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오일뱅크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6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 원)을 주유하면 자동 응모 된다.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한 뒤 즉시 수령할 수 있다. 햅쌀은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이 있는 충남 서산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700g씩 고급 지퍼백 봉투에 담아 증정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매년 햅쌀을 구매해오고 있으며, 보너스카드 이벤트 뿐 아니라 서산지역 불우이웃 돕기에도 활용하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11-01 10:05:41[파이낸셜뉴스] 현대오일뱅크는 4월말까지 SPC그룹과 연계해 보너스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SPC그룹은 멤버십서비스 '해피포인트'를 통해 21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행사 기간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를 신규로 발급받는 고객에게 주유할인 쿠폰 3000원이 제공된다. 또한 SPC매장에서 현대오일뱅크 보너스 포인트를 사용하면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1+1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자는 별도의 프로모션이 추가 적용된다. 연간 무료 세차 8회와 예약 주유서비스, 주유쿠폰 등 기본혜택 외에도 SPC그룹 브랜드 할인쿠폰과 주유 시 해피포인트 더블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1-02-09 13:23:35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황금돼지, 미니골드 바 등을 증정하는 '현대오일뱅크가 쏜다! 황금돼지'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응모권은 3만원 이상 주유 시 자동으로 발생한다. 하루 최대 3개, 월 15개까지 생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너스카드 회원들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Blue'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하루 열 번까지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총 1830명을 추첨해 15돈짜리 황금돼지와 10돈짜리 미니골드 바, CGV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이벤트 참여 기간에 따라 나눠 발표된다. 2월 응모 결과는 3월 11일, 3월 응모 결과는 4월 11일 발표된다. 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고객에 대한 혜택을 늘리기 위해 2017년부터 '현대오일뱅크가 쏜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황금돼지'이벤트를 시작으로 총 3차례 경품행사가 예정돼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9-02-14 11:33:54현대오일뱅크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SPC그룹의 전국 35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보너스포인트 더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가입자는 이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 구매 금액의 40%를 적립된 포인트로 차감해 결제할 수 있다.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그 밖의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는 기존의 20% 포인트 차감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한가위를 맞아 포인트 몰(pointmall.oilbankcard.com)에서 한과, 건어물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절선물 기획전도 열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5-09-11 10:56:52카드 소비자들은 제휴 신용카드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로 '보너스항공권(마일리지항공권)'을 가장 이용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가 최근 2주간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싶은 곳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보너스항공권 이용(제휴항공사 포함)'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8.1%의 득표율로 가장 많았다. 제휴 신용카드 이용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는 항공편 이용을 통해 쌓는 마일리지와 동일하게 일정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방식으로 보너스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2위는 25.1%의 득표율을 얻은 '좌석승급(업그레이드)' 답변이 차지했다. 좌석승급도 보너스항공권과 마찬가지로 마일리지를 공제해 한 등급 높은 좌석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어 '공항라운지 이용(10.7%)'은 3위를 차지해, 비교적 많은 소비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공항라운지 이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호텔, 렌터카, 리무진 등 여행관련 제휴상품 이용(7.5%)'과 '영화, 쇼핑몰, 외식, 면세점 등 제휴처에서 사용(5.4%)'은 각각 4, 5위에 올라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초과 수하물요금 지불'은 3.2%의 응답률로 항공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싶은 곳 중에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너스항공권이나 좌석승급 혜택은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해야 하는데,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 사용이 한 가지 방법"이라며 "마일리지는 쌓는 것만큼이나 잘 쓰는 것이 중요하므로 무턱대고 적립만 할 것이 아니라 마일리지 사용처를 미리 확인해 유효기간이 지나기 전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5-08-14 17:28:11신협중앙회는 비씨카드의'오! 포인트 서비스'와 제휴한 체크카드 '신협 오! 보너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3만여 오! 포인트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할인과 더불어 일반 가맹점에서 기본 0.3% 포인트를 적립이 가능하다. 이날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대전 한우리신협에서 오! 보너스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4-08-11 11:04:59<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좋아하는 축구팀을 후원하고 연간 주유권도 받을 수 있는 ‘축구사랑 보너스카드’가 출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9일 “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가 K리그 발전을 위해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는 주유 시 일반 보너스카드의 2배인 리터당 10포인트를 적립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 중 5포인트는 본인에게, 나머지 5포인트는 K리그 22개 팀 가운데 자신이 선택한 프로축구단에 자동 후원되는 특별한 보너스카드다. 예를 들어 울산을 후원하는 회원이 1리터를 주유할 경우, 5포인트는 일반 보너스카드와 마찬가지로 본인 포인트로 적립되며, 추가 5포인트는 울산 구단의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2013년 기준 K리그 클래식 14팀, 챌린지 8팀 등 22개 축구단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구단 후원이 아닌 축구발전 기금으로 적립도 가능하다.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 피케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는 남다른 구단운영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일명 ‘소시오(Socio)’라 불리는 약 190,000명의 시민주주들이 구단을 직접 후원하고 있는 것. ‘클럽 그 이상의 클럽(More than a Club)’을 외치고 있는 중심에는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클럽 운영에 기여하는 소시오들의 후원이 핵심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도 이와 유사하게 구단 후원이 가능한 아이디어로 도입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연맹과 현대오일뱅크는 ‘축구사랑 보너스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1일부터 12월7일까지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회원을 추첨해 연간 주유권, 주유상품권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K리그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후원에 동참해준 회원 전원에게 3,000원 상당의 주유 할인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가입 방법은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 보너스카드-카드신규등록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현대오일뱅크 회원은 홈페이지의 [카드 재발급/변경] 메뉴에서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재발급 신청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8-29 12:26:25'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는 연말정산에서 환급은커녕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직장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기획됐다. KB국민카드는 먼저 잠정적으로 타깃 고객층이라고 설정한 직장인들이 과연 어떤 생활패턴과 금융욕구가 있는지 분석했다. 타깃시장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는 작업도 병행했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타깃시장의 매력도와 규모는 충분하다는 판단이 섰다. 상품 콘셉트를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확대에 따른 직장인 및 급여소득자 대상 소득공제 특화상품' '가족 중심의 소비패턴을 나타내는 30~40대 전용상품'으로 결정했다. 상품의 핵심 서비스로는 보험료, 국세·지방세, 통신요금 자동이체와 같이 실제 카드 결제가 많이 일어나지만 연말정산 때 카드 소득공제 비대상 업종이 되는 부분에 할인서비스를 제공해 소득공제 혜택을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게 하기로 했다. 가족지향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주유, 놀이공원, 외식업체, 백화점 등 가족단위 소비고객군이 선호하는 가맹점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상품 서비스 확정 작업이 끝난 후에는 신상품 네이밍 작업에 들어갔다. 통상의 카드 상품이 고객에게 쉽게 인지되고 불릴 수 있도록 서너음절 이내의 길이로 상품명을 에둘러 표현하는 데 반해 상품명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쉽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자 고민했다.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로 명명된 상품명은 직장인, 소득공제, 카드 소득공제 비대상 항목, 가족단위 소비 선호 가맹점에 대한 할인 혜택이라는 키워드들을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압축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들이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휘한 결과가 직장인 카드를 출시 반년 만에 40만장 가까이 판매된 히트상품이 되도록 한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2013-03-15 18:05:59KB국민카드 체크카드사업부 황모(27) 대리는 아직도 지난해 2월 월급날을 잊을 수가 없다. 급여통장에 입금된 2월 월급이 지난달에 비해 줄어 있었기 때문이다. 입사동기 대부분이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는데 비해 본인만 10여만원을 오히려 토해 냈던 것이다. 연말정산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한 내역도 비슷하고 소비 패턴과 카드 씀씀이도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참담한 성적표를 받게 된 현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동기들과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지 꼼꼼하게 따져봤다. 연말정산 항목 중 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대한 황 대리의 부족했던 지식과 안일한 카드 사용 패턴이 가장 큰 이유였다. 카드로 납부한 보험료와 통신요금이 소득공제 비대상 항목이라는 것도 몰랐다. 황 대리는 체크카드의 이점은 최대로 살리면서 급여소득자에 최적화된 상품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담당팀장에게 급여소득자를 위한 체크카드 신상품의 필요성에 대해 간략한 자료를 만들어 보고했다. 자신의 연말정산 실패 사례도 덧붙였다.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는 이렇게 기획되기 시작했다. KB국민카드는 먼저 잠정적으로 타깃 고객층이라고 설정한 직장인들이 과연 어떤 생활 패턴과 금융 니즈가 있는지 분석했다. 타깃 시장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는 작업을 병행했다. 자료 분석 결과 타깃 시장의 매력도와 규모는 충분하다는 판단이 섰다. 상품 컨셉을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확대에 따른 직장인 및 급여소득자 대상 소득공제 특화 상품', '가족 중심의 소비패턴을 나타내는 30~40대 전용 상품'으로 결정했다. 상품의 핵심 서비스로는 보험료, 국세·지방세, 통신요금 자동이체와 같이 실제 카드 결제가 많이 일어나지만 연말 정산 시 카드 소득공제 비대상 업종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할인서비스를 제공해 소득공제 혜택을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가족지향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위해 주유, 놀이공원, 외식업체, 백화점 등 가족 단위 소비 고객군들이 선호하는 가맹점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속적인 체크카드 고객으로 유지하기 위해 통신요금 자동이체, 대중교통요금 할인 등 일상적이면서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업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부여했다. 세부적인 상품 서비스 확정 작업이 끝난 후에는 신상품 네이밍 작업에 들어갔다. 통상의 카드 상품들이 고객에게 쉽게 인지되고 불릴 수 있도록 서너음절 이내의 길이로 상품명을 에둘러 표현하는 데 반해 상품명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쉽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고민했다.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로 명명된 상품명은 직장인, 소득공제, 카드 소득공제 비대상 항목, 가족 단위 소비 선호 가맹점에 대한 할인 혜택이라는 핵심 키워드들을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압축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사보라는 기존과 다른 독특한 홍보 채널도 발굴했다. 대기업들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보를 발행하고 있고 사보의 열독층은 곧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의 타깃고객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대기업 사보담당자들을 만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26개 기업 사보에 소득공제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기고문을 게재하게 됐다. 소득공제 특화 상품으로 'KB국민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를 소개하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기고문에 녹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들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결과가 직장인 카드를 출시 반년 만에 40만장 가까이 판매된 히트상품이 되도록 한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2013-03-15 15:25:03사진1: GS칼텍스가 기부전용 보너스카드인 GS엔드포인트(GS&POINT) 나눔카드를 출시하고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허동수 회장(오른쪽)과 유종하 총재가 포인트 및 매칭그랜트 기부 약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GS칼텍스가 기부전용 보너스카드인 GS엔드포인트(GS&POINT) 나눔카드를 출시하고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S칼텍스 나완배 사장,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대한적십자사 김영자 부총재(왼쪽 첫번째부터)가 포인트 및 매칭그랜트 기부 약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12-13 14: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