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1위를 차지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 단위 훈련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평동역에서 풍수해 및 도시철도 대형 사고를 가정해 광산구, 광주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드론, 구조장비 등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재난 대응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생동감 있는 훈련을 실시해 시민과 평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침서(매뉴얼)를 훈련 기획·설계 단계부터 반영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또 국민체험단 훈련 참관 및 평가, 불시·돌발 메시지를 전달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기관·부서의 신속하고 유기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기관장을 비롯한 훈련 참여자가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숙지해 관계 기관·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상기구별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평가단은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 관리로 대규모 인력·장비를 동원했음에도 무사고 훈련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재난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바탕이 돼 시민과 관계 기관이 협력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20 17:47:32【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민선 8기 들어 중앙부처 각종 평가와 공모대회에서 29개 상을 수상하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자체·중앙행정기관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1위를 차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민원실 내 사회적 약자 배려 창구 마련과 광주 복지플랫폼 구축 등 민원행정제도 개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또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옴부즈만위원회 신규 도입 등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서도 월등한 성적을 받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혁신과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1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 전국 17개 광역자자체 가운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부패방지제도 구축, 반부패 법령·규정 정비, 반부패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1등급(17개 시·도 중 1위)을 달성, 청렴도 향상을 견인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 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에 그쳤으나, 2021년 3등급, 2022년 2등급으로 끌어올려 전국 최고가 됐다는 데 고무적이다. 광주시는 올해 청렴도 1등급에 도전한다. 광주시는 또 지난 1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국가종합훈련인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다중밀집시설의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현실감 있는 입체 훈련을 실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민선 8기 시정 목표 중 하나인 출산·보육 분야에서도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직장맘 일가정양립 지원 사업인 '빛나는 내(☆)일을 응원하는 전국 최초 일가정양립 지원'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2022년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모든 임신·출산·돌봄 지원정책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통합돌봄 정보플랫폼인 '광주아이키움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앙부처 주관 각종 평가에서 받은 상을 모두 29개로 특별교부세 등 13억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의 다양한 의견 반영 및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on', 각계각층의 시민·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월요대화'와 '수요 정책소풍' 등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직접 소통 시스템을 적극 도입, 시민을 정책 결정의 주체로 한 창의적 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광주시가 정부의 각종 평가와 공모대회에서 얻은 우수한 성과는 행정혁신의 목표를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데 두고 전 공직자가 민생에 이로운 정책들을 적극 발굴·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촘촘하게 살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확산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4-05 08:50:1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달서구청,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50사단) 등 11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국민 생명보호와 안전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 매년 실시하는 종합점검훈련으로, 국토교통부와 LH 주관으로 실시됐다. LH는 대구시 달서구에 진도 6.0 지진에 따른 OOOO 임대주택 붕괴, 화재 및 사상자 발생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재난상황 3D 시뮬레이션(ICT)을 활용한 영상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재난대응매뉴얼에 따라 시행했다. 훈련방법은 재난대응매뉴얼에 따라 △(1단계) 재난상황 접수 및 전파 △(2단계) 상황판단회의 △(3단계) 비상대응기구 운영 △(4단계) 재난상황 수습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우선대피, 현장 대응단의 신속한 상황판단, 임시주거시설 지원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초기 재난대응 역량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 긴급주거지원 등 LH의 역할과 책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해 재난대응 및 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해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11-04 07:59:57【광주=황태종기자】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관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국민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단위 훈련이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대규모 지진 복합재난을 설정하고 유관기관·단체,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드론, 헬기, 제독차량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체계적이고 생동감있게 훈련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획단계부터 시민체험단을 구성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콘셉트를 '시민과 함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정하고 불시 화재대피훈련과 재난취약계층 재난 대비 훈련 등 다양한 체감형 훈련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 시민들과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방위적인 홍보, 체계적인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관리 및 활용 실적,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재난대응 역량 향상, 안전문화실천운동 전개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시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기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시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재난대비 훈련에 나서는 등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온 노력의 성과로 풀이된다. 시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대통령 기관표창, 포상금 3000만원, 2019년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평가 반영 등 인센티브와 함께 전국 재난관리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유관기관의 협치가 일궈낸 쾌거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광주만의 독자적인 재난대응 훈련인 '안전광주훈련'을 10월중에 실시해 민선 7기 '안전-광주'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7-20 09:38:33【무안=황태종기자】전남도는 지난 5월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는 국가재난대비 종합훈련이다. 도는 여수 오동도 일원에서 조수·태풍에 의한 해양오염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관기관, 단체, 시민들의 역할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수습 및 대응태세 확립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또 도 청사 불시 화재 대피 훈련, 불시 비상소집 훈련 등 불시훈련을 중점 실시해 직원들의 즉각적인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대피훈련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훈련을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돼 다른 부처, 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들의 훈련 벤치마킹 대상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두성 도 사회재난과장은 "앞으로도 재난 유형별로 맞춤형 훈련을 실전과 같이 수시로 실시하고 재난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7-19 15:57:26한국공항공사가 유관기관과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공사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공사의 경우 본사를 비롯해 전국 14개공항에서 진행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한 위기대응역량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모든 공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으로 실시된다. 특히 11월 1일 김포공항 국제선 계류장에서 30여개 기관 약 35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 종합훈련이 예정돼 있다. 항공기 관련 대형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승객구조, 화재진압 등의 현장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한다. 공사는 지난 2013년과 2015년, 2016년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에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재난관리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7-10-25 14:08:30국토교통부는 서울시(송파구), 서울도시철도공사 등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지하철 대규모 화재사고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지하철 대형사고 주관부서인 국토교통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 도상 훈련과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현장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상황은 서울지하철 8호선 잠실역으로 진입하는 전동열차 내와 지하 3층 승강장에서 2차례 연이어 화재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다. 훈련의 규모는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보건복지부, 국방부, 경찰청, 서울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3개 기관 150명의 직원들과 시민 150명 등 총 300여 명의 인원과 구급차 등 13대의 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역사 내 스크린, 배너, 안내방송 등을 통하여 사전에 훈련 상황을 홍보할 것"이라며 "훈련과정에서 도출된 미비점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유관기관 연계 합동훈련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6-10-22 04:51:42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6일부터 5일간 LH 본사와 전국 14개 지역본부와 특별본부 등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국민안전처 출범을 계기로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골든타임 내 국민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발생 가능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실전대응역량 강화 국가종합훈련으로 올해는 5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시행될 예정이다. LH는 정부의 안전한국훈련계획과 함께 건설공사 및 주거자산분야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전국적으로 시행해 재난상황 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여 실전에 대비한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건설현장 '무재해 UCC경진대회' 개최와 '임대주택 재난대응 훈련 및 안전교육' 시행 등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재난안전 정책을 시행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6-05-13 17:16:52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6일부터 5일간 LH 본사와 전국 14개 지역본부와 특별본부 등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국민안전처 출범을 계기로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골든타임 내 국민생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발생 가능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실전대응역량 강화 국가종합훈련으로 올해는 5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시행될 예정이다. LH는 정부의 안전한국훈련계획과 함께 건설공사 및 주거자산분야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전국적으로 시행해 재난상황 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여 실전에 대비한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전사적인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능력 및 관련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재 운용중인 재난대응 매뉴얼 및 지침 등의 보완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건설현장 '무재해 UCC경진대회' 개최와 '임대주택 재난대응 훈련 및 안전교육' 시행 등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재난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6-05-13 14:53:20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경남 진주 본사와 전국 14개 지역본부 및 특별본부에서 '2015 하반기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H는 정부 차원의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 체제 확립에 호응하고 안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전국 단위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서 개인대응수칙에 따라 대응 태세를 확인해 실전에 작동하는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훈련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대응수칙과 개인대응수칙의 보완사항을 발굴하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재난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해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2015-10-21 18: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