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비에이터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갖춘 럭셔리 SUV다. '쉼 없이 나만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리더'를 주제로 4년 만에 출시한 부분변경 모델에는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디지털 사양들을 적용했다. 트윈 터보차저 3.0 V6 엔진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합돼 최고출력 406마력, 최대토크 57kg∙m의 성능을 낸다. 특히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하도록 노력했다. 가격은 9120만~1억600만원이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에비에이터는 링컨 라인업에서도 링컨의 브랜드 콘셉트와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핵심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4년 만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이번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10-21 10:12:09[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축간거리(휠베이스)를 늘려 뒷좌석 공간을 확장한 부분변경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부분변경 G80 전동화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 아래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졌고, 부분변경이지만 차체가 플래그십 수준으로 확대돼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에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475㎞로 높였고 능동형 후륜 조향, 쇼퍼 모드,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승차감 및 조종 안전성과 주행 감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27인치 통합형 디스플레이, 동승석 메모리 시트, 뒷좌석 VIP 시트 등 차량 탑승객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고급 사양을 적용해 플래그십에 걸맞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의 축간거리를 130㎜ 확장시키면서 뒷좌석 시트 위치를 최적화했다. 이에 따라 뒷좌석 레그룸은 995㎜로 기존 대비 83㎜ 늘어났고 헤드룸도 950㎜로 20㎜ 확장됐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8919만원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가 그동안 입증해 온 디자인과 기술력을 응축해 새로운 플래그십으로서의 가치를 제공한다"며 "가장 제네시스다운 전기차이자, 오너가 직접 운전하거나 의전용으로 활용하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는 럭셔리 세단으로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9-05 14:13:10[파이낸셜뉴스] 기아는 29일 '더 뉴 K8'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 뉴 K8은 기아가 3년 만에 선보이는 K8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아가 지난 2021년 4월 출시한 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준 첫 번째 차종이다. 혁신적인 디자인,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춰 지난 6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누적 13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는 이날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K8의 전면부와 후면부에 적용한 조명을 중심으로 차량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공개했다. 특히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과 범퍼 상단부를 따라 차량을 가로지르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세련미를 강조했다. 기아 관계자는 "8월 중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K8의 디자인과 상세 사양, 가격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7-29 10:34:49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최상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사진)'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차량이다. 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과 특별한 외관 색상 및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등 총 2종의 구성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2억7900만원, 3억1900만원으로 책정했다. 4ℓ터 V8형 8기통 휘발유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8.5kgf·m의 성능을 갖췄다.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 시 추가적으로 16킬로와트(㎾)의 출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세심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이바흐의 브랜드 철학인 '수준 높은 럭셔리'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면서 "디자인,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부분에서 최상의 럭셔리함을 제공해 최고급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4-11 18:10:08[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최상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차량이다. 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과 특별한 외관 색상 및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등 총 2종의 구성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2억7900만원, 3억1900만원으로 책정했다. 4ℓ터 V8형 8기통 휘발유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8.5kgf·m의 성능을 갖췄다.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 시 추가적으로 16킬로와트(㎾)의 출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세심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이바흐의 브랜드 철학인 '수준 높은 럭셔리'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면서 "디자인,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부분에서 최상의 럭셔리함을 제공해 최고급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4-11 11:16:33지프의 대표적 오프로드용 차량인 '랭글러'가 6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3일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17년 출시한 5세대 랭글러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2024 랭글러(사진)'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프로드의 대명사'로도 불리는 랭글러는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가 넘게 팔린 모델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랭글러는 지프의 핵심가치인 '자유'와 '모험'의 상징적 모델"이라며 "오프로드에서의 주행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커넥티드 시스템,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더 뉴 랭글러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272마력(5250rpm), 최대 토크 40.8㎏·m(3000rpm)의 성능을 낸다. 8단 자동 변속기와 저단 기어를 갖춰 오프로드와 일상 주행에 모두 최적화됐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01-03 18:09:01[파이낸셜뉴스] 지프의 대표적 오프로드용 차량인 '랭글러'가 6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3일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17년 출시한 5세대 랭글러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2024 랭글러'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프로드의 대명사'로도 불리는 랭글러는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가 넘게 팔린 모델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랭글러는 지프의 핵심가치인 '자유'와 '모험'의 상징적 모델"이라며 "오프로드에서의 주행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커넥티드 시스템,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더 뉴 랭글러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272마력(5250rpm), 최대 토크 40.8㎏·m(3000rpm)의 성능을 낸다. 8단 자동 변속기와 저단 기어를 갖춰 오프로드와 일상 주행에 모두 최적화됐다. 전면부에는 세븐-슬롯 그릴과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가 장착됐으며, 기존의 강철 안테나 대신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가 최초로 적용됐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01-03 14:48:45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3세대 G8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G80는 '제네시스' 차명으로 출시된 1세대(2008년)와 2세대(2013년) 모델을 통해 제네시스의 브랜드 출범(2015년)을 이끌었으며, 'G80' 이름을 새롭게 달고 출시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에 기여한 대표 모델이다. 이번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디자인 요소를 일부 바꿔 세련미를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구조로 구현해 정교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적용했다. 후면부에는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V형상의 크롬 트림과 히든 머플러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크게 바뀌었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세련된 최첨단 차량의 인상을 주며, 사용자는 취향에 맞게 2분할 또는 3분할 화면을 선택해 내비게이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띄울 수 있다. 또한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실내 중앙은 심리스 디자인으로 구현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으며,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와 크리스탈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 및 통합 컨트롤러를 적용했다. 제네시스는 G80를 2.5 및 3.5 터보 휘발유 2개의 엔진 구성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G80 스포츠 패키지도 운영한다. 2.5의 경우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 3.5 차량은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G80의 가격은 5890만원부터 시작한다. 최종근 기자
2023-12-26 18:25:36[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3세대 G8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G80는 '제네시스' 차명으로 출시된 1세대(2008년)와 2세대(2013년) 모델을 통해 제네시스의 브랜드 출범(2015년)을 이끌었으며, 'G80' 이름을 새롭게 달고 출시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에 기여한 대표 모델이다. 이번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디자인 요소를 일부 바꿔 세련미를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구조로 구현해 정교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적용했다. 후면부에는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V형상의 크롬 트림과 히든 머플러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크게 바뀌었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세련된 최첨단 차량의 인상을 주며, 사용자는 취향에 맞게 2분할 또는 3분할 화면을 선택해 내비게이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띄울 수 있다. 또한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실내 중앙은 심리스 디자인으로 구현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으며,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와 크리스탈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 및 통합 컨트롤러를 적용했다. 제네시스는 G80를 2.5 및 3.5 터보 휘발유 2개의 엔진 구성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G80 스포츠 패키지도 운영한다. 2.5의 경우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 3.5 차량은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G80의 가격은 5890만원부터 시작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12-26 16:21:35[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투싼'을 6일 내놨다.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각진 형상으로 다듬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램프가 강인한 느낌을 전달하며, 후면부의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가로 방향으로 더 길어졌다. 이번에 함께 운영하는 N 라인은 특화 디자인 사양이 적용됐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을 탑재하고 수평을 강조한 설계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을 확보하는 등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바꿨다. 아울러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장착했고, 여유로워진 중앙 공간에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콘솔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높였고, 이 밖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도 넣었다. 부분변경 차량이지만 주행 성능도 개선했다.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와 고속 주행 중 강풍 발생시 조향 및 제동 제어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개선하는 횡풍 안정성 제어 등이 들어간다. 바닥 카펫에는 가속소음과 차폐감 개선을 위한 보강재를 추가하고 전륜 휠가드와 C필러의 흡차음재 면적을 넓혔으며 운전석 하단 커버와 B필러에는 흡차음재를 새로 추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E-모션 드라이브'가 들어간다. 휘발유, 경유, 하이브리드 모델로 판매되며 가격은 2771만~3858만원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12-06 11: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