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28일 오후 부산진구 부산자유회관에서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등 7명의 장성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달에 즈음해 수십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 장군들을 초청,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봉사를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에 대한 이해와 향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 전 해군참모총장은 “자유와 안보지킴이에 힘써주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세워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지킴이에 국민운동단체로, 6·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추모제, 독도탐방, 안보강연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9 14:47:05[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은 25일 오전 11시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성금 122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부산광역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조성됐다.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윤방원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금에 함께한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면서 "극심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25 15:51:53[파이낸셜뉴스] 전국 17개 시·도지부 가운데 최우수지부로 선정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2~15일 3박 4일간 우수 조직원 해외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우리의 시작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만 워크샵에는 부산시지부 권영숙 부회장과 단위조직회장, 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국) 직원 10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 효율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감을 구축해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세계 자유연맹의 뿌리인 대만을 견학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통한 자유 가치확산의 최고의 국민운동단체로 비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틀차에는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더 그랜드호텔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과의 오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954년 6월 15일 대한민국 진해에서 개최된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창립총회에서 태동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세계평화 증진 활동에 힘쓰는 민간외교협의체다. 6·25 한국전쟁 이후 동서내전 시대에 세계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창립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부회장 권영숙)은 "전국 17개시도지부 중 최우수지부가 될 수 있게 그동안 노고해주신 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국)와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다시 느낀다"면서 "세계 자유와 평화 수호의 본고장인 대만에 방문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로써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2-12 13:12:51[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9월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신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서 미래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 줄 수 있게 전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 10만4000명 회원들이 솔선수범해서 함께하자"라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양재생 은산해운항공(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원석 코레일 유통 이사와 경윤호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를 지목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0-06 15:13:01[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와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과 이인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동래구지회 유명진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2036만4000원으로 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의 10만 4000여명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 성금은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제개발협력 NGO 협의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양 회장은 “전쟁의 아픔을 겪은 나라의 국민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사회통합을 통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자유총연맹에서도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전쟁 종식과 피해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1963년 12월 반공연맹법에 의거해 설립됐다. 국가안보 강화는 물론 민족화해와 통일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이념으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로 편성 운영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3-25 13:09:51[파이낸셜뉴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왼쪽)과 유병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지부 지부장이 30일 부산 문현동의 부산은행 본점에서 ‘동반성장 업무혐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제공.
2021-03-31 10:07:03[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 산하 동구지회 회원 40명은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 내수마을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피해 가옥 10곳의 침수주택 내부 토사를 제거하고 물청소와 생활용품 정리 등 피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동구지회 회원들은 봉사 후에는 사용한 삽 등 복구 장비를 기부하고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힘을 북돋웠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산하 16개 구∙군 지회는 지난 2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경남 합천, 산청군 일대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28 14:13:50"신의 한수."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15대 회장에 연임돼 15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신한춘 회장(사진)에 붙어다니는 별칭이다. 신한춘 회장은 14대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 지구촌 재난구조단 활동, 10만4000명의 회원 단합과 결속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매년 6월 25일 개최하는 UN전몰용사추모제 개최 등 각종 사업을 선두에서 이끈 인물이다. 올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1주년 전국대회를 지방에서 처음으로 개최함으로서 명실공히 전국 취우수지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신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 부산자유회관 리모델링과 각종 성금전달 활동 등을 전개,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을 받아 회원 모두에게 '신의 한수'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됐다.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사 출신의 신 회장은 부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으로서 비엘인터내셔널(주), 유창육운(주) 등을 경영하고 있다. 부산지방법원동부지원 조정위원장과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는 인물로 한국자유총연맹과는 1992년 4월 부산 금정구지회 자문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후 부산시지부 운영위원으로서 활동을 해왔다. 신 회장은 부산광역시안전문화 공동위원장, 재단법인 미래도시혁신재단 이사장 등의 중책과 경구포럼을 주최하면서 해양도시 부산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중견기업인 울산물류터미널과 대원물류 대표이사로 동분서주하면서도 부산의 현안인 글로벌허브도시 부산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 회장은 "제14대 회장에 이어 제15대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장으로 연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자유총연맹인으로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 수호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자유총연맹의 소명"이라면서 "앞으로 자랑스런 한국자유총연맹 역사와 전국 최우수지부의 명예에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구·군지회와 시단위 조직 모두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하자는 가치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변옥환 기자
2025-07-15 18:22:31[파이낸셜뉴스] "신의 한수."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15대 회장에 연임돼 15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신한춘 회장에 붙어다니는 별칭이다. 신한춘 회장은 14대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 지구촌 재난구조단 활동, 10만4000명의 회원 단합과 결속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매년 6월 25일 개최하는 UN전몰용사추모제 개최 등 각종 사업을 선두에서 이끈 인물이다. 올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1주년 전국대회를 지방에서 처음으로 개최함으로서 명실공히 전국 취우수지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신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 부산자유회관 리모델링과 각종 성금전달 활동 등을 전개,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을 받아 회원 모두에게 '신의 한수'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됐다.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사 출신의 신 회장은 부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으로서 비엘인터내셔널(주), 유창육운(주) 등을 경영하고 있다. 부산지방법원동부지원 조정위원장과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는 인물로 한국자유총연맹과는 1992년 4월 부산 금정구지회 자문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후 부산시지부 운영위원으로서 활동을 해왔다. 신 회장은 부산광역시안전문화 공동위원장, 재단법인 미래도시혁신재단 이사장 등의 중책과 경구포럼을 주최하면서 해양도시 부산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중견기업인 울산물류터미널과 대원물류 대표이사로 동분서주하면서도 부산의 현안인 글로벌허브도시 부산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 회장은 "제14대 회장에 이어 제15대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장으로 연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자유총연맹인으로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 수호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자유총연맹의 소명"이라면서 "앞으로 자랑스런 한국자유총연맹 역사와 전국 최우수지부의 명예에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구·군지회와 시단위 조직 모두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하자는 가치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7-15 08:41:32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8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광장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지난 1998년 IMF 경제위기 이후 이어온 것으로 경제적 여건으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을 위해 시작해 올해로 28년을 맞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연맹은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변옥환 기자
2025-07-09 18: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