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우유로 세상은 건강하게! 플로깅으로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중랑구 망우 역사 문화공원 일대를 다니며 담배꽁초, 일회용컵, 캔,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8-08 15:00:16[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가 방학을 맞아 전날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금천구청 보육회관과 ‘금천구 어린이 아이멤버3.0 AI 활용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 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롯데이노베이트의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 학생들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생성형 AI 아이멤버3.0를 통해 포토카드를 만들며 AI의 개념과 프롬프트 작성법 및 노하우를 배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참여 학생들에게 아이멤버 3.0 연간 라이선스와 과자세트 등을 기부하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AI 리터러시를 키울 수 있도록 격려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를 처음 사용해 봤는데 너무 재밌고 신기했다”며, “집에 가서 이것저것 프롬프트를 입력하며 더 공부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 3.0’을 출시하며, 서비스 기능 및 제공 범위를 넓히고 있다. 또 취약계층 자녀 코딩 교육, IT 소외계층 및 장애인 대상 키오스크 교육 등 IT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공헌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8-07 08:49:10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필리핀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에는 단장을 포함해 학생봉사단 13명, 직원봉사단 5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필리핀의 스팔라이, 탈리사이, 라카원 아일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스팔라이 지역에서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현지 해양경찰과 함께 맹그로브 묘목 800그루를 심고 지역 주민과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류동근 총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해외의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해양대만의 특색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8-06 19:29:19[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필리핀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에는 단장을 포함해 학생봉사단 13명, 직원봉사단 5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필리핀의 스팔라이, 탈리사이, 라카원 아일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스팔라이 지역에서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현지 해양경찰과 함께 맹그로브 묘목 800그루를 심고 지역 주민과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라카원아일랜드에서도 해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또 탈리사이 지역의 샌 안토니오 초등학교(San Antonio Elementary School)에서는 대학 마스코트인 ‘해양이’를 활용한 벽화 그리기와 계단식 스탠드 보수작업을 실시해 노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책 만들기, 윷놀이·딱지치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을 제공하는 등 교육봉사도 활발히 진행했다. 류동근 총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해외의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해양대만의 특색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8-06 09:49:12국립부산과학관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탄자니아 과학실험교육 봉사단 사업'의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정식 명칭은 '탄자니아 잔지바르 중등학교 과학실험교육 역량강화 및 위생환경 개선 프로젝트 봉사단 PMC 사업'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한국국제교육개발협력원과 공동으로 코이카와 프로젝트 사업 수행기관(PMC) 계약을 체결했다. 국립과학관이 코이카 ODA 사업의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8년 9월까지 총 3년이다. 사업비는 121만 달러(한화 약 16억 7600만원) 규모다. 사업 대상지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웅구자 섬과 펨바 섬 내 중등학교 10여 곳으로 과학실험 교육 역량강화, 위생환경 시설 개선, 위생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PMC는 3년간 6차에 걸쳐 84명의 단원을 모집 및 선발해 국내에서 과학실험 교육, 위생환경 교육, 건축 분야에 대한 특화교육을 실시한 뒤 현지에 봉사단을 파견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실 사용 관리 매뉴얼 및 과학실험 교보재 개발, 과학실험 프로그램 개발, 과학 캠프 및 과학 클럽 운영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과학 기반의 위생 환경 교육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삼종 관장은 "체험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 거점기관으로서 그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 K-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과학관의 국제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국립부산과학관은 후원회 사업으로 2022년 국립과학관 최초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초등 과학센터를 구축한 이후 교사 연수, 맞춤형 과학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인 과학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르완다에서는 해외 과학나눔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K-과학관형 ODA 사업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권병석 기자
2025-08-05 19:16:29[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탄자니아 과학실험교육 봉사단 사업’의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정식 명칭은 ‘탄자니아 잔지바르 중등학교 과학실험교육 역량강화 및 위생환경 개선 프로젝트 봉사단 PMC 사업’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한국국제교육개발협력원과 공동으로 코이카와 프로젝트 사업 수행기관(PMC) 계약을 체결했다. 국립과학관이 코이카 ODA 사업의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8년 9월까지 총 3년이다. 사업비는 121만 달러(한화 약 16억 7600만원) 규모다. 사업 대상지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웅구자 섬과 펨바 섬 내 중등학교 10여 곳으로 과학실험 교육 역량강화, 위생환경 시설 개선, 위생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PMC는 3년간 6차에 걸쳐 84명의 단원을 모집 및 선발해 국내에서 과학실험 교육, 위생환경 교육, 건축 분야에 대한 특화교육을 실시한 뒤 현지에 봉사단을 파견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실 사용 관리 매뉴얼 및 과학실험 교보재 개발, 과학실험 프로그램 개발, 과학 캠프 및 과학 클럽 운영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과학 기반의 위생 환경 교육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삼종 관장은 “체험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 거점기관으로서 그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 K-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과학관의 국제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국립부산과학관은 후원회 사업으로 2022년 국립과학관 최초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초등 과학센터를 구축한 이후 교사 연수, 맞춤형 과학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인 과학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르완다에서는 해외 과학나눔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K-과학관형 ODA 사업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8-05 09:51:06[파이낸셜뉴스]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에 환경을 주제로 두 차례 진행한 ‘기브셔틀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올 하반기에는 카카오 T 이용자 뿐 아니라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기브셔틀’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소셜임팩트 캠페인 ‘프로젝트 201’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이 결합된 ‘볼런투어’ 프로그램이다. 카카오 T 앱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카카오 T 셔틀로 무료로 이동을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 참여의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를 초빙해 각 봉사활동 테마에 대한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딥 다이브 토크'와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제공함으로써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기브앤겟’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브셔틀은 운영 첫 해부터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속에 진행됐다. 지난 해에는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 등 총 5개 테마로 운영됐으며, 총 262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42%가 기브셔틀을 통해 봉사활동에 입문, 활동에 대한 평균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83점을 기록했다. 실제로 지난해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개최한 국제 워크숍의 자원봉사 성과 측정 세션에서 기브셔틀이 플랫폼 기반 간편한 신청, 이용자 세대의 관심도를 고려한 세심한 테마와 프로그램 설계 등에서 모범적인 기업 봉사활동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기브셔틀 2025의 주제를 ‘환경보호 실천’으로 정하고 세부 활동을 기획했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의 공동 운영을 통해 세부 봉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안내물과 기념품, 일회용품 등 전반적인 운영 요소에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노력을 실천하고자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나무심기(5월), 업사이클링(7월) 테마의 기브셔틀이 운영되었으며,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평균 4.83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전체 참가자 중 ‘기브셔틀’에 2회 이상 재참여한 비율은 약 19%로, 이들 중 약 74%는 기브셔틀 참여 이후에 타 봉사활동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0월에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기브셔틀 2025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 T 이용자 뿐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별도 기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기브셔틀은 ‘Move to Better Life’라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문턱을 낮춰 누구나 손쉽게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8-05 09:44:17에쓰오일은 임직원 가족 및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약 100명과 함께 지난 2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달마공원 앞 수변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국가유산청과의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시작으로 18년간 천연기념물 지킴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2025-08-04 19:21:35[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4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착한팬클럽 2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착한팬클럽 가입식에는 영웅시대 부산봉사방 회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가수 임영웅 데뷔 9주년(8월 8일)을 기념해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다. 올해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2023년 나눔리더스클럽 25호에 가입한 후, 임영웅의 기념일마다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누적 기부액은 4416만원에 이른다. 이번 기부로 2025년 첫 착한팬클럽 가입 단체가 됐다. 착한팬클럽은 팬클럽이 기부의 주체가 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3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하기로 약정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을 전제로 한다. 영웅시대 부산봉사방 회원들은 “가수 데뷔일을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누군가에게 나눔을 전하는 날로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호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8-04 14:52:55[파이낸셜뉴스]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달려 온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이이지면서 수해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4일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일까지 광주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수해 피해지역에 5만 4686명의 자원봉사자가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군 장병 4만 5735명(8.3.기준)도 수해 지역에 투입돼 복구를 돕고 있다. 민간 차원의 자원봉사자들의 구호 활동도 꾸준히 벌어지고 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는 10대부터 70대를 아우르는 36명의 봉사자와 함께 충남 서산 피해 가구를 방문, 무너진 담벼락 등을 정리하는 둥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의성군 재능나눔 전문봉사단’ 16명은 지난 7월 25일 포크레인 2대, 덤프트럭 3대, 살수차 1대 등 중장비를 이끌고, 경남 산청에서 토사를 정리했다. ‘충남아산FC 선수단’ 50여명은 경기 휴식일인 지난 7월 27일에 연고지인 충남 아산의 피해 딸기 하우스 농원을 정리하고 개별적으로 기부도 실시했다. 이번 수해 때는 발생 초기부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설치・운영됐으며, 지역과 세대를 넘어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행안부는 모든 지방자치단체 및 전국의 자원봉사센터 등과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운영하면서,피해 복구 본격화에 따른 농가 및 농경지 정리 인력 수요 증가를 고려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범정부적 민관 협력을 위한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일반 국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 누리집’에서 모집 중인 수해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하면 자원봉사에 동참할 수 있다. 윤호중 장관은 “전국 각지의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무더위 속에서도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계시다”며, “행안부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고, 피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5-08-04 14: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