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밸런타이데이는 여자가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밸런타이데이는 초콜렛처럼 달콤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만큼 어떤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 나만의 특별한 스타일로 가장 돋보이게 싶고 사랑도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밸런타인데이에는 로맨틱한 스타일의 원피스나 슈트, 스커트 등으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패션을 표현해보자. 또는 평소 입던 옷차림에 특별한 패션 아이템이나 소품을 곁들여 포인트를 주면 멋진 데이트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라고 평상시와 전혀 다른 옷차림을 할 필요는 없다. 사랑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단연 로맨틱한 스타일의 원피스나 슈트, 블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을 손꼽을 수 있다.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여성스러운 프린트, 리본이나 프릴, 레이스 같은 디테일이 들어간 차림이 좋다. 훨씬 더 세련돼 보이기도 한다. 먼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A라인의 스커트를 선택해보자. 예를 들면 화이트 컬러의 A라인 스커트는 어떠한 상의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여기에 연한 그린이나 아이보리 계열의 재킷을 입어주면 여성스러운 데이트룩이 완성된다. 또한 색상 분할이 과감하게 들어간 원피스를 활용해 보도록 하자. 이번 봄에는 특히 색상 배열이 다채롭게 들어간 스타일의 패션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평상시에 기본 스타일의 패션만 고집해오던 여성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원피스에 가볍게 들 수 있는 토트백이나 클러치를 함께 매치하면 특별한 날을 위한 차림으로 제격이다. 청바지, 청재킷, 청치마 등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데님룩이지만 여성스러운 패션 아이템이나 컬러풀한 소품과 함께 매치시키면 로맨틱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돼 멋진 데이트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다크한 컬러의 청바지에 로맨틱한 러플 장식이 달린 시퐁 블라우스를 입어보자. 청바지가 주는 세련된 느낌과 함께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질 것이다. 데님룩을 입을 때 소품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청바지에 화려한 벨트 장식을 해주면 더욱 돋보인다. 또한 평상시에는 잘 하지 않는 코사주나 다양한 컬러가 들어간 화려한 목걸이, 독특한 팔찌, 세련된 스카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여성스러움이 더욱 강조된다. 소녀 같은 이미지로 캐주얼하게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상의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위에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나 카디건을 입어주고 하의는 그레이 컬러의 단정한 A라인 스커트를 입어보자. 특히 스커트는 무릎선보다 약간 위로 올라올 정도로 선택하면 발랄한 느낌까지 더해진다. 헤어 스타일은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스타일이라면 더욱 좋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꾸미고 싶다면 블랙&화이트, 그레이&블랙의 컬러 코디네이션을 활용해보자. 예를 들면 허리가 약간 붙는 그레이 컬러의 롱 재킷과 블랙 컬러의 쇼트 팬츠, 여기에 같은 블랙 컬러의 구두를 신어보자. 정장이지만 서로 다른 컬러와 소재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에 쇼트 팬츠로 인해 노숙해 보이지 않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재킷 또는 블랙 블라우스에 살짝 퍼지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스커트를 입어보자. /비키 이선화 디자인 실장
2008-02-04 22:35:352월 14일 밸런타이데이는 여자가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밸런타이데이는 초콜렛처럼 달콤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만큼 어떤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 나만의 특별한 스타일로 가장 돋보이게 싶고 사랑도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밸런타인데이에는 로맨틱한 스타일의 원피스나 슈트, 스커트 등으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패션을 표현해보자. 또는 평소 입던 옷차림에 특별한 패션 아이템이나 소품을 곁들여 포인트를 주면 멋진 데이트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라고 평상시와 전혀 다른 옷차림을 할 필요는 없다. 사랑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단연 로맨틱한 스타일의 원피스나 슈트, 블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을 손꼽을 수 있다.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여성스러운 프린트, 리본이나 프릴, 레이스 같은 디테일이 들어간 차림이 좋다. 훨씬 더 세련돼 보이기도 한다. 먼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A라인의 스커트를 선택해보자. 예를 들면 화이트 컬러의 A라인 스커트는 어떠한 상의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여기에 연한 그린이나 아이보리 계열의 재킷을 입어주면 여성스러운 데이트룩이 완성된다. 또한 색상 분할이 과감하게 들어간 원피스를 활용해 보도록 하자. 이번 봄에는 특히 색상 배열이 다채롭게 들어간 스타일의 패션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평상시에 기본 스타일의 패션만 고집해오던 여성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원피스에 가볍게 들 수 있는 토트백이나 클러치를 함께 매치하면 특별한 날을 위한 차림으로 제격이다. 청바지, 청재킷, 청치마 등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데님룩이지만 여성스러운 패션 아이템이나 컬러풀한 소품과 함께 매치시키면 로맨틱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돼 멋진 데이트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다크한 컬러의 청바지에 로맨틱한 러플 장식이 달린 시퐁 블라우스를 입어보자. 청바지가 주는 세련된 느낌과 함께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질 것이다. 데님룩을 입을 때 소품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청바지에 화려한 벨트 장식을 해주면 더욱 돋보인다. 또한 평상시에는 잘 하지 않는 코사주나 다양한 컬러가 들어간 화려한 목걸이, 독특한 팔찌, 세련된 스카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여성스러움이 더욱 강조된다. 소녀 같은 이미지로 캐주얼하게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상의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위에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나 카디건을 입어주고 하의는 그레이 컬러의 단정한 A라인 스커트를 입어보자. 특히 스커트는 무릎선보다 약간 위로 올라올 정도로 선택하면 발랄한 느낌까지 더해진다. 헤어 스타일은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스타일이라면 더욱 좋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꾸미고 싶다면 블랙&화이트, 그레이&블랙의 컬러 코디네이션을 활용해보자. 예를 들면 허리가 약간 붙는 그레이 컬러의 롱 재킷과 블랙 컬러의 쇼트 팬츠, 여기에 같은 블랙 컬러의 구두를 신어보자. 정장이지만 서로 다른 컬러와 소재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에 쇼트 팬츠로 인해 노숙해 보이지 않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재킷 또는 블랙 블라우스에 살짝 퍼지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스커트를 입어보자. /비키 이선화 디자인 실장
2008-02-04 16:33:44밸런타인데이에 남성이 여성으로부터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초콜릿’이 아닌 ‘키스’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전국의 20세 이상 미혼남녀 523명(남성 240명·여성 283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 받고 싶은 선물(복수응답)’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37.9%가 ‘키스’를 꼽았다. 시계(35.4%), 프러포즈(17.5%), 향수(16.7%), 가방(15.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밸런타인데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초콜릿을 받고 싶다는 응답은 13.8%에 불과했다. 반면, 여성이 ‘밸런타인데이에 주고 싶은 선물’로는 ‘초콜릿(44.2%)’을 꼽았다. 키스(31.1%), 옷(23.3%), 향수(23.0%) 등이 뒤를 이어 밸런타인데이에 달콤한 키스를 기대하고 있는 남성들의 답변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한편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조인성(17.3%)과 손예진(22.1%)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자연예인은 공유(15.2%), 강지환(11.7%), 이서진(8.5%)이 뒤를 이었다.여자연예인은 김태희(21.3%), 이수경(10.3%), 김아중(8.8%) 순이었다. 듀오 커플매니저 이명길씨는 “밸런타인데는 여성이 남성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도 좋은 날이다”며 “좋아하는 상대가 있다면 초콜릿으로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고, 편한 친구나 오빠 이상으로 만나는 사이라면 초콜릿과 함께 가벼운 키스 등의 은근한 스킨십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2008-02-12 09:01:00‘대형 전광판에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세요.’ 하이트맥주는 밸런타인·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이색적인 ‘사랑고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 위치한 하이트맥주 대형 발광다이오드(LED)전광판을 이용, 연인에게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트맥주는 총 100쌍을 추첨해 사진과 고백내용으로 구성된 20초 분량의 영상물을 제작·방영해 연인들의 사랑고백 메신저로 활용할 예정이다. 영상물은 서울, 부산 그리고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하이트맥주 전광판에서 오는 3월14일부터 4월14일 사이에 당첨자가 희망하는 시간에 방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하이트맥주 홈페이지(www.hite.com)에서 11일부터 3월3일까지 사진과 고백사연을 응모하면 되고 당첨자 발표는 3월7일이다. /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2-09 14:20:30[파이낸셜뉴스] 밸런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연인에게 사탕을 선물하던 화이트데이는 최근 가족, 친구들까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로 개념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들이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면서 사탕 외에도 '하트' 이미지를 활용한 화이트데이 이색 상품들이 부각되고 있다. 체코맥주 코젤은 밸런타이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코젤 변온잔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Love, from Kozel(러브, 프롬 코젤), 코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된 이번 패키지는 '다크', '화이트', '다크&화이트' 등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 패키지는 코젤 다크, 코젤 화이트 등 코젤맥주 500ml 4캔과 하트 변온잔 1개 구성이며, 가격은 1만원대 초반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하트 변온잔은 맥주를 담으면 유리잔 표면에 코팅된 하트 모양이 다양한 빛깔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4가지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하나씩 모으는 소장 욕구를 자극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선물로도 제격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김포공항점, 인천점, 평촌점, 동탄점, 부산본점 등 롯데백화점 5개점에서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시시호시 X 피으(FILLE))'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시시호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숍으로 이번 팝업 행사는 MZ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피으(FILLE)'와 함께한다. '피으(FILLE)'는 '하트' 모양의 일러스트가 시그니처인 브랜드로, 휴대폰 케이스, 액세서리 등 모든 굿즈에 시그니처 하트 로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으(FILLE)'의 굿즈들은 선주문해야만 구매할 수 있고 전체 고객 중 80% 이상이 MZ세대로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또 오직 '시시호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협업 단독 굿즈도 선보인다. 액세서리, 잡화, 키친웨어, 디저트 등 6종의 시시호시 단독 굿즈와 50여종의 화이트데이 굿즈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시시호시 머그', '시시호시 하트 초콜릿', '미니 토트백', '메이크 어 포터리 머그컵' 등이 있다. 무엇보다 메이크 어 포터리 머그컵은 시시호시의 감성과 피으의 시그니처 로고가 어우러져 기념일 선물로 제격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07 15:04:36[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은 입학, 졸업, 밸런타이데이 등 기프트 시즌을 맞아 향수부터 주얼리까지 인기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본점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먼저, 향수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연인을 위한 기프트로 '피렌체 1221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8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이번 에디션은 아쿠아 델라 레지나, 포푸리, 타바코 토스카노 등 8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은 프리지아 오드 코롱, 젤 디 피렌체 오드 코롱 등이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인 '아뜰리에 폴린'은 반지, 목걸이 등 원하는 문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오리지널 팔찌, 목걸이, 반지 등이 있다. 행사 기간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기념일을 즐길 수 있는 와인도 함께 준비했다. 호주 와인 '펜폴즈'는 호주에서 국보로 지정된 유일한 와이너리다. 리델 오글라스와 구성된 쿠능가 힐 패키지를 3만 5000원에 판매한다. 특별한 와인도 함께 구성했다. 펜폴즈 그랜지 와인은 호주 남부의 기후, 토질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발휘한 명작으로도 유명하다. 농익은 자두의 풍미에 이어 회향, 다크 쵸콜렛 맛이 특징이다. 펜폴즈 와인 5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장미꽃과 디캔터를 각각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2-13 10:23:10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밸런타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5일부터 예약 가능한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순수한 사랑을 뜻하는 하얀 장미와 열정적인 사랑을 연상케 하는 붉은 데코레이션, 식용 금가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크는 라즈베리와 얼그레이가 들어간 아몬드 비스퀴 시트가 사용되며, 시트 사이에는 마스카포네 크림무스와 라즈베리 콤포트, 솔티드 캐러멜이 샌딩된다. 향긋한 케이크 시트가 베이스를 잡아주고 '단짠'함과 새콤함이 무스의 부드러움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더 델리’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오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2-03 08:46:36남녀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밸런타인 데이트 비용을 남녀 반반씩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 계획'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남녀 구직자 모두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비용은 '기념일과 상관없이 남녀가 반반정도 내야한다(남 68.8%·여66%)'고 답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의 데이트 계획'으로는 '영화·연극·뮤지컬 등의 관람(40%)'이 가장 많았고 '연인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24%)', '근교 드라이브(20%)'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 구직자의 경우 '연인에게 주고싶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복수 응답 가능)'은 '옷(27.5%)'이 1위를 차지했고 '초콜릿(21.1%)', '커플링(14.1)'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밸런타이데이 소비 금액'으로 '3만원 이상~5만원 미만(38.3%)' 정도를 생각하는 있었다. 반면, 여성 구직자는 '연인에게 주고싶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복수 응답 가능)'로 남성과 동일한 '초콜릿'이라는 답변이 35.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밸런타인데이에 소비할 예상 금액'을 묻자 과반수 이상이 '3만원 미만(50.7%)'이라고 답했다.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남성보다 약간 낮은 금액을 예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02-14 08:39:24콘래드 서울 호텔 이그지큐티브 스위트룸의 바스룸. 콘래드 서울 호텔은 밸런타인 데이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디자인 유어 럭셔리 밸런타인데이'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밸런데인타이 저녁 라이브 재즈 공연과 프리미엄 샴페인이 제공되는 라운지 파티, 입욕 세트 중 택1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얼루어링 모먼트 앳 콘래드'는 스위트룸 1박과 핑크 실크 가운, 부케 혹은 입욕용 꽃잎 중 선택하는 패키지다. 예약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가격은 '디자인 유어 럭셔리 밸런타인데이' 36만5000원, '얼루어링 모먼트 앳 콘래드' 66만5000원부터. 라운지 파티 입장권 가격은 4만원이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15-01-23 15:42:05커피전문점업계가 밸런타이데이를 맞아 수제 초콜릿은 물론 밸런타인데이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달콤한 유혹에 나섰다. 10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14일까지 전국 490여매장에서 다양한 초콜릿과 밸런타인데이 머그와 텀블러,카드 등 시즌 제품과 스타벅스 케익 팝 듀오, 하트 데니쉬 등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 전용 상품인 골드 코인 초콜릿을 비롯해 유기농 블루베리 초콜릿 등 14여종을 준비했다. 4000원에서 1만2000원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유앤미 밸런타인데이 머그, 에브리 러브 밸런타인데이 머그 등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머그는 9000원에서 1만원이며 텀블러는 1만6000원에서 3만1000원이다. 이 제품들은 특별히 제공되는 발렌타인데이 포장 박스에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다. 스타벅스는 또 밸런타인데이어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샷 케이크, 스타벅스 케이크 팝 듀오, 하트 데니쉬 등 달콤한 메 뉴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에스프레소 샷 케이크는 다크 초콜릿 케이크에 에스프레소 샷·휘핑 크림과 초콜릿 드리즐을 더했다. 가격은 5500원이다. 스타벅스 케익 팝 듀오는 초콜릿 케익 팝과 딸기 케익 팝의 세트 메뉴로 가격은 4800원이다. 하트 데니쉬는 메이플 시럽에 우박 설탕이 올라가 달콤함과 바삭바삭한 느낌이 특징이다. 가격은 2800원이다.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러브 인 블룸(Love in Bloom)'을 컨셉트로 스페셜 커피와 초콜릿 세트를 출시했다. '더블 딥 모카'는 진한 초콜릿 베이스와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스팀밀크와 함께 혼합한 후 생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기존 카페모카보다 초콜릿과 커피의 농도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모카치노'는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레귤러 5500원, 라지 6000원이다. 초콜릿 선물제품인 '러브인블룸'(6500원)은 카페 비터, 패션, 다크 초콜릿, 산딸기 캬라멜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수제 초콜릿이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초콜릿과 아메리카노를 패키지로 묶은 '발렌타인 팩 세트'를 선보인다. 14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발렌타인 팩 세트'는 벨기에 초콜릿 '길리안'의 대표적인 클래식 몰드 초콜릿으로 구성된 '시쉘 세트'와 수제 트뤼플 초콜릿으로 구성된 '라 트러플리나'에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각 2만원, 1만3000원이다.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은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머핀 '더 로맨틱(The Romantic)' 시리즈 8종을 선보였다. '더 로맨틱 시리즈'는 벨벳 컵케이크 4종과 머핀 4종으로 구성됐다. '로맨틱 벨벳 컵케익' 라인은 붉은색의 초콜릿 케익 시트에 달콤한 치즈크림이 어우러진 '레드 벨벳'과 레몬필에 레몬향 치즈크림을 더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벨벳 시트론', 달콤한 딸기 향을 담은 '핑크 벨벳', 상큼한 오렌지필에 고소한 호두와 카라멜향이 조화를 이룬 '벨벳 카라멜'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로맨틱 머핀' 라인은 초코칩 머핀에 진한 코코아 파우더가 어우러진 '초코! 사랑해'와 부드러운 플레인 머핀에 달콤한 오레오 쿠키가 조화를 이룬 '내마음 쿠키쿠키'를 비롯해, 블루베리를 가득 품은 '베리! 러블리', 아몬드가 듬뿍 들어간 머핀에 하트모양 쿠키가 토핑된 '아몬드 프로포즈'의 4종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이 세트와 커피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원 할인해주며, 2박스 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가격은 각 2500원이며, 4개 이상 구매시 시즌 한정판 패키지에 포장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3-02-10 20: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