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이 부산~구마모토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16~17일 부산 밀락더마켓에서 특별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70명에게 최대 92% 할인된 가격의 국제선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왕복 노선항공권을 △구마모토 13만2700원 △오키나와 19만3900원 △타이베이 17만690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16일과 17일에는 각각 100명, 170명을 대상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항공권 경품이 걸린 '꽝 없는 돌림판 이벤트' △구마모토의 마스코트 '쿠마몬'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 부스 △타코야끼 무료 제공 △이스타항공 한정판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디제잉 아티스트 '브로드플레이'의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 지역 주민들에게 이스타항공의 첫 부산 진출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부산~구마모토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며 구마모토는 아소산과 쿠로가와 온천, 골프 등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한 도시"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올해 △부산~연길 △부산~타이베이 △부산~김포 노선을 잇따라 개설했다. 12월 19일에는 부산~구마모토, 오키나와, 치앙마이 노선을 추가로 취항할 계획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14 09:12:45[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무색무취. 해당 경기가 그러했다. 클린스만호가 웨일스와 평가전을 0-0으로 마쳤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친선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답답한 경기를 기록하면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재임 감독 중 최다 무승 기록이다. 클린스만호는 3월 A매치에서 콜롬비아(2-2), 우루과이(1-2)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6월 A매치에서는 페루(0-1)에 지고 엘살바도르(1-1)와 비겼다. 이 경기는 클린스만호가 처음으로 치르는 원정 평가전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토트넘이 지난 주말 번리와 경기에서 쏠쏠한 재미를 본 '손톱' 전술을 들고나왔다.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과 조규성(미트윌란)이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이재성(마인츠)과 홍현석(헨트)이 좌우 날개로 배치됐다. 지난 7월 A매치 때 대표팀에 처음 발탁돼 두 경기 모두에 교체로 나섰던 홍현석은 이날 생애 처음으로 A매치에 선발로 출격했다. 중원은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즈베즈다)이 책임졌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꼈다. 웨일스에서는 손흥민의 팀 동료 브레넌 존슨이 네이선 브로드헤드(입스위치타운)와 함께 투톱을 맡았다. 역시 토트넘 소속의 센터백 벤 데이비스가 주장 완장을 차고 최종 수비라인에 섰다.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하던 한국 전반 13분 침투하던 브로드헤드에게 슈팅을 허용했으나 김승규의 선방에 실점을 면했다. 중원에서 브로드헤드에게 공이 연결되는 과정을 한국 선수들은 전혀 막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19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밖에서 한국의 첫 슈팅을 기록했으나 수비진을 맞고 나왔다. 좀처럼 웨일스의 수비망을 공략하지 못하던 한국은 전반 막판에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37분에는 이기제가 왼쪽에서 모처럼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규성, 홍현석의 머리에 닿지 못하고 지나쳤다. 전반 40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날린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키퍼 대니 워드에게 잡히고 말았다. 이날 경기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후반에는 더 답답한 공격이 이어졌다. 박용우가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손흥민이 중원으로 내려오면서 앞선의 공격날이 많이 무뎌졌다. 올림피아코스와의 분쟁으로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했던 황인범은 이날 전혀 중원에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황희찬이나 홍현석도 마찬가지다. 후반전에 대한민국은 단 한번의 유효슈팅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나마 조규성의 힐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왼발슛 한번이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었을 정도로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다. 양현준이나 이순민 등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이었다. 이날 수비와 공격의 핵심으로 뛴 김민재나 손흥민은 이따금 번뜩이는 콤비 플레이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경기 후반 김승규가 상대의 헤더나 날카로운 컷백 패스를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것 외에는 특별한 장면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의미없는 패스만 난무했다.패스에서는 한국이 564개로 웨일스(388개)를 크게 앞섰지만, 백패스가 대부분이었다. 이렇다 보니 대표팀은 총 4차례 슈팅에 유효 슈팅은 단 한 차례에 그치는 졸전을 펼쳤다. 전체적으로 클린스만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대한민국이 무엇 때문에 5년 6개월만에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러야 하는 것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던 한 판이었다. 참고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8위, 웨일스는 35위에 랭크돼 있다. 한편, 한국은 다음주 수요일 만치니 감독을 선임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유럽 원정 2차전을 갖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9-08 05:54:53그레이삭스의 해프닝은 사용자가 방금 찍은 실시간 사진만을 올릴 수 있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일명 '사진으로 하는 트위터'(사진)다. 해프닝은 저장해 놨던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은 올릴 수 없고 실시간 사진만 올릴 수 있어 생방송을 보는 것 같은 라이브의 감동을 제공한다. 우리 동네, 도시, 국가 등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진을 올릴 수 있고 어디에서 찍었는지 알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다. 채널 메뉴에서는 도로교통 정보, 대한민국 직장인 점심 채널 등에서 사용자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방문할 수도 있다. 트렌드 메뉴에서는 사용자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댓글을 달고 공감을 표시할 수도 있다. 또 해외에서 뉴요커들이 실시간으로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는지, 프랑스에서 어떤 관심사가 이슈가 되고 있는지를 시간대별, 날짜별로 확인할 수도 있다. 해프닝은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릴 수밖에 없어 사진의 독점성이 높다. 유일한 사진을 '브로드캐스트' 기능을 통해 한꺼번에 많은 사용자에게 전파할 수도 있다. 해프닝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임광복 기자
2013-02-11 16:50:35디지털존은 대만 에버미디어사의 해상도 1080p 캡처장비인 '에버미디어 게임 브로드캐스터 고화질(HD)' 캡처카드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버미디어 게임 브로드캐스터 HD' 캡처카드는 PC와 연결해 게임영상 등의 각종 동영상을 최대 1080p HD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다. 또 실시간 게임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어 세계 게임 사용자들에게 방송도 할 수 있다. PC,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아이패드2의 게임 영상을 간편하게 녹화하고 PC의 하드디스크로 저장도 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4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판매 시 2만3000원 할인 혜택과 2만5000원 상당의 케이블을 무료로 제공한다. 디지털존의 이우익 부장은 "'에버미디어 게임 브로드캐스터 HD' 캡처카드는 PC, 게임기기 영상을 최대 1080p HD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면서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겸비해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9만8000원이며 제품 문의는 디지털존 유통사업부(02-702-0246)로 하면 된다. 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2-03-12 10:19:07매년 치러지는 수십 개 골프대회 중에서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곳은 단연 메이저 대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역사와 전통, 권위와 규모에 따라 메이저 대회를 구분하며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비롯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메이저 대회로 치러진다. LPGA투어 메이저 대회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는 바로 US여자오픈이다. 오는 7일(한국시간) 밤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GC(파71·7047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은 1946년 시작돼 LPGA투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LPGA투어 중 유일하게 스폰서 없이 진행되지만 상금(325만달러)도 가장 많고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청야니,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 관심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최연소(만 22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지 여부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4대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시즌에 관계없이 모두 제패하는 것. 2008년과 올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지난해에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청야니는 올 시즌 LPGA투어 3승을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승까지 총 5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각종 기록을 보면 청야니의 상승세는 더 도드라진다. 올 시즌 청야니의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70.5야드 투어 내 5위. 여기에 그린 적중률은 75.1%로 1위에 올라 있고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는 1.71개로 3위를 기록하는 등 장타에 정확한 아이언 샷, 퍼트 감각까지 뽐내고 있다. 올 시즌 청야니가 잡아낸 버디 수는 163개. 2위인 크리스티 커(미국)보다도 무려 29개나 많고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69.31타로 70.26타를 기록하고 있는 2위 김인경(23·하나금융)을 크게 앞서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우승 가뭄' 한국자매, 시즌 첫승 전할까 올 시즌 절반이 지나도록 승전보를 전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자매들이 침묵을 깨고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올 시즌 한국 자매들의 성적표는 신지애(23·미래에셋)와 최나연(24·SK텔레콤)의 침묵과도 직결된 것.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톱10'에 든 신지애는 샷이나 퍼트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과거보다 자신 있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신지애의 아버지 신제섭씨(51)는 "지애가 시즌 초반 우승이 없다 보니 조바심을 내고 있다"며 "스스로 이겨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9개 대회에서 네 차례 톱10에 들었지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최나연도 이번 대회에서 침묵을 깨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신지애, 최나연을 비롯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 랭킹 1∼5위를 차지한 이보미(23·하이마트), 양수진(20·넵스), 안신애(21·비씨카드), 유소연(21·한화), 김혜윤(22·비씨카드) 등도 출전해 미국투어 도전에 나선다. 안선주(24)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2011-07-05 17:39:49‘브리티시오픈 맞아?’ 1860년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 중의 메이저 대회 제139회 브리티시오픈이 15일 오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골프의 성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7305야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 가운데 1라운드에서 링크스 코스 특유의 거센 바람이 자취를 감추면서 언더파 스코어가 속출했다. 당초 이 대회는 개막을 앞두고 험한 날씨가 심술을 부리면서 식전 행사로 열릴 예정이었던 챔피언스 챌린지가 무산됐고 대회 내내 강한 비바람이 예고됐었지만 1라운드 시작에 맞춰 거짓말처럼 비바람이 사그라들면서 출전 선수들의 줄 버디 행진이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아일랜드의 신성’ 로리 맥킬로이. 맥킬로이는 오후 10시 현재까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보기 7개를 묶어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인 9언더파 63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맥킬로이는 9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떨어뜨리는 기분 좋은 이글을 기록한 뒤 후반 9홀에서 6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펄펄 날았다. 맥킬로이의 1라운드 성적은 1990년 폴 브로드허스트(잉글랜드)가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기록한 63타와 같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 지난 1995년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미국)도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앤드루 콜타트(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려 15년 만에 정상 정복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브리티시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호주 동포’ 정연진(20)도 15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2000년과 2005년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타이거 우즈(미국) 역시 17번홀까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6위 그룹에 이름을 올려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2010-07-15 22:45:05이번에는 한국 시니어가 세계 정상에 올랐다. 6일 대한골프협회 발표에 따르면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브로드무어 콜로라도 스프링스 골프장(파72·7355야드)에서 열린 제50회 세계시니어골프선수권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김선길(69·재일본골프협회장·사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길은 대회 마지막날 개인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아오키 료헤이(일본)를 2홀차로 따돌렸다. 김영창(1981년), 김홍수(1986년, 1992년), 이준기(2007년)에 이어 이 대회 네 번째 한국인 우승이다. 한국은 또한 우기정(63·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김선길, 공병채(67·은화삼CC회장), 조황환(63·재뉴욕 치의학 박사)이 출전한 단체전에서 495타를 쳐 일본(486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golf@fnnews.com정대균기자
2009-09-06 14:19:17국내외 단말제조사, 통신사업자,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모바일 솔루션사, 콘텐츠 제공자(CP) 등 모바일 산업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 모바일 콘퍼런스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보통신부는 22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주최로 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시장의 기술 변화를 전망하는 대규모 모바일 콘퍼런스 ‘iMOBICON 2007 Korea’(www.imobicon.co.kr)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는 특히 컨버전스, 3세대(G) 및 4G 네트워크 진화 등 모바일산업 주요 최신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사전 행사로 국제표준화기구인 OMA(Open Mobile Alliance)의 서울총회와 연계해 차세대 모바일 기술 및 표준화 전략 국제 콘퍼런스전시회가 열린다. 본격적인 콘퍼런스가 개막되는 23일에는 KTF 조영주 사장이 ‘미래 3G 콘텐츠 모델구현’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타타 텔레서비스의 마드후수단 만디얌 대표이사,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테드 마쓰모토 부사장과 텔리아소네라, 인도샛 등 글로벌 이동통신사 인사들의 3G 서비스 및 콘텐츠 모델, 이동통신사 역할 변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트리플플레이, 크로스플랫폼을 주제로 엔데몰(Endemol), SBS 브로드캐스팅(유럽), 텔레콤 이탈리아, 하나로텔레콤, TU 미디어 등이 논의에 참가해 향후 모바일산업을 논의한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2007-08-23 05:32:08국내외 단말제조사, 통신사업자,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모바일 솔루션사, 콘텐츠 제공자(CP) 등 모바일 산업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 모바일 콘퍼런스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보통신부는 22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주최로 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시장의 기술 변화를 전망하는 대규모 모바일 콘퍼런스 ‘iMOBICON 2007 Korea’(www.imobicon.co.kr)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는 특히 컨버전스, 3세대(G) 및 4G 네트워크 진화 등 모바일산업 주요 최신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사전 행사로 국제표준화기구인 OMA(Open Mobile Alliance)의 서울총회와 연계해 차세대 모바일 기술 및 표준화 전략 국제 콘퍼런스전시회가 열린다. 본격적인 콘퍼런스가 개막되는 23일에는 KTF 조영주 사장이 ‘미래 3G 콘텐츠 모델구현’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타타 텔레서비스의 마드후수단 만디얌 대표이사,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테드 마쓰모토 부사장과 텔리아소네라, 인도샛 등 글로벌 이동통신사 인사들의 3G 서비스 및 콘텐츠 모델, 이동통신사 역할 변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트리플플레이, 크로스플랫폼을 주제로 엔데몰(Endemol), SBS 브로드캐스팅(유럽), 텔레콤 이탈리아, 하나로텔레콤, TU 미디어 등이 논의에 참가해 향후 모바일산업을 논의한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2007-08-22 18:16:08국내외 단말제조사, 통신사업자,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모바일 솔루션사, 콘텐츠 제공자(CP) 등 모바일 산업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 모바일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보통신부는 22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주최로 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시장의 기술 변화를 전망하는 대규모 모바일 컨퍼런스 ‘iMOBICON 2007 Korea’(www.imobicon.co.kr)를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는 특히 컨버전스, 3G 및 4G 네트워크 진화 등 모바일산업 주요 최신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사전행사로 국제 표준화기구인 OMA(Open Mobile Alliance)의 서울총회와 연계해 차세대 모바일 기술 및 표준화 전략 국제 컨퍼런스전시회가 열린다. 본격적인 컨퍼런스가 개막되는 23일에는 KTF 조영주 사장이 ‘미래 3G 컨텐츠 모델구현’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타타 텔레서비스의 마드후수단 만디얌 대표이사,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테드 마쯔모토 부사장과 텔리아소네라, 인도샛 등 글로벌 이동통신사 인사들의 3G 서비스 및 콘텐츠 모델, 이동통신사 역할 변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트리플플레이, 크로스플랫폼을 주제로 엔데몰(Endemol), SBS 브로드캐스팅(유럽), 텔레콤 이탈리아 , 하나로텔레콤, TU 미디어 등이 논의에 참가해 향후 모바일산업을 논의한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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