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이량이 솔직 담백한 입담과 고퀄리티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에너지를 충전했다. 하이량은 오늘(7일) 오후 방송한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이량은 신곡 ‘신청곡’으로 약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근황을 비롯해 ‘신청곡’ 소개와 생애 첫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다양한 음악 에피소드를 전해 재미를 북돋웠다. 또한 하이량은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알린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를 포함해 금잔디의 ‘사랑껌’, 데뷔 앨범 수록곡 ‘이럴 거면’, 최근 발매한 신곡 ‘신청곡’까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완벽한 라이브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하이량은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 애절한 발라드 트로트부터 댄스 트로트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휘했다. 특히 하이량은 스페셜 DJ로 함께 한 봉만대 감독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또 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봉만대는 하이량의 라이브 무대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뜨겁게 호응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를 직접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전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이량은 지난달 24일, 약 1년 2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신청곡’으로 컴백했다. 신곡 ‘신청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빠르고 신나는 댄스 비트에 담아 역설적인 슬픔이 느껴지는 묘한 무드의 댄스 트로트 곡으로, 뭄바 리듬을 트로트에 도입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하이량의 새 싱글 ‘신청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와 카카오 엔터, 채널 원더케이(1theK)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이량은 각종 무대 및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
2022-06-07 18:05:26[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극작가 오은희와 봉만대 감독, 이기용 디자이너, 박용제 애니메이터가 시흥시와 손잡고 지역을 대표할 생태문화콘텐츠 발굴과 ‘2020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 양성’에 뛰어든다. 윤효진 문화예술과 팀장은 4일 “에코-크리에이터 양성은 일회성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입문과정에서 전문과정으로 그리고, 관련 현장에서 전문 창작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단계별, 역량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과 향후 다양한 컨설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생태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2020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을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의 접점을 시도해 차별화된 생태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진행된다. 특히 지역 축제(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와 연계해 관객의 냉정한 평가를 받으며 향후 콘텐츠 발전, 국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가늠해 보도록 기획돼 눈길을 끈다. 작년 1기는 공연, 영상, 공예 분야만 교육이 진행됐는데, 올해는 입문과정에 만화가 추가됐다. 시흥이 지닌 다양한 문화자원을 원천 소스로 하는 15분 단막희곡 창작,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업사이클링 공예, 4컷 카툰 창작 프로그램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각 12회차) 간 진행된다. 강사진도 주목할 만하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대장금’, ‘겨울연가’, 영화 ‘내 마음의 풍금’ 등을 써온 극작가 오은희, 영화 ‘신데렐라’, ‘아티스트 봉만대’ 등을 연출하고 여러 방송에 출연 중인 봉만대 감독, ‘Design.ve(베니스)’, ‘GIFTEX World(도쿄)’ 등 국내외 전시에서 주목받은 디자이너 이기용,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2’, ‘젤리고’, ‘꼬마버스 타요’ 등에 참여한 박용제 애니메이터가 전임강사 및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2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나 생태문화도시 시흥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2-04 09:50:22감독 봉만대와 이준익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9개국 323편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0-04 17:52:56방송인 김구라가 영화감독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미연 PD를 비롯해 배우 문소리, 가수 윤종신, 방송인 김구라가 참석했다. 김구라는 “기발한 상상들을 하시는 분들이 정상이 아니시다. 저희 예능인처럼 화려한 언변이나 표현 방식은 없지만 캐릭터 자체가 너무 재미있다. 사실 저는 ‘마담 뺑덕’이라는 작품을 봤는데, 임필성 감독을 알고 보니까 재미있더라. 시청자들이 또 감독들을 알고 영화를 새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예능적인 요소를 굳이 발견하지 않아도 감독님들의 캐릭터가 살아나기 때문에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마담 뺑덕’ 꼭 보시길 바란다. 하지만 부름은 못 받았다. 제 영원한 동지 봉만대 감독의 영화에 잠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각 감독들은 편당 3000만원의 제작비를 이용해 12분가량의 단편 영화 10개를 완성하게 된다. 수익금은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10-20 12:08:55▲ 사진=방송 캡처 영화감독 봉만대가 '복면가왕'서 가창력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해 2라운드 진출할 4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1라운드의 네 번째 대결은 DJ와 에헤라디오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를 선곡해 열창했으나 판정단의 선택은 단 한명, 바로 에헤라디오였다. 이에 솔로곡으로 준비한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DJ. 그의 정체는 신봉선의 예측대로 바로 영화감독 봉만대였다. 무대를 마친 봉만대는 "어머니께서 예술하지 말라고, 힘들다고 하셨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매일 기도해주십니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나왔습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영상편지를 제안했고, 봉만대는 "어머니, 제가 잘 안되네요. 기도 더 해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hanew@fnnews.com 한지민 기자
2016-08-07 18:50:43▲ 사진: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봉만대 감독이 육성재의 몸매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육성재가 섹시 콘셉트에 대한 욕심을 보이자 봉만대는 “나한테 트레이닝을 받아라”고 전했다. 이어 봉만대는 “섹시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라며 “섹시는 누군가가 집중적으로 불러줘야 한다. 오늘 시간 있냐”고 물었다. 이어 봉만대는 잉어춤을 추는 육성재를 보며 “엉덩이 좋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4-22 11:26:01▲ 사진: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봉만대 감독이 전현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봉만대는 전현무에 대해 "배우 얼굴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대체 어떤 느낌으로? 예를 들면 어떤 장르의 배우?"라고 물었다. 이에 봉만대는 "예전에 보면 주로 마님 옆에 마당쇠 같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4-22 09:53:24▲ 사진: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봉만대 감독이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영화감독 봉만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노출 연기에 대해 "제일 힘든 연기다"라며 "의상을 다 갖춰 입고 연기를 하는 것과 의상을 완전히 탈의한 상태에서 연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쉽지가 않다. 수치심도 어쩔 수 없이 드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봉만대 감독은 "사실 붙이는 것을 지금 말로는 공사라고 한다. 요즘 분위기는 잘 안 하는 분위기다"라며 "생각해봐라 목욕탕 갔는데 혼자 붙이고 있다고. 이상하잖냐. 오히려 요즘은 추세가 더 당당하게다. 서로의 약속만 있으면 되니까 괜찮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4-22 08:09:23▲ 봉만대 감독봉만대 감독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입장하고있다. 제 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송강호('사도'), 유아인('사도'), 이정재('암살'), 황정민('베테랑')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김혜수('차이나타운'), 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한효주('뷰티 인사이드')가 참석할 예정이다. 남우주연상 후보인 정재영은 해외 영화제 참석으로 불참을 알렸고 '암살'의 전지현은 임신으로, 전도연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않는다. 한편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8시 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11-26 20:58:59▲ 18초 김희정 18초 김희정 18초 김희정 출연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김희정의 볼륨 몸매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풍성장’한 김희정”의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물에 젖어 비치는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몸매가 보는 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정은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 봉만대 감독과 함께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을 제작해 이목을 끌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12 09: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