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나들이에 어울리는 패션을 보여준 이서진(왼쪽), 윤소희 / 스타일뉴스 일년에 한 번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다. 거리를 가득 채운 커플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로맨틱 패션을 뽐내려면 스타일링 비법이 필요하다. 벚꽃 축제 시즌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데이트 룩 연출법을 소개한다. ◆ 벚꽃 구경하는 남자, 감성돋는 룩 ▲ 까르뜨블랑슈, 마인드 마스터, 다니엘웰링턴, 페이유에, 스타일뉴스 부드럽고 댄디한 남성미를 드러내고 싶다면 머스터드 컬러의 카디건이 제격이다. 이때 하의는 톤 다운된 데님팬츠를 선택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갖추는 것이 관건. 특히 캐주얼하고 경쾌한 봄 패션의 포인트를 연출하려면 데님팬츠 끝을 두 번 정도 롤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땐 벚꽃축제 패션의 핵심인 선글라스를 매치해보자. 원형 프레임에 양 끝의 엣지있는 템플이 멋스러운 선글라스는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컬러조합이 매력적인 나토 밴드 시계와 단정한 슬립온으로 마무리하면 클래식하고 군더더기 없는 남친 룩이 완성된다. ◆ 벚꽃보다 화사한 여친 룩 ▲ 미니멈, 믹스엑스믹스, 티르리르, 그라함스, 클립 , 스타일뉴스 벚꽃과 어우러지는 러블리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은 여성들은 트위드 재킷을 선택하자.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이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에이 라인으로 떨어지는 데님치마를 함께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좀 더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슬립온을 매치하는 것이 제격이다. 또 골드 컬러와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팔찌를 착용하면 벚꽃 데이트 스타일에 정점을 찍어줄 것. 특히 천연 성분의 선 클리어 제품으로 따사로운 햇볕 자외선 차단과 촉촉한 피부 톤을 유지해 청순한 여성미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2015-04-13 09:16:45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할아버지 추계이 씨와 벚꽃놀이에 나섰다. 1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과 할아버지 추계이 씨의 달콤한 벚꽃 데이트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할아버지 추계이 씨는 도쿄 우에노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나섰고, '할아버지 껌딱지'에 등극한 추사랑은 동물원에서도 ‘껌딱지 본능’을 이어갔다. 추성훈의 팔에 안겨 있어도 거북이를 구경하다가도 연신 할아버지를 찾는 추사랑의 ‘할아버지 홀릭’에 추계이 씨의 얼굴에서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꽃놀이를 하던 추사랑은 마치 벚꽃과 물아일체 된 듯, 꽃 같은 사랑스러움을 선사했다. 꽃 잎을 손으로 건드려 본 후 웃음보를 터뜨리는 사랑이의 깜찍한 모습에 보는 이들 모두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여기 누구랑 오고 싶어?’라는 추성훈에 질문에 사랑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대답했고, ‘엄마는?’하고 재차 묻는 추성훈에게 장난스레 ‘안돼!’라고 말하며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일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1 16:06:45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 (사진=KBS) 이서진과 김희선의 설렘 가득한 벚꽃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정이 넘치는 ‘참 좋은’ 가족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따듯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15년 만에 재회한 이서진(강동석 역)과 김희선(차해원 역)이 그려내는 첫사랑의 미묘한 설렘이 더해지면서 안방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서진과 김희선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참 좋은 시절’ 14회에서 ‘벚꽃데이트’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서 두 사람은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앞서가는 김희선의 뒤를 묵묵히 따라 걷는 이서진의 모습이 시선을 잡는다. 지난달 31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야외촬영장에서 이뤄진 촬영에서 두 배우는 밤새 촬영에 지칠 만도 했지만 장시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별다른 휴식시간 없이 촬영에 매진하는 배려를 보였다. 특히 이서진과 김희선은 얼굴을 맞대고 연기를 하던 중 해맑게 웃어 현장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자신의 팔을 붙잡은 채 크게 웃어내는 이서진에 김희선 역시 미소를 터뜨리며 지친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서진은 단독 촬영 일정으로 인해 김희선과 함께하는 촬영이 끝난 후 3시간이 더 지난 새벽 5시가 되어서야 모든 일정을 정리했지만 끝까지 스태프들을 향해 기분 좋은 인사를 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서진과 김희선의 달달했던 벚꽃데이트는 오는 6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는 ‘참 좋은 시절’ 1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04 14:31:14최원영 심이영 (사진=최원영 페이스북) 열애를 인정한 최원영과 심이영의 과거 벚꽃 데이트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24일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6개월 가량 열애를 해온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최원영은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심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함께 출연했던 '백년의 유산'에서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잘 어울리는 한 쌍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심이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했으며 최원영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25 10:42:23한정수 벚꽃데이트 (사진=나무엑터스) ‘우와한 녀’ 한정수와 오현경의 달달한 ‘벚꽃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일 tvN 목요드라마 ‘우와한 녀’ 측은 배우 한정수와 오현경이 한산한 거리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데이트 중 쑥스러운 듯 남몰래 미소를 짓는 귀여운 반전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오현경의 머리카락을 손수 정리해주거나 어깨에 겉옷을 얹어주는 등 ‘깨알 매너’를 선보여 풋풋한 데이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한정수와 오현경의 벚꽃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훈녀 커플!”, “잘 어울린다!”, “깜놀, 사진만 보면 진짜 커플”, “우와한녀 대박! 두 커플도 은근 기대돼요”, “본격 불륜 시작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일 방송되는 ‘우와한 녀’ 3화에서는 최고야(한정수 분)와 조아라(오현경 분)의 은밀한 데이트 현장이 본격적으로 공개되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02 21:04:13이민정과 신하균이 벚꽃길 데이트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김상수(진태현 분)에게 “지난번처럼 정보좌관 데리고 신속히 가능한 먼 곳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지시하며 노민영(이민정 분)과의 데이트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에 김수영은 평소 노민영이 준비하고 있던 법안과 관련한 자료를 내주며 자신이 노력하고 있음을 표현했고 “격무에 지친 노민영에게 바람 좀 쐬게 해주려는 것”이라며 그녀를 데리고 벚꽃이 만개한 곳으로 이동했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걸으며 사람들을 의식하는 노민영에게 “당신 짜증나”라고 말하며 미쳐 못한 세 번째 키스를 해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몸에 붙은 꽃잎을 떼주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여느 연인 못지않은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민영은 김수영과의 키스 후 안절부절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25 23:17:06송승헌 벚꽃데이트 (사진=블리스미디어) 송승헌이 신세경과 벚꽃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제작 아이윌미디어) 7회분에서는 한태상(송승헌 분), 서미도(신세경 분) 태미커플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이 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25일 방송 역시 다시 한 번 태미커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남자가 사랑할 때’가 이날 공개한 태미커플의 로맨틱 데이트 스팟(장소)는 바로 설렘을 간직한 연인들의 바이블과 같은 아지트, 벚꽃 데이트 코스. 4월의 봄 인생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한 태상은 만개한 벚꽃들이 다시 보일 터. 그 행복한 순간을 보석 같은 여자 미도와 함께한 태상은 행복으로 가슴 가득 벅차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이 둘의 만남은 운명적인 이끌림으로 시작해 이제는 추억이라는 조각을 하나하나 맞추어 가고 있다. 추억이라는 스케치북에 하얀 색연필로 벚꽃을 그려내며 둘만의 추억을 스케치하고 있는 것. 이번 벚꽃 데이트가 진행된 로맨틱 스팟은 전북 진안의 벚꽃길이었다. 태미커플처럼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곳으로 마치 이제 막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한 이 둘을 위해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신세경 송승한 벚꽃데이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낸 ‘태미커플’과 신세경에 마음을 표한 연우진과의 삼각 로맨스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25 15:25:41‘사랑의 가위바위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국내 최고의 감독 김지운과 배우 윤계상, 박신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Film Project’ 두 번째 작품인 ‘사랑의 가위바위보’가 ‘벚꽃 데이트’ 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연애 백전백패 무리수남 운철(윤계상 분)과 그런 그의 이상형으로 첫 눈에 찍혀(!)버린 여인은희(박신혜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사람의 ‘벚꽃 데이트’ 스틸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데뷔, 신입답지 않은 강한 인상을 남긴 아역 종결자에서 최근 로코 퀸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고의 대세로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의 청순 매력이 잘 살아 있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풍산개’, ‘조금만 더 가까이’, ‘비스티 보이즈’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는 진중한 역할을 주로 보여줬던 윤계상이 연애 백치미를 지닌 엉뚱하고 대책없는 무리수남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커플룩 느낌의 의상을 입고, 가위바위보를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제목처럼 마치 연인끼리 ‘사랑의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처음 만나는 장면. 두 주인공인 윤계상과 박신혜의 운명적인 첫 만남의 장면으로 운치 넘치는 가로등 아래서 벚꽃 잎 날리는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이 그대로 담겨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다소 엉뚱스런 모습은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지운 감독이 풀어낼 독특한 스타일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오는 4월말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15 17:43:57최원영과 심이영의 러브라인이 의심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찌질 덩어리’ 김철규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원영과 마홍주 역의 심이영이 다정하게 윤중로에서 심야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오전 최원영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벚나무 아래에서 다정히 찍은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서로 장난스럽게 웃으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드라마 속에서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커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두 사람은 이제 막 꽃잎을 피워가는 벚꽃을 함께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철규와 홍주의 사이가 조금 더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이 장면은 오는 14일 ‘백년의 유산’ 30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주말드라마 정상 자리를 굳건히 차지하며 인기 순항중인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13 11:55:54장동건과 김하늘이 벚꽃 데이트에 나섰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은 무수히 많은 벚꽃 아래를 나란히 걸으며 로맨틱 무드 지수를 드높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마치 별처럼 반짝거리는 벚꽃들로 인해 설레임이 가득한 장면을 자연스레 연출했다고. 게다가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처럼 어색하면서도 풋풋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펼쳐내며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이에 제작사 측은 “벚꽃이 지기 전 장동건과 김하늘의 데이트 장면을 찍기 위해서 제작진이 계속 날씨를 체크해야 만 했다”라고 당시 고충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만개한 벚꽃이 한창 남아있던 날, 멋진 데이트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보고만 있어도 아름다운 두 사람이 환상적인 벚꽃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남자1호 홍보논란, 짝 찾으려 나왔다더니..‘홍보자료가 빼곡’ ▶ '러브어게인' 순수커플VS화끈커플, 상반된 로맨스 '눈길' ▶ ‘청담동살아요’ 오지은, 커리어우먼 스타일링..‘차도녀’ 변신 ▶ 김희원 통편집 굴욕, 예능초보의 실수 “살려주세요” ▶ 김희원, 무명시절 회상 “1년 동안 10원도 못받아”
2012-05-10 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