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뱅커스트릿프라이빗에쿼티(PE)와 키스톤PE의 JT캐피탈 인수가 눈 앞이다. 이달 말 대금 납입 예정여서다. 뱅커스트릿PE와 키스톤PE는 공동으로 이사회에 참여, 경영진을 선임키로 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뱅커스트릿PE와 키스톤PE의 '키스톤뱅커스1호사모투자합자회사'는 이달 말 대금 납입을 완료, JT캐피탈을 1160억원을 인수키로 했다. 뱅커스트릿PE와 키스톤PE는 인수금융을 제외한 910억원에 대해 펀딩을 진행해왔다. 키스톤PE는 기존 펀딩액 450억원에서 100억원을 증액, 550억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JT캐피탈은 앞으로 기업금융 등에 집중 할 것으로 전해졌다. 키스톤PE는 지난달 아시아경제 지분 40.0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아시아경제 회장 직에 오른 키스톤PE의 현상순 대표는 언론 부문의 편집권을 보장하는 대신 투자 부문을 직접 운용키로 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8-27 15:40:57[파이낸셜뉴스] 올 하반기 인수·합병(M&A) 대어로 꼽히는 효성캐피탈 매각 숏리스트(인수적격후보)에 뱅커스트릿-키스톤PE 컨소시엄 등이 선정됐다. 효성그룹은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효성캐피탈의 매각 작업을 완료해야 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의 매각주관사 BDA파트너스는 숏리스트로 뱅커스트릿-키스톤PE, 해외 원매자 등 4~5곳을 선정했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중국의 핑안인터내셔널파이낸셜리싱은 낮은 가격을 제시해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효성캐피탈 투자설명서(IM) 배포 당시 10여곳의 후보자가 관심을 보였다.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핑안리스 등이 매각주관사 BDA파트너스를 통해 효성캐피탈의 IM을 받아갔다. 사실상 이번 인수전은 국내 신생PE들의 진검승부가 될 전망이다. 실제 이번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진 뱅커스트릿은 최근 다양한 딜에서 두각을 보이는 신생PE다. 2018년 2월 출범한 뱅커스트릿은 홍콩에셋매니지먼트(HKAM) 회장을 지낸 케인 양 회장과 한국종합금융, 우리은행, 흥국생명 등을 거친 이병주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하이자산운용과 하이선물 인수에 이어 금융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말엔 강성부펀드와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어 주목받았다. 효성그룹은 효성캐피탈의 가치를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를 적용한 5000억원 수준으로 바라보고 있다. 매각 측은 한 달간의 실사를 거쳐 오는 8월 말 본입찰을 진행할 방침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7-24 17:53:30[파이낸셜뉴스] 올 하반기 인수합병(M&A) 대어로 꼽히는 효성캐피탈 매각 예비입찰에 국내외 사모펀드들이 뛰어들었다.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효성캐피탈의 매각 주간사인 BDA파트너스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은 결과 뱅커스트릿, WWG PE 국내 사모펀드 등이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인수전 다크호스로 떠오른 중국계 핑안보험 자회사인 핑안인터내셔널파이낸셜리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효성캐피탈 투자설명서(IM) 배포 당시 10여곳의 후보자가 관심을 보였다.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핑안리스 등이 매각주관사 BDA파트너스를 통해 효성캐피탈의 IM을 받아갔다. 사실상 이번 인수전은 국내 신생PE들의 진검승부가 될 전망이다. 실제 이번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진 뱅커스트릿은 최근 다양한 딜에서 두각을 보이는 신생PE다. 2018년 2월 출범한 뱅커스트릿은 홍콩에셋매니지먼트(HKAM) 회장을 지낸 케인 양 회장과 한국종합금융, 우리은행, 흥국생명 등을 거친 이병주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하이자산운용과 하이선물 인수에 이어 금융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말엔 강성부펀드와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어 주목받았다. 또 WWG는 2017년 7월 진영욱 전 사장, 박제용 전 최고운영책임자 등 KIC 출신 임원들이 소설 ‘모비딕(백경)‘에서 이름을 따서 설립한 곳이다. 설립 3년 만에 누적 운용자산(AUM) 5000억원대로 발돋움한 신생 PEF다. 신용등급 개선을 통해 조달금리를 낮추는 단순한 전략을 넘어서, 저축은행 추가인수 등 적극적인 성장 전략으로 효성캐피탈을 탈바꿈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성그룹은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효성캐피탈의 매각작업을 완료해야한다. 업계에서 예상하는 효성캐피탈의 몸 값은 4000억원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0-07-10 16:59:30[파이낸셜뉴스] 홍콩 VIAMC(구 해천국제증권)와 한국 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은 20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에서 국내외 주요인사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CI 'VI' 론칭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케인양, 이병주, 리하이상 등 3인의 VI 관계사 파트너들과 신동기 브이아이금융투자 대표, 송인호 브이아이자산운용 대표를 포함한 관계사 임직원들, 그리고 300여명의 금융계,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VI 관계사는 VIAMC(HK), 뱅커스트릿, 브이아이자산운용, 브이아이금융투자, 브랜딩 및 통합사무 서비스회사인 브이아이서비스, 핀테크 업체인 소셜박스 등이 있다. 뱅커스트릿과 VIAMC는 작년 12월 인수한 하이투자선물의 사명을 브이아이금융투자(VIIC)로 변경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하이자산운용의 사명을 브이아이자산운용(VIAMC KOREA)으로 변경하는 등 관련 회사들의 글로벌 통합 CI작업을 진행해왔다. 케인양 이사회 의장은 "홍콩과 한국 등지에서 협업을 해오던 여러 회사들을 'VI'라는 CI 아래 통합하고, '내 손 안의 글로벌 금융'이라는 브이아이(VI) 공통비전과 'Glocalized Platform Base Financial Company' 라는 미션을 달성해 나가겠다”며 “VI 는 파트너들이 지향하는 Virtus Inspire(용기와 덕을 가진 현자의 영감)를 의미하며, 이는 앞으로 브이아이가 어떤 의사결정을 하고, 어떠한 미래를 꿈꾸는 가에 대한 함축적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 싱가포르와 영국 런던에 금융회사 설립 및 인수를 추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올 1·4분기 중엔 미래의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플랫폼 연구를 위한 브이아이미래금융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홍콩 해천국제증권이 전신인 VIAMC는 홍콩에 본사를 둔 증권사 겸 자산운용사로 유가증권중개, 투자자문, 자산운용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뱅커스트릿의 공동설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케인양 의장과 홍콩의 리하이상 의장이 이끌고 있다.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임팩트 투자, 전통적인 금융영역을 넘어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디지털 뱅킹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4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사모펀드(PE) 뱅커스트릿은 케인양 의장과 이병주 대표가 공동 설립한 PEF 운용사다. VIAMC와 컨소시엄을 이뤄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 인수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도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1-20 18:41:18[파이낸셜뉴스] 브이아이금융투자(옛 하이투자선물)의 신임 대표에 신동기 뱅커스트릿 부회장(사진)이 선임됐다. 브이아이금융투자는 최근 최대주주가 사모펀드 뱅커스트릿으로 교체되면서 지난해 말 사명을 교체했다. 사명 교체에 이어 경영진까지 새로 영입하며 체질개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브이아이금융투자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신 부회장을 이회사 신임 대표에 임명했다. 신 대표는 도이치뱅크,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 등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국제금융 전문가다. 국내에선 2009년 사모펀드 IWL과 리딩투자증권의 해외전략을 맡아왔고, 키스톤PE 부사장, 나무코프PE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그는 2014년 이랜드에서 임명된 다음 2016년 말까지 CFO를 지내며 이랜드리테일의 점포 자산 유동화를 주도했다. 지난해 6월까지 이랜드에서 고문을 맡아왔으며 8월부터 뱅커스트릿 부회장으로 합류했다. 한편 브이아이금융투자는 신 대표 선임과 함께 케인 양 뱅커스트릿 이사회 의장도 기타비상무 이사로 영입했다. 케인 양 이사회 의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31일까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1-03 07:25:27[파이낸셜뉴스]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인 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이 하이자산운용의 새주인으로 확정됐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정례회의를 열어 하이자산운용의 대주주를 뱅커스트릿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앞서 하이투자선물은 지난달 증선위에서 대주주 변경안이 통과됐다. 뱅커스트릿은 지난 5월 DGB금융지주가 매물로 내놓은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을 인수했다. 뱅커스트릿은 홍콩 해천국제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잔금 납입은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다.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은 잔금 납입 이후 각각 사명 교체를 단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2-05 10:11:17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뱅커스트릿이 하이투자선물의 새주인으로 확정됐다. 14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어 하이투자선물의 대주주를 뱅커스트릿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하이자산운용의 대주주 적경성 심사 안건은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자산운용 사태 등 현안이 많아 하이자산운용의 대주주 적격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신생PE 뱅커스트릿은 지난 5월 DGB금융지주가 매물로 내놓은 하이자산운용, 하이투자선물을 인수한 바 있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도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뱅커스트릿은 홍콩에셋매니지먼트(HKAM) 회장을 지낸 케인 양 회장과 한국종합금융, 우리은행, 흥국생명 등에서 자산운용을 담당했던 이병주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뱅커스트릿 고위 관계자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편리한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새로운 플랫폼과 핀테크가 접목돼야 한다"며 "하이투자선물을 단순히 선물회사가 아니라 작지만 실속있는 글로벌 디지털 투자은행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순차적으로 금융투자업(증권업) 라이센스도 신청하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1-14 17:33:49[파이낸셜뉴스]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뱅커스트릿이 하이투자선물의 새주인으로 확정됐다. 14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어 하이투자선물의 대주주를 뱅커스트릿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하이자산운용의 대주주 적경성 심사 안건은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자산운용 사태 등 현안이 많아 하이자산운용의 대주주 적격 심사가 지연되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신생PE 뱅커스트릿은 지난 5월 DGB금융지주가 매물로 내놓은 하이자산운용, 하이투자선물을 인수한 바 있다.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도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뱅커스트릿은 홍콩에셋매니지먼트(HKAM) 회장을 지낸 케인 양 회장과 한국종합금융, 우리은행, 흥국생명 등에서 자산운용을 담당했던 이병주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뱅커스트릿 고위 관계자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편리한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새로운 플랫폼과 핀테크가 접목돼야 한다”며 “하이투자선물을 단순히 선물회사가 아니라 작지만 실속있는 글로벌 디지털 투자은행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순차적으로 금융투자업(증권업) 라이센스도 신청하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1-14 09:11:02[파이낸셜뉴스]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KCGI와 뱅커스트릿PE는 전략적투자자(SI) 없이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참여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I와 뱅커스트릿PE 컨소시엄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SI는 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등에 타진했지만, 협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 대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지분율 31%·구주)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신주)이다. KCGI 관계자는 "국내외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들과 항공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항공사, 물류, 항공기리스, IT 등 다양한 업종의 시너지투자자(synergy investors)들과 함께할 생각"이라며 "SI에게 풋옵션부담을 지울 생각이 없다. 투자자들이 서로 시너지를 못내면 또다른 부실의 반복이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11-07 14:26:33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뱅커스트릿이 '강성부펀드'로 알려진 KCGI와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뱅커스트릿은 지난 5월 DGB금융지주로부터 하이자산운용과 하이선물을 인수, 대주주적격 심사를 받고 있다.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뱅커스트릿은 지난 3일 마감된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KCGI와 컨소시엄을 이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뱅커스트릿 측은 "항공산업은 국가경쟁력을 비롯해 관광 및 수출입에 가장 중요한 산업적 허브를 제공한다"면서 "동아시아 물류운송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경쟁력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해 입찰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뱅커스트릿은 사업적 시너지가 가능한 국내외 파트너들을 투자자(LP)로 참여시켰다. 주로 항공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물류, 금융, IT, 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투자자들로 알려졌다.뱅커스트릿은 또 이번 인수전을 위해 글로벌 IB 출신이자 인수합병(M&A) 전문가인 신동기 전 이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여기에 인수전 투입을 위해 2조원이 넘는 실탄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월 출범한 뱅커스트릿은 홍콩에셋매니지먼트(HKAM) 회장을 지낸 케인 양 회장과 한국종합금융, 우리은행, 흥국생명 등을 거친 이병주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하이자산운용과 하이선물 인수에 이어 금융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경우 축적된 데이터베이스(DB)와 마일리지를 활용해 금융시너지를 살릴 계획이다.IB업계 관계자는 "대기업들의 참여 저조로 흥행이 사실상 반쪽에 그쳤던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다크호스 사모펀드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을지도 관심"이라며 "본입찰까지 사모펀드들이 예비입찰에 몸을 사렸던 대기업들을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시키거나 자금력을 발판으로 입찰자 가운데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평가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는 애경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5곳이 도전장을 냈다. 매각 주관사인 KDB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번주 안에 숏리스트(적격인수자 후보)를 발표하고 오는 16일부터 데이터룸 실사, 내달 말 본입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9-09 18: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