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독자적인 탄소가치평가모델과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시스템(KTAS)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해 온 성과와 부산지역 기후테크기업에 대한 금융비용 전부지원 사업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부산시·BNK금융지주와 협력해 추진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지원' 사업은 기업의 기술사업화 부담을 덜고, 부산지역 기후테크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기보 이재필 이사는 "부산에 본사를 둔 기보는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저탄소 혁신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기후테크기업의 녹색성장과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2025-06-05 18:43:43[파이낸셜뉴스] 기술보증기금은 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부산시가 2000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 자원순환 사회 조성 등 환경 분야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기보는 자체 개발한 ‘탄소가치평가모델’과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시스템(KTAS)’을 통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부산지역 기후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비용 전부를 지원한 녹색금융 활성화 성과로 본상을 수상했다. 기보는 부산시 및 BNK금융지주와 함께 추진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기후테크 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기술사업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기보는 정부가 지정한 ‘그린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전문기관’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화폐가치로 환산하는 탄소가치평가모델을 독자 개발해 2022년 5월부터 탄소가치평가보증 제도를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신규 보증공급액은 1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부산에 본사를 둔 기보는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저탄소 혁신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기후테크기업의 녹색성장과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05 14:42:30[파이낸셜뉴스] 기술보증기금은 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부산시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현, 자원순환 사회 조성 등 부산의 환경보전과 환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기보는 독자적인 탄소가치평가모델과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시스템(KTAS)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해 온 성과와 부산지역 기후테크기업에 대한 금융비용 전부지원 사업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부산시·BNK금융지주와 협력해 추진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지원’ 사업은 기업의 기술사업화 부담을 덜고, 부산지역 기후테크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기보 이재필 이사는 “부산에 본사를 둔 기보는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저탄소 혁신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기후테크기업의 녹색성장과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05 10:27:38부산시는 환경 분야 최고의 영예인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에 동신제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신제지는 폐종이컵, 폐우유팩을 재활용한 친환경마크 화장지 국내 1호 인증기업이자 우유 팩을 활용한 펄프제조 방법 특허를 획득한 기업이다. 정관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장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공장부지 내에 생태공원과 생태습지를 조성하는 등 생태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신제지는 2010년에도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을 받았다. 수상 후에도 특허 기술 획득, 환경부 자율협약 체결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부산향토기업살리기 시민연대 등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도가 커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그 외 본상인 녹색가족 부문에선 고성훈 환경수호운동연합회 회장, 녹색단체 부문에는 부산환경교육센터, 녹색기업 부문에는 기술보증기금이 각각 선정됐다. 2016년부터 아름다운 부산, 동천사랑 걷기대회를 추진해온 고 회장은 매년 하천·해변 정화 활동과 낙동강 사랑의 달 행사를 추진하며 환경보전과 시민 환경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부산환경교육센터는 2010년 설립된 환경교육 전문 단체로, 환경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며 생태적으로 건강한 시민 육성에 힘쓰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정책금융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은 탄소가치평가 모델과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산소재 기후 혁신 기술기업 금융비용 제로(ZERO)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기술과 환경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시는 2000년부터 매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권병석 기자
2025-05-20 18:34:21[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환경 분야 최고의 영예인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에 동신제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신제지는 폐종이컵, 폐우유팩을 재활용한 친환경마크 화장지 국내 1호 인증기업이자 우유 팩을 활용한 펄프제조 방법 특허를 획득한 기업이다. 정관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장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공장부지 내에 생태공원과 생태습지를 조성하는 등 생태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신제지는 2010년에도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을 받았다. 수상 후에도 특허 기술 획득, 환경부 자율협약 체결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부산향토기업살리기 시민연대 등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도가 커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그 외 본상인 녹색가족 부문에선 고성훈 환경수호운동연합회 회장, 녹색단체 부문에는 부산환경교육센터, 녹색기업 부문에는 기술보증기금이 각각 선정됐다. 2016년부터 아름다운 부산, 동천사랑 걷기대회를 추진해온 고 회장은 매년 하천·해변 정화 활동과 낙동강 사랑의 달 행사를 추진하며 환경보전과 시민 환경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부산환경교육센터는 2010년 설립된 환경교육 전문 단체로, 환경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며 생태적으로 건강한 시민 육성에 힘쓰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정책금융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은 탄소가치평가 모델과 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산소재 기후 혁신 기술기업 금융비용 제로(ZERO)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기술과 환경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시는 2000년부터 매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상패가 수여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0 09:07:48[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환경 보전과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고 녹색도시 조성에 공헌한 '제25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탄소 중립 사회 조성과 환경 보전에 앞장선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녹색환경상을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올해 대상에는 대흥리사이클링이 선정됐다. 이 회사는 회수율이 낮은 우유 팩을 지역 어린이집, 카페 등에서 수거해 만든 재생 종이로 스케치북 등을 만들어 어린이집에 다시 기부하는 '밀크웨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상 녹색가족 부문에는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 멸종위기종 야생 동·식물 복원 활동을 벌인 환경활동가 장경준씨가 선정됐다. 본상 녹색단체 부문에 선정된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에서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환경의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본상 녹색기업 부문에는 정관노인복지관이 선정됐다. 이 곳은 환경교육활동가 '에코시니어'를 양성하고 지역 어린이집 방문 환경교육, 주민 참여형 재활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15 09:34:1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본상인 녹색기업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환경보전과 녹색생활 실천에 공로가 있는 주민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행사다. 부산에 본사를 둔 HUG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 임직원 환경정화 봉사 참여 등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펼친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HUG는 지난해 개소한 전국 최대 도심형 공립수목원인 '해운대수목원' 조성 등 공원녹지 조성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부산이 친환경 녹색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권형택 HUG 사장은 "사회공헌활동 이외에도 친환경 주택 보증료 할인, 에너지절감 주택 금융지원 등 HUG의 설립목적인 주거복지증진과 연계된 환경 친화 사업을 강화하여 친환경 ESG경영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최용준 기자
2022-06-08 18:17:46[파이낸셜뉴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본상인 녹색기업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환경보전과 녹색생활 실천에 공로가 있는 주민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행사다. 부산에 본사를 둔 HUG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 임직원 환경정화 봉사 참여 등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펼친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HUG는 지난해 개소한 전국 최대 도심형 공립수목원인 ‘해운대수목원’ 조성 등 공원녹지 조성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부산이 친환경 녹색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권형택 HUG 사장은 “사회공헌활동 이외에도 친환경 주택 보증료 할인, 에너지절감 주택 금융지원 등 HUG의 설립목적인 주거복지증진과 연계된 환경 친화 사업을 강화하여 친환경 ESG경영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2-06-08 15:34:22[파이낸셜뉴스]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가 지역의 환경보전과 녹색생활 실천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환경보전에 공헌이 많은 시민, 단체, 기업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 그동안 총 82개 단체(기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본상에는 △녹색가족 부문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 △녹색단체 부문 청년단체 ‘부티풀’ △녹색기업 부문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해 국내 발전사 최초로 액상직분사 저온탈질설비(SCR)를 도입해 가동 초기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 구현에 노력했다. 또 탄소포집·활용(CCU),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시설 등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빗물과 폐수 재이용을 통한 발전용수 자급 활동, 전 임직원의 녹색생활 실천 운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녹색가족 부문에서는 자원순환분야 민간 전문가이면서 부울경지역과 환경부 등과의 민간 거버넌스 구축, 자원순환교육 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가 수상했다. 녹색단체 부문은 부산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설립된 부산지역 청년단체인 부티플이 선정됐다. 부티플은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을 거점으로 플로깅 프로그램인 ‘줍줍레이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환경영화제, 비건 클래스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녹색기업 부문에는 지역의 공원녹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녹색도시 부산, 탄소중립 가치실현에 노력하고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선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UN평화공원, 해운대공원, 해운대수목원 기부의 숲을 조성했으며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 제로에너지 친한경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제23회 부산녹색환경상 시상식은 오는 6월 3일 ‘제27회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내년도 녹색환경 활동비가 지원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05-10 10:02:29[파이낸셜뉴스] ] 부산시는 올해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로 부산은행과 이태석신부참사랑실천동아리, 구평동환경대책위원회, 부산환경보전협회 등 4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녹색환경상은 그동안 총 78개 단체 및 기업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상을 비롯해 녹색가족 부문, 녹색단체 부문, 녹색기업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대상을 받은 부산은행(대표 안감찬)은 녹색여신 지원, 그린카드 발급 등 녹색금융 활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발행, 친환경 기업 지원 등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푸르게, 그린(GREEN) 부산'을 슬로건으로 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과 동백 상징 숲 조성사업 등에서 다수 심사위원의 지지를 받았다. 녹색가족 부문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탐구활동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한 경남고 이태석신부참사랑실천동아리(반장 하진현, 지도교사 조영택)가 수상했다. 녹색단체 부문에는 지역 내 환경오염행위 예찰 활동과 관내 불결지 정비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환경 의식 및 공감대를 끌어낸 구평동환경대책위원회(대표 류승호)가 선정됐다. 녹색기업 부문은 특화된 환경 교구 개발 및 보급 등 환경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구축강화 등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부산환경보전협회(대표 이우신)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4일 '제26회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며 기업 수상자에게는 녹색기업 인증 동판이 주어진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5-13 09: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