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부산 동구에서 선보이는 '블랑 써밋 74' 아파트가 지난 8일부로 전 가구 완판 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오피스텔(276실)은 지난 6월 전실이 판매됐다. 이번에 아파트(998가구)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 불황 속에서도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의 브랜드 경쟁력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중대형 평형 공급과 우수한 입지, 북항 재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맞물리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이 적용된다. 지하 5층~지상 69층,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조성된다. 초고층 단지로 부산항과 부산항 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 것이 장점이다. 이 관계자는 "분양을 앞둔 남천동 '써밋 리미티드 남천'과 전포동 '서면 써밋 더뉴'도 좋은 흐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7-11 08:57:16대우건설이 부산 동구에 선보이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블랑 써밋 74’가 잔여 세대 분양에 나섰다.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이 적용된 이 단지는 북항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희소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블랑 써밋 74’는 지하 5층~지상 69층, 총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998가구와 오피스텔 276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량 완판됐고, 현재 일부 아파트 잔여 세대만이 분양 중이다. 특히 이 단지는 일반 아파트 대비 독보적인 조망 설계를 자랑한다. 19.8m 높이 포디움 위에 주거 공간을 시작해 저층에서도 고층 수준의 탁 트인 뷰를 확보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45층에는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어메니티가, 2층에는 입주민 전용 게이티드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 및 휴게 시설은 물론 입주민 전용 다이닝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입지 조건 또한 우수하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2호선 문현역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좌천역에서는 KTX 부산역까지 5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교육 환경 역시 뛰어나 성남초를 비롯한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이밖에도 서면 상권, 현대백화점, 부산진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계약 조건은 실수요자를 고려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이 마련됐으며, 남은 잔여 세대는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2025-06-19 08:47:28[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조성하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이 지난 7일 전 실이 완판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북항 재개발 사업의 수혜 지역에 들어서는 초고층 단지로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 ~ 지상 49층, 3개동, 전용 94~247㎡ 아파트 998가구를 지난해 분양했고, 올해 2월부터 전용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을 공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에 걸맞게 전실 최대 2600m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광폭 브러쉬 강마루와 유럽산 대형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남향 위주 배치로 맞통풍과 개방감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블랑써밋 74 오피스텔 완판으로 미래가치와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잔여 분양이 한창인 아파트의 완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6-10 08:56:5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며 대우건설은 최근 5년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업계 최다 수상을 하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후 70여년간 가장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1만1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이 부산에 공급하는 초고층 고급 주거로 최고 69층 규모 랜드마크 단지이다. 단지는 부산 북항 바다와 대규모 공원(조성 예정)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이 커뮤니티에서도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거주공간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블랑 써밋 74의 주요 커뮤니티 시설은 '45 워터스테이'와 '카페&비스트로'로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계획됐다. 45 워터스테이는 입주민들이 오션뷰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이다.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프라이빗 스파를 단지 내에서 누리며 한층 더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카페&비스트로는 입주민들에게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호텔 라운지와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들이 모임을 갖거나 가볍게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블랑 써밋 74와 같은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입지와 디자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고급 주거 공간을 꾸준히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3-07 09:30:51[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초고층 단지로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세대를 지난해 분양했고 이번에는 전용면적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을 공급한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의 평균 3.3㎡당 분양가는 2650만원이며 2028년말 입주 예정이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키지, 시스템 에어컨 & 청정환기, 고급 외산 욕실 도기 및 수전, 빌트인 주방가전 3종 등 하이엔드 풀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계약금 2000만원만 납부하면 입주 전까지 추가 계약금 부담이 없으며 중도금 대출(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 전까지 전매도 무제한 허용된다. 오피스텔은 개방감 확보를 위해 전실 최대 2600mm의 천장고를 적용했다. 광폭 브러쉬 강마루와 유럽산 대형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을 제공하며 라이프업 키친과 바스 등으로 주방과 욕실을 특화했다. 녹색건축인증(우수)과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단지로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과 개방감을 고려해 설계했다. 실당 1.7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됐으며 지하주차장에서 호실로 바로 진입 가능한 설계와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한 주차공간을 지원한다. 세대 내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와 바닥 난방을 기본으로 적용하며 호텔식 화장실과 다목적 공간으로 효율적인 생활을 지원한다. 1층 근린생활시설과 실내 골프클럽 등을 통해 입주민 삶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부산역까지 세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2호선 문현역을 이용하면 국제금융센터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하이엔드 주거 공간으로 설계돼,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하는 단지가 될 것"이라며 "부산의 미래인 북항 재개발 사업의 비전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일대에 마련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2-27 09:53:11대우건설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조성중인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을 이달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초고층 단지다.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하 5층~지상 69층 규모의 아파트 998가구를 지난해 분양했고, 이달 전용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대규모 개발이 진행중인 북항 일대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은 부산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진행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상 88층 규모의 랜드마크 건물도 계획돼 있다. 오피스텔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부산역까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성남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배정고·데레사여자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상업·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면도 가깝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2-04 18:05:41[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조성중인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을 이달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초고층 단지다.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하 5층~지상 69층 규모의 아파트 998가구를 지난해 분양했고, 이달 전용 84~118㎡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대규모 개발이 진행중인 북항 일대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은 부산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진행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상 88층 규모의 랜드마크 건물도 계획돼 있다. 오피스텔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부산역까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성남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배정고·데레사여자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상업·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면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첨단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하이엔드 상품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2-04 08:39:06[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써밋갤러리에 부산 동구에서 분양중인 ‘블랑 써밋 74( 투시도)’의 홍보관을 오픈 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홍보관에서는 블랑 써밋 74의 단지 외관, 2층과 45층에 각각 들어서는 특화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소개와 홍보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이 자체사업으로 조성하는 단지다. 부산 동구 범일동에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지상 최고 69층 3개동 전용 94~247㎡ 아파트 998가구가 분양중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100만원이며, 오는 2028년말 입주 예정이다. 블랑 써밋 74는 '부산 하버시티' 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거론된다. 써밋 브랜드에 걸맞게 내외관은 물론 평형 등에서 고급 및 차별화를 꾀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계약금 5%,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30 09:03:34대우건설은 지난 21일 개관한 부산 동구 범일동 '블랑 써밋 74'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69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 94~247㎡ 아파트 998가구가 먼저 선보인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3100만원선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2일에만 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견본주택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블랑 써밋 74'는 북항 하버시티 개발의 수혜 단지다. 대우건설은 계약금 5%와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부산·경남·울산 거주자는 지역·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입주는 오는 2028년 말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6-24 18:10:36[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개관한 부산 동구 범일동 ‘블랑 써밋 74’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69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 94~247㎡ 아파트 998가구가 먼저 선보인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3100만원선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2일에만 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견본주택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블랑 써밋 74’는 북항 하버시트 개발의 수혜 단지다. 대우건설은 계약금 5%와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부산·경남·울산 거주자는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입주는 오는 2028년 말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6-24 09: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