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는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백종원의 매콤닭볶음탕’ (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매콤닭볶음탕’은 닭볶음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국내산 닭고기를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에 푹 익혔다. 한 팩에 닭다리가 한 개씩 들어있다. 고구마와 구멍떡, 납작면도 더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담아 약 7분간 끓이기만 하면 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뜨거운 가스불 앞에서 오랜시간 요리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짐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랜 노하우로 완성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더위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맛있게 매콤 칼칼한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7-08 10:29:52[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가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으로 '백종원의 매콤닭볶음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닭볶음탕을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엄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매콤한 양념에 푹 익혀 부드러운 육질과 칼칼하고 진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칼칼한 양념과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트코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399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0-07-08 09:26:21▲ 닭볶음탕 양념닭볶음탕 양념 백종원의 닭볶음탕 양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 마라. 다른 거 없고 설탕만 넣어라"라며 슈가보이답게 설탕을 듬뿍 넣었다. 이어 백종원은 "간을 본다 했을 때 단맛이 날 정도로 설탕을 투입해야 한다. 단맛을 먼저 넣어야 육질에 들어간다"설명하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큼직하게 썬 감자를 넣고 더 끓인다. 이후 간장으로 양념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운 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간장양념으로 완성하면 되고, 매운맛을 좋아하면 고춧가루를 추가해 얼큰한 맛을 내면 되며 꿀팁으로 고추장을 넣지 않아야 된다. 한편 닭볶음탕 양념에 대해 네티즌들은 "닭볶음탕 양념, 그렇구나" "닭볶음탕 양념, 좋네요" "닭볶음탕 양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1-25 01:46:12▲ 닭볶음탕 양념닭볶음탕 양념 닭볶음탕 양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백종원의 닭볶음탕 양념 꿀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 마라. 다른 거 없고 설탕만 넣어라"라며 슈가보이답게 설탕을 듬뿍 넣었다. 이어 백종원은 "간을 본다 했을 때 단맛이 날 정도로 설탕을 투입해야 한다. 단맛을 먼저 넣어야 육질에 들어간다"설명하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큼직하게 썬 감자를 넣고 더 끓인다. 이후 간장으로 양념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운 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간장양념으로 완성하면 되고, 매운맛을 좋아하면 고춧가루를 추가해 얼큰한 맛을 내면 되며 꿀팁으로 고추장을 넣지 않아야 된다. 한편 닭볶음탕 양념에 대해 네티즌들은 "닭볶음탕 양념, 그렇구나" "닭볶음탕 양념, 좋네요" "닭볶음탕 양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1-24 21:54:21▲ 수요미식회 닭볶음탕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백종원이 다양한 내공을 선보였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2회에서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요리쇼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만의 닭볶음탕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먼저 닭볶음탕은 혼자 먹으면 안 되고, 가장 큰 사이즈를 주문해 다 같이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닭은 양념 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먹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감자가 으깨지지 않게 국물을 섞어주는 비법을 설명했다. 또한 백종원은 닭다리의 끝을 먼저 먹고 그 부분을 손잡이 삼아 남은 부분들을 뜯는 내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05 20:11:00▲ 수요미식회 닭볶음탕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백종원이 공개한 닭볶음탕 먹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2회에서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요리쇼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만의 닭볶음탕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먼저 닭볶음탕은 혼자 먹으면 안 되고, 가장 큰 사이즈를 주문해 다 같이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닭은 양념 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먹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감자가 으깨지지 않게 국물을 섞어주는 비법을 설명했다. 또한 백종원은 닭다리의 끝을 먼저 먹고 그 부분을 손잡이 삼아 남은 부분들을 뜯는 내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05 15:47:00▲ 수요미식회 닭볶음탕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수요미식회 닭볶음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온 닭볶음탕도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2회에서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요리쇼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만의 닭볶음탕 맛있게 먹는 비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먼저 닭볶음탕은 혼자 먹으면 안 되고, 가장 큰 사이즈를 주문해 다 같이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닭은 양념 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먹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감자가 으깨지지 않게 국물을 섞어주는 비법을 설명했다. 또한 백종원은 닭다리의 끝을 먼저 먹고 그 부분을 손잡이 삼아 남은 부분들을 뜯는 내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05 13:22:34▲ 닭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닭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닭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의 닭볶음탕 레시피가 다시 눈길을 받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스케치북을 이용해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의 닭볶음탕 레시피에 따르면 우선 깨끗이 씻은 닭을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그 다음 설탕 세 숟가락이 안 되게 넣는다. 간을 봤을 때 단맛이 날 정도로 설탕을 넣는 것이 포인트다. 이어 닭을 끓인다. 이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큼직하게 썬 감자와 당근, 양파 등을 넣고 푹 끓인다. 마지막 간은 간장을 이용해 마무리하면 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닭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에 대해 "닭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그렇구나","닭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맛있겠다","닭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밥도둑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14 19:17:24[파이낸셜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 예산시장 상인으로부터 "소스를 강매한다"는 내용의 신고를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백종원이 각서까지 쓰게 하며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한 '골목식당 홍탁집' 근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 절대 안 바뀐다던 골목식당 홍탁집 5년 뒤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이 글이 올라왔다. 홍탁집은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게다. 가게 운영은 모자(母子)가 운영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들은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백 대표의 노력으로 결국 180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줬다. 홍탁집 아들은 골목식당 방송 최초로 각서까지 작성했다. 각서 내용은 "1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백종원 대표님이 가게를 위해 지불한 모든 비용의 5배를 변상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홍탁집은 1년 뒤 백종원의 기습 방문을 마지막으로 솔루션을 마쳤고, 올 초 한 유튜브 방송에서 아들은 "골목식당 방송 이후 매출이 20~30배 늘었다. 한 달 매출 8000만 원을 찍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 지난달 한 맛집 탐방 유튜버가 홍탁집 모자가 운영 중인 닭볶음탕 식당을 방문했다. 이 유튜버는 "방송이 끝나고 5년이 지난 지금 백 대표와 함께 작성한 각서처럼 가게를 잘 운영하고 있는지 리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홍탁집은 현재 '어머니와 아들'로 상호가 바뀌었지만, 5년 전 각서가 여전히 걸려 있었다. 유튜버는 "어머님이 히터 작동 유무도 물어봐주시고 작은 거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셨다"며 "음식은 계속 '맛있다'고 감탄하면서 먹었다, 마약 닭볶음탕"이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한 손님이 "아드님은 바쁘시냐"고 묻자 어머니는 "걔는 일찍 퇴근한다, 새벽 5시에 나와야 한다"고 답했다. 유튜버는 "5년이 지난 후에도 약속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멋지다"고 평가했다. 실제 홍탁집 아들은 이달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대표와 만난 사진을 올리고 "백 대표님의 조언과 말씀이 나의 방향성을 잡게 도와주셨다. 어떤 일이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하면 흔쾌히 귀 기울여 주시는 백 대표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백 대표에 따르면 예산시장 한 상인은 최근 백 대표가 소스와 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팔고 있다고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 이에 백 대표는 지난달 29일 진행한 시장 상인 간담회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저놈들이 돈 벌려고 저랬구나' 생각할 것 같아서 분명하게 해드리려고 한다"면서 "저희가 (시장) 사장님들한테 보내는 소스는 가맹점하고 똑같은 가격이다. 일부 물건들 역시 똑같은 가격으로 드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기에만 특별히 보내야 하는 물품들이 있을텐데 그건 구매 담당자가 얘기하지만 최하 단가보다 싸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12-21 16:21:12[파이낸셜뉴스] SK스토아가 더본코리아와 손잡고 12월 한 달간 백종원의 골목맛집 프로젝트 론칭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29일 SK스토아에 따르면 백종원의 골목맛집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요청에 따라 만든 상생 협력 기반 마련 프로젝트다. SK스토아와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부터 백종원 대표의 컨설팅 활동을 진행했던 식당의 상품을 HMR(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 TV 쇼핑,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을 통해 판매해 왔다. 포방터 닭볶음탕, 어머니의 옛날 팥죽, 소풍 온 쭈꾸미, 필동함박 등 식당의 대표 메뉴가 상품화돼 출시 됐고, 현재까지 약 23억원의 주문 금액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론칭 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이 4가지 상품별 특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구매 금액별로 쇼핑지원금을 제공하고 적립금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 등 경품을 주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많은 소상공인에게 상생의 발판을 마련했던 백종원의 골목맛집 프로젝트 1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많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1-29 10:5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