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가 그간 부산의 도시재생 성과를 알리고자 광고영상을 통해 홍보 확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광고는 ‘도시재생의 한걸음’을 주제로 제작됐다. 영상은 시민들에게도 친숙한 감천문화마을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망미동 F1963, 해운대블루라인파크를 배경으로 한다. 광고영상은 이달부터 KBS 부산, 도시철도 부산역 전광판, 부산버스 정보안내기 등에서 공개된다. 또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바다가튜브’와 부산시의 ‘부산 영상 아카이브’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더해 공사는 도시재생 사업 홍보를 위해 하반기 중 온·오프라인 시민참여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SNS 숏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시재생 홍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광고영상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고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지역을 아우르는 다채널 송출 전략으로 시민들에게 여러 사업들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7-03 12:26:37[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가 최근 부산시 권익보호담당관 주관으로 ‘2025년도 성희롱·괴롭힘 방지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 총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시 내·외부 전문가 5명이 각 기관을 찾아, 직장 내 괴롭힘·성범죄 방지와 사건 대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구체적으로 기관 내 괴롭힘, 성범죄 방지와 관련된 사건 처리, 예방 조치, 예방 교육, 고충상담원의 역할, 조직문화 개선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적절성 검토가 이뤄졌다. 한편 지난달 25일 시가 발표한 기관별 괴롭힘·성희롱 방지 관련 평가에서 공사는 예방조치, 관련 규정의 적절성, 방지계획 수립 및 이행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다만 공사는 관련 지침 등에서 일부 미흡한 점을 시로부터 지적받았다며 향후 해당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적극 검토해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7-02 11:06:21[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가 공공 도시개발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높이고자 지난 25일 ‘제30회 스마트 BOOK모닝’ 모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임 특강에는 ‘콤팩트 네트워크,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 저자 심재국 박사가 초청돼 ‘도시 위기의 해법, 압축과 연계 그리고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심 박사는 이날 토론토대학교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의 ‘세계는 뾰족하다(The world is spiky)’ 이론을 소개하며 창의적 인재와 기업이 도시에 집중되는 현상을 설명했다. 현상이 심화하면서 도시는 더 뾰족하게 발전해 가는 점과 도시계획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는 것이 중요함을 그는 강조했다. 또 국가보다 도시의 기능과 역할이 확대되는 점에 주목해 초거대도시인 ‘메가 리전(Mega region)’의 증가 추세를 전했다. 대한민국 또한 앞으로 경상도·부산을 중심축으로 하나의 메가 리전을 형성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예시도 설명했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쇠퇴 및 다각화를 통해 부활한 뉴욕의 성공 사례를 비교하며 도시가 생성과 쇠퇴의 사이클을 지니는 만큼 이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근 미래 도시계획 트렌드로 압축도시 개발, 도시기능 융복합, 기반시설 지하화·직선화, 압축과 연계, 글로벌 광역경제권 구축, 해양도시 전략 등의 추세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에 걸맞은 각 전략을 제시했다. 심 박사는 “부산의 혁신을 위해 북항을 중심으로 한 초역세권 개발과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 및 앵커기업 유치 등이 중요한 과제”라며 “또 도심의 기능도 강화해야 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강연을 마쳤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강의는 부산의 문제 해결을 고민하는 임직원들에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부산의 혁신을 위한 도시계획 방향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 전 임직원과 함께 고민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27 12:05:54부산교통공사는 최근 도시철도 화재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열차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전동차 내장재를 난연 또는 불연 자재로 2006년까지 전면 교체를 완료했다. 역사 내 스프링클러와 유도등 등 주요 소방설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개량·설치와 정기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도시철도 전 노선의 열차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1호선과 4호선은 종합관제소에서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공사는 2026년 4월까지 2·3호선에도 실시간 영상 연동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모든 노선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관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고심도 역사(만덕역, 물만골역 등)에는 구조용 손수건을 피난경로 인근에 분산 비치해 유사시 승객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관할 12개 소방서별 관내 역사에서 화재 대피 합동훈련을 이달 중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기관사·관제사·역무원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계 대응체계와 훈련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호선 민락~센텀시티 구간과 3호선 만덕~미남역 구간에선 열차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세 직군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 중심의 합동훈련을 실시,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이와 함께 공사는 열차 화재 발생 시 승객의 안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1~4호선 99개 역사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의 화재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 권고사항은 순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공사 이병진 사장은 "화재 대응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5-06-10 19:17:14[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는 최근 도시철도 화재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열차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전동차 내장재를 난연 또는 불연 자재로 2006년까지 전면 교체를 완료했다. 역사 내 스프링클러와 유도등 등 주요 소방설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개량·설치와 정기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도시철도 전 노선의 열차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1호선과 4호선은 종합관제소에서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공사는 2026년 4월까지 2·3호선에도 실시간 영상 연동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모든 노선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관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고심도 역사(만덕역, 물만골역 등)에는 구조용 손수건을 피난경로 인근에 분산 비치해 유사시 승객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관할 12개 소방서별 관내 역사에서 화재 대피 합동훈련을 이달 중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기관사·관제사·역무원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계 대응체계와 훈련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호선 민락~센텀시티 구간과 3호선 만덕~미남역 구간에선 열차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세 직군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 중심의 합동훈련을 실시,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열차 화재 발생 시 승객의 안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1~4호선 99개 역사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의 화재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 권고사항은 순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공사 이병진 사장은 “화재 대응은 설비만큼이나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여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6-10 10:11:30[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최근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현장에서 시공사와 용역사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9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청앞 행복주택 건설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 부산도시공사 담당부서와 시공사, 용역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건설현장 안전, 청렴에 대한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건설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추후에도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공사와 용역사 간 공정 회의 등을 추가로 열어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창호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현장 관계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최상의 공공주택 시공 품질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는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알려졌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09 10:41:45[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가 지난달 30일 반송지구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일대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축제는 주민 참여 바자회,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 체험, 화분 만들기 체험,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치매 선별검사 등의 부스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 입주민들은 이날 공동 주거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함께 했다. 또 재활용품을 활용해 직접 만든 방석, 키링 등을 이웃들에 무료로 선물하고 입주민 기부물품과 외부기관 후원물품들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하며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서 모금된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은 전액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연 마을축제에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좋은 뜻을 나눠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공사와 해운대구 반석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개최했으며 입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6-04 10:29:16[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가 에코델타시티 내에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채권은 친환경 사업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라 정의된 6대 환경목표 가운데 하나 이상에 이바지하는 녹색 경제활동에 쓰인다. 공사는 채권 발행을 위해 환경부와 금융위원회의 한국형 녹색채권과 분류체계 가이드라인에 맞는 관리 시스템을 세워 최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적합’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채권 발행에 따른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도 참여한다. 이는 정부나 공공기관이 민간 금융기관의 대출금리에 대해 일정 부분 금리 차이를 보전해주는 제도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람 중심의 그린 스마트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5-21 13:38:24[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는 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환승역 배경음악 제작’을 포함한 문화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과 이정엽 국립부산국악원 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악 기반 도시철도 환승역 배경음악 공동 제작, 국악 홍보 콘텐츠 및 자원의 공동 활용, 도시철도 역사 내 국악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사와 국립부산국악원은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환승역 배경음악 제작에 착수했다. 올해 안에 도시철도 전 호선 전동차에 새 음원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사용 중인 퓨전국악 음원은 ‘바이날로그’ 작곡으로, 수년간 환승역 배경음악으로 활용돼 왔다. 이번 환승음악 교체는 도시철도 이용 환경에 문화적 품격을 더하는 동시에, 부산만의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기존 음원이 도시철도 및 지역성과의 연계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정서를 반영한 새로운 음악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를 매개로 전통문화를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들의 삶에 문화적 품격과 감성을 더하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21 10:44:25[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얼어붙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서부산 신도시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한 지역 공공개발사업에 대한 올해 지역 업체 하도급률을 83%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감독관리 기능도 강화해 안전사고와 부실공사 등의 예방활동도 이어간다. 11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계획은 급격한 공사비 상승 및 길어지는 주택시장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에 다양한 제도적 지원에 나서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공사가 발주하는 건설사업의 부산지역 업체 하도급률 목표치를 83%로 설정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건설장비업체는 90.2%, 건설자재업체는 65%를 목표치로 뒀다. 또 공사는 ‘지역 업체 참여율 제고’ ‘지원제도 확대 및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정거래 문화 확립’ ‘지역 업체와 소통 강화 및 거버넌스 구축’을 4대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과제 이행을 위해 지역 제한 경쟁입찰, 의무 공동도급제, 건설근로자 기능 등급제를 시행하고 하도급 감독관리, 전자카드제, 상생결제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매달 ‘단위 실적점검’과 함께 우수 참여업체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참여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신창호 사장은 “이번 계획은 지역 건설업계가 실질적인 수혜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확대하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협력 체계 강화 및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5-09 10: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