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법무법인 광장이 '2024 아시아 지식재산권 어워즈(2024 Asia IP Awards)'에서 대한민국 특허분쟁과 상표출원 부문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으로 선정되며 국내 최초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광장은 지난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4 아시아 IP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특허분쟁과 상표출원 2개 부문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 IP 어워즈는 특허와 상표, 저작권 등 3개 부문에서 아시아 각국의 우수 로펌 5곳을 후보로 선정한 후,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사내변호사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광장은 국내외 IP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의약, 바이오, 화학,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의 특허 분쟁에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광장의 서비스는 특허·상표 발굴부터 권리화,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지식재산권 전 주기를 포괄한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2024-11-22 09:52:57[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26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산업관계 대응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장은 반기마다 산업관계 대응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ESG, 중대재해처벌법,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을 주제로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참여 인원까지 포함해 기업 실무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 세계은행 선임전문위원이자 고용노동부 대변인 및 기회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김덕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이 '기업 경영과 ESG'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덕호 상임위원은 최근 근로시간과 임금을 중심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 주요 과제, 그리고 해당 과제와 관련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진행돼 온 논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세션2는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이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을 역임한 광장 강동혁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동혁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3년여 동안의 법원 판결과 수사 사례를 바탕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수사 및 유죄 선고 대상이 되는 주요 사항과 이에 따라 실무자들이 숙지하고 점검해야 할 항목을 주요 의무별로 손쉽게 풀어 설명했다.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최신 이슈'를 다룬 세션3은 13년간 노동법 변호사로 활동해 온 광장 김소영 변호사(40기)가 맡았다. 김소영 변호사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관련 최신 사례를 소개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이 발생하는 경우 조사 등 그 후속 절차와 관련해 각 사업장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23기)는 "산업관계 세미나는 노사관계, 산업안전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중대재해처벌법과 노사관계 대응에 대한 맞춤형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참가자들에게 손에 잡히는 해답을 드리고자 발표자 및 주제 선정과 발표 내용 마련에 오랜 시간 고심했는데, 많은 분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해 주시고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10-15 14:19:27[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국제분쟁그룹을 신설하고 그룹장으로 런던국제중재법원(LCIA) 부원장 등을 역임한 박은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광장은 국제중재 및 국제소송 등 다양한 국제분쟁에 대응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분쟁그룹을 신설했다. 국제분쟁그룹은 국제중재팀(팀장 한상훈 변호사), 국제소송팀(팀장 이기리·이연우 변호사)을 주축으로, 분쟁의 성격에 따라 국제IP분쟁팀(팀장 박환성), 국제통상분쟁팀(팀장 정기창 변호사), 경제제재대응팀(팀장 박정민 변호사)의 협조를 받아 더욱 고도화되고 복잡해지고 있는 국제분쟁에 대응해 종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분쟁그룹을 이끌게 된 박은영 변호사는 30년 가까이 국제중재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분쟁해결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뉴욕대 법대에서 법학석사(LL.M.)와 법학박사(J.S.D.)를 취득한 박 변호사는 국내 최고의 국제분쟁해결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박 변호사는 25여년간 김·장 법률사무소에 근무했고, 지금까지 국제변호사협회(IBA) 중재위원회 부의장, 싱가포르 국제중재원 이사, 서울국제중재센터 집행임원 및 런던국제중재법원(LCIA)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싱가포르 국제중재원(SIAC) 중재법원 상임위원 및 한국 평회의 의장, 인도 국제중재조정센터(IAMC) 감독위원, 국제상공회의소(ICC) 국제중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23기)는 "더욱 일체화된 국제분쟁대응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분쟁그룹을 출범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제중재 및 국제소송 등 여러 행태의 국제분쟁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10-07 16:00:39[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최근 발표된 '아시아로 프로파일스 2024'와 'IFLR1000 2024'의 평가 전 부문에서 최우수 로펌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광장은 '유로머니' 계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 시장 평가지인 아시아로가 발행하는 아시아로 프로파일스에서 4년 연속 24개 평가 전 부문 최우수 로펌에 선정됐다. 광장이 최우수 로펌에 선정된 부문은 산업분야에서 △항공 및 해상 △소비재 및 서비스 △산업 및 제조 △보험 △제약 및 생명과학 △기술 및 통신 △은행 및 금융서비스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등 11개 평가 전 부문이다. 또 자문분야에서 △금융 △공정거래 △기업자문 및 M&A △지식재산 △노동 △규제 △조세 △자본시장 △건설 △송무 △펀드 △사모투자 △기업구조조정 및 도산 등 13개 평가 전 부문이다. 세계적인 금융·법률 전문지인 IFLR이 발행하는 IFLR1000의 올해 8개 평가 전 부문에서도 최우수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광장은 IFLR1000 평가에서 13년 연속 전 부문 최우수 로펌 자리를 지켰다. 광장이 최우수 로펌에 선정된 부문은 △금융 △자본시장: 채권 △자본시장: 주식 △자본시장: 구조화 금융 및 유동화 △ M&A △사모투자 △프로젝트 개발 △구조조정 및 도산 등 8개 평가 전 부문이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9-13 16:33:27법무법인 광장은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이윤섭 고문(사진)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고문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토목, 건설 및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0년 기술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2017년까지 환경부에 재직하면서 청와대 환경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환경부 운영지원과장·환경정책관·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9-02 19:33:54[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이윤섭 고문( 사진)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고문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토목, 건설 및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0년 기술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2017년까지 환경부에 재직하면서 청와대 환경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환경부 운영지원과장·환경정책관·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9-02 14:39:1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30여명의 전문 변호사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플랫폼규제대응팀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장은 플랫폼 분야 규제의 입법 단계부터 제제 대응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한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관련 기업의 사업 개시, 운영 및 확장 과정 전반에서 효율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팀을 구성했다. 플랫폼규제대응팀 공동팀장은 고환경(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와 선정호(37기) 변호사가 맡는다. 고 변호사는 기술·미디어·통신(TMT) 분야에서 23년간 전문변호사로 활약하면서 2019년 데이터 3법 개정 관련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국내·외 사업자의 디지털 분야 사업 확장에 다각도로 기여하는 등 개인정보·데이터·IT·디지털 금융 관련 법률 자문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선 변호사는 광장 공정거래그룹의 공동그룹장으로서, 다수의 플랫폼 분야 기업결합, 공정거래위원회 및 외국 경쟁당국 조사 대응 등 여러 사건에서 플랫폼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플랫폼규제대응팀 구성원은 현재 플랫폼 규제 논의의 핵심인 반독점·불공정거래행위규제 및 개인정보규제 등에 가장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그룹(13명)과 TMT그룹(9명)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20여년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재직하며 주요 업무를 수행한 심주은(31기) 변호사,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부 고법판사 등을 지낸 정수진 변호사(32기), 다양한 플랫폼 분야 공정거래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수련(34기) 변호사와 혁신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현준(32기) 변호사, 김태주(36기)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국무조정실 등에서 주요 보직을 거친 진성철 고문과 종합유선방송위원회, 방송위원회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과장을 역임한 배춘환 고문도 힘을 보탠다. 또한 플랫폼 시장의 신속한 분석, '플랫폼 경쟁촉진법' 등 규제 입법 대응, 플랫폼 분야 노동 이슈 대응 등 통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장 캐피털 경제 컨설팅 그룹(CECG) 대표 및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홍동표, 강준모 박사, 법제컨설팅 그룹의 홍승진, 홍윤태 외국변호사, 인사·노무그룹의 함승완(35기), 최재훈(37기) 변호사도 합류한다. 광장은 향후에도 플랫폼 분야 법률 이슈 확장에 발맞춰 관련 전문가를 플랫폼규제대응팀에 충원할 예정이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7-22 14:44:19[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 26층 강당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현물 ETF 도입: 과제와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첫 세션에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관련 제언'을 주제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김재진 부회장이 발표에 나선다. 이어 윤종수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를 좌장으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담당자,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박사, 빗썸 이주현 전략법무실장, 최우영 변호사(37기)의 토론이 진행된다. '가상자산 현물 ETF의 도입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이뤄지는 두 번째 세션은 이정명 변호사(34기)가 발표를 담당하며, 강현구 변호사(31기)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끈다. 토론에는 한국금융연구원 이정두 박사, 미래에셋증권 이용재 선임매니저, 업라이즈 조수한 변호사, 김진건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가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광장 블록체인팀 팀장 윤종수 변호사는 "광장은 일찍부터 가상자산 관련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민사·형사·행정·조세·금융·외환 등 각종 영역에서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이슈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세미나가 법 시행에 따른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분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7-11 15:00:30[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박양호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부, 울산지검 특수부, 의정부지검 특수전담 등 전국 검찰청에서 특수수사 및 사회적 이슈 사건(버닝썬 게이트, 울산계모아동학대 살인사건 등)을 담당했고, 인천지검에서는 관세사건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형사 분야에서 역량을 쌓아온 형사 전문가로 평가된다. 또 법무부 검찰과에서 검찰 제도 및 검사 인사 업무를,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에서 민사법 제·개정, 국가기관 법령 검토 및 자문 업무를, 법무부 법무과에서 법률상담 서비스 등 AI리걸테크 정책 총괄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 박 변호사는 광장 형사그룹에서 기업, 금융, 중대재해, 공정거래, 관세 등 각종 기업 관련 형사 사건 및 법령 해석 등 입법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광장은 이번 영입을 통해 광장 형사그룹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23기)는 "검찰 내 최고 엘리트를 영입해 광장 형사그룹 전력을 더욱더 보강했다"며 "광장은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7-02 13:46:58[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이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펄스'에 법무법인 광장이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3월 출범한 프로젝트 펄스는 조각투자·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토큰증권발행(STO)과 유통을 위한 최적의 블록체인 기반 금융분산원장 인프라부터 금융·법률 솔루션까지 모두 제공한다. 이번에 합류한 법무법인 광장은 증권 발행 전 과정에서 전반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초자산 선정, 사업 설계,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서류 검토, 증권신고서 및 관련 계약서 작성 및 검토, 상품 개시 과정 등 법률 자문과 감독당국 질의 대응 지원 등을 포함한다. 법무법인 광장 소속 STO팀은 국내외 증권사와 핀테크 법무부서장 등을 거친 이정명 디지털금융팀 팀장을 필두로 여러 금융규제와 기초자산별 전문 변호사와 고문단 그룹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달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발표한 이후 블록체인상 토큰과 미러링 된 신탁수익증권 발행·유통에 관한 첫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프로젝트 펄스 관계자는 "법무법인 광장의 합류를 통해 자본시장(증권사), 블록체인(금융 IT기술사), 법률(법무법인)까지 토큰증권 사업화를 위한 전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며 "토큰증권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젝트로서 실체적 성과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6-18 10: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