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은 지난 17일 부산 남구 문현2동 일대에서 진행된 ‘2025년 기업 협력 마을 주거개선 쿨루프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부산경제진흥원, 벡스코,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7개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과 자원 봉사단 1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쿨루프 사업은 지붕에 열차단 기능을 갖춘 친환경 페인트를 칠해 여름철 실내 온도를 낮추는 주거개선 활동이다. 부산신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에 동참했으며, 김형진 보증운영부장을 비롯한 직원 13명이 직접 참여해 4가구의 지붕에 열 차단 페인트를 도색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부산신보는 사업 운영비를 위한 300만원의 후원금도 지원했다. 성동화 이사장은 “쿨루프 지원 사업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계절에 맞는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부산신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18 14:27:59[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4일,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제3자가 부당 개입해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례를 방지 하고자 ‘불법 보증브로커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복합 경제 위기 상황에서 자금이 절박하고 금융정보가 취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과도한 상담 수수료와 대출 성공보수를 요구하는 불법 보증브로커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불법 보증 브로커’는 정책자금 지원기관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기업의 자금 신청 절차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자들을 말한다. 부산신보는 “불법 보증브로커가 결탁된 보증신청 건이 확인될 경우 신청기업은 심각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부조리 관련 기업으로 등재될 경우 보증기관에서 신규 보증 지원이 제한되며, 객관적 증거로 허위 서류 제출 사실이 입증된 경우에는 신용정보상 ‘금융질서문란정보’가 등재되어 향후 금융회사 금융거래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정책자금 또는 보증 신청 시 브로커의 컨설팅이나 추천이 보증심사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점을 부산신보 10개 영업점, 홈페이지, 유튜브, 카카오 채널, 보이는 ARS 등을 통해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최근 비대면 앱(보증드림)을 통해 보증 신청 절차가 편리해졌고, 행정정보 공유서비스·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및 금융회사 데이터 교류 확대로 고객이 직접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크게 간소화됐다. 소상공인은 부산신보의 공식 채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한 후 재단에 직접 보증 신청함으로써 불법 보증 브로커 개입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성동화 이사장은 “부산신보는 누구나 쉽게 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류 전자화, 비대면 시스템 확대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소상공인께서는 길거리 현수막, 인터넷 홍보 등을 보고 불법 보증브로커를 찾아가 금전적인 피해를 입지 마시고, 부산신보 10개 영업점이나 공식 채널을 통해 재단을 직접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신보는 앞으로도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과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제도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28 10:38:52[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은 16일 재단 본점 7층에서 부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윤희)와 부산 청년 금융·재무역량 강화 및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신보는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부산청년희망 신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거주 청년들에게 1대1 재무상담, 채무조정비용 및 연체예방비용 지원, 맞춤형 교육, 이야기 소모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위탁을 받아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에 대한 자원관리 및 자립역량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본인 저축액(10만원)에 매칭하여 정부 지원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 부산신보와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이 두 사업을 연계해 부산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청년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도 부산지역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은 재단을 통해 금융교육 및 1대1 재무상담 등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본격적인 사업 연계를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금융지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화 이사장은 “지난해 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경제자립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기관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16 13:52:43[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8일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4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재난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산신보 노사가 뜻을 모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동화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재민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구호 인력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31 10:50:53[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은 지난 26일 부산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건설경기 악화, 인구 감소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부산지역 운수사업자를 위해 부산교통문화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신보 진종관 보증지원본부장, 부산교통문화연수원 김성학 교육운영부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부산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재단의 정책자금을 홍보하고 부산신보는 보증지원을 통해 운수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영업용 차량을 담보로 제2금융권 할부 대출을 많이 이용하는 운수사업자의 경우 대출한도 부족으로 고금리 대출을 통해 운전자금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재단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운수사업자 금융교육을 통해 개인 채무관리 및 신용관리 방법을 안내해 금융부실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전한 신용사회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통계청 운수업 조사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운수업 관련 기업체는 2021년 3만1073개에서 2023년 3만3490개로 약 7.8% 증가하고, 매출액은 2021년 15조 4299억원에서 2023년 17조 4973억원으로 약 13.4% 증가했다. 부산신보의 운수사업자에 대한 신규보증 지원은 2021년 366억원에서 지난해 838억원으로 약 2.3배 증가했다. 재단은 운수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금융지원으로 운수사업자의 성장과 지역 물류 산업 발전 도모에 힘쓸 예정이다. 성동화 이사장은 “건설경기 악화, 경기침체 장기화로 특히 운수사업자들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폭넓은 지원으로 운수사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부산이 글로벌 물류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27 11:07:24[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정상적인 금융거래 및 경제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부산경제 활성화 특별 채무감면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자 노력하는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이 목적이다. 특별채무감면이 시행되는 2월부터 6월까지 재단 채무에 대해 분할 상환 약정을 통해 분할 상환할 경우, 연 7%로 적용되는 손해금률을 조건에 따라 최저 1.5%에서 최고 3%로 감면해 적용한다. 또 특별채무감면 기간 내에 채무액을 일시에 상환할 경우 손해금을 전액 감면한다. 기초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부양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상환 방법과 관계없이 손해금을 전액 감면해 채무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분할 상환 약정에 따른 월별 상환금액이 과다할 경우 채무상환액에 따라 정해진 상환 기간을 최대 2배까지 늘려 월별 부담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부산신보는 또 신규로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는 채무관계자 중 총 분할상환약정금액의 10% 이상을 일시납하고 나머지를 소정기간 내에 매월 균등분할 상환키로 한 경우는 신용관리정보를 조기 해제해 조속한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성동화 이사장은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위해 선제적이며 적극적인 제도를 통해 재기지원을 강화하고, 포용금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1-24 13:13:01[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신보)은 설을 앞두고 지난 21일 상호결연을 맺은 양정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 확대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부산신보는 이날 양정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산물을 구입했다. 부산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선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며, 단순히 물품을 구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성동화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계신 시장 상인들을 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구입한 농산물은 부산신보 환경미화 근로자들에게 설 격려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1-21 17:51:47[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전략 목표로 삼아 1조5700억원의 금융을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창업에서 성공까지, 부산시민의 희망동반자'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2025년 4대 전략목표와 10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정부와 부산시의 경제정책 방향과 함께함으로써 내부 부진,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 같은 방향에 따라 2025년 총보증공급 목표로 1조5700억원, 신규보증은 7500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재단은 매년 신규보증 공급 목표를 5% 이상 상향 설정해 왔으며, 올해는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역대 최대 목표치를 설정, 소상공인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자금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지난 연말부터 부산시와 긴밀히 협업해 지난 2일부터 ‘설명절 특별자금’을 시행하고 있다. 설명절 특별자금은 1000억원 규모다. 이를 시작으로 부산시는 올해 총 4175억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환 전용 보증상품인 ‘전환 비타민 자금’ 1000억원을 별도로 시행해 소상공인의 보증서대출 원리금 부담 완화를 추진해 부채 연착륙을 도모한다. 재단은 또, 자금 차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자를 위해 ‘모두 비타민 자금’을 출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금융을 실천한다. 부산시 정책자금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특례보증,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협약보증 공급을 통해 정부 정책도 적극 이행할 예정이다. 정부 특례보증으로 폐업 후 새로 창업한 기업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 ESG기업 육성을 위한 ‘녹색기업지원 특례보증’,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를 위한 ‘햇살론’, 폐업자 재기지원을 위한 ‘브릿지보증’ 등을 더욱 확대·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관광업 활성화를 위한 ‘영세 관광사업자 협약보증’, 지역신보를 처음 이용하는 기업을 위한 ‘첫걸음기업 금융지원 협약보증’,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자, 전통시장 소재 기업을 위한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협약보증’ 등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협약보증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 성동화 이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재단은 부산시 유일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총력을 다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1-17 11:07:52[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신보)은 ‘부산광역시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사업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부산신보는 부산시로부터 ‘청년희망 신용상담센터’ 운영 업무를 위탁받아 2022년 6월부터 부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1:1 재무상담, 채무조정비용 및 연체예방비용 지원, 맞춤형 교육, 소모임 그룹화 등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재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재무 컨설팅 외에도 채무조정비용 및 연체예방비용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개인회생,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뿐만 아니라 신속채무조정과 사전채무조정을 신청할 경우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연체 발생 전에도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속채무조정을 통해 청년들이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연체발생 후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사전채무조정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채무를 재조정해 청년들이 경제적 회복을 보다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소득 대비 부채상환액이 과다할 경우 연체해소를 위한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체 예방비용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비용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개인회생의 경우 최대 150만원 한도 내에서 상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용회복의 경우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상환액의 1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신보 성동화 이사장은 “경기불황, 물가상승, 금융비용 증가, 취업난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해 지원 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상공인 금융지원 외에도 금융취약계층에 대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용지원은 예산소진 시까지 계속하며,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1-17 10:12:23[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형 착한 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 부산신보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동반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산형 착한 결제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형 착한 결제 캠페인’은 부산신보 본점 및 영업점 인근 식당이나 상점에서 설 명절 전까지 미리 결제하고, 연말까지 재방문을 약속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소상공인 상생형 소비 캠페인이다. 부산신보는 이번 캠페인에 본점 및 10개 영업점 전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연간 업무추진비 예산의 30%를 부산시내 24개 점포에 ‘부산형 착한 결제’ 방식으로 선결제하기로 했다. 성동화 이사장은 “최근 소비위축으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부산형 착한 결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산의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증지원에 힘쓰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1-10 17: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