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국내선 1+1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2인 편도 총액 기준 3만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부산 LCT 레지던스 △서울 솔라리아니시테츠 호텔 숙박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인 가격에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다가올 겨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까운 국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18 09:07:50[파이낸셜뉴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겨울철 국내선 1+1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19일 오전 11시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판매되는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기준 3만원부터다. 해당 항공권으로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부산 LCT 레지던스 △서울 솔라리아니시테츠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인 가격에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다가올 겨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까운 국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8 08:39:37‘프라이빗’은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지리부터 시설, 문화에 이르기까지 부촌의 변화 속에 은밀하고 사적이며, 단절된 공간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했다. ■ 접근성보다 중요한 단절, 성북·평창·한남 부촌 형성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어 있는 정·재계 인사와 유명 연예인들에게 있어 프라이버시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이에 그들은 접근이 편한 도심지 대신 산자락에 위치한 평창동, 성북동으로 모여들기 시작했고, 이마저도 부족해 성벽을 연상시키는 높은 담벼락까지 세웠다.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허락하지 않는 이곳의 모습은 스스로를 가둔 느낌마저 든다. 용산구의 대표적 부촌인 한남동과 동부이촌동에서도 이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 평창동과 마찬가지로 재벌가 인물을 비롯해 배우 김태희 등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한남동의 유엔빌리지는 한강을 등진 언덕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도심지와 단절된 형태를 보인다. 또한 자치회에서 운영하는 공동 경비 인력이 초입부터 상주해 출입을 통제하기도 한다. 한강맨션으로 대표되는 동부이촌동 역시 용산미군기지와 한강 사이에 위치해 외부와의 노출이 적다. 두 곳 모두 지리적인 단절과 한강 조망을 바탕으로 부촌으로서 자리매김했다. ■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등장,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통한 상류층 네트워크 형성 2000년대에 들어 타워팰리스를 필두로 강남의 고급 주상복합과 아파트가 부촌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며 잠실의 시그니엘 레지던스, 성수동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트리마제·갤러리아포레, 부산 해운대의 LCT 등으로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단지는 지리적으로는 개방되어 있으나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와의 차단을 만들어 냈다. 또한 이들 단지는 입주민 전용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는데, 시설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지만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인맥이 형성된다는 것에 더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웃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고급 호텔 피트니스의 VIP 회원권이 상류층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으로 여겨지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 소형 오피스텔의 시대, 수요에 맞춘 상품 진화 최근에는 소형 오피스텔이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새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들 상품은 앞서 언급한 주상복합 단지들의 보안, 커뮤니티 등 시설적인 프라이빗함을 이으면서도, 1~2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작지만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내놓으며 저마다의 차별화에 나섰다. 2018년 분양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가 그 시작으로 꼽히는데 24시간 보안요원 상주, 입주민 전용 카드로만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등으로 외부의 차단을 막는 한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과 패밀리 멤버십 서비스 등을 통해 그들만의 유대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높은 층고, 거실 통유리 등의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까지 더했다. 전용 59㎡ 타입의 분양가가 12억원이 넘어 아파트보다 비싼 오피스텔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이 단지는 계약 시작 후 3개월만에 완판됐다. 최근에는 단순히 자산 규모뿐 아니라 성향, 직업군 등으로 주 고객층을 세분화하고, 그에 맞춘 특화 설계를 적용하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삼성로에 공급 예정인 아티드의 경우 ‘매력적인 단 하나의 소장품, 소유하고 싶은 공간’으로서 하이엔드 음악 콘텐츠 전문 프라이빗 상영관 ‘오르페오(Orfeo)(가칭)’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살롱, 아지트 등 비밀스러운 휴식, 연회 공간을 내부에 들여 독립성을 더했고 단지 외부를 수목으로 둘러싸 외부와의 분리와 고풍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동시에 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수요층에게 외부로부터의 보안은 사생활과 자산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최근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사적인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자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4-19 09:28:28[파이낸셜뉴스] 제주도, 강원도 다음으로 뜨는 국내 여행지는 어디일까. 올해도 지속되는 국내 여행의 인기에 인터파크투어가 올해 뜨는 여행지를 부산으로 선정해 여행에 대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산 여행정보’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호캉스 수요를 겨냥해 부산 지역 인기 호텔 숙박권과 함께 유명 전시회 티켓, 해변열차 탑승권 제공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포함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4~5성급 호텔부터 레지던스까지 다채롭게 엄선해 취향에 맞는 숙소를 선택 가능하다. 대표 숙소는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그랜드 LCT 레지던스 해운대 등이다. 퓰리처상 사전전 및 유미의 세포들 부산전 티켓, 해변열차 탑승권, 조식 제공, 룸 업그레이드 등 숙소별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혜택은 숙소별로 상이하며, 패키지는 최대 76%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부산 지역 여행 정보와 상품을 안내해준다. 호텔 뿐만 아니라 리조트,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유형별 숙소를 살펴볼 수 있다. 항공권, 호텔, 패키지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도 안내한다. 골목길 탐방, 찐 부산 여행, 관광명소, 오션뷰 호텔 등 원하는 테마에 따른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콘텐츠도 소개하고, 핫플레이스 정보를 안내하는 페이지도 연동했다. 아울러 MZ 세대를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부산 권역별 유명 빵집을 탐방하는 ‘빵지순례’ 기획전도 오픈했다. 부산의 16개 각 구별 유명 빵집을 소개한 빵동여지도, 테마별 추천 빵집, 빵셔틀 상품보기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인기 빵집 소개와 메뉴도 추천해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2-14 10:05:05[파이낸셜뉴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천안을)은 부산시가 엘시티(LCT) 개발사업에 약 1000억원의 세금을 들여 기반사업을 조성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했지만 정작 부산시민에게 돌아간 공익적 이익은 전혀 없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009년 부산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운대광장리조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된 엘시티 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 공모가 완료된 직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민간시행사 의견에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사업성격이 변경됐다. 그 결과 현재 해운대 해수욕장을 앞마당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게 됐다. 엘시티 사업은 추진 초기부터 특혜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실제로 부산시는 해당 부지의 용도변경 및 고도 제한 완화를 승인해준 것은 물론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단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사업단지 내에 소공원과 도로를 부산시가 약 1000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무상으로 조성해줬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나아가 박 의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들어 주택, 레지던스, 상가시설 각 분양수익이 총 4조5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부산시에 환수된 이익은 단 한푼도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최근 쟁점이 되는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5500여억원의 개발이익을 성남시로 환수한 것과 대조되는 지점이다. 박 의원은 “부산시가 시비 약 1000억원과 온갖 제도적 특혜를 몰아줬음에도 불구하고 대장동 개발사업과 달리 어떠한 공익적 이익도 부산시민께 돌려드리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사과드려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엘시티 관련 비리 수사가 진행된 지 약 5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의혹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올 3월 부산시민단체가 2016년 엘시티 부실수사 의혹을 두고 전현직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해 정식 입건한 만큼 엘시티 비리·특혜의혹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낱낱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10-15 11:27:27한국자산신탁㈜이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이하 프리퍼드 그룹)과 함께 컴팩트 럭셔리 4성급 호텔인 ‘커넥트 부산 호텔’을 분양한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부산시 중구 중앙동 6가 3-2일원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9층 총 216실이다. 운영사는 ‘프리퍼드 코리아’로 프리퍼드 그룹의 운영규정에 따라 직접 운영하며, 그룹이 보유한 중앙예약시스템과 iPrefer 리워드 프로그램 등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수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프리퍼드 그룹은 강력한 마케팅 지원을 하면서도 합리적 회원 로열티 책정으로 회원사 재가맹률이 92%이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제2의 센텀신화라 불리는 부산 북항의 맨 첫자리에 위치한다. 북항이 위치한 동구 중앙동은 부산의 원도심으로 금융, 무역, 통관 등 중구의 경제활동 34%가 집중된 남포동과 국제시장, 세계적 명소인 자갈치 시장과 가깝다. 그리고 용두산 공원, BIFF광장, 감천문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KTX / SRT 부산역, 국제여객터미널 등의 교통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다. 그리고, 8조5천억 북항개발 내에는 2019년 마리나(요트선착장), 2021년 오페라하우스가 준공된다. 워터프론트 등이 조성되면 부산의 랜드마크 해양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IT〮통신지구에는 부산일보, 불교방송, 부산MBC 등이 신사옥을 지을 예정으로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도 기대된다. 더욱이 올해 8월에는 북항 바로 옆 광복동 롯데백화점 부지 내 107층 롯데타운타워에 해운대 LCT와 같은 최고급 레지던스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커넥트 부산 호텔’은 평균 80%이상 가동률이 예상되는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며, 부산 원도심권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2,500만 배후수요와 함께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부대시설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금도 중앙동권역은 객실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노후화된 숙박시설이 많아 신규 공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커넥트 부산 호텔’은 특급조망이 자랑이다. 중구에서 유일하게 전객실 파노라마 오션뷰 발코니를 갖추고 있고 루프탑에 스카이라운지가 있어 부산항대교의 야경, 불꽃 축제 등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뷰를 자랑한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최고급 침대와 오리털 침구류도 제공한다.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해서는 전 객실 초고속 와이파이와 업무용 책상이 제공되며, 중구의 주력 방문객인 3인 관광객을 위한 전 객실 3베드를 갖추고 있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합리적 가격으로 고급호텔의 서비스와 시설을 이용 수 있는 컴팩트 럭셔리 호텔로 비용을 최소화시키면서 5성 호텔 수준의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상품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중구 최초의 분양하는 글로벌 브랜드 럭셔리 호텔이라는 점에서 그 관심이 더욱 높다. 그 결과 80% 사전청약률을 기록하였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216객실을 분양받을 오너회원을 모집 중이다. 오너회원 특전으로는 10년간 호텔 운영에 대한 수익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1년에 10일 무료숙박과 룸 업그레이드(5회)가 가능하다. VIP 플래티늄 카드 발급으로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적립, 전세계 650개 프리퍼드 멤버쉽 호텔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카페와 비즈니스룸(바우처 5매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프리퍼드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전세계 1위의 럭셔리 독립호텔체인 브랜드로 200만 멤버쉽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신라스테이 호텔 11개소,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이 가입되어 있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2017년 12월 22일 분양을 개시했으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6가 12 국제빌딩 12층에 위치한다.
2018-02-02 14:36:57강원도 최고 높이(41층), 주거와 임대수익 동시에 누려 최근 주거문화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풀 퍼니시드 인테리어 및 특급 호텔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주거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레지던스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레지던스는 유럽과 북미에서 처음 등장한 상류 주거문화로 확산됐다. 최근에는 중국·중동 등 아시아 신흥 국가 상류층 사이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같은 건물 안에 함께 들어선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국내에서는 부산 해운대 LCT와 서울 잠실 롯데 시그니엘을 들 수 있다. 게다가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고급 주거문화를 선보이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주거는 물론 임대, 세컨드하우스로도 이용이 가능해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에 청초호에 드파레 41 레지던스가 들어서면서 수요자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파레 41은 시행사인 SG A&D가 속초시 교동 1,024-1일대에 선보인다. 대지면적 1만6592㎡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41층 전용면적 29~159㎡ 867실 규모다. 전용면적 29㎡ 444실, 43㎡ 290실, 63㎡ 6실, 71㎡ 44실, 82㎡ 68실, 159㎡ 15실로 조성된다. 또 분양 예정 시기는 오는 9월이다. 또한 1층 외부공간은 공연과 이벤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도 조성된다. 강원도 최고 높이인 지상 41층에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스카이 바&퓨전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스카이 바&퓨전 레스토랑은 설악산과 울산바위 그리고 가장 멀리 동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초고층 전망대다. 또 1층 외부공간에서는 공연과 이벤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도 설계된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돼있다. 지하 1층에는 대형 컨벤션홀, 편의점,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어 지상 1층에는 비즈니스 센터, 베이커리, 고급 레스토랑 등이 있다. 게다가 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 180도 인피니티 풀, 스파&사우나 등이 예정돼 있다. 덧붙여 실내에서도 취사가 가능하다. 전입신고도 가능해 필요에 따라 계약자가 거주할 수 있다. 나머지 기간은 전문 운영사가 위탁 관리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점점 고품격 생활서비스를 이용하는 주거문화가 널리 퍼지면서 레지던스를 세컨드하우스 목적으로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속초 청초호에 위치한 드파레 41은 높이와 입지,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지니고 있어 미래투자가치가 풍부하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교동 977-1, 1층에 위치해 있다.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08-11 11: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