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의 2024년 하반기 KPPL(Korea Partner Prospecting League)에서 비즈니스 확장의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생성형 AI’, ‘크로스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수상하였다고 21일 밝혔다. KPPL은 AWS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확장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각 부문별로 신규 고객 발굴 및 지원 역량이 우수한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베스핀글로벌은 6주간 집중적으로 신규 고객 발굴에 매진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생성형 AI와 크로스 인더스트리 2개 부문에서 모두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베스핀글로벌은 뛰어난 영업 역량과 AI MSP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운영관리(MSP) 기업으로서 각 기관과 기업의 AI를 통한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헬프나우 AI(HelpNow AI)’를 통해 공공, 통신, 모빌리티, 물류, 제조,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이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헬프나우 AI는 기업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챗봇/콜봇, 보이스봇, AI 어시스턴트 등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LLM 기반 AI 에이전트 플랫폼이다.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최신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AWS와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AI 솔루션을 제공,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21 09:16:48베스핀글로벌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협력해 오는 26일부터 4일간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생성형 AI 성공사례’ 공공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최하고 베스핀글로벌이 주관하는 이번 공공 로드쇼는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 △금융 △의료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27일), 부산(28일), 광주(29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 베스핀글로벌은 국민연금, 울산교육청,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 등 공공 부문의 대표 고객 사례를 공개하고 공공 부문의 AI 도입 전략과 데이터 플랫폼 과제 성공 방안을 제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LLM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를 중심으로 공공 부문의 다양한 AI 및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생성형 AI 도입 및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KT는 생성형 AI의 업무 적용 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단계적 추진 사례를 소개한다. 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 유라클이 공공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내재화 전략을 주제로 공공에서의 지속 가능한 AI에 대해 발표하고,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예금보험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국내 AI 휴먼 공공 서비스 도입 사례를 통해 공공기관에서의 AI 휴먼 제작부터 운영, 활용 그리고 실제 효과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각 지역의 주요 기술 기업과 협력하는 한편 꾸준히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공공 로드쇼에서는 공공 부문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생성형 AI의 도입 방안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8 09:46:35베스핀글로벌이 2024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의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정부 주도 훈련 프로그램이다. 실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작년 말까지 약 9만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은 해당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는 중견기업 이상의 법인에 자격이 부여되며 관련 자체 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 계획이 있어야 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멀티 클라우드 교육을 제공한다. 디지털전환(DX)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 통합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이 직접 설계·운영됨으로써, 훈련을 마친 인재들은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대비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디지털 전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육은 다음달 20일부터 파트너 기관인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런-두-쉐어(Learn-Do-Share)’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아카데미팀을 통해 내부 직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클라우드 및 AI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스핀글로벌 아카데미팀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와 협업 하에 2021년부터 3년간 클라우드 엔지니어 및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180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강동 캠퍼스의 소프트웨어(SW) 과정 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5개년 K-Lab 코스타리카 협력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역량을 갖췄음을 인정받기도 했다. 베스핀글로벌 아카데미팀의 윤희정 이사는 “이번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선정은 베스핀글로벌의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청년 인재들에게 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디지털 인재 부족은 AI 시대에 대비하려는 많은 기업의 주요 과제다.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와 AI 인재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이 문제 해결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4 16:41:39베스핀글로벌이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로서 11월 4~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서밋 2024’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를 소개한다. 헬프나우 AI는 기업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챗봇·콜봇, 보이스봇, AI 어시스턴트 등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공공, 통신, 모빌리티, 물류, 제조,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며 생성형 AI의 도입과 활용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LLM 기반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기업 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시연이 준비된다. 행사 둘째 날에는 베스핀글로벌 AI코어(CORE)실 박승호 실장이 ‘LLM을 응용한 생성형 AI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세션 발표에 나선다. 제조 산업에서 품질 관리, 설비 유지, 공급망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이 적용된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AI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박 실장은 “AI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이제는 AI 도입 여부가 아닌 전략과 방안을 이야기해야 할 시기”라며 “베스핀글로벌은 데이터 AI 플랫폼 사업을 비롯해 AI 챗봇 구축, AICC(AI 컨택 센터) 전환 등 다양한 분야의 AI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AX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SK AI 서밋에서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31 09:21:09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공동 주최한 '성공사례로 알아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프로세스 A to Z' 웨비나를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 도입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와 머신러닝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려는 기업 담당자들과 생성형 AI 도입을 고민하는 경영진, 대규모언어모델(LLM) 활용 서비스의 실제 구축 사례가 궁금한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웨비나에서는 AI 선도 기업과 아마존의 고성능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FM)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LLM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확장, 혁신적인 기능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된 다양한 사례들이 집중 조명됐다. 특히 비디오 숏폼 생성, RAG, 사내용 챗봇 등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 내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AWS의 이석원 SA(Solutions Architect,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AWS에서 생성형 AI 바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AWS의 기술적 우수성과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베스핀글로벌 윤영기 AX실장은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숏폼 제작 서비스와 ChatOps를 구현한 사례를 소개하며 제작 아키텍처와 프롬프트 설정 등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베스핀글로벌 반기황 SA(Software Architect,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LLM 서비스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베스핀글로벌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를 통한 실질적인 적용 방법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은 웨비나 참가자들을 위해 생성형 AI 최초 컨설팅 무료 제공, PoC 비용 지원, 300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웨비나 후 생성형 AI PoC를 진행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베스핀글로벌 윤영기 AX실장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의 구체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 혁신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었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베스핀글로벌은 AWS와 협력하여 더욱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25 08:59:24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검색 엔진 기업 엘라스틱과 함께 ‘2025년 데이터 분석 플랫폼 트렌드와 전략, 엘라스틱 서치 활용 방안’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 시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 기업 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행사 첫 세션에서 엘라스틱 코리아 김문식 컨설턴트는 '엘라스틱 서비스로 실현하는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관측가능성, 보안, 검색 분야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방안에 대해 조언하고 실제 컨설팅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AI 도입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AI 팀 이종준 팀장이 엘라스틱 서치의 분산 색인 전략과 기업용 RAG 구현 방안을 제시한다. RAG 아키텍처를 어떻게 설계하고 어떤 RAG 한계점을 해결해야 하는지 실용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고기능 RAG 구축 도구인 엘라스틱 서치를 기반으로 이러한 한계점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엘라스틱은 글로벌 AI 검색 엔진 기업으로서 기업의 AI 비즈니스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검색 엔진 엘라스틱 서치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보다 안전하고 정교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즉시 적용 가능한 표준형과 사용자 맞춤형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해 기업의 상황과 산업의 특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엘라스틱 코리아 김관호 상무는 “생성형 AI는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올바르게 관리하지 못하면 위협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다수의 데이터 및 AI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베스핀글로벌, 엘라스틱과 함께 기업들의 성공적인 생성형 AI 도입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윤현집 마케팅실장은 “생성형 AI의 도입이 보편화됨에 따라, 보다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의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니 업계 종사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0 09:16:38베스핀글로벌이 자사의 일본 합작법인 ‘지젠’이 일본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사(MSP) 탑게이트와의 인수 합병 절차를 완료하며 일본 시장 내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기업 중 최상위 규모로 자리매김했다고 7일 밝혔다. 탑게이트는 2006년 설립된 일본 MSP 기업이다. 2013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서비스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뒤 일본 내 다양한 기업들에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과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며 그 입지를 강화해왔다.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수여되는 ‘올해의 서비스 파트너 상’, 올해는 ‘올해의 확장 파트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지젠은 중점적인 인프라 역량에 탑게이트의 애플리케이션 전문성을 통합하고 구글 클라우드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 통합 후 10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게 됐으며, 구글 클라우드 전문 인력도 300여명을 넘어선다. 특히 지젠은 최근 일본 정부의 정보 시스템을 총괄 관리하는 디지털청의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2021년 일본 현지의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 기업 ‘서버웍스’와의 협력 아래 일본 시장의 구글 클라우드 수요 공략을 목표로 지젠을 합작법인으로 출범시켰다. 지젠은 구글 클라우드와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 최상위 파트너인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자격을 모두 갖춘 일본 내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일본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세를 인정받아 지난해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고객사는 맥주로 잘 알려진 식음료 업체 ‘기린’, 일본 양대 항공사 중 하나인 ‘전일본공수(ANA)’, 지상파 방송사 ‘TV 아사히’, 대형 부동산 개발사 ‘미쓰비시지쇼’, 일본 내 생명보험 1위 기업 ‘일본생명’ 등이 있다. 하시바 타카시 지젠 대표는 “지젠은 설립 이래 구글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시장의 클라우드 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AI 시대를 맞아 조직의 기술 역량과 운영 효율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07 10:07:48베스핀글로벌이 오는 26일 울산 롯데시티 2층 펄룸에서 ‘2024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AWS 파트너사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조 산업의 중요 워크로드 혁신과 디지털 전환 사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질 계획이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사례와 디지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제조 기업을 위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와 관계사인 옵스나우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형 AIoT 플랫폼 ‘IoTOps’를 제시한다. 더불어 AI 시대를 맞아 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제조업의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AI 활용 컨설팅 및 제품 시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AWS 정승희 MFG 세일즈 총괄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AWS 정재민 ENT-MFG Solution Architect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사례, 디지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는 AWS 파트너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기조 연설을 담당한다. 이어 AWS의 글로벌 MSP 파트너사인 베스핀글로벌이 준비한 ‘운영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구축 전략 및 방안’으로 기조 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세션은 스마트팩토리 △CAE 클라우드 서비스 △더 월드 클래스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내용으로 IBM, BSG 파트너스, 스노우플레이크, 클래로티, 아비바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방문객은 참가 파트너사들의 상담 공간을 통해 주제와 연관된 보다 자세한 설명과 데모도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19 08:59:45베스핀글로벌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월드의 파트너 석세스 서밋 행사에서 진행된 ‘2024 오라클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APAC(아시아·태평양)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베스핀글로벌이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와 과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오라클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구적인 솔루션을 개발했거나 제공한 APAC 파트너 중에서 선정되는 상으로, 이번 2024 오라클 파트너 어워드 혁신 부문에서 수상한 국내 기업은 베스핀글로벌이 유일하다. 베스핀글로벌은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 부문 중 ‘비즈니스 민첩성’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즈니스 민첩성 부문은 기술 혁신, 구현 용이성, 관리 용이성 및 ROI 가치를 최우선 기준으로 심사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 고성능의 네트워크 처리가 가능한 오라클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했다. 더불어 오라클 API를 활용해 고객 어플리케이션과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컴퓨팅과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구현하여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기도 했다. 예정보다 단축된 기간에 프로젝트를 완료했음은 물론 고객 만족도도 높이 평가됐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연간 40%에 달하는 비용 절감과 함께 최대 50%에 이르는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베스핀글로벌 김써니 대표는 “이번 오라클 파트너 어워드 수상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이 베스핀글로벌의 멀티 클라우드 역량과 함께 기술 전문성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11 10:59:48베스핀글로벌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CSPE 인증을 획득, 더욱 전문적이고 확장된 오라클 클라우드 비즈니스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12일 밝혔다. CSPE는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워크로드와 비오라클 워크로드를 모두 구축, 배포, 실행 및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입증된 경험을 갖춘 오라클 공인 파트너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증 중에서는 최고 등급이며, 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연례 외부 감사를 포함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번 CSPE 취득을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관리와 운영,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위한 역량은 물론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과 기술력, 체계화된 절차 등을 입증했다. 더불어 다수의 오라클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도 높이 평가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창사 초기부터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하며 균형 잡힌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주요 CSP의 최고 등급 파트너 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오라클 클라우드 포커스드 파트너이기도 한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오라클 클라우드 자격증으로 입증되는 전문 역량 및 풍부한 OCI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OCI 전문 인력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는 “국내에서도 멀티 클라우드가 보편화되는 시점에 이번 OCI CSPE 인증 획득을 통해 베스핀글로벌의 멀티 클라우드 역량과 기술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AI 도입과 활용을 위해서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원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베스핀글로벌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12 08: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