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재식씨 별세· 차진구(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 경구 연수씨 부친상=5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51)636-4444
2022-01-05 10:31:53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가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근로자 스스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협회는 근로자들이 효율적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여객운수업 안전관리 ▲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대응 ▲운수업종사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 실제 업무와 괸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협회의 근로자 정기교육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안전교육협회 이러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협회는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받은 안전교육 기관으로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안전보건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협회는 급식업,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업종별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업종 별 산업현장의 최신 안전보건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무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1-04 10:53:57[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올 상반기 시내버스 승객이 줄어들면서 대전시와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시내버스 승객창출에 나섰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5월까지 시내버스 이용 승객은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대전시는 먼저 ‘기분 좋은 시내버스 이용하기’캠페인 광고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이미지를 부각시키기로 했다. 또 저상버스 도입확대, 시민 불편노선 개선, 정류소 이용편의 시설 확충 등 시민편의 중심의 환경 개선에 주력, 시민들이 편안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은 대전시민사랑 이벤트를 통해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중 2000명을 추첨, 지역화폐(무기명 선불카드) 3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한꿈이카드 홈페이지에 기본 인적사항을 등록한 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시스템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이 되면 지역화폐(무기명 선불카드)가 자택으로 우편 발송되며, 본인이 희망할 경우 직접 ㈜티-머니 대전지사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도 다양한 시내버스 승객창출 시책을 마련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내버스 승객이 일평균 (40만5417명→40만9566명) 약 1.02% 증가했다. 강규창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시내버스 업계와 협력을 강화해 시내버스 내부 청결유지,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강화 등 편의를 증진해 전년 수준까지 승객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0-06-15 08:27:39유니퀘스트 자회사인 PLK테크놀로지가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실시한 부산 시내버스 차로 이탈 경고 장치 구매 및 장착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품 공급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PLK테크놀로지 관계자는 "ADAS 기술 개발 및 제조가 모두 가능하며 OE(신차용) 납품실적을 갖춘 유일한 국내 업체로 부산 버스 운송 사업조합 입찰 조건을 충족시켜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드스코프 7(Roadscope7)'은 차선이탈 경고(LDW), 전방 추돌 경고(FCW), 앞차 출발 알림(FCDA)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중점을 둔 첨단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제품이다. PLK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공급으로 부산광역시 14개 시내버스업체의 차량에 ADAS 제품이 장착됐으며, 특히 차로 이탈 경고 기능이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PLK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 주행 영상인식 알고리즘을 연구·개발하는 업체로 차선 인식, 사람 및 사물 영상 인식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옵티안(OPTIAN) 시리즈와 로드스코프(Roadscope)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한편, PLK테크놀로지는 블랙박스 기능이 포함된 ADAS 제품 '옵티안8(OPTIAN8)'을 다음달 선보일 계획이다. 옵티안8은 에프터마켓After Market) 제품으로 OE수준의 알고리즘 성능을 낸 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19-07-31 09:26:39유니퀘스트 자회사인 PLK테크놀로지가 부산광역시 버스 운송 사업조합에서실시한 부산 시내버스 차로 이탈 경고 장치 구매 및 장착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해ADAS제품을 공급했다고31일 밝혔다. PLK테크놀로지 관계자는 “ADAS기술 개발 및 제조가 모두 가능하며OE납품실적을 갖춘 유일한 국내 업체로 부산 버스 운송 사업조합 입찰 조건을 충족시켜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로드스코프7(Roadscope7)'은 차선이탈 경고(LDW),전방 추돌 경고(FCW),앞차 출발 알림(FCDA)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중점을 둔 첨단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으로 부산광역시에 소재한14개 시내버스업체의 차량에 첨단ADAS제품이 장착됐으며,특히 차로 이탈 경고 기능이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PLK테크놀로지는AI기반의 자율 주행 영상인식 알고리즘을 연구∙개발하는 업체로 차선 인식,사람 및 사물 영상 인식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옵티안(OPTIAN)시리즈와 로드스코프(Roadscope)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로드스코프7(Roadscope7)'은 국토부 차로 이탈 경고 장치 의무 장착 사업을 통해 전국 버스,화물 등 운수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동일한 제품이다. PLK관계자는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ADAS장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최대60%까지 예방할 수 있어 대형 차량 사고의 경우 일반 승용차에 비해 훨씬 큰 인적,물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만큼 필수적으로ADAS장치를 장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국토부 차로 이탈 경고 장치 의무 장착 사업의 보조금 신청 기한이 올해11월30일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의무 장착 대상 차량은 사업 기간 내 장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PL테크놀로지는 블랙박스 기능이 포함된ADAS제품인 ‘옵티안8(OPTIAN8)’이 내달에 런칭할 계획이다.특히 옵티안8은 에프터마켓After Market)제품으로OE수준의 알고리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어,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jw@fnnews.com 배지원 기자
2019-07-31 09:10:58【 대구=김장욱 기자】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코코몽 버스'가 대구시내를 누비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코코몽 캐릭터 래핑 버스' 50대(10개 노선)를 운행,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냉장고 나라에 사는 붉은색 소시지 원숭이 캐릭터 '코코몽'은 지난 2008년 EBS 교육방송에서 처음 선보인 뒤 시즌3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코코몽 캐릭터 래핑버스는 401번, 405번, 240번 등 동성로, 중앙로, 동대구역을 비롯한 시내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10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외부광고대행사(재산커뮤니케이션즈)가 후원(버스 광고비와 제작비용 무상 지원)하고, 캐릭터 제작업체(올리브 스튜디오)의 디자인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래핑은 버스 외부 좌·우 측면에 주인공인 코코몽(원숭이)과 그외 캐릭터 아로미(토끼), 케로(당나귀), 아글(악어)이 복주머니를 안고 익살맞게 새해 인사하는 모습이다. 정덕수 시 버스운영과장은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에게 친숙한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 새해 인사와 함께 용기·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캐릭터 버스 운행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남운환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이사는 "새해를 맞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승객들이 잠깐이나마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게끔 색다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단순히 즐거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2016-02-05 17:29:09[파이낸셜뉴스] 차량용 사고예방시스템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앤씨앤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다양한 실증 사업 참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버스나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을 대상으로 우회전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부착, 효과를 검증하는 시범사업에 앤씨앤이 참여하게 됐다. 주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부착하는 장치로 앤씨앤 인공지능(AI) 기반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코너비전'을 선정했다. 앤씨앤 코너비전 시스템은 차량 측면에 설치한 카메라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와 이륜차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하고 운전자에 경고한다. 특히 교차로 우회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앤씨앤은 코너비전 시스템을 전북과 부산, 경기남부 등 학국교통안전공단 각 지역본부에서 선발한 대형차에 설치한 뒤 효과를 증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앤씨앤은 택시운전자 고령화에 따른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지대 방지장치(BSD)' 제품으로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 등 관련 단체와 협업해 실증 사업을 진행하며 사고예방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최종현 앤씨앤 대표는 "사회적으로 대형 차량 및 고령 운전자 증가로 인한 사고예방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큰 상황에서 자사 제품이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임을 공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실증사업 참여를 통해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1 11:34:52부산시는 시와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주관하고 BNK금융그룹이 후원해 도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길위의 작은 미술관'을 24일부터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버스정류소 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지역 작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교통시설물을 활용한 색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바쁜 일상 속 시민들의 대표적인 편의 시설물인 버스정류소가 단순한 대기 장소에서 벗어나 전시와 시민참여 공간으로 확장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부산 마이스 시설이 있는 벡스코 2곳과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광안리, 부산시민공원, 해양박물관 인근, 다대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등 모두 7개 버스정류소가 지역 작가 작품을 전시하는 '길 위의 작은 미술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송정해수욕장에 위치한 버스정류소는 전 공간을 작가의 시선으로 꾸며 이색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손에 쥔 스마트폰 속 작은 스크린에만 집중하는 단절된 공간이 아닌, 현실에서의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투명창 너머 파이(pie) 조각 작품이 설치돼 있어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파이를 찾는 작은 재미도 준다. 시는 '길 위의 미술관을 찾아라'를 주제로 10월 23일까지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24 18:27:02[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시와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주관하고 BNK금융그룹이 후원해 도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길위의 작은 미술관'을 24일부터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버스정류소 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지역 작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교통시설물을 활용한 색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바쁜 일상 속 시민들의 대표적인 편의 시설물인 버스정류소가 단순한 대기 장소에서 벗어나 전시와 시민참여 공간으로 확장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부산 마이스 시설이 있는 벡스코 2곳과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광안리, 부산시민공원, 해양박물관 인근, 다대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등 모두 7개 버스정류소가 지역 작가 작품을 전시하는 '길 위의 작은 미술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송정해수욕장에 위치한 버스정류소는 전 공간을 작가의 시선으로 꾸며 이색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손에 쥔 스마트폰 속 작은 스크린에만 집중하는 단절된 공간이 아닌, 현실에서의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투명창 너머 파이(pie) 조각 작품이 설치돼 있어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파이를 찾는 작은 재미도 준다. 시는 '길 위의 미술관을 찾아라'를 주제로 10월 23일까지 시민참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24 10:06:2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0%가 속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12시간의 긴 협상 끝에 4일 새벽 합의를 이끌어 내 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이날 모든 노선에서는 첫차부터 버스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노조협의회는 전날인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새벽 3시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용자 단체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최종 조정회의를 갖고 임금 및 단체협약안에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임금 인상 폭에 대해 양쪽이 한발씩 양보해 준공영제 노선과 민영제 노선 모두 7%씩 인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또 노조협의회 측이 폐지를 요구했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에 따른 1일 2교대제 전환 6개월간 유예안은 그대로 존속키로 했다. 단체협약 사항에 대해서는 노사 간 이견이 있었으나, 준공영제 확대 도입에 따라 사별로 각기 다른 단협 조항을 통일시킬 필요가 있어 노조협의회 차원의 공동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을 우선하기로 했다.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노조협의회는 이날 오전 4시 첫 차 운행부터로 예고했던 전면 파업을 철회하고 모든 노선 정상 운행했다. 노조협의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5개 버스업체의 조합원 1만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버스로는 광역버스 2200여대, 시내버스 6600여대, 시외버스 및 공항버스 500여대 등 9300여대가 포함돼 있다. 지노위의 조정기한은 당초 전날 밤 12시까지였으나, 노사 양측은 합의를 위해 시한을 이날 오전 4시까지로 연장해 협상을 이어왔다.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김동연 경기지사는 새벽 4시께 협상장을 찾아 노사 양측의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을 위해 양보하고 협력하면서 좋은 결정 해 주신 노사 양측에 도민을 대표해 감사말씀 드린다"며 "특히 오늘은 수능시험 모의시험일인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게 된 것에 특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버스 공공관리제 등을 포함해 도민들과 한 교통약속은 차질 없이 지켜나간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리겠다"며 "함께 힘을 합쳐 도민들을 위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버스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기도 버스 노사는 공공관리제와 민영제 임금 인상안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으며, 노조는 공공관리제 시급 12.32% 인상과 민영제 시급 21.86% 인상 등을 회사 측에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재정 여건상 노조 측의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4일 첫 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했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9-04 09: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