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동부보호관찰소(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호관찰 청소년 8명, 보호관찰위원 9명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년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견학(사진) 등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와함께 송도케이블카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용을 지도하는 등 교육적 효과를 제고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부산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들이 일일 선생님으로 함께 하면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강병기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길 바라고 보호관찰위원들이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대상자 재범방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26 11:04:41[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다채로운 물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야외 무대 가든스테이지 앞 워터그라운드에서는 온몸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에어바운스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그리고 여름철 빠질 수 없는 물총놀이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편안한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위한 썬베드도 마련했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돌아온 쿨링 퍼레이드와 워터팡팡에선 시원하게 터지는 물 폭탄에 흠뻑 젖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막바지에는 댄서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물총 놀이가 펼쳐져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관계자는 "이르게 찾아온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워터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올 여름 도심 속 최고의 바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6 10:48:29[파이낸셜뉴스] 부산·경남 에너지·기계플랜트 분야 강소기업들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총 11만 달러의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남부발전은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16~21일 ‘중동 시장개척단’ 파견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해 말 부산·경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중동 시장 내 비즈니스가 활발한 UAE와 카타르를 목표시장으로 정한 뒤 파견 활동을 기획했다. 현지의 탈 석유화 정책기조 추세에 따라 중기청과 남부발전은 자연에너지·기계플랜트 업종으로 지역 강소기업 10개사를 최종 선정, 파견했다. 개척단은 두바이와 도하에서 이틀간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지 유망기업 48개사, 75명의 바이어와 만나 총 166건의 상담을 진행해 11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을 확정지었다. 해양오염방제 로봇 개발기업 코아이가 로봇의 현지 실증 테스트를 위한 협약과 6만달러 납품 계약을 맺었다. 또 베어링을 제조하는 동양메탈공업도 이 기간 현지에서 5만 달러 발주를 받았다. 동양메탈공업 안성진 대표는 “‘2년 전부터 부산중기청과 남부발전의 도움으로 중동 수출상담회에 꾸준히 참여해 신뢰를 준 결과가 발주로 이어졌다"며 "내년까지 중동시장 100만불 달성을 목표로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활동을 통해 이들은 현지에서 총 3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추후 이어지는 계약 상담까지 고려하면 799여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기성 청장은 “중동 중소기업 수출비중은 5.0%로 크진 않지만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대체 시장을 찾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도전할 만한 기회의 시장임은 틀림없다”며 “중소기업들이 신시장 진출을 통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모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중동 파견에 참여한 기업은 동양메탈공업, 신화하이텍, 아쿠아셀, 원광밸브, 전진엔텍, 제이코, 코아이, 태화칼파씰, Mt.H콘트롤밸브, 브이아이브이인터내셔날 등 10개사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26 10:36:22[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다만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6 10:33:52[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에 앞서 모집 인원을 지난해 4000명에서 올해 6000명으로 늘렸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인원 확대는 더 많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청년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은 본인이 매월 저축한 금액에 대해 동일한 금액을 부산시가 일대일 매칭을 지원하며, 만기 때 본인 저축액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이자를 함께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참여자 모집은 오는 7월 8일부터 23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7월 1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의 일하는 청년으로 월 소득 358만9000원 이하, 4대 보험 중 1개 이상 가입된 근로 청년이어야 한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누리집을 통해 증빙서류 없이 참가신청서 등을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과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4일 최종 선발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이후 약정체결을 거쳐 9월 중순부터 첫 저축을 시작할 수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매년 4000명씩 총 1만 2000명의 청년이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에 참여했다. 지난해 참여자 기준 통장 유지율은 97.22%에 달해, 청년 대다수가 계획된 기간 꾸준히 저축을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자발적 저축을 연계, 참가자가 스스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 사업 설계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지원 외에도 온라인 금융교육, 청년 관심 주제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금융교육, 청년 신용회복지원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대일 재무 상담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6 10:27:06[파이낸셜뉴스] 부산 택시회사 기사들의 낮은 처우 등으로 업계에서 유례없는 구인난을 겪는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지역 택시산업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의회와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26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부산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대중교통 환경 속에서 택시산업이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김동영 전문연구원과 부산연구원 이원규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부산대학교 정헌영 도시공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부산시의회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부산진3·국민의힘)은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문제 진단을 넘어 부산 택시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경영 혁신’의 길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한 때다”라고 강조했다. 주제발제에 나선 김동영 연구원은 ‘택시 면허 중심의 시장 성장 전략’을 주제로 택시 시장 확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을 유발하는 현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발제한 이원규 연구원은 ‘부산 택시 개선방안, 법인택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법인택시 활성화 전략을 밝힌다. 그 일환으로 종사자 감소 대책으로 외국인 기사 확보, 택시 환승할인제 재시행, 택시법인 인수합병 추진, 법인 브랜드화 추진 등을 내세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진수 부위원장, 택시운송사업조합 강동우 부이사장, 부산경실련 도한영 사무처장, 부산시 손남선 택시행정팀장, 국토부 노지훈 택시정책팀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본 주제인 부산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초점에 맞춰 논의를 이어간다. 부산경실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부산 택시산업이 직면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에 더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들을 다양하게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부산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택시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26 10:05:35[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맹견사육허가제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맹견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됐으나 견주들이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반발하는 바람에 허가 신청이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신규로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소유권을 취득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기존 맹견 사육자는 올해 10월 26일까지 요건을 갖춰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 기질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중성화 수술비가 평균 50만원에 달하고 기질평가비도 25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등 맹견사육허가 신청에 적지 않은 금액이 소요돼 견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맹견 소유자들의 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맹견사육허가 요건 중 하나인 중성화수술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맹견 중성화 수술비의 90%로 한도액은 45만원이다. 맹견사육 허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 대상이 되지 않는다. 맹견사육허가제도 및 중성화수술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민원편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6 10:00:45[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이야기와 시정을 담은 참여형 신문 부산시 어린이신문 '빅(Big)아이 도란도란' 창간호를 발행하고, 26일부터 어린이 관련 시설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신문 제호인 빅아이 도란도란은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의 약자인 '빅(Big)’과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신문은 시가 기획하고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어린이 대상 신문으로, 부산의 주요 정책 현장과 문화시설 등을 어린이 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들로 구성된다. 창간호 표지는 공모전에서 1등을 한 어린이의 작품으로 꾸몄다. 이번 호에는 부산시어린이기자단(꼬마부산기자단)이 어린이의 시선으로 부산을 돌아본 다양한 글들이 실렸다. 지난 14일 열린 부산시어린이기자단 발대식 소식과 함께 부산콘서트홀과 부산근현대역사관 탐방기, 롯데자이언츠 경기와 부산국제연극제 등 문화체험을 한 생생한 글도 소개됐다. 이 외에도 어린이기자가 제안하는 부산 정책 아이디어, 신문활용 교육(NIE), 만화, 낱말 퀴즈 등 교육적 요소와 재미를 더한 콘텐츠가 함께 구성됐다. 시는 부산 초등학생 3~6학년 어린이가 모두 어린이신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11만부를 발행해 시역 내 학교를 비롯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지역 도서관 등 부산 소재 어린이 관련 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빅아이 도란도란은 계간지로 오는 9월과 12월 각각 2호와 3호가 발행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6 09:54:23[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코트라 부산지원본부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디지털 무역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2025 덱스터 연계 디지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덱스터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발맞춰 전국 어디서나 중소기업이 손쉽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와 코트라가 벡스코에 구축한 디지털 사업 플랫폼이다. 기업과 구매자가 비즈니스를 하는 현장 기반 시설로 촬영 스튜디오, 디지털 무역상담실, 디지털 마케팅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시는 덱스터의 인프라를 활용, 코트라와 협력해 올해 처음 지역특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을 목표로 하는 시장과 품목 분석, 수출 전문위원 컨설팅,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디지털 마케팅, 바이어 상담 및 수출 계약까지 무역의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전 세계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시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한 현지 구매자 및 시장조사를 거쳐 실효성 있는 비즈니스 상담과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년도 수출실적이 3000만불 이하인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29일까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 또는 코트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6 09:46:13[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청년에게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오는 7월 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청년과 함께하는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다. 오는 7월 8일까지 설명회 참여를 위한 사전 접수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 누리집이나 시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전용 누리집을 통해 7월 8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유엔사무국, 유엔환경계획, 유엔개발계획, 유엔난민기구, 유엔식량농업기구, 국제형사재판소, 국제원자력기구,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해외 8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국제기구 진출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국제기구 및 인사정책 소개, 다양한 직무 소개, 면접 준비 방법,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또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제기구 모의 면접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 지원자는 오는 29일까지 국제기구인사센터 누리집 또는 시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글로벌 기업 8개사의 기업 소개, 채용 전형 안내, 현장 질의응답 등 다양한 심층 상담회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 부산 지역 국제기구 홍보관, 시 청년정책 및 대학생 취업 지원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26 09: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