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영입인재 등 선거를 뛰는 후보들을 대거 대변인과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추가 대변인단 인선을 발표했다. 먼저 △김남근 서울 성북구을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갑 △강청희 서울 강남구을 △안태준 경기 광주시을 △김용만 경기 하남시을 △공영운 경기 화성시을 후보 등 총 6명이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특히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공 후보는 기업가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경제대변인을 맡는다. 이로써 민주당 대변인단은 기존 9명을 포함해 총 15명이 됐다. 부대변인에는 △곽상언 서울 종로 △조재희 서울 송파구갑 △장종태 대전 서구갑△남병근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김중남 강원 강릉시 후보가 임명됐다. 아울러 △이희성 경기 김포시라선거구 △최치영 강원 양구군나선거구 △안미영 강원 양양군나선거구 △이상식 충북 청주시제9선거구 △이양재 충북 괴산군나선거구 △홍기후 충남 당진시제3선거구의 4·10 재·보궐선거 후보자와 △김지호 전 당대표비서실 부실장이 부대변인을 맡게 됐다. 총 12명의 부대변인 추가 인선이다. 권 수석대변인은 "한층 강화된 대변인 체제로 윤석열 정부의 경제 무능과 폭정에 맞서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03-06 17:35:55【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는 지난해 3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부대변인제를 이달부터 서울권역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권역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박지웅 서울본부 행정지원과장으로 수도권에서 언론과 도민의 소통 창구 기능을 한다. 부대변인은 현재 대변인을 보좌하며 도청, 대구, 포항 3개 권역에서 지역 언론, 도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임대성 도 대변인은 "부대변인제 확대 시행으로 수도권에서도 도정 역점 시책들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게 홍보와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대변인제 확대 시행은 '저출생과의 전쟁', '민간주도 지역발전 전략'’ 등 경북 역점 시책을 전국적으로 공감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한 해 동안 도청, 대구, 포항 권역별 부대변인들은 권역별 실국장 언론사 간담회, 환동해 산·학·연 협력 전략회의, 출향단체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에 힘썼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대변인실 내부에서는 국회와 중앙정부, 언론 본사가 모여있는 수도권에도 도정 소식을 정확히 전달하거나 국내 주요 이슈를 빠르게 입수해 도정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리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서울본부 소속 공무원을 부대변인으로 추가 지정해 중앙언론 협력 기반 구축, 국회와 정부, 출향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한편 도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도청 전 직원이 참여한 끝장토론, '저출생 전쟁본부' 출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식' 등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민간 주도 지역발전 전략'을 올해 도정 운영 방향의 한 축으로 삼아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2-22 08:46:04[파이낸셜뉴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위증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22일 오전부터 위증교사 등 혐의와 관련해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과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의 주거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 재판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었던 이모씨는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자금 수수 시점과 관련해 위증하며 알리바이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위증이 이뤄진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사무실에서 현금 1억원을 받은 시점으로 2021년 5월3일을 특정했는데, 이씨는 해당 시간에 김 전 부원장을 만났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간 검찰의 수사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만큼, 검찰은 이씨의 위증 혐의와 관여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벌여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3-12-22 11:01:25[파이낸셜뉴스] 보복운전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곧바로 항소 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면서도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부대변인직은 사퇴하겠다고 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를 보고 놀라신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한다. 경찰, 검찰, 재판 과정에서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말을 줄이겠다”라며 “오늘 항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항상 정당정치 철학을 얘기하며 애당심을 강조했던 사람”이라며 “저의 억울함은 제가 재판과정에서 풀어갈 저의 몫”이라고 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 부대변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부대변인은 2021년 11월 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운전을 하다가 피해자 A씨의 승용차 앞에 끼어들었다. 이후 A씨가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작동하자 이 부대변인은 불만을 품고 A씨 차량 바로 앞에서 수회에 걸쳐 급제동을 했다. 또 A씨가 1차로로 차선을 바꿨는데도 그 앞으로 다시 끼어들어 여러 번 급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당초 같은 달 16일께 경찰 수사관에 “내가 혼자 운행하는 차량이므로 아마도 내가 운전했을 것”이라면서도 “그런 식(급정거)으로 운전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 부대변인은 재판에서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것은 맞지만 내가 아닌 대리운전기사가 운전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며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대리운전 기사의 연락처 등 어떠한 객관적인 자료도 없고, 사건 전후로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면서 대리운전기사에 관한 자료를 일절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이 부대변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12-19 10:21:24[파이낸셜뉴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보복 운전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정유미 판사)은 지난 15일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이 부대변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2021년 11월 밤 10시께 서울 영등포구에서 운전을 하다가 피해자 A씨의 승용차 앞에 끼어들었다. 이후 A씨가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작동하자 이 부대변인은 불만을 품고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 부대변인은 피해 차량 바로 앞에서 수차례 급브레이크를 밟고, 옆 차선으로 이동한 피해 차량 앞으로 끼어들어 또 다시 여러 번 급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부대변인은 재판에서 "당시 직접 운전하지 않고 대리운전 기사가 운행하는 차량에 탑승해 잠들어 있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대리운전 기사의 연락처 등 어떠한 객관적인 자료도 없고, 사건 전후로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면서 대리운전 기사에 관한 자료를 일절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이 부대변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사건 나흘 뒤 담당 경찰관이 물어봤을 때에도 본인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로 답변했다"며 "대리운전 기사가 자신의 소유도 아닌 차량으로 위협운전을 한다는 건 매우 이례적이므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또 재판부는 "당시 승용차가 시속 50~60㎞ 정도 속도로 진행하다 완전히 멈추는 방법으로 급정거했기 때문에 운전자 또는 동승자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고, 출발한 지 불과 10여분 만에 급정거가 있던 점을 비추어보면 더욱 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3-12-18 14:46:47【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성준후(57)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성 부대변인은 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성을 바탕으로 약자를 부양하는 정치를 추구하며 약자와 강자가 부딪칠 때 약자의 편에 서는 의원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면서 기본소득 실현, 약화한 전북 정치 복원, 사회적 불평등 해소 등을 공약했다. 그는 "단순하게 남원·임실·순창의 국회의원 한 석을 위해서 나온 게 아니라 낙후한 전북 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또 내년도 예산에서 78%가 삭감된 새만금 예산을 반드시 관철하도록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성 부대변인은 임실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 전국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재명 당 대표와 13년간 성남시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12-14 13:39:59[파이낸셜뉴스]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용산 대통령실 참모진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비서관급과 행정관급 인사들이 지역구 관리를 위해 잇따라 대통령실을 떠나고 있다. 이들의 출마 준비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약 30여명이 순차적으로 자리를 정리할 계획이다. 출마하는 이들은 수도권 등 험지를 비롯해 충청권,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등 전국 각지에서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복심으로 통하는 김기흥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오는 5일자로 면직될 예정으로, 자신의 거주지인 인천 연수을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출신으로 윤 대통령이 정치선언을 할 때 부터 함께 했던 김 부대변인은 대선 캠프 시절 현장 수행과 수석부대변인으로 윤 대통령은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원년 멤버'다. 그만큼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수석부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정권 출범 뒤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용산에 입성한 그는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 김 부대변인은 KBS기자로 근무할 당시 정치부, 사회부 외에도 뉴스앵커를 맡았고 경인지역 현장 반장으로 수도권 취재를 지휘한 바 있다. 앞서 국회 보좌관 출신인 이승환 전 행정관(서울 중랑을)과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 전 행정관(부산 서동), 기자 출신 이동석 전 행정관(충북 충주), 변호사 출신 최지우 전 행정관(충북 제천·단양) 등은 이미 사표를 내고 지역구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창진 전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은 부산 연제, 전지현 전 홍보수석실 행정관은 경기 안양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대통령실을 떠나지 않았으나, 김보현 부속실 행정관은 경기 김포갑, 이병훈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경북 포항남·울릉, 김성용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은 서울 송파병, 여명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은 서울 동대문갑, 조지연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은 경북 경산으로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대선출마를 선언한 초기 국민캠프 때부터 안살림을 맡아왔던 원년멤버 신재경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수도권 험지인 인천 남동갑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일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비서관급에서도 출마 러시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전희경 정무1비서관은 경기 의정부갑으로, 주진우 법률비서관은 부산 수영으로,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은 경북 구미로 출마할 것이 유력하다. 이미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은 퇴임한 뒤 고향인 충북 청주 청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김대남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도 용산을 떠나 경기 용인갑 출마에 나섰다. 내년 4월10일 치르는 총선에 출마하는 공직자들은 선거 90일 전인 내년 1월11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면 된다는 점에서 수석비서관급에서의 거취 정리는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고위직인 수석들 중 김은혜 홍보수석은 경기남부 선거를 총괄하는 역할로 차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분당을 출마 가능성이 유력하게 검토 되고 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기존 마포갑 지역구를 떠나 고향인 충남 홍성·예산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실 출신들이라 해도 경선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도 "대선 캠프에서부터 윤 대통령과 함께 해 온 용산 참모진들의 출마는 윤심을 떠나 경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3-11-03 23:48:50▲ 강백희씨 별세· 강명희 호정 동균씨 부친상· 임병식씨(전 국회 부대변인,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빙부상=19일 전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63)250-2443
2023-10-20 10:23:41[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관이 임명됐다. 최지현, 김기흥 신임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1년 정치선언을 하던 시기부터 함께 한 원년멤버로서, 이들의 전진배치로 대통령실이 공보라인을 한층 강화했다는 분석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두 분 모두 언론인들과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소통을 해왔기에 대통령실이 언론인들과 소통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저도 굉장히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한 최지현 부대변인은 "앞으로 언론과 국민들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정확하고 빠르게 열심히 답변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기흥 부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고,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변호사 출신인 최 부대변인과 기자 출신인 김 부대변인은 2021년 윤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할 당시부터 합류한 바 있다. 최 부대변인과 김 부대변인 모두 윤 대통령과 일면식도 없었으나, 윤 대통령이 정치선언을 할 시점에 모두 맡은 현직을 떠나 캠프에 합류해 도우면서 최측근 인사들로 분류된다. 최지현 부대변인은 대선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방을 법적 대응 외에도 공보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풀어내, 윤 대통령 부부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시험 합격 후 사법연수원(32기)을 수료한 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이후 미국 로스쿨 유학을 마치고, 서울대 로스쿨 객원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김기흥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정치참여 선언 이후 선거기간 내내 현장 수행과 수석부대변인 역할을 맡으면서 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인사로 꼽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선 부대변인으로도 활동한 뒤 용산 대통령실에 바로 합류했다. KBS 정치부와 사회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19년간 기자생활을 한 김 부대변인은 뉴스 앵커와 토론 진행을 맡아 인지도 또한 높다는 평가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3-08-10 17:06:49[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홍보수석실 행정관이 임명됐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변호사 출신인 최지현 선임행정관과 KBS 기자 출신인 김기흥 행정관은 2021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할 당시부터 합류한 원년멤버로 이들은 대통령직 인수위위원회에서도 각각 수석부대변인과 부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3-08-10 16: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