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H1-KEY)가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키의 서이와 리이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유명 매거진 '보그(Vogue)'의 공식 행사 'FORCES OF FASHION'에 참석, 전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FORCES OF FASHION'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주최한 행사이다. 행사에는 베라왕, 마크 제이콥스, 조셉 알투자라,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글로벌 패션모델, 할리우드 배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명품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서이와 리이나가 소속된 하이키는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을 발매, 전작 대비 10배의 초동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현재까지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모두 국내외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믿고 듣는 하이키'를 증명했다. 이외에도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하면서 '대세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하이키는 미니 2집 음악 방송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GLG
2023-10-21 12:23:11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보그 6월 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RM이 착용한 의상은 보테가 베네타가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 선보인 2023 프리폴 컬렉션으로, RM이 가진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져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커버 속 RM은 조용한 힘이 느껴지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인트레치아토 위빙 팬츠부터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타임리스한 수트를 편안한 울 스웨터와 매칭하는 등 컬렉션 룩을 아름다운 한국의 멋이 돋보이는 장소에서 매력적으로 소화해 냈다. RM은 지난 2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보테가 베네타 패션쇼 참석, 4월에 공개된 브랜드의 2023 여름 컬렉션 캠페인 모델이 된 데 이어 이번 단독 커버와 화보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보테가 베네타와 RM이 함께한 화보는 보그 6월 호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023-05-12 11:04:09[파이낸셜뉴스] 온몸을 타투로 꽉 채운 106세 필리핀 원주민 타투이스트가 세계적 패션 잡지 ‘보그’의 역대 최고령 표지 모델이 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필리핀 북부 칼링가주 산간 오지 부스칼란에 사는 ‘아포 황 오드’가 보그 필리피판 표지 모델에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1917년생인 그는 부족 토착 문신법 ‘바톡’의 계승자로, 문신법을 보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보도에 따르면 황-오드는 16살 때부터 문신 시술을 시작했다. ‘맘바바톡’이라고 불리는 칼링가족의 전통 문신은 가시와 검댕, 천연염료와 대나무 막대기를 이용해 몸에 그림을 새기는 방식이다. 이 같은 문신은 남성 전사들에게는 용맹함을, 여성들에게는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맘바바톡의 마지막 계승자로 불리던 황-오드는 최근 증조카들에게 바톡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혈족을 통해서만 전수돼온 문화의 대가 끊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지난 15년 간 황-오드의 예술적인 문신 기법이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마을로 몰려드는가 하면, 주변의 많은 젊은이들도 바톡에 새롭게 관심을 보이며 훈련에 나서고 있다. 황-오드는 보그 표지를 장식한 몇 안 되는 필리핀 원주민이자, 현재까지 가장 나이 많은 표지 모델일 것이라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보그 필리핀판 편집인인 베아 발데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이 만장일치로 황-오드 할머니를 표지 모델로 정했다”며 “우리는 그녀가 필리핀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대변한다고 봤다. 아름다움에 대한 개념도 진화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얼굴과 형상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말하고 싶은 아름다움은 인간애”라고 덧붙었다. 황-오드는 “시력이 허락하는 한 사람들에게 칼링가 문신을 새겨 줄 것”이라며 “보이지 않을 때가 바톡을 그만두는 때”라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4-05 07:25:14알렉사(AleXa)가 'Back in Vogue'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알렉사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알렉사는 시크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뒤, 아찔한 블랙 색상의 하이힐을 착장해 감각적인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Back in Vogue'의 국내 음악방송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인 만큼 더없이 강렬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알렉사는 '작은 거인'이라는 불리는 이유를 완벽한 퍼포먼스로 증명해 보였다. 보그라는 상징적 주제를 지닌 곡인만큼 알렉사는 더없이 다채롭고도 정열적인 모습으로 'Back in Vogue'의 울림 깊은 메시지를 무대 곳곳에 흩날렸다. 마지막까지 오감을 전율케 하는 무대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알렉사는 소속사를 통해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팬들과 함께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매 음악방송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고, 벅차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Back in Vogue'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 순간이 뜨겁고 감사했다. 곡이 지닌 메세지처럼 앞으로도 진취적이고 멋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Back in vogue'는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8, 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아울렀다. 해당 곡은 공개 직후 나흘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알렉사는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이후 지난달 11일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를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서 UTA(United Talent Agency)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 'GIRLS GONE VOGUE'로 글로벌 행보에 기운찬 스타트를 끊으며 앞으로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더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2022-12-04 17:04:45알렉사(AleXa)가 특별한 존재감을 뽐냈다. 알렉사는 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알렉사는 화이트 크롭탑과 블랙 롱 자켓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뒤, 센스가 돋보이는 핑크색의 핫팬츠와 롱 부츠로 포인트를 줘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인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사로잡은 알렉사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시켰다. 알렉사는 유려한 가창력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Back in Vogue'의 당당한 메시지를 무대 곳곳에 내뿜으며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와 부드러움이 교차된 알렉사의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의 무대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Back in vogue'는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8, 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아울렀다. 해당 곡은 공개 직후 나흘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이후 지난달 11일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를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2022-12-02 17:45:59알렉사(AleXa)가 LA 배경 아래 한 편의 영화 같은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국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는 지난 16일(한국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렉사의 새 미니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미국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서 촬영한 비디오로, 화려함이 느껴지는 배경 아래 알렉사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담아내며 색다른 느낌의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알렉사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댄서들과 함께 등장한 알렉사는 다이내믹한 무빙과 함께 다각도로 'Back in Vogue'의 특징을 살린 퍼포먼스를 무게감 있게 선보이며 감탄을 유발했다. 여기에 프로페셔널함이 묻어나는 표정과 화려한 제스처 등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알렉사는 지난 11일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로 컴백,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트랙을 채워 'Vogue'가 뜻하는 이 시대의 새로운 트렌디한 여성상을 제시했다. 타이틀곡 'Back in Vogue'는 이러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8, 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아울렀다. 퍼포먼스도 'Vogue'의 특징을 살려 여성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요소를 골고루 배치, 보깅 등을 포인트 안무로 활용하며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알렉사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 이후 지난 11일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아이하트라디오 유튜브
2022-11-17 13:54:37알렉사(AleXa)가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스타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1일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를 발매한 알렉사는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 뮤직비디오 공개 나흘 만인 지난 14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Back in Vogue'는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8, 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아울렀다. 뮤직비디오는 198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Vogue(보그) 문화와 미래 도시의 화려한 Virtual Circus( 버추얼 서커스)를 아울러 레트로와 퓨처리스틱한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Vogue를 통해 숨겨져 있던 알렉사의 여성스럽고 섹시한 면모를, 독보적인 A.I 세계관을 통해 Virtual Circus의 미스테리함과 화려함까지 더하며 뮤직비디오의 신기원을 선보였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모회사이자 방탄소년단, 엑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콘텐츠 명가 쟈니브로스가 자사의 유일한 아티스트 알렉사를 위해 연출&기술력을 총동원해 제작했다. 알렉사의 퍼포먼스, 블록버스터 형 CG, 신선한 스토리 라인까지 총망라해 기존에 볼 수 없던 블록버스터 형 뮤직비디오로 K-POP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알렉사는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하며 글로벌 K팝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 트렌디한 스타일로 워너비형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알렉사의 앞으로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Back in Vogue'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지비레이블
2022-11-15 09:40:31가수 알렉사(AleXa)가 특별한 매력을 뽐냈다. 알렉사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알렉사는 크롭탑과 블랙 레더 쇼츠 팬츠에 퍼로 화려하게 장식된 롱 화이트 부츠를 착장한 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깊어진 여성미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알렉사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가요'를 집어 삼켰다. 알렉사는 매력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넌 날 보면 볼수록 더 깊이 빠져들지, 꿈꿔 왔던 대로 날아오르지'라는 당당한 메시지를 노래하며 눈과 귀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와 부드러움이 교차된 이중 매력의 무대 매너는 팜므파탈의 원형을 보는 듯 눈 뗄 틈 없이 매혹적이었고, 절도와 유연함을 환상적으로 버무린 강질의 퍼포먼스는 감탄을 자아냈다. 알렉사는 지난 11일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를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 'Back in vogue'는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8, 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아울렀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김종현, NINE.i, 네이처, LE SSERAFIM, ICHILLIN, 알렉사, ATBO, Xdinary Heroes, YOUNITE, EPEX, 조유리, Queenz Eye, CRAVITY, CRAXY, CLASS:y, TRENDZ, 하이라이트 등이 출연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2022-11-13 16:27:14알렉사(AleXa)가 환상의 세계로 K팝 팬들을 초대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오늘(9일) 정오 알렉사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약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강렬한 사운드와 알렉사의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어딘지 모를 화려한 건물 앞에 서있는 알렉사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문을 바라보며 시작됐다. 이윽고 문 앞에 장식된 해골의 눈으로 빨려 들어간 알렉사는 새롭게 펼쳐진 퓨처리스틱한 배경에서 당당한 자태와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로도 스타일링과 배경을 바꿔가며 화려한 비주얼을 보여준 알렉사는, 제 몸보다 배는 큰 룰렛을 돌리는 모습으로 영상을 마무리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앞서 첫 번째 티저를 통해 공개된 일부 장면은 화려함을 품어 더욱 강렬해졌으며, 역대급 스케일을 예감케했다. 특히 'Back In Vogue'의 "Clap ya hands now I’m coming back in Vogue Check Check Check Up On Me" "환호 속 see me, see me Coming back into Vogue"라는 중독성 강한 음원 일부와 함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Back In Vogue'는 8,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아우른 곡으로,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체적인 새 여성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방탄소년단(BTS),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레드벨벳 등의 곡을 작업한 K팝 대표 송라이터 팀 Moonshine과 Sunshine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알렉사가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 이후 처음 발매하는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는 오는 11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지비레이블
2022-11-09 16:30:53알렉사(AleXa)가 뮤직비디오 티저로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신곡을 예고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오늘(7일) 정오 알렉사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초가량의 영상은 감각적이면서도 퓨처리스틱한 무드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나 볼 법한 CG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강렬한 블루 노이즈를 씌운 알렉사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빠르게 그의 손과 황금빛 눈동자를 클로즈 하며 웅장하게 서사의 초석을 다진다. 영상 말미에는 강렬한 빛과 짙은 어둠이 중첩된 혼돈 가득한 A.I 세계에서 추락하고 있는 알렉사의 모습이 담기며 본편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영상에 삽입된 'Back in vogue'의 짧은 음원은 뇌리에 깊게 박힐 만큼 큰 임팩트를 남겨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ack in Vogue'는 8,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아우른 곡으로,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체적인 새 여성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뮤직비디오 티저만으로 엄청난 스케일을 예고한 알렉사는 계속해서 'GIRLS GONE VOGUE'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알렉사가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 이후 처음 발매하는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는 오는 11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지비레이블
2022-11-07 13: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