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육상운송 환경 개선과 화물차 운전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 북항 배후단지(남측) 부지(4300㎡)를 임차, 화물차휴게소를 설치·운영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부지(서구 원창동 437의 17)는 IPA가 화물차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17년부터 조성·운영 중인 인천 북항 배후단지(남측) 화물차주차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내년 2월 7일 오후 5시까지 IPA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화물차휴게소 필수시설 운영이 가능한 법인 또는 컨소시엄으로「인천항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제6조(입주자격) 제1항 제6호에 따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30 13:35:4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8일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북측(서구 원창동 435 일원) 2차 공급분 2개 필지(4만2399㎡)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 사업계획 평가 결과 B필지 한송우드㈜, E필지 영림목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북측 2차 공급분 2개 필지 중 B필지(1만3929m2)는 지난 7월 진행한 1차 공고 공급분 4개 필지 중 1개 기업만 사업 신청해 유찰된 부지이다. E필지(2만8470㎡)는 이번에 신규 공급하는 부지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물류·재무회계·건축시설 분야 외부전문가 7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의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능력, 투자 및 자금조달 계획, 화물유치(창출) 계획 등을 평가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송우드㈜와 영림목재㈜의 사업계획 세부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을 거쳐 오는 12월 말까지 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이후 입주대상기업은 비관리청항만공사 등을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에 대한 승인을 얻고 상부시설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북항배후단지 북측 복합물류부지 내 2개 잔여부지(F, G)에 대한 추가 공급 일정을 수립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북항배후단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정행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입주기업 유치로 북항 목재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입주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0-29 11:33:50[파이낸셜뉴스] ㈜신흥이 인천 서구 원창동 북항배후부지에 치과의료 기기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인천시는 2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신흥과 북항배후부지에 인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센터는 북항배후부지(서구 원창동 394의 37)에 총 투자비 300억원을 투입해 물류센터 1만2561㎡(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2020년 가동을 목표로 들어서게 된다. ㈜신흥의 의료용 기기 보관과 출하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흥은 1955년에 설립된 치과의료 장비 제조 도소매 전문기업으로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국제적인 제품 인증인 UL, CE 마크와 ISO 9001, ISO 13485 인증 등을 취득했다. 한편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김상섭 시 일자리본부장과 문현기 ㈜신흥 상무, 인천시 및 ㈜신흥 투자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상섭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10-28 08:54:21한진중공업은 29일 인천북항배후부지 준공업용지 16만734㎡(약 4만8000평)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준공업용지 9만9173㎡ 매각에 이은 대형 매각건이다. 매각금액은 1823억원이다. 페블스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스위스의 글로벌 사모펀드인 파트너스그룹이 출자하고 부동산 전문투자운용사인 페블스톤자산운용 및 한라가 공동 참여했다. 이번 매각 대상부지는 각 1.6만평씩 총 3개의 블록으로 나뉘어 있으며 페블스톤자산운용은 해당 부지에 연면적 총 14만평 규모의 대형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센터 시공에는 한라가 주관사를 맡고 한진중공업은 공동시공사로 참여한다. 이번 매각으로 농심, 플래티넘에셋, 페블스톤자산운용이 모두 대형물류센터를 조성하게 됨에 따라 인천북항배후부지는 물류 거점으로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포함해 5월 한달간 약 26만㎡에 달하는 인천북항배후부지 매각에 성공했고 이를 통해 약 32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보유하고 있는 인천북항배후부지의 약 85%인 1680,294㎡(51만평)를 매각 완료했다. 현재 잔여부지는 약 30만2521㎡(9만평)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회사 경영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영업활동과 자산 유동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수익성 위주의 사업관리와 체질 강화를 통해 실적개선과 새로운 성장기반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19-05-29 08:34:10한진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인천북항배후부지(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대형물류센터가 조성돼 복합물류거점으로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진중공업은 13일 인천북항배후부지 준공업용지 9만9173㎡(약 3만평)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은 부동산 전문자산운용사인 이지스 자산운용이 출자하고 한국자산신탁 등이 공동으로 투자한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다.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은 해당 매입 부지에 연면적 12만7000평 규모의 대형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규모는 약 5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물류센터가 조성되면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의 물류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며, 물류센터 시공에는 한진중공업이 공동시공사로서 참여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북항배후부지는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매각을 추진해 왔다. 현재 철재, 목재, 물류 업종 등 약 350여개 기업이 부지를 매입, 입주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수도권 물류거점 최적지로 국내의 많은 주요 기업들이 부지 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농심이 지난해 9월 3만2678㎡를 매입해 복합첨단물류센터의 준공을 올 연말까지 할 예정이다. 이번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의 대형 물류센터가 추가로 조성될 경우 인천북항이 인천 물류의 중심지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개발 호재도 물류거점 개발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2021년에 청라국제도시와 북항배후부지 간 도로개설 준공이 예정됨에 따라 신속한 물동량 이동과 물류 비용절감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주도로 인천 북항지역에 추가 항만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등 인천 북항을 물류 클러스터로 육성하려는 인천시의 정책과도 맞물려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 각지로 통하는 주요 도로망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위치에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입 물류의 이동이 용이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발계획이 완료되면 인천북항의 가치 상승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플래티넘에셋 컨소시엄이 자금조달계획, 준공시설 선매입 약정 등 사업수행능력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며 "인천북항배후부지는 인천의 핵심 물류 거점으로 미래 성장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기업들의 부지 매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보유하고 있는 인천북항배후부지의 약 75%(46만평)를 매각 완료했다. 현재 잔여부지는 약 46만8148㎡(14만평)인 것으로 알려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9-05-13 10:20:02㈜농심은 내년 10월까지 인천항 인근 북항배후부지에 복합첨단물류센터를 조성한다. 인천시는 식품글로벌 기업 ㈜농심의 인천복합물류센터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심은 총사업비 약 1059억원을 투입해 인천 서구 북항로 120번길 79 일원 부지 3만2678㎡에 내년 10월까지 건축연면적 3만5647㎡ 규모의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복합물류센터는 본관 1개동을 비롯 모두 3개동으로 조성된다. 이 물류센터에는 농심에서 만든 백산수, 과자류 등의 물류창고로 이용될 예정이다. 농심은 복합물류센터를 선진화된 물류 자동화 첨단시스템을 통한 생산제품의 운송, 배송, 보관 등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농심은 사업이 성장하면서 물동량 증가에 따라 물류처리 용량이 부족 할 것에 대비, 국내외 입지여건 등을 고려 수도권 물류거점 최적지로 인천의 원도심인 인천항 인근 북항배후부지에 복합첨단물류센터 조성하게 됐다. 또 물류센터는 각종 자동화 첨단설비 자동적재시스템을 구축하는 만큼 폐쇄형 센터로 건축하고, 입고장은 외부와 차단하기 위해 스피드도어, 에어커튼을 설치, 해충이나 먼지, 바람 등 외부 유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등 식품 안전성에 최우선 가치를 뒀다. 박스제품과 온도관리가 필요한 백산수를 구분 센터에서 보관 출하하게 된다. 시는 농심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약 3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세수 증대 파급효과와 원도심 지역의 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9-17 15:15:41인천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진중공업과 북항 배후부지 기업 투자유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진중공업 소유 북항 배후부지 약 90만㎡에 대한 기업 투자유치에 인천시와 상호협력을 협약한 것으로, ㈜한진중공업은 조기 부지매각 완료를, 인천시는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고용창출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각종 투자유치 활동에 ㈜한진중공업의 북항 배후부지에 대한 기업유치를 포함, 국내 및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투자 박람회와 투자유치 관련 행사에 ㈜한진중공업의 기업유치 소개 자료를 활용하게 된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북항 배후부지의 조기매각에 따른 세수 약 400억원 부과로 재정건전화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기업입주에 따른 세수 증대와 북항 인근 원도심의 활성화로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진중공업은 국내 최초의 조선사로 필리핀 수빅에 해외 생산기지를 갖춘 종합 중공업체이자 건설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 건설산업의 리더이다. 현재 회사가 보유한 북항 배후부지(서구 원창동 소재)의 경우 매각된 약 110만㎡의 부지에 대형쇼핑몰인 모다 아울렛 유치 및 목재업체 140여 개를 유치해 전국 최대의 목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현재 약 26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진중공업 소유부지 약 90만㎡에 대한 기업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해 북항 배후부지의 개발활성화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11-20 14:00:28【 인천=한갑수 기자】인천항만공사는 북항 배후의 수출입물류부지 내 복합물류 및 제조시설부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23일 부지면적 1만3000㎡ 규모의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내고 4월 3일까지 입주기업 선정 참여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 대상 부지는 북항부두를 이용한 수출입 화물처리가 용이하고, 2017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가까이 연결되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 항만배후단지이기 때문에 보세특허구역 설정이 일반지역에 비해 수월해 수출입 물류 및 제조기업 입장에서는 입지면에서 비교우위를 갖췄다는 평가다. 해양수산부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에서 정한 입주 대상 업종으로써 운송·보관·하역 및 가공·조립·분류·수리·포장·상표부착·판매·정보통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물류 및 제조업체는 입주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수도권정비계획법' 및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과 관련된 과밀억제권역 제한사항 및 공장설립 제한사항 등을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공사는 오는 3월 11일 서구 원창동에 있는 북항사업소에서 입주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15-02-17 15:41:31【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북항 배후부지 준공업용지를 공개 매각한다. 인천시는 북항 배후부지 준공업용지를 공개경쟁으로 매각하기 위해 25일 입찰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경쟁 입찰하는 토지는 준공업지역 8만1302.5㎡이다. 시는 그동안 매각추진 과정에서 불특정 매입 수요자들의 요구 사항인 건축물의 밀도계획·허용용도·획지계획을 필지계획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의 완화를 통해 투자의 걸림돌을 제거함으로써 투자환경을 개선했다. 입찰참가는 누구나 가능하고 2인 이상 공동명의로 입찰에 참가할 수도 있다. 입찰을 희망하는 사람은 25일부터 9월1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총 11개 필지가 입찰대상이나 지구단위계획 상 종전의 획지로 계획된 토지는 일괄 입찰하는 건이 있는 만큼 매각대상 재산현황을 확인하고 참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9월 2일 10시에 개찰한다.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북항 배후부지는 지리적으로는 송도-청라-영종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에 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연결되어 있다. 또 북항이 근거리에 입지하고 있어 동북아 물류 네트워크 구축의 최적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북항 배후부지의 도로, 공원, 녹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의 조성은 올해 12월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조성 중(공정율 79%)에 있다. 이번 입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도시계획과(032-440-4624)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2014-08-24 11:05:29【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북항 배후부지 중 일반상업용지를 공개 매각한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북항 배후부지 중 일반상업용지를 공개경쟁으로 매각키로 하고 13일 입찰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경쟁 입찰 토지는 인천시가 한진중공업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13만3804㎡ 중 준공업용지를 제외한 5만6366㎡이다. 이에 앞서 시는 외국인투자기업 등 1만4000여 개 기업체에 매각안내 홍보자료를 발송해 입찰 참여 환경을 조성했다. 입찰참가는 누구나(내·외국인 및 법인 포함) 가능하고 2인 이상 공동명의로 참가할 수도 있다. 입찰참가 희망자는 오는 16~25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은 온비드 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입찰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입찰 시 지구단위계획상 하나의 획지로 계획된 토지는 공동개발을 해야 하는 조건에 따라 2개 필지를 하나의 물건으로 일괄 입찰하는 경우가 있어 매각대상 재산현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참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천시는 북항 배후부지에 대한 도로, 공원, 녹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을 2내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북항 배후 부지 중 준공업용지는 오는 23일 입찰공고를 내고 30일까지 입찰서를 받을 방침이다. kapsoo@fnnews.com
2013-09-12 11: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