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과장급 전보 △자살예방정책과장 박정우 △기초연금과장 임세희 △보건산업진흥과장 임강섭
2025-05-13 15:32:26[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이달 중까지 수련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 방침이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에게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기를 당부하고, 정부도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수업 지원과 학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가 확인된다면 5월 중이라도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직 전공의들에게 "수련환경 개선 등 현안에 대해 당사자인 전공의들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5-05-07 16:32:21[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아동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린이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모범어린이, 아동유공자 중 민간인, 단체, 공무원 부문으로 나눠 공적을 심사했으며,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우수기관에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은 2022년부터 부산 수영구의 아동복지시설 동산원 아동들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금융교육 멘토링, 여름 문화행사 지원, 영화의전당 찾아가는 영화관 공모사업 2년 연속 유치, 임직원 급여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동산원은 이러한 재단의 사회공헌활동 발굴 노력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의 모범 사례로 보고 보건복지부에 유공자로 추천했다. 성동화 부산신보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그간 재단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5-02 15:26:39[파이낸셜뉴스]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 일광노인복지관, 정관노인복지관 등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4곳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4개소는 시설 및 환경,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기장노인복지관과 일광노인복지관은 지난 2021년 대비 운영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룬 시설로 인정받아, 전국 상위 3% 이내 시설로 선정됐으며, 각 기관에 약 35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3년 주기로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2024년 평가는 노인복지관 240개소, 사회복지관 287개소, 양로시설 159개소 등 총 68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평가는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은 물론, 기관을 믿고 함께해주신 이용자분들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22 09:38:58[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보건복지부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45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경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복지부 및 소속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이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된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주민들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4-18 10:05:26◆보건복지부 ◇3급 승진 △급여기준과장 윤병철
2025-04-17 18:03:33◆ 보건복지부 ◇3급 승진 △급여기준과장 윤병철
2025-04-17 08:55:48【파이낸셜뉴스 화순=황태종 기자】화순전남대병원이 환자권익 보호를 위해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의료사고 환자에 대한 신속한 피해 구제와 의료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 절차 진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의료기관 운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환자권익 보호와 의료분쟁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민정준 병원장은 "환자의 권익 보호와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제도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14 12:32:49[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보건복지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배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족돌봄청년 정책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아픈 가족을 전담으로 돌보는 34세 이하의 청소년이나 청년을 뜻한다.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돌봄 상황을 맞이하게 돼 생계를 책임져야 하거나,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 단절돼 사회적으로도 고립되는 경우도 많다. 배민이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2030 청년 세대에서 유행하는 '유형 검사 테스트'를 활용했다. 배민 앱 내 장보기·쇼핑을 콘셉트로 제시된 9개 물품 중 우리 집에 필요한 물품 3가지를 선택하면 결과에 따라 프로클리너, 미식탐험가, 홈스타일러, 만능살림꾼, 프로돌봄러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별된다. 선택 결과에 따라 페이지에 본인과 다른 물품을 담은 가족돌봄청년들이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며 보건복지부의 지원 정책을 안내 및 보건복지부의 자체 가족돌봄사업 신청 페이지로 연결한다. 이번 캠페인은 20·30세대에게 친숙한 배민 브랜드를 활용해 다소 무거운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가족돌봄청년이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보건복지부 김민주 청년정책팀장은 "어려움에 처한 가족돌봄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 청년을 지원하는 정부 제도를 알리고,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가족의 삶까지 책임지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민 장보기·쇼핑 콘셉트로 인식 제고는 물론 가족돌봄청년 발굴이 이뤄지도록 돕고자 했다"며 "배민은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4-08 11:27:16◆보건복지부 ◇3급 승진 △인사과장 박재찬 △인구정책총괄과장 장은섭 △장애인정책과장 성재경 △공공의료과장 김지연 △한의약정책과장 정태길 △보험정책과장 조충현 △보험급여과장 정성훈 △의료정보정책과장 신현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정재욱
2025-03-30 11: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