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가 세운 출판 도매업체 북플러스가 파산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6부(원용일 부장판사)는 지난 3월 28일 북플러스에 파산을 선고했다. 파산관재인으로는 윤진일 변호사가 선임됐다. 채권자들은 이달 9일까지 채권을 신고할 수 있으며 채권자 집회는 오는 22일 열린다. 북플러스는 전씨가 1998년 세운 출판 회사다. 교보문고, 웅진북센, 한국출판협동조합에 이어 4번째로 큰 도매업체다. 전씨는 지난 2018년까지 북플러스의 최대주주였지만, 전두환씨의 추징금이 미납되면서 북플러스 주식 일부가 압류돼 공매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플러스는 최대주주 A씨가 회사 주거래통장을 압류해 현금 흐름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달 말까지 거래 출판사 만기 어음 규모가 약 4억5000만원에 달하는 등 경영난이 예상되자, 지난 2월 21일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4-02 09:24:53서울랜드가 놀이시설 운영과 공견을 보조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세부터 28세까지의 서울 및 경기도 거주자로서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한다. 급여는 시간당 3천 8백원, 근무 형태와 시간에 따라 별도의 수당도 지급된다. 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랜드 홈페이지(www.seoulland.co.kr) 또는 이메일(hhj@seoulland.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라호텔GMB가 신라호텔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각종 행사 테이블 세팅 및 식음료 서비스를 담당하는 연회팀과 뷔페/중식당 기타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 식음 서비스를 담당하는 식음팀, 홀서비스와 바리스타 업무를 맡는 외식지원팀 등 3개 부문이다. 급여는 시급제로 계산되어 지불되며, 직무에 따라 신강당 4천 5백원부터 5천 5백원까지 차등된 급여가 지급된다. 지원자격은 30세 이하 성인에게 주어지며, 두발 규정 및 복장 등은 알바몬 상세공고 페이지에서 확인 후 해당 페이지에서 소정 입사지원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하면 된다. 프랜차이즈시스템연구소가 오는 16일까지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브로셔 및 로고, 홈페이지 디자인 제작으로 시간당 5천원의 급여가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21세 이상 29세 이하의 여성에게 주어지며 포토샵 및 일러스트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자여야 한다. 지원은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로만 접수하며, 지원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직접 제작한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주)북플러스가 도서물류센터에서 근무할 사무보조 직원을 모집한다. 25세 미만의 여성으로서 워드,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찾고 있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며 월 85만원의 급여와 각종 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지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대체하며 오는 18일까지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서비스 또는 이메일(jobapply@hsmanpower.co.kr)을 이용하면 된다. <자료: 아르바이트 No1. 알바몬(www.albamon.com) 제공>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2008-04-11 14: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