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지난 2일 KTOA 셀라스홀에서 ’제3회 KTOA 벤처리움 입주기업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처리움이 보육한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벤처캐피탈, 통신사, 유관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에는 △메이아이(CCTV 영상기반 오프라인 방문객 데이터 분석 AI 솔루션 'mAsh') △시안솔루션(환자 맞춤형 수술을 위한 의료기기(SW, HW) 시스템) △케이넷츠(차세대 이종 융합 무선 중계 시스템) △쿳션(로봇 개발 플랫폼 '피오노이드') △헥사휴먼케어(의료/재활 및 산업/군사 웨어러블 로봇) △화이트큐브(커머스 상위노출 솔루션 '챌린저스') 등 총 6개 보육기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발표기업 중 화이트큐브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메이아이, 장려상에는 헥사휴먼케어가 각각 선정됐으며 수상기업에는 올해 하반기 해외 전시회 참관과 해외 투자자 IR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벤처리움 관계자는“이번 데모데이는 벤처리움 보육기업들이 해외 진출과 해외 투자유치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벤처리움의 보육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7-03 20:12:27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지난 26일 KTOA 셀라스홀에서 ’KTOA 벤처리움 캠퍼스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 대표로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투자사, 통신사, 대학 등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공모절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발표기업은 △금강조경(대표 홍예준, 자원/자재 커뮤니티 플랫폼 ‘나무알림‘) △넥스트커넥트(대표 이수현·이제우, 시니어 대상 앱 교재를 활용한 똑똑한 디지털 교육, ‘똑디‘) △노바에어(대표 한종원, AI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난기류 진단/대응 솔루션) △보이스 매치(대표 고남욱, AI 기반 믹싱 및 마스터링 서비스) △유니포트(대표 박세준, 국내 입국 외국인 초기정착 One-Stop 솔루션) △이루리랩스(대표 김대유, 전문직 수험생을 위한 멘토링 및 디지털 학습 솔루션, ‘스터디타파‘) △트릴리온 씨즈(대표 양현경, 체형 및 체성분 분석 스마트 체중계를 연동한 AI 건강관리 에이전트) △플럼(대표 서승현, 스마트폰 자동 백업 장치, ‘플럼박스‘) 등 8개 대학팀이 투자유치 피칭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데모데이 심사위원으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가 참여했으며, 서울대학교 강유 교수가 키노트 연사로 ‘AI가 이끄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발표 기업 중 성균관대학교 보이스 매치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동국대학교 유니포트, 장려상에는 한서대학교 노바에어가 각각 선정됐으며 수상기업에는 시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벤처리움 캠퍼스 데모데이는 대학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대학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뜻깊은 첫 행사로,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잠재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27 22:50:5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지난 20일 KTOA 셀라스홀에서 ’제5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데모데이 행사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통신사, 유관기관 등 많은 관계자가 참여했다. 발표기업은 △데이터뱅크(대표 송다훈, AI based 주관식 영어시험 test-prep 플랫폼 'TestGlider') △딥엑스(대표 김녹원, 인공신경망처리장치(NPU)기반 AI 반도체) △레신저스(대표 김종국, 차세대 AI/ML HPC 연결용 고성능 광트랜시버) △엘엔로보틱스(대표 최재순, 혈관 중재시술 보조 로봇) △커런시유나이티드(대표 윤민성, 내가정한 환율로 거래하는 AI기반 비대면 온라인 환전 서비스 'Cuunit(큐닛)') △큐심플러스(대표 노광석, 양자통신 장비 및 SW 통합 솔루션)으로 공모절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기업이 참여했다. 데모데이 심사위원으로는 캡스톤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 씨엔티테크, KT에서 참여했다. 발표기업 중 딥엑스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엘엔로보틱스, 장려상에는 큐심플러스가 각각 선정됐으며 수상기업에는 시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투자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데모데이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멈추지 않고 국내 우수 스타트업들이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21 09:19:50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오는 18일 ’제4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리움 데모데이는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팀은 △반프, 자율주행 차량의 스마트 타이어 안전 시스템 △시안솔루션,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솔루션 △아고스비전, 지능형 로봇의 눈 ‘광시야 3D 비전 센서‘ △윙크스톤파트너스, 중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인이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예측 솔루션 △제이마이크로, 스마트 모빌리티용 투명 발열, 안테나 필름 기업이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IR 피칭 발표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KTOA 셀라스홀에서 진행되고 오프라인으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 벤처리움 유튜브 채널 또는 이벤터스 웨비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7일까지 이벤터스 신청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KTOA는 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인 ’벤처리움’ 운영을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ICT 벤처창업육성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및 성장 지원, 통신사 스타트업간 협력 지원 등을 통해 ICT분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0-10 17:40:29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지난 22일 KTOA 셀라스홀에서 ’제3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통신사, 유관기관 등 많은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발표기업은 △가제트코리아(eSIM 기반 글로벌 로밍 마켓) △십일리터(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와따(AI 창고물류 관리 플랫폼 및 AI 안전관리 플랫폼) △케이넷츠(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한 5G 및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 △프라이빗테크놀로지(제로트러스트 통신 글로벌 SaaS 서비스) △플룸디(카메라 한 대로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VTuber용 실시간 모션 트래킹 솔루션)으로 공모절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기업이 참여했다. 데모데이 심사위원으로는 인터베스트, SBI인베스트먼트, 에버그린파트너스, SK텔레콤, 매쉬업엔젤스에서 참여하고, 뮤렉스파트너스 강동민 부사장이 키노트 연사로 ’2023년 VC투자 현황 및 트렌드’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발표기업 중 케이넷츠가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플룸디, 장려상에는 와따가 각각 선정됐으며 수상기업에는 시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3회째를 맞이한 데모데이가 보다 더 내실 있게 마무리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역량 있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하반기 제4회 데모데이를 통해서도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6-23 11:16:31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오는 22일 ’제3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벤처리움 데모데이는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련했다. 이번 데모데이에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팀은 △가제트코리아 eSIM 기반 글로벌 로밍 마켓 △십일리터 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와따 인공지능(AI) 창고물류 관리 플랫폼 및 AI 안전관리 플랫폼 △케이넷츠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한 5G 및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제로트러스트 통신 글로벌 SaaS 서비스 △플룸디 카메라 한 대로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VTuber용 실시간 모션 트래킹 솔루션 기업이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IR 피칭 발표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KTOA 셀라스홀에서 진행되고 사전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벤터스 신청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 이벤터스 웨비나 채널과 벤처리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KTOA는 "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인 ’벤처리움’ 운영을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ICT 벤처창업육성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육성 및 성장 지원, 통신사 스타트업간 협력 지원 등을 통해 ICT분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6-12 18:39:57[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3일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제6회 KTOA 벤처리움-IBK창공 공동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개최돼 6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통신사와 사업 연계 및 협업을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중 통신사의 추천을 받은 6개 기업(스텔라뮤직, 십일리터, 옵트에이아이, 워터베이션, 이엠시티, 일만백만)이 IR 발표를 진행했다. 또 신사업 발굴 및 진출을 원하는 이동통신사 및 별정통신사 8개 기업(KT, LGU+, LG헬로비전, SKT, SK텔링크, 드림라인, 세종네트웍스, 아이디스파워텔)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술성, 시장성 및 통신사와의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IR 발표 후에는 발표 기업과 통신사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정보 교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IBK창공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사업 발굴·진출 및 사업연계·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8-14 09:38:39[파이낸셜뉴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KIF(한국 IT 펀드)투자조합 신규 자펀드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된 벤처 캐피탈 운용사와 함께 '2023년 디지털혁신 펀드 업무집행조합원 협약식'을 11일 개최했다. KIF투자조합은 2002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출자해 조성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모태펀드다.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약 5000억원이며 벤처펀드 조성 등 ICT 중소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KTOA는 디지털혁신 6대 기술 분야의 벤처기업 및 초기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하는 벤처투자조합 선정계획을 지난 6월 공고하고,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온 바 있다. '디지털혁신' 분야에 동문파트너즈와 인터베스트가, '글로벌진출' 분야에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초기스타트업' 분야에는 스프링캠프가 각각 선정됐다. KTOA 내 벤처창업육성공간인 벤처리움 입주·졸업 기업 등에 중점투자하는 특화펀드는 씨엔티테크가 운용하게 된다. KIF는 이번 협약을 통해 500억원의 출자를 약정했다. 운용사는 자금 매칭을 통해 총 2000억원 이상 규모로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각 운용사들은 연내 펀드 결성을 마치고, 6대 기술 분야의 중소·벤처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 분야는 인공지능(AI), AI 반도체, 5세대(5G)·6세대(6G) 이동통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양자, 사이버보안 등이다. 새롭게 신설된 글로벌진출 펀드와 벤처리움 펀드는 각각 해외진출을 추진·확장하고자 하는 ICT 기업, 벤처리움 내 보육기업 등에 중점 투자한다. 벤처리움은 KIF펀드 수익의 일부를 기반으로 KTOA가 운용하고 있는 벤처창업육성 지원 시설이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국내 ICT 벤처기업의 놀라운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벤처투자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9-11 15:13:35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밀집된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DX)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KTOA와 산단공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확산과 입주기업의 ICT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ICT를 활용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과 통신사업자와 입주기업간 신사업 창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KTOA는 1996년 설립 이후 회원사간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ICT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인 ‘벤처리움’ 운영을 통해 통신사와 벤처창업기업의 상생협력, 유망 벤처창업기업 지원 등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단공은 국정과제로 산업단지에 디지털·저탄소 요소를 적용해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5개의 스마트그린산단을 2027년부터 총 2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정혁신센터, 물류플랫폼, 통합관제센터 등 디지털 전환 인프라와 스마트제조인력 양성 등을 통해 산업단지를 경쟁력 있고 친환경적인 제조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사업 개발 및 정보를 교류하고 ICT를 활용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입주기업 제조공정에 통신사의 네트워크, AI, 클라우드 등 혁신기술 결합을 통한 업무를 효율화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통신사업자와 입주업체간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또 유망벤처 창업기업 벤처리움 입주 및 벤처리움의 우수기업 산단 입주 등 다양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모색한다. KTOA 이상학 부회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단과 통신업게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8-17 21:12:35[파이낸셜뉴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OA와 KTC는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OA는 1996년 설립 이후 회원사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외 벤처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 '벤처리움' 운영을 통해 통신사와 벤처창업기업 상생협력, 유망 벤처창업기업 지원 등에 기여 중이다. KTC는 전 산업 분야에 걸친 국제공인 시험 인증기관이다. 제품안전과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 세계 주요 국가와의 소통을 통해 해외인증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KTOA 벤처리움 보육·졸업기업에 시험인증 지원 △KTC 시험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에 벤처리움 입주 지원·공개 데모데이 참여기회 제공 등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성장과 ICT 기술발전 및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2-14 17: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