(배정위) 명단·회의록을 비공개 한 것과 관련해 "(비공개를 유지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교육부는 19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정원 배정과 의대 정원 배정은 근거 법령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사항으로 볼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국회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대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의대 증원분 배정 심사가 닷새 만에 이뤄져 '밀실' 의혹이 있다면서 배정위 규모와 명단, 회의록 등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교육부는 청문회 초반 배정위 회의록을 파기했다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교육부가 회의록이 아닌, 회의 참고 자료를 파쇄했다며 진화에 나섰으나 의료계는 여전히 배정위 회의록 파기 의혹을 제기하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을 고발했다. 의료계는 이와 함께 2007∼2008년 교육부 전신인 교육인적자원부가 로스쿨을 출범시키기 위해 정원 등을 심의한 법학교육위원회 규모와 위원 명단을 공개했다며 이번 사안과 대응이 달랐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 등의 고발과 관련해 "고발장 접수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향후 관련 사항이 확인되면 성실히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8-19 21:11:45[파이낸셜뉴스] 펩트론이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급락 중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3.88% 하락한 4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7%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펩트론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99억88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6일 장 마감 뒤 공시했다. 다만 주주들을 중심으로 기술이전(LO)을 추진 중이던 펩트론이 신공장을 건립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264만주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4만5450원이다. 주당 발행가액은 10월23일 확정된다. 주당 배정 신주는 0.1244109996주이며 구주주 청약은 10월28일과 29일, 납입일은 11월5일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11월18일 상장 예정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8-19 09: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