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호씨 별세· 이종성씨(부국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빙부상=17일 중앙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860-3500
2024-07-17 16:10:38[파이낸셜뉴스]부국증권은 18일 한미약품에 대해 본업 성장이 유효하다면서 목표주가 37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대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다수의 제약사들이 전공의 파업에 따른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은 주력제품 로수젯, 아모잘탄의 경조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자회사 북경한미의 호실적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약품의 주요 파이프라인에 해당하는 MASH 치료제 임상이 순항하고 있고, 신규 비만치료제 HM15275가 학회에 데뷔했다"면서 "R&D 성과 기대감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경영권 관련 우려에 따른 주가 부진에도 본업 성장이 유효하다"면서 "한미약품에 대한 저가 매수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6-18 09:48:54▲ 김충언씨 별세· 이종성씨(부국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모친상=18일 경남 진주 제일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55)750-7100
2024-03-18 10:52:04[파이낸셜뉴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가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거래소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박 신임 이사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 사장을 역임했고, 그 이후부터 부국증권 대표를 맡고 있다.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는 2019년 11월부터 맡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11-14 16:51:21▲ 김옥임씨 별세· 정내혁씨(부국증권 IB사업2본부장) 모친상=8월 31일 중앙대학교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30분. (02)860-3500
2023-09-01 15:55:36▲ 윤석민씨 별세· 윤성택씨(부국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부친상=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2258-5940
2023-06-28 13:45:22[파이낸셜뉴스] ▲ 윤석민씨 별세· 윤성택씨(부국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부친상 = 2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서울 서초구 반포동 123), 발인 29일 오전 11시. (02)2258-5940
2023-06-28 13:39:54[파이낸셜뉴스]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과 그의 아들 병채씨의 범죄 수익 은닉 혐의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11일 오전 호반건설과 부국증권, 관계자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호반건설과 부국증권은 대장동 개발사업 추진 당시 산업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업자 공모에 참여했었다. 이번 압수수색은 컨소시엄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의 '아들 퇴직금 50억원 뇌물' 의혹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에 항소하면서 보강수사를 벌여왔다. 곽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2015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청탁을 받고 하나금융그룹 측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대가로 아들 퇴직금 명목의 돈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50억원의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그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과 병채씨에게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직원으로 일한 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병채씨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도 적용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4-11 10:27:59[파이낸셜뉴스] 부국증권은 2일 스코넥에 대해 VR 게임, XR 교육·훈련 시스템 등 전방위업 사업 확장에 따라 올해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엄태웅 연구원은 “글로벌 VR게임시장은 올해부터 메타·애플·삼성전자 등 주요업체들의 HMD의 보급과 함께 2024년기준 VR컨텐츠 시장은 35억달러(4조원) 수준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특히 스코넥은 HMD시장을 이끌고 있는 메타(22년 점유율 대략 70%)와 협업 중이며, VR FPS 게임인 스트라이크 러쉬 2024년 출시를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스토어 내 대략 200개 VR게임 중 제작비 지원을 받은 업체는 극히 드물며, VR게임 중 유져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가 FPS게임인 만큼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면서 “스코넥이 보유한 대공간 XR스튜디오는 향후 교육·훈련시스템으로 사용될 전망이고, 현재는 초기시장인만큼 글로벌 HMD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부연했다. 부국증권은 올해부터 메타·애플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기업들의 HMD 보급 확대 본격화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엄 연구원은 “2022년 기준 대략 1800만대의 HMD 출하량 전망이 예상되는데, 리서치기관의 편차가 크지만 분명한 점은 2023년부터 애플을 비롯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가세로 빠른 보급이 예상된다”라며 “특히 가장 큰 VR컨텐츠 시장인 게임부문에서 레퍼런스를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코넥은 초기 일본시장 중심으로 콘솔·아케이드 게임을 제공중인 소니·닌텐도 등의 세컨 파트너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에는 게임 컨텐츠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동사의 VR게임 개발은 2015년 삼성기어향 게임을 시작으로, 2017년 소니 PSVR향 모탈블리츠 출시 후 다운로드 1위 레퍼런스 보유중이다. 이 외에도 의료용·미술관·VR콘텐츠·플랫폼 개발 및 가상공간 내 훈련 시스템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 중이다. 엄 연구원은 “향후 각 산업별 표준화된 컨텐츠 제공과 함께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실제 2020년 국내 표준으로 동사의 대공간 워킹시스템 기술이 지정되었으며, 현재 국제표준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2023년부터 본격적인 매출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02 14:44:57[파이낸셜뉴스] ◆부국증권 <승진> ◇전무 △채권영업본부장 왕진기 △IB사업2본부장 정내혁 ◇상무 △감사업무총괄책임자 권희근 ◇상무보 △준법감시실 황해용 △리스크관리부 안병찬 △자금부 이해희 <선임> ◇이사보 △강남지점 배진환 △영업부 장인범 △투자금융본부 이주용
2022-12-30 12: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