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기르는 강아지의 온몸이 염색된 모습이 공개돼 동물 학대 논란이 제기됐다. 최근 브루클린 베컴은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틱톡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온몸의 털이 분홍색으로 염색된 강아지가 등장했다. 강아지는 원래는 흰색 털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털 전체가 분홍색이고 귀·다리는 주황색으로 염색돼 있었다. 이 같은 강아지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슬퍼보인다” “불쌍한 강아지한테 그러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아지 염색은 세균 감염 등의 이유로 문제로 지적돼 왔다. 강아지 피부는 약산성인 사람과 달리 중성에 가까운 만큼 세균 감염이 더 쉽기 때문이다. 염색 과정에서 강아지가 털을 핥으면 독성이 몸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영국 왕실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지금까지 동물을 염색하는 데 검증된 안전한 방법은 없다”며 “동물은 장난감이나 액세서리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나타낸 바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천연 재료로 만든 전용 염색약도 있기 때문이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9-23 07:15:20베컴 (사진=방송캡처)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들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향수 프로모션 차 내한했던 영국의 축구선배 데이비드 베컴과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는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 빅토리아다. 또한 그런 아내의 끼를 물려 받아 아들들이 현재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방송에서 VJ 손한별은 데이비드 베컴에게 “빅토리아가 아들들을 ‘베컴 브라더스’라 부르며 아이돌 가수로 키우고 싶다고 했다”라며 그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데이비드 베컴은 “노래, 춤, 축구 어떤 일이든 간에 열정만 있다면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거라 믿는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이서진의 외모를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9 16:59:04▲ 버버리 / 스타일뉴스 다가오는 연말을 위해 버버리에서 페스티브 캠페인을 론칭했다. 페스티브 캠페인은 데이비드 베컴 둘째 아들인 로미오 베컴이 함께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감독 하에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시네마 뮤지컬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로미오 베컴과 50명의 댄서들과 함께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다. 이번 캠페인은 ‘런던에서 전하는 LOVE ’라는 테마로 제작됐다. 어린 소년(로메오 베컴)이 사랑을 담은 선물을 전해주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여정을 담았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 영국과 버버리를 상징하는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캐시미어 스카프, 런던, 음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버버리에서는 연말을 맞아 영상에 나온 다양한 제품을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헤리티지 트렌치, 캐시미어 스카프, 테일러링 슈트, 판초, 향수 등 다양한 연말 선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캐시미어 스카프와 마이 버버리 향수, 판초에 고객의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2014-11-05 18:10:53Ⓒ뉴시스 최근 현역 유니폼을 벗은 데이비드 베컴(38)의 큰 아들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베컴의 큰 아들 브루클린(14)이 QPR의 U-14팀에 입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4살부터 축구를 체계적으로 시작한 브루클린은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LA 갤럭시 U-14팀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파리 생제르맹 유소년팀에서도 축구 활동을 이어왔다. 브루클린은 베컴 가족이 런던 서쪽에 새 집을 마련함에 따라 비록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이 확정됐지만 가까운 거리에 훈련장이 있는 QPR 유소년팀으로 또다시 활동무대를 변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컴은 지난 19일 열린 ‘2012-2013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 브레스트와의 경기에 주장으로 선발 출장한 것을 끝으로 정들었던 그라운드와의 고별을 알렸다. 이후 베컴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프로축구(MLS) 신생구단 인수에 관심이 있다”며 제2의 축구 인생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현역시절 리그와 각종 대회 등을 모두 더해 총 718경기에 나서 129골을 터뜨렸으며, 4개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하는 업적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21 16:55:50ⓒ뉴시스 데이비드 베컴(38)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4)이 첼시 유소년팀 입단을 위해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한 언론은 익명을 요구한 취재원의 말을 인용, “지난 23일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이 첼시 14세 이하(U-14)팀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직접 경기도 뛰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베컴과 취재원이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밝혔으며, 그가 브루클린의 활동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익명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베컴과 브루클린은 지난 23일 첼시의 코밤 훈련장에 나타나 유소년팀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베컴과 브루클린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일각에서는 베컴의 ‘첼시 입단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베컴이 아닌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이었다. 당시 자녀의 입단 테스트를 응원하기 위해 훈련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SNS에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이 첼시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며 “심지어 베컴이 우리와 나란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실제 3남 1녀 중 장남인 브루클린은 아버지 베컴의 뒤를 이어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루클린은 베컴이 미국 메이저리그축구(MLS) LA 갤럭시 소속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LA 갤럭시 유소년 팀에 가입해 꾸준히 축구를 배워왔다. 한편 베컴은 지난 시즌 LA 갤럭시를 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6년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팀을 구하고 있다. 현재 그는 잉글랜드를 포함해 중국, 호주, 중동,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24 15:39:09[스타엔 황호필 기자] 데이비드 베컴(36·LA갤럭시)이 교통사고를 냈으나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8일(한국시각) “6일(현지시각) 베컴이 아들 부르클린을 등교시키기 위해 캐딜락 승용차로 LA남부 405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카풀 레인에 서 있던 미쓰비시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베컴의 차량은 파손됐으나 차량에 있던 베컴과 브루클린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 차량 40대 남성 운전자는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호송됐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송지선 심경 고백, "태훈이와는 친한 누나 동생" 루머 일축 ▶ 조인성, 제대와 동시 광고모델 발탁 "역시 톱스타" ▶ 서인영 셀카, 잡티 실종된 '무결점 피부' "동갑 맞아?" ▶ 정준호 문자 공개, "우릴 시샘 하나봐요" 파경설 일축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저작권자 ⓒ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5-08 12:59:18▲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SNL코리아에 출연해 이목을 끈 헐리웃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과 연인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클로이모레츠는 두 사람의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리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미국 다수 매체들은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영국 뮤지션 에드 시런의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을 포착한 네티즌들이 SNS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9일 방한 후 4일간 한국 일정을 소화하고 22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25 11:00:23[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산책’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이슈와 투자정보를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최근 공공기관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두바이 해외 연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두바이는 세계 최고의 관광지를 만들었고, 중동의 물류를 총괄할 수 있는 '제벨알리 경제자유구역'도 건설해 전 세계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는 곳입니다. 또 바다 위에 초대형 인공섬 주거단지인 '팜 주메이라'를 건설, 전세계 부호들에게 이곳의 빌라를 판매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0억 팜 주메이라 빌라...현재 가치 보니 처음에 두바이 나킬사에서 '팜 주메이라'를 공사할 때만 해도 다들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왕이 직접 챙기면서 실제 인공섬은 완공 됐고, 그곳에는 최고의 빌라는 물론이고 세계 최고의 호텔인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도 준공됐습니다. 이 호텔은 국내 건설사인 쌍용건설이 지어 더 유명해졌습니다. ‘팜 주메이라’ 날개 부분에 들어선 빌라는 영국 축구 선수단 11명이 단체로 구매를 했는데요. 특히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베컴이 빌라를 구입해 더 유명해졌습니다. 최근 20억원에 샀던 빌라를 아들에게 물려줬는데 그 가치가 200억원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10배나 오른 셈입니다. 이미 ‘팜 주메이라’에는 두바이 최고 호텔과 워터파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빌라 단지도 이미 완공돼 최고의 주거단지로 개발이 끝났습니다. 처음 설계할 때부터 세계 최고의 주거단지를 목표로 했고, 20년간 차곡차곡 그 계획을 실현하니까 지금은 세계 최고의 주거단지가 됐습니다. 반면 국내 빌라의 경우 서울에 주거단지가 모자라니까 ‘빨리빨리 대충대충’ 지었고, 지금의 빌라 주거단지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30년이 넘으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고, 그래서 반드시 재개발 해야 하는 단지가 됐습니다. 빌라 설계공모도 한 방법...'내집 빌라' 필요 설상가상으로 빌라가 서민들의 주거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사기 문제가 터졌습니다. 결국 빌라나 오피스텔 등 비 아파트의 전세수요는 사라졌습니다. 갭투자도 쉽지 않다 보니 임대사업자들도 외면하고, 건설업체들은 안 팔리니까 공급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11만가구를 사준다고 합니다. 과연 설계, 품질, 가격, 입지 등 모두 만족할 만한 빌라단지나 오피스텔은 얼마나 될까요. 이제는 급하게 빌라단지를 건설하기 보다는 제대로 된 계획과 설계 등으로 ‘내집’이라고 할만한 빌라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유럽의 1000년된 빌라들 대부분은 목조건축에 샷시도 목재입니다. 일본의 오래된 요칸들도 100년 이상된 목재 건축물입니다. 결코 비싼 재료가 아닙니다. 이제는 우리도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장수명 빌라가 필요합니다. 공공기관에서 이런 빌라 설계안을 공모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필자가 챗GPT4o를 이용해서 멋진 빌라단지를 단 몇분만에 설계해 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내집이라고 사시겠지요. /최원철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이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20 08:29:24[파이낸셜뉴스]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29)의 초호화 결혼식 행사에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모였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뭄바이의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에서 아난트와 제약업 재벌 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트(29)가 힌두교 방식의 전통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화려한 축하 피로연 파티를 진행한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연예인 킴 카다시안과 전 영국 총리인 보리스 존슨과 토니 블레어, 미국 레슬링 선수이자 배우인 존 시나, 전 프로 복서 마이크 타이슨,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등이 뭄바이 공항을 빠져나와 행사장으로 이동하거나 결혼식장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는 모습도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릴라이언스 그룹과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공급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이 회장은 2018년 암바니 회장의 장녀 이샤 암바니와 2019년 장남 아카시 암바니 결혼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들 외에도 아델과 라나 델 레이, 드레이크 등 유명 가수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민 알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다. 초호화 대형 행사에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 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뭄바이 경찰은 초호화 하객들을 맞기 위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결혼식장 주변에 교통 우회로를 설치했다. 가뜩이나 몬순 홍수로 교통이 혼잡한 가운데 초호화 결혼식까지 열리면서 도로 상황이 더 악화하자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아울러 호화스러운 결혼식으로 인도의 빈부격차가 여실히 드러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판의 목소리도 쏟아지고 있다. 통신·에너지 갑부인 무케시 회장은 재산이 1200억 달러(약 165조원)로 세계 12위다. 그가 소유한 27층짜리 저택 '안틸리아'의 가치는 작년 기준 46억 달러(약 6조3000억원)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인 주택으로도 유명하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7-13 14:25:11[파이낸셜뉴스] 모로코 대표팀 선수이자 여배우 히바 아브크의 남편인 아크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가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최근 24세의 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 자신의 집에서 하키미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신고했다. 하키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키미의 소속구단인 파리 생제르맹도 "우리는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는 선수를 지지한다. 사법 시스템을 믿는다"라며 "파리 구단은 경기장 안과 밖에서 신뢰를 추구한다"라고 밝혔다. 스페인에서 출생한 하키미는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당시, 부모의 나라 모로코 대표팀으로 뛰면서 아프리카 및 아랍권 최초로 모르코를 4강으로 이끌었다. 하키미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에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어워즈에서 월드 베스트 11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키미가 월드컵에서 공로를 세우며 주목받자 그의 아내 배우 히바 아브크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마드레스’, ‘나는 남편을 죽였다’ 등에 출연한 유럽 유명 여배우인 아브크는 지난해 10월에는 보그 아라비아판 커버를 장식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하키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와 결혼한 모로코의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하키미는 아브크를 4년 전에 만나 지난 2020년 첫 아들을 낳고 공식적으로 결혼했으며 올해 초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3-02 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