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4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보석함 프로젝트’가 우수 협·단체 부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기관 및 협·단체를 발굴, 인증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다부처 공공기관이 협력·운영하는 협의체가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석함 프로젝트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생태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교육을 통한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과 지속가능한 생태 가치 확산을 위해 설립한 협의체다. 3개 기관은 2021년부터 3년간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약 9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실천했으며 지속적으로 수혜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운영하는 ‘기후변화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무서워요’ 프로그램의 교보재를 지역장애인시설과 협력해 제작·배포,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도 앞장섰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우수 교육기부 협의체 지정은 공공기관 간 협력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기관 협력형 교육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26 13:42:29▲ 사진=YG엔터테인먼트박정우가 YG 차세대 보이그룹의 다섯 번째 멤버로 확정됐다. 방예담, 김준규와 함께 보컬 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박정우가 ‘YG보석함’ 최종 데뷔 7인 중 다섯 번째 멤버가 됐다는 소식을 발표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정우는 첫 월말평가 때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누가 뭐래도 상위권에 있는 친구가 방예담이지만, 요즘에 예담이를 위협하는 친구가 있다”며 박정우를 소개했다. 박정우는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부르며 감성 충만한 보컬로 빼어난 재능을 뽐냈다. 6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방예담에 뒤지지 않는 실력으로, 박정우와 방예담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박정우는 첫 월말평가에서 전체 2위에 올랐다. 특히 그는 보컬 학원에 들어간 지 2일 만에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볼 정도로 재능이 있던 실력파 인물이다. YG 연습생이 된 후 본격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 ‘YG보석함’ 경연을 거칠수록 빠른 속도로 성장, 기대감을 갖게 했다. 재능뿐만 아니라 끼도 넘쳤다. 박정우는 첫 번째 데뷔조에서 다시 연습생이 된 상황에서 동갑내기 하루토와 팀을 결성해 ‘2:2 유닛 자리 바꾸기’ 경연에 나섰다. 박정우는 하루토와 함께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영상 평가에서 특별 심사위원 위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YG보석함’ 개인채널에서만 220만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경연 영상 세로캠과 더불어 일상이 담긴 다이어리캠 등이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데뷔 후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빅뱅, 위너, 아이콘을 잇는 YG 보이그룹 데뷔 멤버가 된 박정우가 하루토, 방예담, 소정환, 김준규와 함께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18일 방송된 ‘YG보석함’ 마지막회 파이널 무대에서는 랩, 보컬, 댄스 포지션별로 1위를 차지한 하루토, 방예담, 소정환이 데뷔 멤버가 됐다. 김준규는 이들 외의 연습생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데뷔의 영광을 안았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나머지 3인의 최종 멤버는 추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박정우에 이은 2명의 나머지 데뷔 멤버는 오는 23일, 25일 오전 11시 ‘YG보석함’ VLIVE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1-21 11:43:08▲ 사진=YG엔터테인먼트YG 차세대 보이그룹 최종 멤버가 드디어 결정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YG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 파이널 무대가 예고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YG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파이널 무대를 일부 공개했다. 보컬, 랩, 댄스 부문으로 나뉜 무대에서 연습생들은 각자 가진 모든 기량을 쏟아냈다. 랩을 담당하는 이병곤 최현석 하윤빈 하루토는 함께 호흡을 맞추며 경연에 나섰다. 이들은 ‘빨리 전화해’를 열창하며 객석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김도영, 김승훈 마시호 박지훈 소정환은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를 통해 댄스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김준규와 박정우, 방예담은 자신만의 특색 있는 보컬로 무대를 수놓았다. 영상 마지막에서는 경쟁을 끝낸 모든 연습생들이 파이널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YG보석함’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순간도 전해졌다. ‘YG보석함’ 마지막회에서는 김승훈에 이어 추가 파이널 진출자도 공개될 예정이다. 경연 내내 주목받은 연습생 중 누가 데뷔를 위한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총 10부작 ‘YG보석함’은 그동안 빅뱅, 위너, 아이콘을 잇는 YG 보이그룹 탄생 과정을 전해왔다.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데뷔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YG보석함’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1월 2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YG보석함’은 VLIVE, 유튜브 합산 1억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고, 연습생 개인 채널은 5천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YG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은 오늘 마지막 방송에서 파이널 무대와 함께 최종 데뷔 멤버를 공개한다. 오후 10시 VLIVE에서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2019-01-18 11:50:06▲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보석함'의 트레저7과 도전자들이 치열한 경쟁 속 반전과 충격의 결과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11시 ‘YG보석함’ 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1차 선발된 데뷔조 트레저7과 연습생들의 연속되는 ‘1:1 자리 바꾸기’ 장면을 담았다. 트레저7에 도전하는 연습생 아사히는 “저도 데뷔조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고, 이병곤은 “무조건 이겨야 해요”라며 투지를 불태웠다. 케이타 역시 “데뷔조를 이길 예정이다”라며 패기 있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1:1 자리 바꾸기’ 경연에서는 반전과 충격의 결과가 이어졌다. 트레저7은 절치부심해 도전한 도전자들에게 자리를 빼앗겨 무대 뒤로 돌아서야만 했다. 이에 다른 도전자들은 “지금 싹 다 바뀌었다”라며 놀라움 속 희망을 봤다. 특히 방예담은 피하고 싶은 강력한 경쟁 상대로 김승훈을 꼽았다. 김승훈은 자신이 도전할 상대로 “저는 무조건 예담이 생각했죠”라며 “이번엔 딱 올라가야죠”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방예담은 “저는 이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라고 응수했다. 이어진 결과 발표에서 트레저 메이커 관객석과 연습생들은 물론이고,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까지 충격의 탄성을 금치 못했다. 양 대표는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더 놀랐습니다”라고 코멘트하며 투표 결과에 더욱 궁금증을 모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뒤돌아 무대 밖으로 나가는 방예담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인 'YG보석함'은 4회만에 3천4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총 10부작 ‘YG보석함’ 5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V LIVE(V앱)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8-12-10 11:43:21▲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 데뷔조를 향한 연습생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11시 'YG보석함' 4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7인의 데뷔조 자리를 두고 펼치는 연습생들의 대결을 예고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나머지 멤버들이 (데뷔조) 7명과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며 YG 차세대 보이그룹 선발을 위한 여정을 설명했다. 연습생들은 예상치 못한 경쟁 시스템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도영은 "진짜 이건 너무 치열하다"고 말했고, 최현석은 "피바다가 몰아치는 곳이구나"라고 다시 결의를 다졌다. 이어 데뷔조 7인의 트레저7을 위협하는 반란을 준비했다. 장윤서는 "트레저7을 끌어내리는 걸 목표로 삼았어요"라고 했고, 김준규는 "(트레저7) 깨부수기 아니에요?"라고 비장한 마음을 전했다. 데뷔조를 가리는 월말평가 이후 열린 대규모 공개 무대에서는 연습생들의 팽팽한 대결을 엿볼 수 있었다. 양 대표는 "첫 결과부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놀랐습니다"면서 "저렇게 노래를 부르면 어떤 가수가 와도 못꺾어요"라며 연습생의 무대를 호평했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총 10부작 'YG보석함' 4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 V LIVE(V앱)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8-12-03 14:37:29▲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연습생 중 가장 출중한 보컬을 뽐내는 방예담과 박정우가 대결을 펼친다. 'YG보석함' 2회 선공개 첫 번째 영상은 오늘(22일) 오전 11시 VLIVE(V앱)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회 예고편에서 대결 상대로 관심을 모았던 트레저A 방예담과 트레저C 박정우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상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제일 센 애들 한 번 붙자"라며 예상치 못한 방예담, 박정우의 대결을 밝히며 연습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누가 뭐래도 상위권에 있는 친구가 예담이 같아. 그런데 요즘 예담이를 위협하는 친구가 있지?"라며 박정우를 소개했다. 방예담은 자작곡 'BLACKSWAN'을 부르며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끝까지 여유를 잃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K팝스타2' 준우승 이후 6년 동안 YG 연습생으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월말평가 무대를 휘어잡았다. 박정우는 방예담에 뒤지지 않는 보컬로 귀를 사로잡았다. 트레저 팀 중 나이대가 가장 어린 트레저C 소속임에도 박정우는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사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눈을 지긋이 감고 노래를 감상했고, 방예담을 비롯한 연습생들도 박정우의 노래에 감탄했다. 방예담이 속한 트레저A는 연습생 평균 연습 기간 4년인 그룹으로, 연습 기간 만큼이나 성숙한 실력을 자랑한다. 방예담 외에도 최현석, 이병곤, 김준규, 김승훈, 김도영, 이미담이 팀을 이뤘다. 박정우가 보컬 대결 대표로 출전한 트레저C는 평균 나이 14.4세 그룹이다. 어린 나이에도 가능성을 인정받은 연습생들이 포진됐다. 박정우를 비롯해 이인홍, 정준혁, 소정환, 윤시윤, 김종섭, 김연규가 멤버들이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29명의 연습생 중 최종 멤버를 선발하며,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쳐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총 10부작 'YG보석함' 2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VLIVE(V앱)에서 방영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8-11-22 11:12:49▲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보석함’이 지난 첫 방송에 이어 2회 방송분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비롯한 VLIVE(V앱)를 통해 ‘YG보석함’의 2회 예고편을 게재했다. 예고편에는 Treasure A, B 그리고 C팀에 이어 그간 공개한 적이 없는 YG재팬 연습생인 J팀을 기습 공개했다. J팀은 파워풀하고 좋은 팀웍을 자랑하며 기존 세 팀을 긴장시키기 충분했다. 기존 연습생들은 “갑분J(갑자기 분위기 J조)”라며 놀란 동시에 경계를 시작했다. 뒤이어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YG에서 22년간 한번도 없었던 일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며 “각 팀의 비주얼 연습생 대결을 한다”고 선포했다. 그러자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 연습생’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Treasure A팀에 이렇게 비주얼 멤버가 없어?”라고 농담을 하면서 굳어질 수 밖에 없는 월말평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하지만 이어진 보컬 포지션 연습생들의 개인평가에서 두 연습생에게 ‘뭔가 느껴지지는 않는다’라며 크게 한숨을 쉬는 양 대표의 모습에서 쫄깃한 긴장감을 안긴다. 더불어 양 대표는 “현석아 배틀붙자!”라며 최현석 연습생과 정준혁 연습생을 앞으로 따로 불러냈다. 두 연습생은 나이를 초월한 치열한 랩 대결의 모습을 보이면서 뛰어난 랩 실력 일부가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양 대표는 최현석 연습생에게 “내가 너라면 너무 창피할 것 같은데?”라고 지적하면서 짧은 예고편임에도 2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연습생 29명 중 5명 선발을 예상하고 있다”는 양 대표의 말처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쳐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23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2회가 방영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8-11-19 14:19:26▲ 사진='YG보석함' 제공 'YG보석함'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1회 선공개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비롯한 V앱을 통해 'YG보석함'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지난 2013년 '케이팝스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YG연습생 기간에도 기대를 모았던 방예담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담겨있다. 영상 속에는 11세 방예담이 '케이팝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YG에서 보낸 6년의 기록이 담겨있다. "예담이는 더 큰 거 같은데? 무척 작았는데"라는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말처럼 영상을 통해 방예담의 성장기를 확인 할 수 있다. 짧은 선공개 영상이지만 재능 많은 어린 아이에서 파워풀하고 완성된 남자로 거듭난 방예담을 보는 즐거움이 내일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특히 양 대표는 지난 2017년 월말평가 장면에서 "사람들이 예담이를 잘한다고 하는 이유는…정말 잘하니까"라는 말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예담은 지난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양 대표가 "제일 센 애들끼리 한번 붙자"라는 말과 함께 지목할 정도로 1순위 데뷔 후보다. 올해 17세가 된 방예담은 'Betrayer'라는 자작곡으로 고급스러운 가창을 선보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에 양 대표가 "이 트랙은 누가 만들었어?"라며 "이제 트랙도 찍어? 예담이가?"라고 놀라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연습생 29명 중 5명 선발을 예상하고 있다"는 양 대표의 말처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쳐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한 후 이날 자정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11-15 11:14:39▲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YG엔터테인먼트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YG보석함’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론칭을 알렸다. 오늘(31일) 오전 10시 공개된 ‘YG보석함’ 티저 영상에는 YG 본사 외관부터 사옥 내부로 들어서며 ‘YG 보석함을 열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후 YG 양현석 대표는 직원들과 회의를 하던 도중 "이번에는 내가 외모본다고 했잖아?"라는말에 직원은 "진짜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젝트를 담은 서바이벌 방송이다. 앞서 양 대표는 YG보석함에 대해 “빅뱅, 위너, 아이콘 등 YG 남자 그룹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 그 연장선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직접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획 단계부터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와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티저 영상 마지막 부분에 한 연습생의 ‘무조건 데뷔해야죠’라는 한마디가 ‘YG보석함’에 참여하는 YG남자 연습생 총 29명의 간절함을 잘 담아내고 있다.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까지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배출해 온 YG는 미션 위주의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YG의 내부 시스템을 파헤쳐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YG 측은 “이들이 KPOP을 대표하는 차세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하고 스타성 있는 멤버들을 선발할 계획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 된 후 밤 12시 JTBC2 와 유투브에 동시 공개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8-10-31 13:30:34블랙핑크 지수가 ‘양현석의 보석함’이라는 표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블랙핑크는 최근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양현석과 YG를 둘러싼 표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수는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컴백 주기가 길어 ‘양현석의 보석함’이라는 표현이 생긴 것에 대해 “처음에는 그 표현이 재미있고 신기했었다. ‘이런 표현이?’ 그런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언제 나와’ 그런 마음이 들지는 않았고, 우리는 계속 컴백 준비를 하고 있으니 괜찮았다. 그런데 기다리시는 분들한테는 오래 걸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수는 “이번 활동도 그렇겠지만, 공백기 동안에도 예능도 나가고 V앱도 하면서 소통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블랙핑크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지막처럼’을 공개한다. 신곡 ‘마지막처럼’은 블랙핑크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걸맞은 청량음료와 같은 시원한 멜로디와 톡 쏘는 가사가 특징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YG 제공
2017-06-22 18: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