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김장시기2015년 김장시기 2015년 김장시기가 알려진 가운데 백종원의 김치밥 레시피도 재조명되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4월 25일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간단한게 만들 수 있는 김치밥 레시피를 선보였다. 백종원의 김치밥 레시피에는 양은 냄비와 참기름, 찬밥, 신김치가 필요하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신김치와 참기름이 들어간 냄비에 밥을 넣고 가열한 뒤 탄 냄새가 나면 20초동안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김장 적기는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이 11월 하순~12월 초, 남부지방과 동해안 및 서해안은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하순 이후로 알려졌다. 2015년 김장시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2015년 김장시기, 그랬군요" "2015년 김장시기, 좋다" "2015년 김장시기,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1-06 19:23:43[파이낸셜뉴스] 설 연휴에 고향에 가지 않고 혼자 설을 보내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외식업계는 증가한 혼설족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고물가 시대에 혼자 간편하게 즐기기에 부담 없는 밀키트가 이번 설 명절에 귀성을 포기한 ‘귀포족’에게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집에서 만들기엔 번거롭지만 다양한 덮밥이나 면류 등과 궁합이 좋은 반찬으로 ‘장아찌’가 대표적이다. 스쿨푸드는 가정 내에서 간편하게 장아찌를 먹을 수 있도록 자사의 대표 메뉴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 ‘장조림 버터 비빔밥’에 사용된 장아찌를 밀키트로 재탄생시켰다. 스쿨푸드의 ‘오도독 매콤 짱아치’는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매콤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밀키트 제품으로, 볶음밥, 김밥, 찌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만능 반찬으로 통한다. 이와 함께 스쿨푸드는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1인 가구를 공략하기 위해 기존 메뉴에서 양과 가격을 낮춘 ‘2줄 마리’와 ‘쟁반국떡 1인분’을 출시했다. 이는 기본 2인분으로 제공하던 메뉴를 1인분으로 재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1인 가구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설날에는 떡국이 빠질 수 없다. 면사랑은 지난 12월 냉동 밀키트 ‘사골 떡만두국’과 ‘매생이 굴 떡국’을 선보였다. 이 두 제품에 들어간 떡은 멥쌀을 직접 불린 뒤 갈고, 여러 번 치대는 공정을 거친 것으로 소비자는 간편한 조리과정만 거치면 번거로운 재료 손질 없이 떡국을 즐길 수 있다. ‘사골 떡만두국’에는 떡국떡 외에도 속이 꽉 찬 김치와 고기만두 2종이 포함되며, ‘매생이 굴 떡국’은 바다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100% 완도산 매생이와 통영산 굴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본코리아는 수협과 협업해 ‘수협 백종원의 추억의 고등어 조림’ 간편식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수협이 직접 수매한 국내산 고등어에 백종원 대표만의 레시피가 더해진 메뉴로, 밀키트 안에는 고등어와 야채, 소스 등이 소분 포장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1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용량을 대폭 줄이거나, 더 빠르게 조리되는 밀키트도 출시되는 등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1-21 15:02:50"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요즘 편의점 도시락에 푹 빠졌어. 아내가 해주는 것보다 더 맛있다는 구만." 오랜 만에 만난 친구의 말이다. 진짜로 엄마의 손맛보다 더 맛있을까마는, 사실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데는 편의점 도시락 만한 것도 없다. 요즘 나오는 편의점 도시락은 예전에 알던 것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위생이나 영양학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는 데다 가성비까지 뛰어나다. 가끔은 '이렇게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했는데 어떻게 이 가격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오죽하면 '편의점 음식으로 한 달 살기'가 이슈가 되고, '편도족'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을까. CU가 2015년 12월 첫선을 보인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를 보면 이해가 조금 쉬울 지도 모르겠다. CU는 지금까지 백종원의 레시피가 담긴 100여종의 상품을 내놓았는데 누적으로 3억개 넘게 팔렸다. 하루 평균 판매량이 14만개에 이른다. 단순 계산으로 서울 시민 모두가 한 달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하나씩 먹은 셈이다. '슈가보이'라는 그의 별명은 잠시 넣어두고,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CU와 함께 만든 편의점 도시락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빽햄스페셜정식도시락 (feat. 신라면 컵라면) 점심시간이 가까워온다.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CU로 달려간다. 그런데 아뿔싸, 백종원시리즈 도시락 가운데 '빽햄스페셜정식도시락' 딱 하나가 남았다. 어차피 종류별로 다 맛볼 거라 상관없다. 누가 가져갈 새라 얼른 집어들었다. '그래도 뜨끈한 국물은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 컵라면도 하나 챙겼다. (모름지기 햄은 두툼해야 제맛인데)밥 위에 얹힌 빽햄이 얇긴 하다. 그래도 하얀 쌀밥에 햄은 최고의 조합아닌가. 전자레인지에 2분을 돌리니 햄에 기름기가 쫙~ 돈다. 같은 시각 내 입에는 군침이 돈다. 미니돈까스, 검은콩자반, 진미채볶음, 김치볶음, 이름모를 나물무침까지 우리가 흔히 아는 맛이지만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제 역할을 한다. 컵라면이 익어가는 동안 단짠이 매력적인 콩자반은 이미 자취를 감췄다. 하나 둘 집어먹다보니 그렇게 됐다. 김치볶음은 컵라면과 함께 위장 속으로 들어갔다. 라면에 김치가 빠지면 섭섭하니까. 김치볶음으로는 부족해 나물무침까지 해치웠다. 자세히보니 나물무침에는 베이컨이 들었다. 처음 접하는 반찬이지만 나름 잘 어울린다. 본격적인 도시락 타임이다. '이렇게 짜게 먹으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빽햄 올린 밥 한 숟갈에 라면국물 호로록~'을 반복하게 된다. 이 순간 만큼은 빽햄이 4장 밖에 안 들었다는 게 무지무지 서운하다. 더욱 아쉬운 건 밥의 양이다. 이렇게나 맛난 반찬들로 채워놓고는 밥을 지나치게 적게 넣었다. 진미채볶음을 시작으로 미니돈까스, 빽햄 등 남은 반찬과 함께 여섯 번의 숟가락질로 '완도시락'했다. 반찬 가짓 수는 많지 않지만 백반 한 그릇 먹는 듯한 편안함이 좋았다. # ‘고기가 진리’ 더블고기정식도시락 (feat. 더블사라다샌드위치) 백종원시리즈 가운데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이 '더블고기정식도시락'이다. 이름처럼 고기가 많이 들었을 거란 기대가 커서다. 그런데 인기가 높은 건지 정말 만나기 힘들다. 두 곳의 CU에서 허탕을 친 다음에야 겨우 찾아냈다. "고기는 느끼하다"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입가심(?)용으로 '더블사라다샌드위치'도 하나 담았다. 전자레인지에서 딱 2분이면 제육볶음, 간장불고기, 떡갈비(혹은 너비아니)에 어묵볶음, 빽햄, 계란말이, 김치볶음이 한 상으로 잘 차려진 '더블고기정식'을 만나게 된다. 차암 쉽쥬~. 이름 그대로 고기가 한가득이다. 다른 도시락에 비해 상대적으로 밥이 넉넉한 것도 마음에 쏙 든다. 집이라면 쌈 채소에 마늘, 청양고추가 찬조출연을 했을텐데 살짝 아쉽다. (점심이라 언감생심이지만)파란 가을 하늘을 보니 녹색병에 든 음료가 생각난다. 먼저 맨밥 한 숟갈로 입안을 헹군다. 더블고기로 판단되는 제육볶음과 간장불고기를 번갈아가며 먹는다. 굳이 맛을 평가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제육볶음은 제육볶음답고, 간장불고기는 간장불고기답다. 밥 반찬으로 그만이다. 김치볶음과 계란말이가 거들어주니 맛이 배가 된다. 순식간에 더블고기가 바닥을 드러낸다. 하지만 걱정은 사치다. 내겐 아직 떡갈비와 빽햄이 남았다. 딸기잼을 바른 샌드위치, 감자샐러드가 든 샌드위치는 먹어봤지만 둘을 동시에 품고 있는 샌드위치는 처음이다. 딸기잼은 기본이고, 오이와 햄, 감자샐러드에 코울슬로까지 입맛을 자극한다. 백종원표(?) 단맛을 예상했지만 그냥 적당한 수준이다. 딸기잼이 강한 맛이 아니라 다른 재료들도 제각각 살아 있는 느낌이다. 오이의 아삭함이 좋다. 보통의 샌드위치에 든 슬라이스 햄이 아닌, 부드러운 식감의 빽햄이어서 좋다. 한 입 거리 밖에 안 돼서 안타까울 뿐이다. # 가성비 ‘갑’의 한판도시락 (feat. 반반제육어묵김밥) '한판도시락'의 실물을 처음으로 영접한 나의 첫 마디는 "이거 실화냐" 하는 것이다. 도무지 편의점 도시락이라고는 믿기지 않아서다. '푸짐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어묵, 만두튀김, 김치볶음, 떡갈비, (햄을 닮은)분홍소시지, 동그랑땡, 찜닭, 미니돈가스에 콩나물까지 무려 10여가지 반찬이 도시락을 빛내고 있다. 전자레인지가 돌아가는 2분이 무척 길다. 딱히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닌데 전자레인지 앞을 떠날 수가 없다. 만두튀김과 분홍소시지는 '맛보기'라는 명목 하에 제일 먼저 위장 속으로 사라졌다. 간이 세지 않은 덕분에 밥 없이도 먹을 만하다. 사실 이 모든 반찬을 다 먹기에는 밥의 양이 터무니없이 적어서 맛있게 먹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만 한다. 밥 한 숟갈에 반찬 두 개는 기본이다. 반찬들이 하나 같이 맛있어서 참 다행이다. 여느 식당에서 먹는 반찬들, 그 이상이다. 밥이 반쯤 남았을 때 김치볶음과 콩나물, 찜닭이 동시에 출격한다. 비빔밥으로 만들 요량이다. 고추장이 그립지만 참기로 한다.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기가 막히다. 크게 두 숟갈을 입 안에 퍼넣으니 남는 게 없다. "제대로 한 끼 잘 먹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여전히 배가 고프다. 혹시나 하고 챙겨온 '반반제육어묵김밥'의 차례다. 어라, 김밥이 메인(도시락) 못지 않게 맛있다. 정말로 반은 제육, 반은 어묵이다. 그것도 많이 들었다. 무엇보다 깻잎이 내 취향을 200% 저격했다. 지금껏 편의점에서 먹은 김밥 가운데 첫손가락에 꼽을 만하다. # ‘한 잔’을 부르는 7찬매콤불고기도시락 (feat. 빽햄데리마요밥바) '7찬매콤불고기도시락'이야말로 녹색병에 든 음료와 함께 먹어야 한다. 빨간 양념의 불고기에 푸른 고추가 살짝 올라간 모습을 봤을 뿐인데 '한 잔' 생각이 절로 난다. 소시지볶음에 버섯볶음, 김치볶음, 만두튀김, 분홍소시지, 미니돈가스 등 다른 반찬도 실하게 들었다. '편의점 도시락의 불고기가 얼마나 매콤하겠나' 하고 얕보다가는 혼쭐이 날 수 있다. '맵찔이'인 내가 그랬다. 그런데 '맛있게 맵다'는 게 함정이다. 새우O처럼 자꾸만 손이 간다. 김치를 같이 볶아 더 맛있다. 상추와 깻잎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는다. 버섯볶음이나 김치볶음은 집에서 방금 만들었다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다. 미니돈가스는 어른이 입맛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다만, 너무 빨리 먹어치운 탓에 돈가스였는지, 닭튀김이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7찬매콤불고기도시락'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7가지 반찬이 전부 마음에 든다. 어느 누구의 입맛도 만족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편의점 도시락이다. '빽햄데리바요밥바'는 김밥도, 삼각김밥도 아니라서 호기심에 데려왔다. 김치볶음밥 위에 마요네즈와 빽햄이 올라간 3층 구조다. 맛있는 것만 모아 놓은 '절대 실패하지 않을 조합'이다. 보통의 쌀밥이 아닌, 김치볶음밥이라는 게 매력 포인트다. 빽햄과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김치볶음밥이 잡아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21-11-18 18:05:08농협유통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업해 개발한 불고기 세트와 볶음밥 세트 등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판매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에서 엄선된 국내산 농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가정간편식으로 농협이 상품기획·원료 공급·판매를 담당하고, 더본코리아는 레시피 개발과 생산을 맡았다. 상품 구성은 불고기 세트(고추장 돼지 불고기 250g, 간장 소불고기 250g)와 볶음밥 세트(빽햄 야채 볶음밥 230g, 빽햄 김치볶음밥 230g) 등 2종이며, 불고기 세트는 전국 9개도(道)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볶음밥 세트는 농협 여주쌀과 돼지 뒷다리살로 만든 빽햄, 김치 등 고품질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 우리 농축산물과 백종원 대표의 요리법이 적용된 상품으로 팬조리나 전자레인지 조리만 하면 간편하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08-13 09:39:14[파이낸셜뉴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농협이 소상공인을 위해 한우와 한돈을 할인 판매한다. 또, 백종원 대표와 손 잡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내놓았다. 농협은 1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육점 및 식당 등 축산물 관련 소상공인을 위한 할인행사를 농협 라이블리 사업자몰에서 오는 22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우·한돈 부분육을 시세대비 약 20% 저렴하게 1인당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판매하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수원축협, 녹색한우, 순한한우, 청풍명월, 한우지예가 참여하며 '농협 라이블리 사업자몰 기획전'에서 구매 가능하다. 농협 라이블리 사업자몰은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축산물 도매 온라인 쇼핑몰이다. 정육점 및 식당 사업자를 대상으로 축협 등 우수 협력업체들이 한우, 육우, 한돈, 식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농협은 또,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업해 불고기, 빽햄 볶음밥 등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한정판으로 생산·출시한다. 전국의 엄선된 우리 농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가정간편식으로 농협에서는 상품기획과 원료공급 및 판매를 담당하고, 더본코리아에서는 레시피와 생산을 맡았다. 국산 농축산물에 백종원 대표의 요리법이 적용된 고품질 가정간편식은 바쁜 일상 중 간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고기 세트(고추장 돼지 불고기 250g, 간장 소 불고기 250g)와 볶음밥 세트(빽햄 야채 볶음밥 230g, 빽햄 김치 볶음밥 230g) 등 2종이다. 이번 2종 한정판세트는 농협몰, 농협라이블리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특별 할인 판매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우수 농축산물을 원재료로 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안전하고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농협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1-08-10 16:25:31[파이낸셜뉴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농협이 백종원 대표와 손 잡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내놓았다. 농협은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본코리아와 협업해 불고기, 빽햄 볶음밥 등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한정판으로 생산해 12일부터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전국의 엄선된 우리 농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가정간편식으로 농협에서는 상품기획과 원료공급 및 판매를 담당하고, 더본코리아에서는 레시피와 생산을 맡았다. 국산 농축산물에 백종원 대표의 요리법이 적용된 고품질 가정간편식은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MZ세대 등 바쁜 일상 중 간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불고기 세트(고추장 돼지 불고기 250g, 간장 소 불고기 250g)와 볶음밥 세트(빽햄 야채 볶음밥 230g, 빽햄 김치 볶음밥 230g)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불고기 세트는 전국 9개도(道)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볶음밥 세트는 농협 여주쌀과 돼지 뒷다리살로 만든 빽햄, 김치 등 고품질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우수 농축산물을 원재료로 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안전하고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농협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2종 한정판세트는 농협몰, 농협라이블리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특별 할인 판매될 계획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1-08-10 09:58:30▲ 맛있는 밥 짓기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방법과 함께 백종원의 김치밥 레시피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4월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초간단 김치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재료는 양은 냄비와 참기름, 찬밥, 신김치만 있으면 된다. 백종원은 신김치를 손질한 뒤 참기름 두 숟가락을 넣었다. 백종원은 “그냥 김치는 안 되고 반드시 신김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신김치와 참기름이 들어간 냄비에 밥을 넣고 가열했다. 백종원은 “조금 있으면 탄 냄새가 난다. 이때 20초를 세면된다. 실제로 타지는 않는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또 백종원은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어리굴젓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26 12:14:21▲ 맛있는 밥 짓기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맛있는 밥 짓기 방법과 함께 백종원의 김치밥 레시피가 덩달아 관심이다. 백종원은 지난 4월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초간단 김치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재료는 양은 냄비와 참기름, 찬밥, 신김치만 있으면 된다. 백종원은 신김치를 손질한 뒤 참기름 두 숟가락을 넣었다. 백종원은 “그냥 김치는 안 되고 반드시 신김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신김치와 참기름이 들어간 냄비에 밥을 넣고 가열했다. 백종원은 “조금 있으면 탄 냄새가 난다. 이때 20초를 세면된다. 실제로 타지는 않는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또 백종원은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어리굴젓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26 09:47:08▲ 2015년 김장시기2015년 김장시기 2015년 김장시기에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백종원이 선보인 김치볶음밥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4월 25일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간단한게 만들 수 있는 김치밥 레시피를 선보였다. 백종원의 김치밥 레시피에는 양은 냄비와 참기름, 찬밥, 신김치가 필요하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신김치와 참기름이 들어간 냄비에 밥을 넣고 가열한 뒤 탄 냄새가 나면 20초동안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김장 적기는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이 11월 하순~12월 초, 남부지방과 동해안 및 서해안은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하순 이후로 알려졌다. 2015년 김장시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2015년 김장시기, 맛나겠다" "2015년 김장시기, 해먹어야겠다" "2015년 김장시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1-06 21:43:51▲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자신만의 볶음밥 팁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돼지의 각 부위를 제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직접 통돼지 해체 시범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돼지고기를 볶아먹은 후 남은 고기 마무리를 위한 백종원표 볶음밥 팁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볶음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남은 고기를 최대한 잘게 썰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백종원은 “파무침을 과할 정도로 많이 넣고 파향이 퍼질 때쯤 김치를 넣으면 된다”며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색감이 산다. 또한 볶음밥의 포인트는 기름장이므로 듬뿍 넣어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일 마지막에 공깃밥을 넣어야 한다”며 “어느 정도 볶아졌을 때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핀다. 그 후 연기가 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팀나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진짜 맛있어보여"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에서 고기먹고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03 08: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