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신제품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오늘 19일 프리 런칭 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리 런칭에서는 보청기 최초 4D 센서 기술이 탑재된 최신 플랫폼 시리우스(Sirius)를 공개한다. 4D 센서 기술은 사용자의 머리 및 신체 움직임을 감지하고 대화 활동과 활동 반경의 잡음을 파악하여 사용자 청취의도에 따라 맞춤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높은 배터리 효율성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LE 오디오 기능으로 보청기 배터리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오라캐스트(Auracast)로 하나의 오디오에서 여러 블루투스 기기로 동시에 연결 및 주변 소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실시간 다이렉트 연결을 함께 제공해 편리한 무선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 출시된 오티콘 충전기는 더욱 작아진 사이즈와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2시간 완전 충전으로 하루종일 사용가능하고, 30분 고속 충전으로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티콘보청기 120년 기념과 함께 신제품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프리 런칭을 통해 선보여서 기쁘다" 며 "오티콘 인텐트(Intent)는 보청기 최초 4D 센서 도입으로 사용자 청취의도를 이해하며 청력 손실을 겪는 사용자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20년 전통의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중이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의 운영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2024-06-19 10:52:36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는 루미티 플랫폼을 탑재한 새로운 보청기 4종(오데오 L-312, 나이다 L-SP, 스카이 L-M, 스카이 L-SP)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포낙보청기의 신제품 4종은 지난해 1월 출시된 루미티(Lumity) 플랫폼의 확장으로, '루미티 플랫폼'의 제품에는 '오토센스 OS 5.0' 사운드 기능이 탑재됐다. 해당 기능은 주변환경을 초당 700번 스캔하고 200개 이상의 설정을 기반으로 작동되는 포낙의 자동 환경설정 프로그램으로, 실시간으로 착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전자기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블루투스 다이렉트 연결 및 전용 스마트폰 어플을 지원한다. 신제품에는 포낙 고유의 '스마트스피치' 기술도 포함됐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상황에서 난청이 있는 사람들의 말소리 인지를 도와주고, 청취 노력을 감소 시켜 준다. 특히 정면에서 들리는 말소리뿐만 아니라 측면과 후면의 말소리까지 명료하게 들려주는 스피치 센서, 소음 상황에서 소음은 줄여주고 말소리는 키워주는 스테레오줌 2.0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연령과 난청 정도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오데오 L-312'는 경도·고도 난청인을 위한 배터리 교체식 오픈형 보청기로, 최신 루미티 플랫폼의 섬세한 사운드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나이다 L-SP'는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배터리 교체식의 고출력 귀걸이형 보청기로, 이전에 출시된 귀걸이형 제품들에 비해 작은 사이즈로 출시됐다. '스카이 L-M과 스카이L-SP'는 유소아를 위한 배터리 교체식 귀걸이형 보청기로, 이전에 출시된 유소아 귀걸이형 보청기들에 비해 작은 사이즈로 출시됐다. 스카이 라인의 경우, 유소아 전용 사운드 기술인 '오토센스 스카이 OS 5.0'이 탑재되어 있으며 유소아 전용 어플 '마이포낙 주니어 앱'을 지원한다. 포낙의 '오토센스 스카이 OS'는 아이들의 청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유소아 전용 자동 환경설정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음 환경을 자주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말소리와 소음을 정밀하게 분류해 소음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말소리는 명료하게, 음악은 풍부하게 전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포낙보청기 관계자는 "이로써 루미티 플랫폼의 라인업이 완성됐으며, 소비자는 난청 정도 및 유형, 연령, 성별, 취향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등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교육에 최신 기기(컴퓨터, 노트북, 패드, 스마트폰 등)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오토센스 스카이 OS 5.0'은 스트리밍 신호를 말소리와 음악으로 구분해 최상의 음질과 명료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5-28 13:18:49[파이낸셜뉴스]IBK캐피탈은 지난 7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구입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난청 어르신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5-08 14:41:00[파이낸셜뉴스] IBK캐피탈은 지난 7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구입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난청 어르신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08 13:47:17국가보훈부는 17일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10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훈부에 따르면 강정애 장관(사진),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참전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참전유공자 맞춤형 보청기 지원사업인 '소리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예산 규모는 총 3억원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3-17 19:20:35[파이낸셜뉴스] 청력 상실은 노인성 난청 이외에도 돌발성 난청이나 청신경 종양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다양한 기능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팀은 "난청 환자는 우울감에 빠지게 될 수도 있으며 심각할 경우 사회적 관계 단절이나 환자의 소득 저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24일 주장했다. 청각 재활을 위해 널리 사용하는 보청기는 환자의 청력 손실 정도와 심미성과 기능성을 고려해 제작해야 한다. 특히 보청기 착용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장점은 극대화하기 위한 적절한 유지 및 관리가 중요하다. 다만 청각적인 문제는 보청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문제는 착용자의 사회적 네트워킹과 감정 상태 등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선이 어렵다. 또 환자의 삶의 질과 청각재활 치료 순응도와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면밀한 관찰과 관리가 요구된다. 김 교수팀은 보청기 사용 후 환자의 사회적, 정신적 상태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2020년 5월부터 다음 해 12월까지 보라매병원에 내원한 중증 청력 상실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그중 보청기 착용 후 6개월간 추적 관찰한 환자 33명을 각각 경제적 상태를 기준으로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으로 분류한 뒤 노인 우울증 척도와 사회관계망 척도를 측정해 사회·경제적 상태가 보청기 순응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보청기 착용 전 사회관계망 척도 점수에서는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착용 후 점수는 경제적 상태가 양호한 상위 그룹에서만 유의미한 개선이 있었다. 우울감 개선 또한 착용 후 상위 그룹의 우울증 환자가 하위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증상이 개선됐다. 인지 기능에서도 보청기 착용 전후로 상위 그룹에서 주의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으나 하위 그룹에서는 어떠한 척도도 개선되지 않았다. 다시 말해 환자의 사회·경제적 상태가 보청기 착용의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김 교수는 “환자의 사회심리적·경제적 상태 등을 고려해 환자가 보청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이 좋다”며 “사회·경제적 상태가 열악한 환자가 치료를 중단하게 된다면 그만큼 청력 상실의 위험성이 커져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경제적으로도 더 어려워질 수 있는 악순환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환자의 삶의 질과 보청기 순응도 개선을 위한 보청기 대여 서비스 활성화나 환자의 사회적 생활 여건 개선 등 사회심리적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11-24 09:47:48[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는 빠른 고령화 속도로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난청은 작은 말소리를 못듣거나, 말귀를 못알아 듣는 등 원활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난청이 방치되는 경우 향후 인지장애, 우울증, 치매 같은 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선우웅상 교수는 난청 환자들에게 보청기 착용은 큰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고 보청기를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고 16일 전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난청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중이염이나 이소골 장애 같은 전음성 난청과 노화나 소음 환경이 원인인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다. 항생제 등의 발달로 과거와 달리 전음성 난청보다는 감각신경성 난청이 많아지고 있다. 전음성 난청의 경우 시술이나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최근 늘고 있는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 난청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사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청력이 완전히 손상된 후에는 보청기를 통해 유의미한 청력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귀 가까이에서만 말하면 들을 수 있을 정도의 고도난청 환자는 보청기보다는 인공와우이식술의 적응증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고령화로 난청 유병률이 높아지는데 비해 환자들의 보청기 사용률은 여전히 매우 낮은 편이다. 2010~201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보청기가 필요한 40dB 이상 중등도 난청 유병률은 60대 12%, 70대에 26%, 80대 이상에서 53%였다. 65세 이상의 난청 유병률은 20~25%로 추정됐다. 하지만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보청기가 필요한 인구 중 약 12.6%만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처럼 낮은 보청기 사용률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경제적 문제, 낮은 효과, 이명, 이물감 등이 있다. 선우웅상 교수는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이 더욱 이뤄져야 한다”며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크기도 작아지고 사용도 편리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발된 보청기는 성능은 물론 외형도 많이 개선됐다. 귀 뒤로 살짝 걸거나 외부에서 아예 보이지 않는 제품도 있다. 과거처럼 외부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 보이는 외형의 보청기는 이제 사용되지 않는다. 난청이 있다면 안경을 끼듯이 보청기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경제적 이유 역시 보청기 사용을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다. 현재 보청기의 정부지원은 청각장애(양측 60dB 이상, 또는 한쪽 40dB&반대쪽 80dB 이상)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 보다 많은 난청 환자들이 도움이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될 여지가 있다. 다만 보청기를 구입했더라도 실제 사용하지 않는 환자들이 많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이미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 보청기 사용자들 중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이물감 등의 원인으로 사용을 중단하는 사례는 흔하다. 이 같은 경향은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 없이 보청기를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 심해진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보청기 착용 환자의 절반 이상이 사후관리를 못 받았고, 절반이 조금 안되는 숫자는 보청기 사용 자체를 포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우웅상 교수는 “한번 나빠진 청력은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난청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난청이 이미 발병했다면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 하에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고령자뿐 아니라 이어폰 사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젊은 층에서도 소음성 난청 환자가 늘고 있다. 노화성 난청과 달리 소음성 난청은 소음 환경에서 벗어나는 등 노력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5-16 10:23:31[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난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3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저소득 난청 독거 어르신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하고 ‘초인등’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설치했다. 초인등은 초인종 벨소리를 듣기 힘든 난청자에게 ‘LED 불빛’으로 방문객이 왔음을 알려주는 장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와 서울시 중구 소재 ‘약수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 난청 어르신 4명을 추천받아 개인의 귀 모양에 맞춤 제작된 디지털 보청기와, 현관벨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빛으로 방문을 알리는 무선 초인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사랑의 달팽이 직원들과 함께 대상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초인등을 설치하고 어르신께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지원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기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난청 독거 어르신 초인등을 직접 설치한 오재승 롯데글로벌로지스 직원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이 보청기와 초인등으로 일상에서 소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르신들 방문 때마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4-03 08:35:00[파이낸셜뉴스] IBK캐피탈은 지난 27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구입 지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28일 IBK캐피탈에 따르면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난청 어르신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3-28 22:37:2916일 서울 성북구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모델들이 덴마크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의 신제품 모멘트 쉬어(Moment Sheer™)를 선보이고 있다.모멘트 쉬어는 보청기 착용 모습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업계 최소, 초소형 사이즈의 충전식 오픈형 보청기다.사진= 와이덱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3-02-16 17: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