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부동산시장 전망과 이에 따른 재테크 전략을 어떻게 짜야하는지에 대한 ‘김영진의 부동산 재테크 스터디’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는 ‘금융위기 탈출 아파트 재테크 특강’이란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2∼3시에 내집마련정보사 본사 9층에서 진행된다. 스터디로 진행되는 만큼 선착순으로 30명만 받는다. 신청접수는 내집마련정보사 홈페이지(www.yesapt.com)에서 받고 있다. (02)543-0114
2009-03-25 15:27:02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서울 마포구를 대표하는 아현뉴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현뉴타운은 서울 대표 핵심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용산, 광화문 등을 대중교통으로 20분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데다 마포대로와 신촌로 간선 도로망이 잘 갖춰져 차량 교통망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현초, 아현중, 숭문중, 숭문고, 서울여중, 서울여고, 환일고 등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이마트와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도 이용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현뉴타운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1순위 청약통장을 받은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250가구 모집에 4만 988명이 몰려 평균 163.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총 64가구를 모집한 소형 규모인 59.9A㎡형에는 가장 많은 1만 7061명이 신청해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266.5대 1을 기록했다.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마포구는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입주 물량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내년에 계획된 새 아파트 공급도 단 한가구도 없다. 이런 가운데 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마포 에피트 어바닉’을 분양에 나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를 런칭하고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이다. 에피트(EFETE)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아파트(전용 34~46㎡) 198세대와 오피스텔(전용 42/59㎡) 209실로 구성된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사통팔달 교통망이 큰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환경을 갖췄고,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차량 진∙출입 여건도 탁월하다. 여기에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쌍룡산 근린공원, 만리배수지 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위한 특화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스마트도서관 등이 포함된 스터디카페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마포 베이비시터 하우스’ 등도 들어선다.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는 탁 트인 스카이뷰와 여가활동 등을 누릴 수 있다.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 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Fire Place&라운지, 스탠딩라운지 등을 통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59㎡타입 기준 3베이 2룸 구조로, 욕실 2곳과 ㄷ자형 주방, 별도 세탁실과 펜트리, 그리고 서울에서 처음으로 발코니까지 적용돼 사실상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일반적인 오피스텔 대비 20cm 더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가전과 가구, 중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마포 아현뉴타운은 교통망과 학군,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곳으로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담대 고정금리도 하락하면서 지금이 내 집 마련의 기회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9-13 11:20:01단지 안에 작은 공원을 담은 조경 특화 아파트의 시대가 왔다. 단지의 미관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실제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3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4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선호 주택 특화 유형 9가지 중 조경 특화 주택(3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뒤를 이어 △고급 인테리어 주택(29%) △건강주택, 스마트 주택(27%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삶의 만족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첨단 시스템이나 외관 디자인 등 부가적인 기능보다, 시간이 지나도 보기 좋고 쾌적한 조경이 실생활 만족도가 더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반려동물과 거주하는 세대가 늘고 있어 단지 안에서 산책을 하기에 적합한 점 역시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선호도는 청약 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다. 올해 7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분양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단지 내에 계절별 테마조경을 조성해 사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산책코스를 마련했다. 단지는 청약 결과 1순위 평균 626.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앞선 2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서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는 다양한 특화 정원들로 이루어진 조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55.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는 9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서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대구 중심 지역에 공급된 주거 단지들은 대부분 건폐율 60~70%대의 답답한 주상복합 단지로 이뤄져 있다. 이런 경우 동간 간격이 답답하고, 조경 공간이 부족해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입주민들이 산책할 공간이 적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반면,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 중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건폐율이 18%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동간 간격이 넉넉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으며, 낮은 건폐율을 통해 다양한 조경 요소를 도입했다. 조경 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e편한세상의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공간으로 단지 중심에 조성할 예정이다. ‘로비계절정원’은 동 출입 시 풍성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정원으로 꾸민다. ‘미스티포레’는 미스트분사시설, 휴게시설 등이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어우러진 상쾌한 숲으로 조성한다. 또 어린이 놀이터인 ‘드포엠플레이’는 조합놀이대와 놀이시설물, 파고라 등 시설과 식재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복합놀이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스포츠코트, 건식사우나, 스터디룸,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와 같이 차별화한 공간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 범어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9-12 10:11:10최근 부동산시장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금융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잭슨홀 기조연설을 통해, “이제는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사실상 9월 기준금리 인하 방침을 선언했다. 한국은행도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0만 3,437건으로, 작년 동기대비 16%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강원도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상반기 9,464건으로, 작년 동기대비 전국 평균보다 높은 23%나 급증했다. 이처럼 신규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일대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속초프라임뷰’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축구장 20개 크기인 4.3만평 규모의 영랑공원 내에 아파트가 함께 조성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지상 최고 33층에서 동해바다와 영랑공원, 영랑호와 설악산 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파노라마 조망으로 누릴 수 있다. 아파트에서 공원으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고,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영랑호CC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인 그린프리미엄도 갖춰졌다. 교통환경은 2027년 '서울-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특히 KTX 속초역 (예정)에서 서울 용산까지 약 99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과 7번 국도, 동해대로 등도 가깝다. 생활인프라는 속초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교동 중심 생활권’으로,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이 위치한다. 속초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와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탁구장, 케어운동실, 에듀라운지,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북카페와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다함께 돌봄센터, 공유다이닝 등이 계획됐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현재 계약금 5%(1차 계약금 1천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본격적인 금리인하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집값 우상향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향후 속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샵 속초프라임뷰’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4-08-29 15:21:4521일 청약홈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가 용인 처인구 금어리 일대에 공급하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을 84A형 기준으로 4억8천만원의 분양가에 공급한다고 알려졌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보증하는 사업장으로 '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84㎡(전용면적 기준) 분양가를 주변보다 낮게 책정해 분양을 조기에 마감한다는 전략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 부근)에 ‘용인 둔전역 에피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EFETE)’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용인에서 첫선을 보이는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반도체 도시인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2027년 하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68㎡(전용면적 기준) A타입 149세대, 68㎡ B타입 124세대, 84㎡ A타입 366세대, 84㎡ B타입 471세대, 101㎡ 165세대 등 1275세대 규모다. 전체의 70%가량이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84㎡로 채워졌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만 19세 이상 용인시 또는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허용된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5일~ 28일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입지,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세대), 둔전역 생활권과 안심교육 인프라, 넓은 면적으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특화 아파트 등을 갖춘 용인시 처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우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하나로마트 포곡농협 본점과 종합병원인 명주병원, 용인시민체육센터, 둔전체육공원, 축구장 15.7배인 삼계공원 등이 있다. 포곡읍 행정복지센터 및 소방서, 용인시립도서관 등 행정인프라 시설도 주변에 있다. 경안천 수변공원, 포곡체육공원, 마구산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으로는 인근에 에버랜드, 용인 자연휴양림, 호암미술관 등이 있고 영구조망권을 자랑하는 마구산이 단지를 품고 있으며 단지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녹지 등 추가녹지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숲세권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는 마구산 영구조망권과 연결되는 근린공원과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도 장점이다. HL디앤아이한라가 지난 5월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와 ‘에피트 특화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인 오헌석 대표가 설립한 앱티마이저는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다. 이 협약에 따라 HL 디앤아이한라는 이 아파트에 ‘에듀 프리미엄’(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동, 남서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면과 후면 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이 넓다. 광폭설계로 안방 및 주방의 쾌적성을 높혔고 동선을 고려한 수납배치로 공간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모든 타입에 팬트리(주방, 현관),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부부욕실에는 카운터형 세면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드넓은 잔디마당과 곡선형 산책로를 따라 계절과 시간과 함께 변화하는 숲의 풍경을 담은 숲과, 연못, 잔디마당, 티하우스, 벽천, 휴계시설 등 나무그늘 아래서 휴식이 가능한 문화광장이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답게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1인 독서실/개별독서실 등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설과 학원 통학을 위한 학원차량 대기공간 등이 있다. 홈네트워크 및 원패스 시스템과 LED조명, 통합스위치 조명, 1등급 콘덴싱보일러 등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CCTV 보안, 전동식 빨래건조대 및 무인택배시스템을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첨단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되어 있다. 시행은 (주)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2024-08-21 09:21:38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전역에 집값 상승 기조가 확산되는 가운데,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는 등 시장 반등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 7월 ‘더샵퍼스트월드’ 전용 84㎡ 타입은 11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약 7개월 만에 직전 신고가 대비 1억8000만원 오른 것이다. 또 ‘송도자이하버뷰’ 1단지와 2단지의 전용 135㎡ 타입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서 체크포인트는,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는 단지들의 특징은 호수가 인접해 있는 ‘수변 아파트’라는 점이다. 실제, 더샵퍼스트월드와 송도자이하버뷰는 모두 센트럴파크 호수공원, 해돋이 공원 등이 지근거리에 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송도 워터프론트 호수 인근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동, 전용면적은 84~215㎡ 총 722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 타운이란느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시티는 580만여㎡ 부지에 주거시설과 국제시설, 관광·레저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주거시설이 2만7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중 힐스테이트 브랜드만 5000여 가구가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까지 총 2875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2025년 7월 입주 예정인 4차 1319가구와 이번 5차 722가구까지 입주가 완료되며 4916가구의 힐스테이트 대형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은 송도 랜드마크시티 핵심 입지에 위치해 랜드마크시티3호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일부 세대는 워터프론트 호수 및 서해바다 영구 조망이 확보된다. 여기에 인근 서해바다 해안가에는 총면적 26만3000㎡, 총길이 4.2㎞의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 등이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 또한 갖췄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송도점),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가까이 위치하며 이랜드몰(예정), 롯데몰 송도(예정), 송도 세브란스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상품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테라스 평면특화 설계가 적용(일부타입 제외)되고 알파룸, 팬트리, 대형 현관창고, 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했으며 또한 타워타입 천장고 2.5m, 테라스동 천장고 2.7m 설계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1인 재활 수영 플랫폼인 'H 프라이빗 스윙'과 게스트하우스 및 파티룸을 도입했다. 또한 입주민 건강을 위해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7일에 추첨 이벤트를 통해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을 방문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8일까지 방문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로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중도금 대출(6개월 이후) 전에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청약 일정은 오는 8월 1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화) 1순위, 21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7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9월 9일(월)~11일(수)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8-20 08:50:3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다양한 개발 호재 소식이 들려오자,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지난달 정부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위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인천(송도·영종·남동)-경기(시흥)를 지정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 여러 다수의 기업 또한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주요 선도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종근당, 일동제약 등이 있으며, 선도기업 투자 25조 6,908억원을 포함한 민간투자는 2035년까지 총 30조 7,315억원이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송도국제도시는 연구기관, R&D센터 등 다수의 바이오기업이 들어오면서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는 6·8공구 일대에 랜드마크시티 조성사업인 '아이넥스(INEX) 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개발 사업은 송도 워터프론트 호수 주변 128만㎡에 103층(420m) 이상의 초고층 타워를 중심으로 도심형 테마파크, 18홀 대중골프장, 주거·상업·전시시설 등의 시설이 계획돼 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타입은 지난 3월 1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가격은 직전 거래보다 6억원 오른 값이다. 지난 1월 거래인 전용 148㎡와 120㎡도 각각 13억5000만원, 12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8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인 약 5,000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5번 째 단지인 데다, 일부 세대는 워터프론트 호수, 서해바다, 시티뷰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갖췄으며, 워터프론트 인접 단지 중 테라스 세대가 가장 많이 설계된 혁신 설계 적용 단지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H 프라이빗 스위밍’은 1인 재활 수영 플랫폼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할 필요 없이 사적인 공간에서 수영 및 수중 운동이 가능하다. 게스트하우스 및 파티룸도 도입한다. 또한,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이 밖에도 H아이숲, H 위드펫, 사우나, 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입지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으며,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 서해바다 해안가에는 총 면적 26만3,000㎡, 총 길이 4.2㎞의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를 비롯해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위치해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고,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도보권에는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복합문화도서관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글로벌 학교인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컴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송도점),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랜드몰(예정), 롯데몰 송도(예정), 송도 세브란스 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8-06 08:47:56[파이낸셜뉴스] 결혼 1년차인 30대 남성이 "외모만 보고 결혼했는데, 지금은 후회한다"라는 취지의 사연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회원수 208만명에 육박하는 부동산 커뮤니티 '부동산 스터디'에는 전날 '결혼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었는데 요샌 좀 후회되네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자영업자라 경제력은 보통 또래 동년배 친구들에 비해 여유 있는 편이고 자수성가 해 30대 중반에 제 명의로 집을 산 사람”이라며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어서 2살 연하에 빼어난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욜로족(현재의 생활을 중시하는 사람)'이었다"라며 "모아 놓은돈도 전혀 없었고, 연애기간 데이트 비용도 거의 제가 냈지만 제가 많이 좋아해서 결혼 생각이 없다고 했던 아내의 마음이 바뀌어서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혼집은 새집이었고 가전 가구가 모두 새거라 와이프는 몸만 들어왔지만 별 불만은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A씨는 결혼 1년 만에 아내가 전혀 내조를 하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물론 요즘 시대에 내조 바라면 안 된다고 하는 건 아는데 주변 친구들 외벌이면 아침밥을 챙겨주거나 그래도 저녁은 잘 챙겨준다고 들었다"라며 "생활비로 400만원씩 주는데 한 달에 반은 외식을 하며 아침밥은 아내가 자고 있어 내가 조리 식품을 데워먹고 출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A씨는 “얼마전 상급지로 이사 가려고 하는 와중에 와이프가 '담에 이사가면 집은 공동명의로 하자'라고 했다"며 "예상하지 못한 얘기에 대충 얼버 무렸다"고 토로했다. 이어 “결혼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들어는 좀 후회 된다. 이런 얘기하면 웃기다고 할수도 있지만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서 차라리 좀 대접 받고 사는게 나을걸 후회 된다"고 한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회원들은 “퐁퐁남 된거 같다", "얼굴보고 살아라", "결혼하면 다 똑같다. 운명이라고 받아들여라" 등 위로하는 의견을 내는 반면 "공동명의 제안까지? 이건뭐 돈보고 결혼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제아들이 이런 여자 만날까 걱정된다", "애도 없는데 생활비를 줘야하나요? 글 내용 보면 안 주면 어떨까싶다" 등 현실적인 판단을 하라는 반응도 보였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8-04 10:58:19[파이낸셜뉴스] 대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8000만원을 받고 있다는 30대 여성이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돈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200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부동산 커뮤니티 ‘부동산 스터디’에는 최근 ‘대기업 다니는 커플입니다. 돈이 없어서 결혼을 미루는 게 맞을 지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94년생 여자라고 소개한 A씨는 “남자친구는 삼십대 후반이다. 나이 차이가 7살이 난다. 둘 다 대기업 다니고 서울이 직장”이라며 "연봉은 성과급 포함해 제가 8000만원 정도고, 통장에 꽂히는 건 평균 400만원 조금 넘는다. 남자친구는 1억 3000만원 정도다. 월급 평균 650만원 조금 안 된다”고 밝혔다. A씨는 “모아둔 돈이 문제”라며 “남자친구가 공부하느라 서른 초반에 입사를 했고 처음 몇 년은 보상심리에 노느라고 생각보다 돈을 못 모았다"라며 "현재 원룸 오피스텔 사는데 거기 전세금 2억원을 빚 없이 가지고 있고 테슬라 1대가 전부다. 부모님이 도와줄 형편은 안 된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저는 모아둔 돈 7000만원, 부모님이 1억 5000만원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차 한 대 있고 2억원 조금 넘게 들고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둘이 어찌저찌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으기)하면 5억원 맞춘다고 생각해도 회사 근처는 살 수가 없고 너무 멀어도 힘들고”라고 토로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서른 후반이니까 결혼하면 빨리 아이 가지길 원하는데 ‘당장 내가 육아휴직 들어가면 어쩌려고?’ 이런 생각도 든다. 자존심 긁는 말은 차마 못하겠다. 둘이 2년만 더 바짝 모아서 결혼하면 영끌해서 된다고 쳐도 그땐 제가 33살인데 지금 결혼 적령기라서 한 살 한 살이 소중하다”며 “어떻게 살아가는 게 맞냐”고 조언을 구했다. 그러면서 “사실 부모님께선 남자 나이가 저보다 7살이나 위인데 가져오는 게 저래서 굉장히 싫은 소리 많이 하셨는데 제가 소리 지르고 싸워서 조금 소강 상태”라며 “부모님 싫은 소리를 어떻게 감당할지도 모르겠고 이번 주말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도면 열심히 재테크하면서 살면 충분히 앞으로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 직업도 안정적이고 그 정도면 신혼부부 합산 상위권이다”, “대기업은 대출을 잘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현금 4억원+대출 5억원 해서 회사가 강남이니 성동, 광진, 송파, 동작 정도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돈 모아서 결혼할 생각 말고 빨리 결혼하는 게 더 빨리 모이고 자산이 불어난다”, "2년 더 모으는 것보다 결혼하고 둘이 합쳐서 모으는 돈이 더 많고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한편,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1인당 5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신설된다. 신혼부부가 둘 다 근로소득자거나 종합소득과세자라면 최대 1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결혼세액공제의 경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으로, 시행 시 올해 1월부터 소급돼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적용된다. 나이나 결혼 횟수 등과 무관하게 혜택은 개인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38만 7000명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 부담 완화 규모는 약 1265억원으로 추산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7-29 20:30:44현대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이달 청약 접수 결과, 평균 2대 1, 최고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업계에선 이번 청약 결과를 두고 어려운 시장 분위기 속에서 비교적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올해 지방 분양시장의 경우 1대 1도 되지 않는 0점대 청약 경쟁률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청약에서 미달이 발생하더라도 뒤늦게 수요가 몰리는 경우가 늘고 있어 미래가치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청약 시점과 입주 때 상황은 다를 수 있으며 금리 인하, 경기 회복,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발표 등의 다양한 변수가 입주 시점에 집값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봉곡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건설이 구미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주변 단지와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조권과 세대 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간 거리도 확보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다양한 특화 조경을 적용해 안전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84㎡A 타입에는 수납공간은 최대로 계획하고, 다이닝 공간은 풍경이 있는 창가로 배치하는 주방 특화설계 ‘H 다이닝 누크(유상옵션)’가 적용된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작은도서관(북카페), 스터디룸, 남녀 구분 독서실, 개인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구미 최초 ‘H 프라이빗 스위밍풀(근린생활시설 內)’과 친환경 실내 놀이공간 ‘H아이숲’, 지하주차장에서 건식 세차부터 경정비•튜닝까지 가능한 ‘H 오토존’, 반려동물 맞춤 시설 ‘H 위드펫’ 등 힐스테이트만의 고품격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이처럼 기존 구미에서는 볼 수 없던 현대건설의 ‘H 시리즈’가 적용돼 지역 내 퍼스트 클래스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7월 3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 의무기간,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다.
2024-07-25 13: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