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가 넷플릭스 전세계 시청 순위 6위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OTT 시청률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블랙의 신부’는 시청률 순위 6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첫 공개 당시 8위로 출발한 이후 두 계단 상승했다.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까지 4개 국에서는 넷플릭스 시청순위 1위에 등극했다. 베트남 2위, 태국과 말레이시아 3위. 대만 4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폴란드 6위, 이탈리아와 프랑스 7위, 스위스 10위에 랭크됐다. 10위권 안에 진입한 나라도 전날 32개국에서 49개국으로 확대 중이다. 국내에서는 공개직후 꾸준히 2위를 기록 중이다. ‘블랙의 신부’는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다는 ‘결혼정보회사’를 배경으로 ‘결혼’이라는 인류 보편적인 소재를 권력에 대한 욕망, 복수라는 주제로 담은 작품이다. ‘원조 한류스타’ 김희선의 연기변신과 차지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 희대의 악녀로 분한 정유진 등 여성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김희선의 첫 OTT 출연작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7-21 15:51:23[FN스타 이승훈 기자] 1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는 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7-13 12:12:49[FN스타 이승훈 기자] 1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는 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7-13 12:04:35[FN스타 이승훈 기자] 1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는 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7-13 12:03:31[FN스타 이승훈 기자] 1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는 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7-13 12:02:25[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정유진이 1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는 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7-13 11:50:20[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희선이 13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이 출연하는 김정민 감독의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7-13 11:39:28[파이낸셜뉴스] GS샵은 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부터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블랙의 신부’ 소개 방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배우 김희선이 주인공이다. 이번 방송은 홈쇼핑 상품 판매 형식을 빌려 드라마 내용과 인물 캐릭터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상품이 지닌 특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홈쇼핑의 강점에 넷플릭스가 주목한 것이다. 이날 방송엔 주인공 김희선 씨와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 주연배우 5명이 모두 출연해 각자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우정 GS리테일 서비스팀 MD는 “기존 홈쇼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품과 풍성한 재미를 결제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데다 경품도 획득할 수 있는 유례없는 방송인만큼 많은 분들이 챙겨 보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의 신부'는 오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7-06 08:19:24'결혼식'하면 떠오르는 것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다. 대부분의 신부들이 깨끗하고 청초한 흰색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내는데. 독특하게도 블랙 컬러에 '고딕'스타일의 드레스를 고른 신부가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통의 신부들과 달리 검정색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새 신부 소피 캐시아(25)씨의 사연을 전했다. 호주 멜버른에 살며 블로그를 운영하는 소피씨는 지난 10일 자리드 캐시아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피는 검정색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시그뇨 몬트 쿠튀르의 안토니 몬테사노가 디자인한 이 드레스는 어깨부분의 화려한 장식과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스커트가 특징이다. 전통을 깬 건 드레스만이 아니었다. 신부의 들러리들도 모두 검정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들은 모두 녹색 나뭇잎뿐인 꽃다발을 들었다. 또 새 신랑 자리드도 턱시도 대신 검정색 코팅 진에 페이즐리 셔츠를 선택했다. 파격적인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저에게 결혼식에 왜 검정색 드레스를 입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진실되고 단순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정색은 클래식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잘 어울리죠. 검정색 드레스는 강렬하고, 섹시하고 대담합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중요한 날'에 원하는 어떤 옷을 입고 있어도 아름답다며 소피의 선택을 지지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6-04-12 17:12:26▲설 특선영화 ‘맨 인 블랙2’ (KBS2 8일 오후 9시40분) 1997년 대 히트를 기록하며 수많은 패러디를 남긴 유쾌한 SF 코미디 ‘맨 인 블랙’에 이어 5년 만에 감독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속편이다. 외계인 관리 비밀기관 맨 인 블랙(MIB) 요원인 J의 옛 파트너인 K가 MIB를 떠난 후 J는 일을 제대로 해내는 파트너를 찾지 못해 우울한 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25년 전의 일로 MIB에 복수를 하기 위해 외계인 셀리나가 지구로 돌아온다. 외계인은 미녀 속옷 모델의 모습으로 변신해 MIB 본부로 쳐들어 오고, 지구는 곧 우주 전쟁에 휘말릴지도 모르는 위기에 빠진다.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이미 기억을 지우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K만이 알고 있는 어떤 정보. J는 K를 찾아가 기억을 되살리려 하지만, 우체국 직원이 된 K는 J를 알아보지 못한다. MIB 본부로 돌아갈 수 없는 두 사람은 결국 기억을 되살리는 기계를 찾아내 K의 기억을 되살린다. 숨겨두었던 무기들을 꺼내 무장한 두 사람은 이제 개 외계인 프랭크와 함께 셀리나가 지구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MIB 본부로 향한다. ▲설 특선 한국영화 ‘효자동 이발사’ (KBS2 8일 오후 11시10분) 2003년 청어람 작품. 1950년대 자유당 정권 시대부터 1980년 전두환 정권 수립까지의 세월을 배경으로, 가상의 주인공이 격동의 근현대사를 겪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발사 성한모는 청와대가 있는 효자동에서 이발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모는 나라가 하는 일은 모두 옳다고 믿는 사람. 1960년 3.15 부정선거에서 나라를 위해 투표용지를 먹어버릴 정도이고, 이발사 보조인 김민자와의 사이에 아이가 생기자 ‘사사오입’을 들먹이며 따라 낳아야 한다며 결혼을 해버린다. 세월이 흘러 1970년대로 접어들자 4.19때 얻은 외아들 낙안이를 기르며 살아가던 한모는 어느날 간첩 신고를 했다가 청와대 경호실장의 눈에 띄어 대통령의 전속 이발사가 된다. 그러나 청와대 뒷산에 간첩이 침입해 설사를 하다 총격전이 벌어지는 사건이 터진다. 정부에서는 설사병을 간첩과 접촉하면 옮는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설사병에 걸린 사람들이 간첩으로 오인되어 줄줄이 잡혀가기에 이른다. 설사를 시작한 한모의 어린 아들 낙안이마저 간첩 용의자가 되고, 고문을 받은 아들은 후유증으로 앉은뱅이가 되고 만다. ▲설 특선 한국영화 ‘어린신부’ (MBC 8일 오후 9시40분) 양가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 약속 때문에 대학생 남자와 여고생이 강제로 결혼해 티격태격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틱 코미디. 세상 여자가 모두 자기 여자인양 온갖 작업을 펼치던 잘 나가던 대학생 상민과 수다 떨기 좋아하고 얼짱 보면 가슴 설레는 앙큼상큼한 여고생 보은이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보은 할아버지에게서 날벼락 같은 명령을 받게 된다. 둘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 평소 둘이 결혼하는 게 소원이었던 할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 24세 상민과 16세 보은은 어쩔 수 없이 결국 결혼을 하고 만다. 결혼을 하긴 했지만 첫 키스도 못해본 16살 어린 신부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민, 게다가 유부남 도장까지 찍혔으니 작업 길도 꽉꽉 막혀있다. 상민은 애타고 아쉬운 마음이야 하늘을 찌르지만 결혼생활에 충실하기로 맘을 먹는다. 그런데 보은이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 그만 도망가는데….
2005-02-06 12: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