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역∼인천역∼연안부두를 트램으로 연결하는 부평연안부두선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인천시가 사업화방안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인천시는 부평연안부두선의 건설이 본격 추진되면 실시하게 될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2월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에 신청해 올 하반기 승인·고시 예정인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에 2순위로 반영된 부평연안부두선의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부평연안부두선은 원도심 주민들의 이동편의와 교통복지를 위해 친환경 신교통 수단인 트램 노선을 구축하는 도시철도사업이다. 부평역∼가좌역∼인천역∼연안부두까지 18.72㎞을 연결하고 정거장 27개소,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되고 총 사업비 3959억원이 소요된다. 시는 이미 2019년 3월 착수한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타당성 재검토 용역’에서 원도심 재생 활력 및 원도심 도시철도서비스 확충을 위해 원도심 수혜도가 높은 부평연안부두선의 신규 노선을 발굴하고 경제성(B/C≥1.05) 검토도 완료한 상태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부평연안부두선의 장래 교통수요 예측, 대안노선 검토, 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 타당성(경제성 및 재무성) 검토, 종합평가 등을 세부적으로 분석·검토해 내년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사전에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국토부에 부평연안부두선의 국비(60%)를 확보할 수 있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의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부평연안부두선의 사업기간은 2023∼2032년으로 잡혀 있다. 한편 트램의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2019년 10월 ‘광역교통 2030’에서 앞으로 10년간 대도시권 광역교통 정책 방향으로 신교통수단인 트램을 적극 도입해 도시 내부에서의 접근성과 속도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류윤기 시 철도과장은 “원도심 대중교통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부평연안부두선 사업이 내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1-04 10:25:5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부평연안부두선, 주안송도선 등 8개 철도노선 구축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을 확정해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철도노선은 인천2호선 검단 연장, 부평연안부두선, 송도트램, 인천2호선 논현 연장,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1단계,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제물포연안부두선 등 총 8개 노선이다. 시는 지난 2016년 수립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이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수혜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원도심 재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이번 변경안을 확정했다. 이번 변경안 대상노선은 총연장 87.79㎞로 총사업비는 2조8620억원이 소요된다. 시는 경제성이 낮은 인천남부순환선을 주안송도선과 인천2호선 논현 연장선으로 분리해 재기획, 사업성을 높이고 GTX-B(인천대입구) 및 인천발 KTX(송도)와의 접근성도 강화했다. 송도트램은 기존의 단계별 건설에서 전 구간 동시 건설로 변경하고, 영종트램 1단계는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안정성 등을 고려해 일부 노선(공항신도시∼제2여객터미널)을 제외했다. 또 시는 부평역(GTX-Bㆍ경인선ㆍ인천1호선)∼캠프마켓∼가좌역(인천2호선)∼송림동∼인천역(경인선.수인선)∼연안부두를 잇는 부평연안부두선과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제물포연안부두선 등 3개 노선을 신규로 반영했다. 특히 부평연안부두선은 투자 순위를 한 단계 높여 2순위로 조정해 원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한편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인천2호선 검단 연장선은 투자 1순위로 기존계획을 그대로 반영하고 ‘IN-트램’은 S-BRT 시범사업(인천대로 인하대∼서인천 구간) 및 주안송도선(인하대∼송도국제도시)과의 노선 중복 등을 고려해 제외했다. 이 밖에 시는 장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추진을 우선 검토할 수 있는 후보노선으로 인천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 동인천청라선, 영종트램 전 구간, 자기부상철도 장래 확장 등 4개 노선을 제시했다. 이번 변경(안)은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의 적정성 검토, 관계 행정기관 협의 및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 승인·고시하게 된다. 이정두 시 교통국장은 “이번 계획은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의 교통편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수립했으며 국토부로부터 조속히 승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2-30 09:54:07[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조감도)’가 이달 중 공급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일원(인천여상주변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총 4개동 667가구로 짓는다. 이 중 아파트 492가구와 오피스텔 88실을 합쳐 총 580가구를 일반공급 예정이다. 이 단지는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신포역에서 약 7분이면 인천발 KTX(예정)와 월곶-판교선(예정)이 들어설 예정인 송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용산까지 가는 급행·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1호선 동인천역도 이용 가능해 서울 용산역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신포역에는 부평연안부두선(트램)이 계획돼 있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로 진출입도 편리해질 예정이다. 인천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인천신흥초, 송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성초(사립초)와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도 가깝다. 이마트(동인천점), 신포국제시장도 단지 부근에 자리한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산업 단지와의 직주근접도 강점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공간 등이 선보인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8 15:10:26[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수인분당선 신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고 인천 항만개발 수혜 및 오션뷰(일부세대 제외)가 기대되는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가 11월 분양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23-4번지 일원(인천여상주변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총 4개동 667가구로 짓는다. 이 중 아파트 492가구와 오피스텔 88실을 합쳐 58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 예정이다. 타입별로 아파트는 △59㎡A 86가구 △74㎡A 130가구 △74㎡B 180가구 △84㎡A 62가구 △84㎡B 3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36㎡A 44가구 △36㎡B 4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포역에서 약 7분이면 인천발 KTX(예정)와 월곶-판교선(예정)이 들어설 예정인 송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용산까지 가는 급행·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1호선 동인천역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신포역에는 인천내항과 부평역을 잇는 부평연안부두선(트램)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진출입도 편리하고 향후 나머지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된다. 인천항 내항과 연접한 점도 단지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우선 인천바다 오션뷰가 가능하다.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의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더욱 빼어난 바다 조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물포 르네상스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핵심 과업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5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9000㎡ 규모의 해양 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본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신흥초, 송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성초(사립초)와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도 가까운 '학세권' 입지다.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맞는 특화설계도 주목을 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공간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오션뷰 및 주변 개발호재, 브랜드 신축 아파트 등 부동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춰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기대된다"며 "중구 내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수요가 많고 특히 제물포 르네상스(예정)와 발 맞춰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 인천애뜰광장 인근에 11월 오픈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18 10:43:15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 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1년 새 2배 이상 뛰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월 인천 아파트 매매 실거래는 총 2134건으로 작년 2월 911건보다 134.2% 상승했다. 전월 1356건과 비교해선 57.4% 증가한 모습으로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아파트 거래량 반등은 지난해 인천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나면서 대출과 세제등이 크게 완화된데 이어 올해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기존 주택 처분의무• 주택담보대출 등의 추가 완화가 발표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발길을 모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자금 부담이 적은 분양 상품에도 문의가 늘고 있다. 인천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 거래량이 늘면서 분양조건이 좋은 분양단지의 관심도가 함께 상승하는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다. 또한 최근 조건변경으로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와 맞물려 전국적으로 관심이 늘어 상담문의가 3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고금리 시대에 입주시까지 최소 1000만원대만 납부하면 내집 마련이 가능한 점, 전매제한 완화로 오는 8월부터 전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라는 점 등이 장점으로 작용한 거 같다”라고 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송림 3지구에 위치하며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m²,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송림동 일대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 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2만여 세대의 아파트 들어선 신흥 주거촌으로 바뀌게 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원도심에 입지해 편의시설 및 학군, 병원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쾌속교통망까지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앞으로 이 지역의 교통여건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발표로 단지 인근 송림삼거리역(가칭)에서 ‘부평연안부두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평연안부두선’은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4000억 규모의 도시철도사업이다. 이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GTX-B 예정역인 부평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이상 걸리는 교통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 공원, 병원 등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풍부한 학군도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재능대학교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중도금이 전액 대출이 가능하고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5%만(최소 1000만원대) 납부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39• 46• 51m² 타입의 경우 계약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올 8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주택 소유와 청약통장, 거주지 등과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3-03-23 13:35:40깡통전세·전세사기에 대한 주거불안이 높아지면서 가격 부담이 적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준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깡통전세', '전세 사기' 등으로 임차인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전세사기 사건이 큰 이슈가 되면서 임차인들의 불안감은 더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빌라 1139채를 보유했다가 사망한 김씨와 관련한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 사고 건수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171건에 달한다. 김씨와 관련한 총 보증사고 금액은 총 334억원이다. 특히 사기 피해자 상당수가 청년층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대책으로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의무 가입이 도입됐지만 보증금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만큼 보다 안전한 주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대출을 내서 무리하게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기보다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대에 입주가 진행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최근 파격적으로 임대조건을 변경하고 추가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약 후 4년간 임대료를 동결하고, 최대 9개월까지 임대료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대계약 후 최초 입주하는 임차인에게 6개월간 임대료를 지원하고, 2년 후 계약 갱신을 할 경우 3개월을 추가로 지원하는 혜택을 통해 최대 9개월까지 임대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무주택자 중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조건에 해당된다면 2%대 수준의 유리한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8층 2,56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전용면적 21㎡~84㎡ 2,005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지어졌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특급/급행열차)이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4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구로·종로·서울역 등지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GTX-B노선과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차량으로 인천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통 호재도 이어진다. 가까운 부평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의 정차가 예정돼 있으며, 목표대로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현재 1시간 이상 걸리는 교통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사업도 연내 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되고 있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바로 앞에 송림초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으며, 이 외에도 동산중, 동산고, 안일여고 등 다양한 중·고교가 반경 1km 이내에 있다. 송현근린공원, 화도진공원, 자유공원, 배다리공원(예정) 등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수봉산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일부 가구의 경우 확 트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송현시장, 중앙시장, 현대시장 등 전통시장이 인근에 있고, 홈플러스,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는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이용할 수 있다. 동인천길병원, 인하대부속병원,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한편,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현재 입주 중으로 계약 즉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2023-01-03 09:05:00인플레이션과 고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분양시장도 조금씩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하는 데다가 이자비용마저 눈덩이만큼 불어나면서다. 건설사들은 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중도금무이자 혜택 제공 시 금리가 높을수록 소비자가 체감하는 혜택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중도금 무이자는 일반적으로 분양가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건설사나 시행사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앞으로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1월 중 자이언트 스텝(0.75% 금리 인상)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3%로 인상한데 이어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을 염두하고 있으며, 이어 내년 주택담보대출은 상단 8%를 넘어설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을 내세워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 외에도 천정형에어컨이 4곳(거실과 침실 3곳)에 무상 시공되며 하이라이트 3구 쿡탑과 분리형 비데(안방)등도 기본 제공된다. 입주 시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까지 절감하게 된 셈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 ‘C2하우스’를 적용한 만큼 평면도 남다르다. 해당 오피스텔의 평면은 82㎡A와 82㎡B, 82㎡C, 82㎡D 4가지로 모두 148실씩 공급된다. 특히 최고 39층 규모로 건립되므로 일부 호실에선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단지 내부 조경시설에도 신경 썼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은 공원화 시켰다. 로비계절정원도 4곳에 설치되며 산책정원도 조성된다. 공개공지의 휴게공간은 미스트 분사시설물이 설치되어 청량한 공간으로도 꾸며진다. 커뮤니티공간도 손색이 없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피트니스센터가 기본적으로 설치되며 날씨와 상관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도 마련된다. 또,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와 다용도공간인 멀티룸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러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생활과 교육, 교통 등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 친수 자연환경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로운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인근에 마련됐다.
2022-10-19 09:10:44금리 인상과 세 부담, 집값 고점 인식 등의 요인으로 주택 매수를 포기하고, 월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전국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 계약은 총 147만6178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108만8992건) 대비 35.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월세 계약 건수는 상반기에만 75만3798건으로 지난해 연간 월세계약 97만6942건의 77%에 달했다. 상황이 이러자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장기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임대주택이 주목 받는 모습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2년마다 계약 갱신 시 상승률이 연 5% 이하로 제한돼 임차인의 자금 부담이 낮고, 최대 8년 동안 장기거주가 가능해 이사 걱정도 덜 수 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전세금과 대출 금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오르면서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돌리는 추세”라며 “이와 같이 불안한 주택 시장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합리적인 대안책으로 통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진행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가 추가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대에 대우건설이 시공한`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8층 2,56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들어서며, 이중 전용면적 21㎡~84㎡ 2,005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특급/급행열차)이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4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구로·종로·서울역 등지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GTX-B노선과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차량으로 인천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바로 앞에 송림초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으며, 이 외에도 동산중, 동산고, 안일여고 등 다양한 중·고교가 반경 1km 이내에 있다. 송현근린공원, 화도진공원, 자유공원, 배다리공원(예정) 등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수봉산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일부 가구의 경우 확 트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송현시장, 중앙시장, 현대시장 등 전통시장이 인근에 있고, 홈플러스,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는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이용할 수 있다. 동인천길병원, 인하대부속병원,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마련됐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2022-10-17 11:25:50인천시 민선8기 1호 공약으로 내걸었던 ‘제물포 르네상스’가 점점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제물포 르네상스’는 인천 내항과 주변 원도심 지역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게 할 인천시의 핵심사업이다. 인천시장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나 호주 등 해외순방을 통해 ‘제물포 르네상스’의 롤모델을 점검하고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인천시장은 순방길 중에서 호주 시드니의 ‘달링하버’의 워터프론트 개발을 가장 모범적인 표본으로 제시했다. 1826년부터 항구로 개발된 달링하버는 호주를 대표하는 항만이었으나 1950년대 들어 육상 교통망 발달로 물동량이 줄고 1980년대 주변에 보타니항이 생기면서 무역항 기능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시드니는 낡은 접안시설과 빈 창고, 방치된 철도 등 쇠퇴한 '달링하버' 일대 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됐다. 이 외에도 싱가포르와 호주 브리즈번 등의 특장점을 모아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반영키로 했다.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도 순조롭다. 인천시는 지난 13일부터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대상사업’ 수요조사를 이미 시작했다. 또 인천시 중구청은 최근 시에 제물포 르네상스 기본계획에 반영해 달라며 경제·산업·관광 활성화 및 도시재생 등과 관련한 사업 각각 20개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인천 내항이 인천 개발의 중심에 서면서 부동산시장에도 기대감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돼 왔던 인천 내항 일대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천시가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을 최대 현안으로 내걸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물포 르네상스’사업과 맞물리면서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은 인천항 내항 8개 부두를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중 인천항 내항 1·8부두(해양문화지구) 재개발사업이 1단계로 진행되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있다. 이 곳에는 호텔과 복합행정타운, 수변데크, 광장, 주차장, 공원 등 해양문화 도심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시장은 지난 7월 취임식을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인천항 내항 1·8부두에서 진행한 바 있다. 해당사업의 의지가 견고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의 부족한 주거 기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이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를 통해 인천시 중구 항동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인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2022-09-30 08:50:14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에 악재가 많은 상황임에도 올해 상반기 인천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최근 5년간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총 1만1,60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1년 상반기(1만356건) 대비 12% 상승한 수치다. 앞서 인천 오피스텔의 연도별 상반기 거래량은 △20년 1만1,556건 △19년 8,309건 △18년 9,898건 △17년 7,924건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전국은 물론 인천을 제외한 수도권인 서울, 경기의 상반기 오피스텔 거래량이 일제히 감소한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실제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6만9,464건으로 지난 21년 상반기의 거래량인 7만9,287건 대비 12.3% 감소했으며, 서울은 같은 기간 2만280건에서 1만6,167건으로 25.4% 감소, 경기는 같은 기간 2만4,933건에서 2만3,313건으로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인천 오피스텔의 거래량 상승이 두드러진 데는 금리 인상으로 전세 대출 수요가 월세로 전환하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이 올해 7월 인천 오피스텔의 전월세 전환율은 20년 7월 이후 역대 최고치인 5.36%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5.15%)은 물론 서울(4.79%)과 경기(5.26%) 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이러한 월세 수요 증가 요인에 이어 굵직한 개발 및 교통호재가 뒷받침되면서 수요가 유입되고 있는 점도 인천의 상반기 오피스텔 거래량 상승에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인천에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K-바이오랩허브,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부평연안부두선(트램), 골든하버, 스마트 오토밸리 등의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내 인구 수도 올해 1월 294만9,150명에서 7월 296만580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인천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에도 월세 수요 증가, 개발 및 교통호재 등이 바탕이 되면서 상반기 인천 오피스텔 거래량이 상승하고, 지역 내 수요가 유입되는 등 다른 지역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이를 대체할 신규 오피스텔의 공급은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을 매수하기 위한 지역으로 인천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에서는 신규 분양 오피스텔인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분양 중에 있다. 인천 중구 항동 7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지어지게 돼 일부 호실에서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LDK 평면을 띄고 있으며,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하였으며,(일부 호실 제외)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도 설치될 계획인 만큼 최적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2022-09-13 11: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