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미술협회는 최근 부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산업과 문화예술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 점포·제품에 문화예술인의 디자인과 콘텐츠를 접목하고,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병석 기자
2025-08-04 19:28:44[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미술협회는 최근 부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산업과 문화예술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 점포·제품에 문화예술인의 디자인과 콘텐츠를 접목하고,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문화예술과 경제 융합으로 지역 상생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복철 진흥원장은 “도시의 경쟁력은 단순한 경제 지표를 넘어 지역의 문화 수준과 시민 삶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라며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와 경제를 융합한 새로운 발전 모델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8-04 10:12:52[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2025년 하반기 기업애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무, 세무, 특허, 경영, 마케팅 등 총 11개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컨설팅 소요시간은 분야별 2~3시간 내외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진흥원이 부담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15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전문가 컨설팅 사업 외에도 이메일, 전화, 방문, 수시 애로조사, 기업 동향 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필요하면 현장 방문을 통한 문제 해결도 지원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28 09:52:27[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해양수산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8일 진흥원에서 조선·항만·물류 분야 주요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수부 이전이 부산 해양·물류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산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진흥원 외에 유관기관 3곳과 조선·해양·항만·물류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기업 7곳이 참여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수부 이전에 따른 산업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정립, 기업 지원 및 협업 체계 구축, 스마트·친환경 항만 인프라 조성, 정책 연속성과 지역 연계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한 논의가 비중 있게 다뤄졌다. 다수의 참석자들이 단순한 항로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화물 유치와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업계는 해양수산부의 지역 이전이 단순한 물리적 이전에 그쳐서는 안 되며, 항만과 해운에 한정된 권한을 넘어 보다 폭넓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극항로 시대를 본격 대비하기 위해, 극저온 대응 기술 등 필수 분야의 연구개발(R&D) 지원 확대와 함께 경제성을 고려한 유럽행 화물 확보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물류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모멘텀으로 삼아 부산시와 협력해 관련 논의와 실천 과제 도출에 나설 예정이다. 송복철 원장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지역 물류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변화”라며 “진흥원은 민관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21 09:33:55[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9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부산 청년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32개 팀을 지난달 사전에 모집하고 4회의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2개 팀이 선발됐다. 2개 팀 중 19일 결승전 우승자는 부산경제진흥원장상과 함께 상금 4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결승전 외에도 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팀이 참가하는 이벤트 매치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관람객은 경기 관람 외에도 관객 참여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BNK 금융그룹, 삼진어묵, 대선주조 등 지역 기업이 행사장 내에 관객 참여형 부스를 운영, 관람객에게 브랜드 신제품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스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팬스타크루즈 승선권, 에어부산 항공권, 아이패드 등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는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15 09:47:28[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이 동남아 최대 소비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부산기업들의 화장품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4일까지 '2025 인도네시아 코스모 뷰티 전시회'에 참가할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소비시장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부산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와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참가기업은 전시회 기간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제품 수출, 신규 거래선 발굴, 현지 시장 반응 파악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가 모집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000만 달러 이하의 부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전시 품목 관련 제품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곳이다. 진흥원은 모두 6개사를 선정해 부스 설치비, 항공료 일부, 공동홍보 등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다.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은 오는 18일 선정된 기업을 발표하고 이달 말 업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송복철 원장은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매우 유망한 진출 대상국"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인도네시아 뷰티 시장을 대상으로 처음 추진하는 지원 사업으로 참가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7 08:54:31[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산업단지 입주 기업 현장애로 해소와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산업단지 입주기업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지역 산업단지는 입주기업 약 9000개사, 고용인원 약 13만7000명 규모다. 이는 부산 제조업체 78%, 제조업 분야 고용 61%에 달해 부산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규모가 영세하고 투자여력이 부족해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진흥원은 입주기업 현실을 반영해 실질적인 현장중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 이 사업은 기업별 수요에 맞춘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 30곳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수요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각각 지원한다. 세부 지원분야는 ESG 경영, 중대재해 예방,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주력산업 고도화 등이다. 교육과 컨설팅은 참여 기업 수요에 맞춰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교육 방식은 오프라인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 콘텐츠 제공 방식 모두 운영된다. 컨설팅은 예산 범위 내에서 전문가와 1대 1 매칭 후 맞춤형 자문을 구하는 형식이다. 지원 형태는 지원금 지급이 아니라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진행한다. 교육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9일까지 지정 양식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3 09:50:18부산경제진흥원은 2일 윈덤그랜드부산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과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제가 산업·인구 등 구조적 문제에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며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산경제진흥원이 정책과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전문가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정책 거버넌스 구축과 조직 내 혁신역량 제고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기관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행보다. 이날 행사에는 송복철 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내부 관리자 40명과 신규 위촉된 자문위원 12명 등 총 52명이 참석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향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분야별 발전 방안 구상은 물론 정부와 부산시에 연계하여 기관 정책 구상, 지원사업 개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자문위원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자문위원회 구성은 경제진흥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기업혁신, 로컬생태계육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정책·문화 확산 등의 분야에 전문가 1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발전과제 수립 및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위원회 발족과 함께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도 병행해 기관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성과 제고를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도 집중했다. 이날 워크숍은 중간관리자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직의 허리층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이자 지역 경제 지원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보다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는 '전략적 사고를 통한 조직 혁신과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2부는 '성과창출형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한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혁신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송 원장은 "부산경제의 미래를 준비하는 종합지원 플랫폼으로서 정책·사업 모두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2 18:47:21[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2일 윈덤그랜드부산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과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제가 산업·인구 등 구조적 문제에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며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산경제진흥원이 정책과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전문가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정책 거버넌스 구축과 조직 내 혁신역량 제고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기관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행보다. 이날 행사에는 송복철 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내부 관리자 40명과 신규 위촉된 자문위원 12명 등 총 52명이 참석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향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분야별 발전 방안 구상은 물론 정부와 부산시에 연계하여 기관 정책 구상, 지원사업 개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자문위원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자문위원회 구성은 경제진흥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기업혁신, 로컬생태계육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정책·문화 확산 등의 분야에 전문가 1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발전과제 수립 및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위원회 발족과 함께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도 병행해 기관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성과 제고를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도 집중했다. 이날 워크숍은 중간관리자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직의 허리층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이자 지역 경제 지원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보다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는 '전략적 사고를 통한 조직 혁신과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2부는 '성과창출형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한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혁신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송 원장은 "부산경제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들의 식견과 기관 구성원들의 문제해결 역량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부산경제의 미래를 준비하는 종합지원 플랫폼으로서 정책·사업 모두 지속적으로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2 10:18:57[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3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2025 희망 리스타트 미니 잡페어'(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폐업 소상공인과 일반 구직자의 재취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별 채용 행사다. 구인 기업 20개사가 참여해 총 107명 규모의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된다. 최근 경기 둔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재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잡페어에서는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을 위해 채용 면접 외에도 참가자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와 정보 습득을 도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재취업 전략 특강, 직무분석을 기반으로 한 트렌드 맞춤형 강의와 이력서 클리닉, 진로 설계 컨설팅을 위한 취업 상담 부스 등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 준비를 지원한다. 사전 참가는 온라인 채용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미니 잡페어와 더불어 부산경제진흥원은 폐업 소상공인 '희망두배통장 지원사업','고용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적극 홍보, 접수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제 위기로 인해 생계 불안정에 놓인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취업 초기 지원을 강화해 고용시장으로의 빠른 전환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업자에게는 목돈 마련 지원을, 기업에는 고용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폐업소상공인 희망두배통장'지원사업은 폐업 후 취직에 성공한 구직자가 월 30만원씩 총 6개월간 납입하면 그와 동일한 금액을 시비로 지원해 매월 두 배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폐업소상공인 고용인센티브' 지원사업은 폐업소상공인을 채용한 지역 기업에 1인당 360만원(6개월 고용 유지때), 기업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고 있다. 지원 규모는 각 200명이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잡페어는 단순한 채용 행사를 넘어 폐업이라는 어려움을 겪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형 고용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일자리 매칭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23 08: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