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현대건설은 인천 검단 불로지구의 첫번째 힐스테이트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이달 중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8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무엇보다 불로지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전 타입 남향 배치와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잔디광장 조성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에 들어설 중심상업지구(예정)와 호수공원과 연계해 상업 및 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예정)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검단신도시와 김포의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을 가진다. 또 주거환경도 쾌적해 동측으로 용해산이 맞닿아 있고 만수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다. 주변 굵직한 교통호재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 예정)됐다. 또 계양~강화간 고속도로(2024년 착공)도 예정으로 앞으로 개통되면 국도 48호선 및 김포한강로 교통 완화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수도권 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으로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년)’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 이후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8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달성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 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10 09:40:331군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의 브랜드파워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상품성뿐 아니라, 부동산 가치 상승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수요자들은 집값에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고 느끼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 3월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가격) 형성에 주는 영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87.4%가 '영향 있다'고 답했다.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은 8.0%, '영향 없다'는 4.6%에 그쳐 약 90%의 응답자들이 아파트 브랜드가 가치(가격)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브랜드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는 ‘단지 내부 품질 및 설계구조’(37.0%)가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이어 △브랜드 이미지·인지도(31.3%) △시공능력 및 하자 유지보수(18.2%) △단지 외관 및 디자인(10.0%)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상품성과 브랜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현대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인천 서구 불로지구에서 첫 공급을 앞둬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다. 특히,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8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달성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이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불로지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인 불로지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김포시와도 인접한 더블생활권 입지를 가진다. 이에 향후 신도시 조성에 따른 후광효과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주변으로 굵직한 교통호재도 많다. 인근에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 예정)됐다. 또, 계양~강화간 고속도로(2024년 착공)도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국도 48호선 및 김포한강로 교통 완화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수도권 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각종 철도망도 신설 예정이다. 인근으로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 이후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될 견본주택은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2022-06-10 09:10:02【 인천=한갑수 기자】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13년간 사업이 지연됐던 인천 마전.불로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서구 마전동과 불로동 일대의 마전.불로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지난 10여년 이상 답보상태였던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한 협의가 최근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전.불로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2001년 1월부터 시작된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마전지구는 60만9404㎡ 규모에 850억3600만원, 불로지구는 38만5640㎡ 규모에 547억9500만원의 사업비가 각각 투입된다. 마전.불로지구에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장기간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못한 유보지(마전 4만5067㎡, 불로 7만5119㎡)로 인해 사업이 10년 이상 지연됐다. 또 이에 따른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 등으로 각종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인천시가 제안한 협의안에 대해 군사시설보호구역 심의에서 국방부 측이 건물 고도제한 및 녹지조성 등의 조건을 내세워 동의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마전·불로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내 유보지(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및 환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2013-09-16 03:49:36【 인천=한갑수 기자】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13년간 사업이 지연됐던 인천 마전.불로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서구 마전동과 불로동 일대의 마전.불로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지난 10여년 이상 답보상태였던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한 협의가 최근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전.불로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2001년 1월부터 시작된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마전지구는 60만9404㎡ 규모에 850억3600만원, 불로지구는 38만5640㎡ 규모에 547억9500만원의 사업비가 각각 투입된다. 마전.불로지구에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장기간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못한 유보지(마전 4만5067㎡, 불로 7만5119㎡)로 인해 사업이 10년 이상 지연됐다. 또 이에 따른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 등으로 각종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인천시가 제안한 협의안에 대해 군사시설보호구역 심의에서 국방부 측이 건물 고도제한 및 녹지조성 등의 조건을 내세워 동의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마전·불로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내 유보지(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및 환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2013-09-15 17:37:18인천시 서구 마전·불로동 일대를 개발하는 마전·불로 토지구획정리사업이 국방부 측과 협의를 끝냄에 따라 10여년간 지연됐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마전·불로 지구의 위치도. 【 인천=한갑수 기자】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13년간 사업이 지연됐던 인천 마전·불로 지구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천시는 서구 마전동과 불로동 일대의 마전·불로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내 지난 10여년 이상 답보상태였던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한 협의가 최근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전·불로 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2001년 1월부터 시작된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마전지구는 60만9404㎡ 규모에 총사업비 850억3600만원, 불로지구는 38만5640㎡ 규모에 총사업비 547억95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마전·불로 지구에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장기간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못한 유보지(마전 4만5067㎡, 불로 7만5119㎡)로 인해 사업이 10년 이상 지연됐다. 또 이에 따른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 등으로 각종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인천시가 제안한 협의안에 대해 군사시설보호구역 심의에서 국방부 측이 건물 고도제한 및 녹지조성 등의 조건을 내세워 동의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마전·불로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내 유보지(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및 환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2013-09-15 13:58:02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조성되는 ‘검단아테라자이’가 완판에 성공했다. GS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조성되는 ‘검단아테라자이’가 계약시작 6일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지난 26일~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 이후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709가구가 모두 팔려나간 것이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0.42대 1,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마감된바 있다. 검단신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중심의 구성과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데 따른 것이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집값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됐고, 상품 역시 검단신도시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보니 당첨자들이 대부분 계약에 나섰다”고 말했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맞은 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이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망 확충 사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위치해 있어 인천 주요지역 및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사업지 인근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 주요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검단아테라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한편, GS건설 컨소시엄은 9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블록(괴안동 일원)에서 ‘부천아테라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24-09-02 09:58:28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검단아테라자이’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순위 청약에서 5,000건 이상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단기간 분양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조성하는 검단아테라자이가 오는 26일(월)~29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무통장 입금증 및 입금 확인증, 인감증명서 본인 발급용, 인감도장,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0.42대 1,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마감된바 있다. 검단신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중소형 중심의 구성과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대거 몰린데 따른 것이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집값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됐고, 상품 역시 검단신도시내에서 희소성 높은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보니 당첨자들의 계약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높았다”며 “당첨자 서류접수기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만큼 단기간 분양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맞은 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이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망 확충 사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인근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위치해 있어 인천 주요지역 및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사업지 인근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의 주요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검단아테라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한편, GS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부천시 오는 9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블록(괴안동 68-4번지)에서 ‘부천아테라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된다.
2024-08-26 08:39:36GS건설 컨소시엄이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선보인 ‘검단아테라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5000건 이상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6일(화) 검단아테라자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3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090명이 몰리면서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7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 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으로 59가구 모집에 1795명이 청약하며 평균 30.42대 1을 기록했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전용 59㎡C도 107가구 모집에 1009명이 몰리면서 평균 9.43대 1을 보였다. 이외에도 전용 59㎡A는 13.37대 1, 전용 59㎡B 12.64대 1, 전용 59㎡D 6.45대 1, 전용 59㎡E 10.82대 1, 전용 74㎡A 27.16대 1 등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에 걸쳐 모집 가구수를 넘는 청약이 접수됐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여름휴가철의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으며, 방문객의 상당수가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집값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됐고, 상품 역시 검단신도시내에서 희소성 높은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고, 방문객들의 내집마련에 대한 의지가 높았던 만큼 청약결과가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지여건으로는 단지 맞은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 또한 가능하다. 여기에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인천 주요지역 및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의 주요 도심까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3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6일(월)~2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2024-08-07 09:09:06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선보이는 검단아테라자이가 6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인천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신고가 거래가 속속 등장하는 등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보이는 검단신도시 내에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전용 84㎡의 경우 5억 2100만원부터, 전용 59㎡의 경우 3억 8400만원부터로 책정됐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환경도 가치를 더한다. 단지 맞은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 또한 가능하다.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인천 주요지역 및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의 주요 도심까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검단아테라자이’ 청약 일정은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6일(월)~2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2024-08-05 16:05:02[파이낸셜뉴스] 8월이 본격 시작된 이번주 전국에서 6000여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서울 강남권 분양 일정 등이 포함돼 있어 청약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6096가구(일반분양 53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장항아테라’,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아테라자이’,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푸르지오디아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더트루엘마곡HQ’,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5차’, 경기 용인시 포곡읍 ‘용인둔전역에피트’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주요 분양단지를 보면 먼저 대우건설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대전도안 2-5지구 29·31블록에 ‘도안푸르지오디아델’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동, 총 1514가구 중 전용면적 59~215㎡ 1134가구(29블록 578가구, 31블록 5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목원대역·용계역 트램 역세권이며, 도안대로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및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2027년 용계초 개교에 따른 초품아 단지가 될 예정이며, 목원대 주변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인근 갑천생태공원(2025년 준공 계획), 옥녀봉 체육공원, 도안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안신도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어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6번지 일원에서 ‘용인둔전역에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1275가구 규모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곡IC가 가깝고 서울-세종고속도로, 용인-포곡간도로 개통에 따라 교통 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대형마트,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고, 금어천, 둔전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차량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및 직주근접 단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휴가철 피크에 해당하는 ‘7월말8월초’에 진입했음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주 연속 상승했다. 주요 인기지역 중심으로 수요층이 유입되며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을 뿐만 아니라 분양시장에 청약수요가 쏠리고 있다"며 "신축 분양에서의 청약경쟁률이 치열해질 경우 청약 포기자가 늘어나며 기존 주택으로 유입되는 경향을 나타내는 만큼, 늘어난 아파트 거래량이 이어지며 매물 소화 과정에 나설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8-02 13: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