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5일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2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만나는 장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진행되고 60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인 인원은 총 500여명에 달한다. 주요 행사로는 현장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고,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등을 실시한다. 또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청년정책, 공정무역, 국민취업연계제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다른 신청 없이도 행사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면접을 볼 수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여러 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30 11:45:07인천시 부평구는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촉진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에서 ‘2018 부평구 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장면접 업체, 간접 참여 업체 등 총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1대1 현장 면접과 이력서 대행 접수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취업.창업 상담과 함께 천연화장품, 커피 시연 등 체험마당, 스트레스 상담,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열리게 된다. 여성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사전에 참가신청서를 작성,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로 팩스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박람회에 참석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4-20 13:37:46방위사업청이 20일 전역 장병들의 취업을 돕기위해 '2017 현역 장병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방사청은 인천 부평구 육군 제17사단 실내체육관에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제17사단의 전역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2017 현역 장병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방사청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수 5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방산 중소기업 9개, 인천지역 중소기업 21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체 채용규모는 170여 명으로 3개월 내 전역 예정자 및 기타 취업 컨설팅 희망자 등 현역 장병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설명과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 업체들은 채용부스를 통해 전역 즉시 취업을 희망하는 전역 예정 장병과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갖는다. 뿐만아니라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는 신입 장병과 진로를 상담하는 취업 컨설팅관과 이벤트관도 운영한다. 유정열 방사청 차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층들의 취업 기피로 애로를 겪는 방산 관련 중소기업들에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전역을 앞두고 취업에 고민하는 현역 장병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 기조에 발 맞춰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
2017-12-19 09:46:38인천 부평구는 다음달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17 인천서북부지역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부평구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인천여성가족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현장 면접업체 30개, 간접 게시공고 30개 업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작성,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부평구 취업정보센터에 문의, 신청서를 제출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5-26 12:54:50【인천=한갑수 기자】인천여성가족재단은 15일 부평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6 인천여성 일자리 연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진출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람회에는 지역 30개 중소기업이 참가, 사무직·생산직·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신입과 경력직 250명의 여성인력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클리닉, 무료사진촬영, 지문 인·적성 검사, 창업상담 등 여러 가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취업컨설팅관을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추천 받을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11-11 15:00:30【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에서 여성과 마이스 취업 등 전문화 된 각종 취업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2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여성취업 박람회'와 '인천국제기구-마이스 커리어 페어' 등 다양한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여성 취업박람회는 30일 오후 2~5시 인천시 여성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구직자의 취업을 돕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채용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취업박람회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직종의 55개 기업체(현장부스 참여 30, 간접참여 25)가 참여해 300여명의 여성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기구-마이스 커리어 페어는 국제기구, 카지노 및 복합리조트 등 마이스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로 오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국제기구-마이스 커리어 페어는 채용보다는 구직자에게 채용을 안내하는 형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내년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 개장을 앞두고 200여명의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커리어 페어에는 인천 소재 국제기구와 서울 소재 국제기구, 글로벌 브랜드 체인호텔, 국제회의용역업체(PCO), 시내 면세점, 마이스 서비스 기관 등 47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선 국제기구-마이스 진로.채용상담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국제기구 전문가와 글로벌 커리어 개발 및 해외취업 멘토링을 위한 강연와 국제기구 진출 사례발표, 마이스 분야 현직 임직원들의 경험담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부평구와 연수구 등 인천 지역 구청들도 지역 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개최에 나선다. 부평구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에서 '부평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면접 30개사, 이력서 대행 60여개 이상의 업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연수구는 다음달 20일 오후 2∼5시 구청앞 상징광장에서 '연수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직접 업체 50개와 간접 업체 50개 등 모두 100개 업체가 참여한다. 앞서 2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일자리한마당'에는 70개 기업이 참가해 면접을 진행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체 업종을 망라한 종합적인 채용박람회보다는 전문화 되고 지역 특색을 고려한 특화박람회로 개최하다보니 박람회수가 많아지고 개최시기도 집중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6-09-28 17:27:48【인천=한갑수 기자】인천에서 여성과 마이스 취업 등 전문화 된 각종 취업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2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여성취업 박람회'와 '인천국제기구-마이스 커리어 페어' 등 다양한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여성 취업박람회는 30일 오후 2~5시 인천시 여성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구직자의 취업을 돕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채용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취업박람회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직종의 55개 기업체(현장부스 참여 30, 간접참여 25)가 참여해 300여명의 여성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기구-마이스 커리어 페어는 국제기구, 카지노 및 복합리조트 등 마이스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로 오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국제기구-마이스 커리어 페어는 채용보다는 구직자에게 채용을 안내하는 형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내년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 개장을 앞두고 200여명의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커리어 페어에는 인천 소재 국제기구와 서울 소재 국제기구, 글로벌 브랜드 체인호텔, 국제회의용역업체(PCO), 시내 면세점, 마이스 서비스 기관 등 47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선 국제기구-마이스 진로·채용상담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국제기구 전문가와 글로벌 커리어 개발 및 해외취업 멘토링을 위한 강연와 국제기구 진출 사례발표, 마이스 분야 현직 임직원들의 경험담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부평구와 연수구 등 인천 지역 구청들도 지역 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개최에 나선다. 부평구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에서 '부평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면접 30개사, 이력서 대행 60여개 이상의 업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연수구는 다음달 20일 오후 2∼5시 구청앞 상징광장에서 '연수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직접 업체 50개와 간접 업체 50개 등 모두 100개 업체가 참여한다. 앞서 2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일자리한마당'에는 70개 기업이 참가해 면접을 진행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체 업종을 망라한 종합적인 채용박람회보다는 전문화 되고 지역 특색을 고려한 특화박람회로 개최하다보니 박람회수가 많아지고 개최시기도 집중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9-28 11:06:49경인여자대학교는 15~18일까지 대학 내 20주년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취업박람회인 ‘경인 잡 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인여대 30개 학과의 취업분야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취업희망자와 상담을 통해 회사홍보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경인여대 예비졸업생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희망기업에 대한 정보 획득은 물론 현장채용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부스참여 기업은 세종병원·부평세림병원·한국웨딩플래너협회·CJ푸드빌 등 100여 곳이며, 업종에 맞는 경인여대 각 학과와 유대관계도 맺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5일 유아보육계열, 16일 공학디자인계열, 17일 보건자연계열, 18일 관광사회실무계열 취업박람회로 구성된다. 참가학생들은 채용기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이력서 작성, 메이크업 방법,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이선표 취업지원처장은 “경인여대는 취업을 못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잡디자인페스티벌, 취업특강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5-09-14 15:54:03테크시티 등 인프라 건립 기업 혁신 지원 집적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1일 부평국가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노후화된 부평산단의 창조경제 거점 변신을 위한 혁신 계획을 밝혔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 홍미영 부평구청장(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50주년을 맞은 부평국가사업단지 혁신에 본격 나선다. 산단공은 21일 부평산단 출범 50주년을 맞아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산단공은 올해부터 부평산단의 혁신을 위해 △업종고도화를 위한 '부평테크시티' 건립 △혁신환경 조성을 위한 '부평ICT비즈니스센터' 건립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리치플레인' 건립 등 총 3건의 핵심사업을 확정했다. 산단공은 이를 통해 업무·지원·서비스의 융복합 기능과 기업혁신지원 집적화 사업을 지원한다. 또 리치플레인을 통해 주거공간과 함께 문화, 쇼핑, 여가활동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부평산단은 1970~1980년대 수출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노후화로 인한 침체 산업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부평산단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산업단지 혁신사업 정책의 일환으로 2014년 12월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되면서 지역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하여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부평산단은 1990년대 말 IMF 외환 위기를 거치면서 많은 주력기업들이 해외나 지방으로 떠났고 국가 수출기지로서의 위상이 크게 퇴색했지만 여전히 '작지만 강한' 강소산업단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부평산단은 외국인투자기업과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강소기업이 부평산단 전체 면적의 54.3%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첨단업종 비중이 61.6%를 차지하고 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부평산단은 이번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ICT산업단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낙후되고 침체된 기업환경을 개선시키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첨단기술과 지식이 융·복합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 이라며 "앞으로의 100년을 만들어 나갈 부평단지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에는 국회, 정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입주기업,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함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과거 수출산업의 핵심역할을 담당한 부평산단의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부평산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로 '강소기업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소기업 채용박람회'는 9월 2일 14시부터 16시까지 부평 우림라이온스밸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5-08-21 17:16:04한국산업단지공단이 50주년을 맞은 부평국가사업단지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산단공은 21일 부평산단 출범 50주년을 맞아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산단공을 올해부터 부평산단의 혁신을 위해 △업종고도화를 위한 '부평테크시티' 건립 △혁신환경 조성을 위한 '부평ICT비즈니스센터' 건립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리치플레인' 건립 등 총 3건의 핵심사업이 확정했다. 산단공을 이를 통해 업무·지원·서비스의 융복합 기능과 기업혁신지원 집적화 사업을 지원한다. 부평산단은 1970~1980년대 수출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노후화로 인한 침체 산업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부평산단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산업단지 혁신사업 정책의 일환으로2014년 12월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되면서 지역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하여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현재 부평산단은 외국인투자기업과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강소기업이 부평산단 전체면적의 54.3%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첨단업종 비중이 61.6%를 차지하고 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부평산단은 이번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ICT산업단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낙후되고 침체된 기업환경을 개선시키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첨단기술과 지식이 융·복합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 이라며 "앞으로의 100년을 만들어 나갈 부평단지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에는 국회,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입주기업,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부평산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로 '강소기업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소기업 채용박람회'는 9월 2일 14시부터 16시까지 부평 우림라이온스밸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부평·주안산단의 우수 중소기업 50개사(직접 20, 간접 30)가 인재를 모집하고 폴리텍대학, 특성화고, 일반인 등 600여명이 구직을 위해 행사장을 찾을 계획이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5-08-21 09: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