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 정보기술(IT) 계열사 브릭메이트가 글로벌 IT 인재 연결 솔루션 ‘브릭브릿지(BrickBridg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브릭메이트가 다년 간 확보한 우수한 개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글로벌 개발자를 연결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력 수급이 용이한 솔루션으로, 비용은 합리적이다. 또 매월 체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인력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 요구사항에 따라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팀을 구성한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브릭메이트는 우수한 글로벌 개발자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서울 본사 및 베트남 호치민 지사에 100여명 내부 개발자를 보유, 약 1000명의 파트너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 이후 지속적인 유지, 관리 및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 자금 여유가 있고 개발 관리 역량이 뛰어난 일부 기업은 직접 개발 인력을 채용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최근 인건비 급상승으로 인력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많아져 필요할 때 일시적으로 개발 인력을 활용하는 개발 인력 전담 서비스(DT)가 활성화됐다”고 설명했다. 김민욱 브릭메이트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고민하는 우수 개발 인력 수급과 저렴한 비용, 원활한 소통, 팀워크,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 등에 효과가 있을 것”며 “이미 다년간 글로벌 IT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로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31 10:34:48[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의 계열 글로벌 IT 기업 브릭메이트가 사무가구 전문 제조기업 아모스아인스가구와 모든 시공 현장에 적용되는 스마트 물류시공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물류시공관리 시스템은 가구 물류시공팀과 본사 간 시스템 전산화를 고도화해 통합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시공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시공작업과 현장 품질관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공유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은 시공 현장에서 업무 누락 예방과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오류 발생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분산된 제품의 부적합 발생 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연구해 수준 높은 품질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아모스아인스가구 디자인연구소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 프로세스 간소화 △시공 품질 및 제품의 부적합 내역 빅데이터화 △시공작업 지시 관리 효율화 △전사적 시공 현황 공유 등의 개선을 통해 자사 가구 품질 서비스 개선 향상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정형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후 보다 더 효율적인 시공,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자사는 향후 더 나아가 맞춤형 물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아모스아인스가구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릭메이트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개발자 4만명 규모의 독자적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DX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업용 IoT, 클라우드 컴퓨팅, 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부터 중견, 대기업까지 다양한 제조사의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커스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02 09:17:39[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의 계열 글로벌 IT 기업 브릭메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내달 20일까지 각종 AI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올해 총 425억원 규모 사업비가 책정돼 있고 기업당 최대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수요기업에게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커스텀 AI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릭메이트는 180명의 내부 개발진과 3만 5000여 개발자 네트워크를 갖춘 온오프라인 생태계를 기반으로 8만개 이상의 직간접 개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헬스케어, 커머스, 사물 인식, 생산성 툴, 기업용 솔루션 등 각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실적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NextAI 기술은 수요기업의 데이터 또는 수집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정제해 AI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한다. 이후 수요기업에 최적화된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수의 기업이 AI 접목 방법 등 아이디어를 내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자사는 자체 개발진의 보유 경험과 노하우를 비롯해 AI 빅테크 기업들과 협업을 기반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적용 방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브릭메이트는 최근 국내 최초 AI 프롬프트 마켓 ‘AI메이트’, 피그마 전용 개발 스토리보드 번역 AI 툴 ‘LinguaSync-GPT’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29 08:36:18[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의 IT 자회사 브릭메이트는 글로벌 콘텐츠 IP 개발 전문기업 NAK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 OTT 서비스 Diggin’(이하 ‘디긴’)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일 NAK 엔터테인먼트는 브릭메이트와 함께 개발한 글로벌 OTT 앱 디긴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서비스 출시 당일 중국, 태국 등 글로벌 일일 매출로 약 1억원을 달성하고 중국 웨이보에 실시간 검색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출시 일주일만에 130여개국에서 1만명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NAK엔터의 디긴처럼 글로벌시장에서 통하는 성공적인 서비스 제작에 참여하고 성과를 끌어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IT 파트너로서 역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14 10:10:57[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 계열 IT 벤처회사 브릭메이트는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 관리 총괄로 김성실 박사를 ICT 본부의 본부장·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성실 박사는 경희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국민대 경험디자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해 계원예술대학교에서 UX 전공 겸임교수로 약 5년간 재직했다. 김 박사는 메가존, 신세계 I&C를 거쳐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LG, SK, 롯데 등 국내외 대기업 발주 ERP, HR, 영업관리 시스템, 파트너 관리 시스템 등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경험했다. 특히 150명의 개발자가 투입된 대규모 글로벌 커머스 고도화 프로젝트의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이번에 영입한 김 박사는 23년차 업계 베테랑으로 커머스, 금융, 교육, 모빌리티, 마케팅, UX 컨설팅·설계 분야에서 전문성과 차세대 시스템, 다양한 대기업 프로젝트를 이끈 경험으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사업 수행력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며 “자사는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모든 영역에서 개발이 가능한 커버리지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06 09:48:13[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의 계열사 글로벌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는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교육생, 기업교육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릭메이트는 최근 고품질 AI 프롬프트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AI-메이트를 론칭했다. 이 회사는 이와 연계해 ‘AI 뿌시기-거대언어모델 활용 10X 일잘러 되는 비법’ 교육을 기존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비롯해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체 및 개인들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 회사의 AI 교육은 일반인도 수준 있는 프롬프트를 작성, 응용하도록 하는 AI 초보자들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이다. 브릭메이트는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인공지능 기초 지식 등 관련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AI를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지가 경쟁력인 시대"라며 "업무 생산성 함양에 관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릭메이트는 AI-메이트 플랫폼 운영 및 프롬프트 생산, 유통, 교육까지 확장과 동시에 새로운 AI 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11 13:39:36[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 정보기술(IT) 계열사 브릭메이트가 게임 사업부 신작 2종을 미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오픈했다. 5일 브릭메이트에 따르면 마스터호스피탈(Master Hospital), 아이스크림레디(Cream Ready) 등 2개 작품이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랐다. ‘마스터호스피탈’은 병원 경영을 콘셉트로 한 빠른 템포 3D 아케이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아이스크림레디’는 브릭메이트 협력사 슈퍼센트의 글로벌 히트작인 ‘버거플리즈’ 게임 성공 요소들을 가미해 제작된 모바일 타이쿤 게임이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해당 게임 장르 최상위 업체 슈퍼센트의 노하우와 브릭메이트 대규모 다작 역량을 합쳤다”고 설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1-05 10:22:45[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 계열사 글로벌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는 생성형 AI 대중화 플랫폼 AI-메이트(AI-Mate)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브릭메이트는 다양한 국내외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를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하도록 고품질 프롬프트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월 한달 간 매주 새로운 프롬프트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GPT와 달리(DALL-E), 미드저니(Midjourney),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AI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게임 에셋, 실사풍 이미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스타일, 디자인의 아트, 이미지 생성 등은 물론 코드 버그 찾기, 발표자료 생성기, 에세이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SEO 최적화, 논문 추론, 직무별 면접 시뮬레이션 등 각종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프롬프트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누구나 AI를 접할 수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며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화는 매우 구체적이여야 한다”면서 “AI-메이트는 AI를 학습시킨다는 접근법, 휴리스틱 접근법, 영어로 질문하는 방법, 하이퍼파라미터 활용 등 다양한 요소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AI-메이트는 국내를 필두로 연내 글로벌 시장 진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PC 버전으로 사용 가능하고 내달 중 모바일 접속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03 11:10:29[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 계열사 브릭메이트는 ‘WEEWOO(위우)’와 글로벌 고객사 대상 제품 최적화를 위한 기술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 위우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다. 위우는 약 200여개 모바일 앱 및 게임 마케팅과 운영을 담당하면서 연간 3억건 넘는 다운로드와 북미, 남미,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연간 7000만 월간활성유저(MAU) 확보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저 획득, 프로덕트 최적화, 앱 스토어 최적화 및 디지털 콘텐츠 기업 인수합병(M&A) 등 전문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브릭메이트는 위우와 협력해 글로벌 앱 마켓에서 최상급 랭킹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들의 iOS, 안드로이드, 유니티 앱 및 게임 업데이트, 앱스토어 에셋 및 전환율 최적화(CRO) 테스트 그래픽 디자인, iOS 및 안드로이드 상호간 코드 어뎁테이션 등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온디맨드로 투입돼 SDK 연동, 아이언소스(IronSource) 미디에이션, 파이어베이스 기반 작업들도 지원한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최근 위우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에 먼저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도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2-27 09:46:01[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 계열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가 자사 블록체인 관련 ‘IPFS.BOC’를 서비스화 한다고 21일 밝혔다. ‘IPFS.BOC’는 토큰 저장에 핵심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인 분산형 파일 저장 시스템(Inter Planetary File System, 이하 ‘IPFS’)을 활용해 Open API, 웹, 크롬 익스텐션 등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IPFS.BOC는 AWS S3, 구글 드라이브 등 기존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파일 시스템과 달리 전세계 분산 네트워크의 여러 노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Web3 시대의 탈중앙화 특징이 있고 데이터 접근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NFT 분야에서는 IPFS가 필수불가결한 기술로 유사한 해외 서비스들은 API 서비스에 치중돼 개발 도구 형태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IPFS.BOC는 이를 웹 익스텐션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든 사례로 특히 국내 기업 친화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릭메이트는 STO, NFT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 메타갤럭시아 NFT 거래소 등 관련 기술 개발 경험이 많은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클라우드, AI 등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상용화 R&D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2-21 11: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