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의 도시락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CU가 16일 '백종원 제육한판 도시락'을 출시한다. 동일 가격대 상품대비 중량을 10% 늘리고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가성비를 앞세웠다. 15일 CU는 백종원 대표와 물가안정 기여에 뜻을 모았다. 지난해 시작된 생활물가 상승으로 편의점 간편식의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가성비를 갖춘 제육한판 상품을 기획했다. CU는 오는 31일까지 4500원인 제육한판 도시락을 800원 할인해 3700원에 판매한다.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 결제시 추가 할인한다. CU에 따르면 백종원 제육한판 도시락은 CU 도시락 연간 매출 1위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완전 한판 정식 도시락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제육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과 감자조림, 호박볶음, 볶음김치, 계란두부부침 4종의 반찬이 담겼다. 밥 위에 구운 햄을 얹어 총 7종의 반찬으로 구성됐다. 밥과 반찬의 양을 CU가 판매하고 있는 유사 가격대의 정식 도시락 대비 10% 이상 증량해 전체 중량은 440g에 달한다. CU는 이달 하순 시리즈의 두 번째 도시락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CU가 도시락 상품군을 강화하는 배경은 고물가 시대 편의점 도시락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3년간 CU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6%, 2021년 22.0%, 2022년 24.6%로 가파른 시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시락을 20%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쿠폰 사용량 역시 지난해 전년 대비 34.0% 신장했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이번 백종원 도시락은 가성비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반찬 구성과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박문수 기자
2023-03-15 18:21:10편의점업계의 도시락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CU가 16일 '백종원 제육한판 도시락'을 출시한다. 동일 가격대 상품대비 중량을 10% 늘리고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가성비를 앞세웠다. 15일 CU는 백종원 대표와 물가안정 기여에 뜻을 모았다. 지난해 시작된 생활물가 상승으로 편의점 간편식의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가성비를 갖춘 제육한판 상품을 기획했다. CU는 오는 31일까지 4500원인 제육한판 도시락을 800원 할인해 3700원에 판매한다.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 결제시 추가 할인한다. CU에 따르면 백종원 제육한판 도시락은 CU 도시락 연간 매출 1위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완전 한판 정식 도시락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제육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과 감자조림, 호박볶음, 볶음김치, 계란두부부침 4종의 반찬이 담겼다. 밥 위에 구운 햄을 얹어 총 7종의 반찬으로 구성됐다. 밥과 반찬의 양을 CU가 판매하고 있는 유사 가격대의 정식 도시락 대비 10% 이상 증량해 전체 중량은 440g에 달한다. CU는 이달 하순 시리즈의 두 번째 도시락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CU가 도시락 상품군을 강화하는 배경은 고물가 시대 편의점 도시락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3년간 CU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6%, 2021년 22.0%, 2022년 24.6%로 가파른 시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시락을 20%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쿠폰 사용량 역시 지난해 전년 대비 34.0% 신장했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이번 백종원 도시락은 가성비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반찬 구성과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3-15 14:47:09[파이낸셜뉴스] 국립국어원은 '닭도리탕'이라는 단어에 일본어 '도리'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해 '닭볶음탕'으로 순화했다. 하지만 '닭도리탕'의 어원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닭볶음탕’, 탄생과 논란 국립국어원은 1992년 11월, '닭도리탕'을 일제의 잔재로 판단하고 순화어로 '닭볶음탕'을 실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닭도리탕'은 '닭'+'니와도리(にわとり, 鷄)'+'탕(湯)으로 구성된 단어다. 니와도리는 '닭'을 뜻하는 일본어다. 하지만 누리꾼들과 일부 전문가들은 ‘닭도리탕’이 고유어일 수 있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지난해 7월, 방송인과 요식 기업인으로 활동하는 백종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서 요리법을 소개하면서 '닭도리탕'이 고유어라고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닭도리탕의 어원에 대해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해당 순화어 결정이 잘못됐다는 주장은 2012년 이외수 작가의 언급과 2016년 권대영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언급 등으로 꾸준히 이어졌다. 2016년 당시 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장이던 권 교수는 "'도리탕'은 1920년대 문헌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일제강점기 전부터 즐겨 먹었을 것"이라 추정했다. 그러면서 닭도리탕의 '도리'는 칼이나 막대기로 거칠게 쳐낸다는 뜻의 '도리치다'나 '도려치다'의 어원이라고 설명했다. 역사 속 ‘이’ 음식 역사 문헌에 따르면 비슷한 닭요리를 일컫는 단어로 '도리탕' 혹은 '닭볶음'이 있다. 하지만 ‘도리’에 대한 어원은 찾을 수 없다. 또, 시대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지면서 혼란이 더해졌다. 조선 시대 17세기 말경 발간된 <산림경제>에서는 '초계'라는 음식명이 나오는데 이를 직역하면 '볶은 닭'이다. 참기름에 볶은 뒤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이다.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1924)에서는 "송도에서는 닭볶음을 '도리탕'이라고 부른다"라고 기술했다. <해동죽지>(1925)에서는 "‘도리탕桃李湯’은 계확鷄臛으로 평양이 유명하다"고 기술했다. '확'은 탕과 달리 국물이 적은 음식이다. 1920년대까지는 고추장 양념이 아닌 간장과 후추 등의 양념을 사용했지만 1946년 편찬된 <조선 음식 만드는 법>에서는 붉은 고추를 넣어 조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 양계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오늘날의 조리 형태가 자리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 ’닭도리탕’, 인정될 가능성은 적어 2019년과 2020년에도 누리꾼들은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이와 관련해 39건을 질문했다. 어원에 대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주로 ‘닭볶음탕’이라는 용어로 순화한 근거가 빈약하고 실제 요리와 차이가 있다는 비판 의견이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누리꾼들의 주장처럼 '도리'가 고유어 '도리치다'에서 유래됐다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음식의 조리과정이 합성어로 구성될 때 어간만 독립적으로 붙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음식에 대한 합성어의 예시로 ‘볶음밥’(볶다+밥), ‘계란말이’(계란+말다), ‘두부조림’(두부+조리다) 등이 있다. '근거가 없다면 양 단어를 모두 인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관계자는 기존의 결정을 뒤집을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국립국어원은 일제강점기부터 사용된 '도리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강조하면서 '닭도리탕'의 형태가 된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면서 '닭도리탕'의 고유어 주장에도 일리가 있지만 ‘도리치다’라는 표현이 적힌 역사적 근거가 없다면 순화어 결정을 뒤집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moo@fnnews.com 최중무 인턴기자
2021-02-02 17:25:11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이 늘면서 가볍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저렴하고 간편한 도시락이 인기다. 건강한 식단을 연구하는 365mc 식이영양위원회는 19일 영양사의 도움으로 최근 혼밥족에게 인기 있는 3000원대 도시락 4종을 분석했다. ■한솥 고기고기 도시락(579kcal) 제육과 소불고기가 함께 들어있어 고기를 좋아하는 남성 혼밥족에게 인기만점 도시락. 혼밥족의 특성상 대부분 단백질과 채소 섭취가 부족한데 고기를 통해 단백질, 치커리 샐러드를 통해 채소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멸치와 김치, 파스타샐러드를 통해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밑반찬을 보완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을 2분의 1만 섭취하는 게 좋다. 칼로리가 410kcal 정도로 줄어든다. 미소된장국, 맑은 미역국, 콩나물국 등 저염도 국물음식을 추가해서 먹는다면 잘 차려진 한 끼 식사를 누릴 수 있다. ■CU 백종원 한판 도시락(435g/827kcal) 착한 가격에 10가지의 반찬이 들어있어 출시되자마자 매출 1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만 827kcal로 한 끼 식사로는 그리 착하지 않은 열량이다. 특히 대부분의 반찬이 조림류, 볶음류 등 간이 배어있어 도시락 한 판만으로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의 70%를 채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볶음김치나 양념이 되어있는 육류를 제외하고 생채소를 곁들여 식사한다면 염분 섭취는 줄고 각종 비타민과 칼슘 보충이 가능한 한 끼 식단으로 된다. ■GS25 김혜자 진수성찬 도시락(398g/648kcal)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총 칼로리 648kcal로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적정한 수준이다. 김혜자 도시락 또한 일일 나트륨 권장량의 절반이상을 섭취하게 되지만 버섯, 시금치, 콩나물 반찬이 포함돼 있어 간편식에서 어려운 채소 섭취가 가능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지방함량이 높고 양념이 많은 너비아니나 치킨 가라아게는 줄여서 먹는 것이 좋다. ■세븐일레븐 혜리 간장불고기도시락(471g/830kcal) 6가지 다양한 반찬이 들어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나 칼로리가 높은 편인 혜리 도시락은 다이어트 중이라면 칼로리 계산을 해 보는 것이 좋다. 밥 양을 절반으로 줄이면 약 150kcal 섭취를 줄일 수 있고, 반찬으로 들어있는 소시지, 돈가스는 고지방 식품으로 꼬마두부나 달걀 등 고단백 식품을 추가 구입해 대체한다면 든든함과 함께 영양 균형을 이룰 수 있다. 한 끼 식사로 채소의 양이 너무 적은 편이고 전반적으로 간이 세고 자극적인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아쉽다. 볶음김치 대신 맵지 않은 백김치가 들어있다면 센 양념의 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6-10-19 14:59:24▲ 백종원 만능간장 백종원 만능간장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어떤 재료도 맛있는 밑반찬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마법의 간장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간장소스 비법을 공개하면서도 백종원은 "내가 진짜 아끼는 비법인데 너무 빨리 푸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백종원 만능간장은 간 돼지고기 600g(종이컵 3컵), 간장 2배(쫑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이어 백종원은 만능 간장을 이용해 순식간에 마늘종볶음, 꽈리고추 볶음, 두부조림 등을 즉석에서 요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에 네티즌들은 “백종원 만능간장, 나도 만들어야지” “백종원 만능간장, 진짜 초간단이네” “백종원 만능간장, 정말 유용하더라” “백종원 만능간장, 대단하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10 14:20:18▲ 백종원 만능간장 '백종원 만능간장 백종원이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극찬을 받아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밥도둑 밑반찬 만드는 만능간장 레시피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내가 진짜 아끼는 비법인데 너무 빨리 푸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백종원 만능간장을 만들려면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면서 마늘종볶음과 꽈리고추 볶음, 두부조림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백종원 만능간장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을 맛 본 제자들은 그 맛에 감동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출자 고민구 PD는 "반찬이 맛있다 보니 출연자들이 밥 한 솥을 다 먹고 나서 즉석밥까지 데워 먹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10 13:18:15▲ 백종원 만능간장 '백종원 만능간장 백종원이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밥도둑 밑반찬 만드는 만능간장 레시피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내가 진짜 아끼는 비법인데 너무 빨리 푸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백종원 만능간장을 만들려면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면서 마늘종볶음과 꽈리고추 볶음, 두부조림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백종원 만능간장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을 맛 본 제자들은 그 맛에 감동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10 11:23:45▲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밥도둑 밑반찬 만드는 만능간장 레시피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내가 진짜 아끼는 비법인데 너무 빨리 푸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백종원 만능간장을 만들려면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면서 마늘종볶음과 꽈리고추 볶음, 두부조림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백종원 만능간장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을 맛 본 제자들은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10 09:47:55▲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만능간장 간장 소스에 출연자들이 감동햇다.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마법의 간장소스 제조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맛보기로 이 소스를 활용한 별미 밥 반찬 4가지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제자들의 넋을 나가게 만들었다. 두부, 마늘쫑, 냉이, 꽈리고추 등 백종원이 소스를 뿌리는 곳마다 군침 도는 조림 요리가 탄생했다. 빠르고 간결하게 만들면서 맛까지 놓치지 않는 백종원 레시피의 장점이 잘 담긴 노하우로, 백종원 본인도 "이걸 너무 일찍부터 알려줘도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연출자 고민구 PD는 "반찬이 맛있다 보니 출연자들이 밥 한 솥을 다 먹고 나서 즉석밥까지 데워 먹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김구라의 ‘이연복 셰프’ 언급에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10 09:24:35▲ 백종원 만능간장 백종원 만능간장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이 간장만 있으면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면서 만능간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백종원표 만능간장은 간 돼지고기 600그램에 간장 2배,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백종원은 이 만능간장으로 꽈리고추 조림, 달래간장, 두부조림, 마늘쫑 볶음 등 다섯 개의 반찬을 25분 만에 완성했다. 제자들은 백종원표 만능간장으로 완성된 밑반찬을 시식하며 믿기지 않는 맛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백종원 만능간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백종원 만능간장, 당장 만들어야겠다","백종원 만능간장, 대박이다","백종원 만능간장, 이런거 막 알려줘도 되나","백종원 만능간장, 역시 백종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09 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