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CEO, 경영진과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O.독서 멘토가 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독서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경영진과 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는 이야기 클래식 공연과 CEO 독서철학 대담 및 독서 멘토들이 독서의 효용, 독서와 힐링, 독서와 학습·성장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사내 영상으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책 읽는 도공,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주제로,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평소 독서경영 철학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직원들과 나눴다. 함 사장은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조직 분위기 향상과 성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독서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조직역량을 높여 공사에 생동감 있는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1-22 11:10:50[파이낸셜뉴스] 부산시의 아동 정책과 교육 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 오는 13일 열린다. 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부산문화재단 한성1918 청자홀에서 ‘교육도시 부산, 아이가 행복한 도시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북콘서트에는 지난해 발간된 ‘부산, 과거의 창으로 미래를 말하다2’ 연구총서 인터뷰이인 임재택 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 이사장과 인터뷰어인 김해창 경성대 교수가 초청됐다. 이들과 책 내용을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북콘서트는 부산지역 교육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도시’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학연구센터 대표전화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부산의 문화적 정체성과 교육 발전상을 다각도로 조망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6-10 14:50:0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사학연금 창단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인 'TP 50년사' 발간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7년 '50년사 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에선 최태성 역사 강사가 특강을 맡는다. 최 강사의 특강에는 나주지역 선생님과 제자를 초대해 사학연금 임직원들과 함께 사학연금의 5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공적연금과 사학연금의 역사를 공유해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하여 온 사학연금의 의미를 돌아볼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인류와 함께한 공적연금의 역사와 사학연금 역사 재조명'으로 최 강사가 60분 동안 진행한다. 특강 이외에도 △사학연금 50년사 편찬 소개 △50년사 집필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 △새롭게 개발한 캐릭터 선포식 △최태성 작가 저서 자필사인회 △신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학연금TV 채널에 생방송으로 송출해 타지역 공단 직원은 물론 대국민 모두 시청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송하중 이사장은 “올해는 사학연금 창립 50주년임과 동시에 나주 본부 이전 10주년인 뜻깊은 해이다. 지역사회 선생님들과 함께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만큼 역사를 사랑하는 선생님과 제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에 대해 더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오는 5월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TP타워 개관식과 함께 새로운 비전선포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3-25 10:46:39[파이낸셜뉴스]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는 24일 대구에서 예정됐던 북콘서트를 취소했다. 정 전 교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권의 책 발간 후 지역 독립책방에서 비공개로 소규모 독자와의 모임을 갖고자 했지만 언론보도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했다"며 "이에 모임을 연기하고자 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그는 "추후 상황이 달라지면 모임을 다시 마련하겠다"며 "책을 사주신 독자들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덧붙였다. 정 전 교수는 당초 오는 24일 오후 5시 대구 중구 근대골목에 자리한 '쎄라비 음악다방'에서 영미 시선집 '희망은 한 마리 새' 북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전 교수는 엘리자베스 1세 시대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영시 61편을 담은 시선집을 소개하는 한편 옥중에서 쓴 글을 엮은 책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도 아울러 소개할 생각이었다. 정 전 교수의 북 콘서트는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를 출간한 보리출판사와 대구 서문시장에 있는 '심심잡화점&심심책방'이 공동으로 기획으로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사람에 한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문화계는 물론 정치권에선 정 전 교수가 예정된 북 콘서트에서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당 관련 발언을 할지에 주목하자 부담을 느껴 취소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2-19 09:09:26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5일 개최한다. 오는 4·10 총선을 불과 2달여 남긴 상태여서 박 전 대통령이 세 결집과 함께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박 전 대통령을 수차례 만나는 등 친박(친 박근혜) 세력 다독이기에 나서는 와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북콘서트는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연재해왔던 중앙일보가 행사를 주관한다. 박 전 대통령이 한때 '선거의 여왕'으로 불린 영향력을 감안하면 어떤 식으로든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북콘서트에서 자신이 집필한 회고록에 대한 소개와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등 전직 대통령으로서 겪은 정치 역정과 관련된 소회를 직접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회고록에는 2012년 18대 대선이 치러진 이후 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과 탄핵 국면, 2022년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과정이 담겨왔다. 정치권 일각에선 박 전 대통령이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갑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를 돕기 위해 북콘서트 시점을 2월 초로 잡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지만 유 변호사는 선을 그었다. 유 변호사는 지난달 22일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역할론'이 없었다고 했다. 북콘서트에 유 변호사를 제외한 옛 친박 정치인이나 대구와 경북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때 '박근혜 키즈'로 불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3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 북콘서트와 관련된 질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에 본인의 영달을 위해 아주 안 좋은 형태로 그 분을 활용하는 이들이 있다"며 "박 전 대통령도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4-02-05 08:34:49[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통화하며 72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북 콘서트'를 챙겼다. 특히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에게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님의 진심을 읽고 재임 중 좋은 정책과 업적들을 다시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먼저 박 전 대통령에게 "생신 축하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지 등 안부를 건넸고 이에 박전 대통령은 "이렇게 전화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근 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출간과 오는 5일 북 콘서트 개최를 언급한 윤 대통령은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요즘 시장도 다니고 현장을 많이 찾는데, 대통령님께서 국민들과 만나셨던 모습이 자주 떠오른다"며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님을 뵙고 싶어 하니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국민들과 많이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저도 자주 연락드리고, 기회가 닿는 대로 찾아뵐 테니 대통령님께서도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시길 바란다"면서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기쁜 일 많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국정에 바쁘시겠지만 이번 설 명절에는 내외분께서 잘 쉬셨으면 한다"고 답하며 통화를 마쳤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4-02-02 11:23:39[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 달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자신이 집필한 회고록 북콘서트를 연다. 총선을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터라 정치권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월5일 오후 대구 한 호텔에서 '박근혜 회고록'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을 포함해 2012년 18대 대선이 치러진 이후부터 2022년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하기 전까지 과정이 담겼으며, 행사는 회고록이 출간되기 전 일부 내용이 연재된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선별한 300여명에게 북콘서트 일정을 공지하고 참석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호텔 측에 전달된 참석 인원은 500명으로 알려졌다. TK(대구·경북) 정치권 인사들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TK 지역 한 의원은 "박 전 대통령과 오래전 인연이 있으면 북콘서트에 참석할 수도 있다고 본다"면서도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이 시점'에 라는 생각은 든다"고 전했다. 또 일명 '진박'으로 불린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도 초대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유영하 변호사는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북콘서트를 통해 회고록에 관한 설명과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메시지만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총선과 관련해 정치적 메시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북콘서트 장소와 시기를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1-18 14:46:54[파이낸셜뉴스] 김정우 전 국회의원이자 전 조달청장이 다음달 2일 오후 경기도 군포 산본중심상가 투데이몰 2층에서 자신의 저서 '김정우와 함께 새로! 고침!'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를 연다. 김 전 청장이 펴낸 책자는 만화형식으로 △성장 과정과 국회 활동 △조달청장을 지내며 이뤘던 혁신 정책 △김대중재단 창립 △정치 철학 등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책자에는 '큰 울림을 주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추천사도 실렸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서면 축사를 통해 "김정우 전 의원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정치를 새롭게, 군포를 새롭게 하겠다며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면서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하고 다부진 내공을 지닌 김 전 의원이 만들어 낼 대한민국과 정치 그리고 군포를 함께 하겠다"고 애정을 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와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홍걸 국회의원 등의 영상 축사를 비롯, 정성호 국회의원,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등 20여명의 민주당 주요인사 및 군포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국가 재정을 제대로 알고 정책을 만들어낼 줄 아는 검증된 능력과 일처리를 유능하게 할 줄 아는 정치리더가 나설 때"라면서 "대한민국과 정치 그리고 군포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도전을 함께 시작해 달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에서 20년 가까이 행정가로 일했으며 세종대 교수를 지내다 2016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대표의 인재 영입 8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11-30 16:27:16[파이낸셜뉴스]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광명문화원에서 자신의 저서인 '사명'의 북콘서트(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임 전 선임행정관의 권익과 소통의 정치, 철학과 현장행정 경험들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 전 선임행정관의 책 '사명'은 총11부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복지노동·경찰민원 주심위원으로서의 활동 △건국대 행정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서의 대통령학·노인복지론 강의 △이재명 대통령후보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다룬 논평 이슈 △소통리더십 특강 △인구감소 지역소멸 해법 △경향신문 기고 칼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봉사활동 △일상에서 꿈꾸는 혁명이야기 등 현장에서 치열하게 활동했던 이야기 등이다. 임 전 선임행정관은 서문에서 "사명이란 말은 제가 청와대와 국회, 정부와 정당에서 20여 년간 일할 때 늘 가슴에 새겼던 마음이자 나아갈 방향을 올곧게 짚어주는 나침반"이라며 "권익의 정치, 소통의 정치, 그리고 새로운 약속을 위해 항상 곁을 지켜준 시민들에게 바치는 헌사"라고 밝혔다. 임 전 선임행정관은 사회복지학 박사로 추미애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김대중재단 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상임부위원장,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위원, 혁신의 길 공동위원장, 광명시민권익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북콘서트는 노정렬 경기도 홍보대사이자 시사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용득 전 최고위원, 정범구 전 독일대사, 강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장, 박지훈 포렌식 전문가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3-11-27 10:39:5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책과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랑데북'이 오는 11월 16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 온 '랑데북'은 작가, 교수, 인디밴드, 클래식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평일 저녁을 함께 해왔고, 올해는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마련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마주했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이는 11월의 '랑데북'은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그동안 진행을 맡아온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이날도 함께 한다. 게스트는 도서 팟캐스트 '빨간책방'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해 온 김중혁 작가, 그리고 한국 대표 모던록 밴드 허클베리핀이 자리해 살아가며 마주하는 여러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와 더불어 지난해 7집 앨범까지 발매한 허클베리핀의 어쿠스틱 연주 무대 또한 기대할 만하다. '랑데북'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중 '실시간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 무대 위의 출연진과 관객들은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채팅장에 올라온 재치있고 흥미로운 질문의 경우 즉석에서 출연진이 답변을 들려준다. 공연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25 10: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