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n) 및 플라스킨(FLASKIN),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 헤어케어 브랜드 라이아(RIAH)를 보유한 종합 뷰티 기업 ㈜비나우(대표 이일주, 김대영)가 신용보증기금에서 선정한 2023년 ‘좋은일자리 기업’ 및 ‘최고일자리 기업’에 연이어 선정되었다. 이는 2018년 회사 설립 이후 5년만에 120명 규모까지 임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이다. ‘좋은 일자리 기업’은 직전 년도 대비 근로자 수 증가율, 정규직 근로자 비율, 정규직 근로자의 연간 급여 합계를 포함한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적 평가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고용유지율, 임금안정, 혁신역량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23년 약 100개의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비나우는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상위 20위 내에 들며 ‘최고 일자리 기업’으로 다시금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나우는 탄탄한 브랜드 전략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인재 채용을 위해 동종 업계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24년 일반직 신입 기준 연봉 5천만원에 약 400~600%의 성과급을 별도 지급하며 최대 1억원의 주택 자금 역시 무이자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각종 경조사비, 통신비, 자사제품 구매, 근속사원 시상 등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생일반차, 휴양시설, 건강검진 등 임직원의 행복과 건강을 두루 챙기는 복지 제도 역시 운영중이다. 이처럼 비나우의 수준 높은 인사 정책은 임직원의 동기 부여와 함께 기업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나우가 보유한 총 4개의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n)’은 고객의 피부고민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숫자 화장품’ 컨셉으로 국내 올리브영, 일본 큐텐을 비롯해 총 16개의 국가에서 판매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특히, 최근 출시된 ‘5번 앰플’의 경우 8개월만에 ‘2023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비나우의 매출을 견인하는 중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는 2024년 전면 리뉴얼을 실시하여 올해 상반기에 다양한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지난 1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에서 30가지 컬러로 구성된 신제품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을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2월에는 성동구 성수동에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장 최근인 23년 11월 런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플라스킨(FLASKIN)은 성분에 집중한 코슈메디컬 브랜드로 식물성 단백질을 담은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오는 2월 올리브영 입점 예정이다. 비나우의 경영진은 금년에도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토대로 네 개 브랜드 모두 국내외 시장에서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폭넓은 인재 채용을 통해 올해에도 임직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갈 전망이다.
2024-02-16 13:54:14㈜비나우(대표 이일주, 김대영)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나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in),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 헤어케어 브랜드 라이아(RIAH)를 보유한 종합 뷰티기업이다. 비나우 경영진은 “어린이 진료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을 공감해 왔으며, 진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어린이병원 환자와 가족들이 오직 치료에만 전념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서울아산병원은 비나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서울아산병원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한 비나우의 관심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마련된 발전기금을 통해 환자 치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나우는 “창립 4년만에 넘버즈인, 퓌, 라이아 세 개 브랜드를 연달아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고객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브랜드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0 10:28:37[파이낸셜뉴스] 아이텍은 올해 상반기 반도체 테스트 및 화장품 사업부의 매출액이 크게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텍은 연결기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별도기준으로는 상반기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반도체 테스트 사업부의 성장세와 함께 계열사 삼성메디코스의 화장품 판매량이 크게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고 봤다. 실제 아이텍은 AI와 차량용 5나노 이하 반도체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고사양의 장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프로그래밍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반도체 테스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여기에 삼성메디코스는 주요 고객사로 비나우, 앱솔브랩 등 150여개 뷰티 기업을 확보하고 있고 주요 제품들이 올리브영, 코스트코에서 판매순위 상위에 올라 ‘K뷰티’의 수혜를 받고 있다. 아이텍 관계자는 “AI 및 고성능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것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가 테스트 장비 도입을 준비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늘려 매출 성장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삼성메디코스의 차별화된 화장품 제조 기술력과 선제적인 공장 자동화 라인 구축을 기반으로 ‘K뷰티’의 영향으로 국내외 중소 뷰티브랜드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실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본업 위주의 고성장성 사업을 주축으로 기업 성장에 전사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13 13:40:47[파이낸셜뉴스] 한국IR협의회는 27일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업체인 아이텍에 대해 선단 차량 및 AI반도체 테스트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한국IR협의회는 “차량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동사 테스트 사업 성장이 기대되는데, 차량 반도체는 극저온 테스트가 필요하며 동사는 극저온 테스터를 국내 물량의 약 70%를 보유 중”이라며 “5nm 이하 반도체의 테스트는 Advantest의 V93K-PS5000 장비 사용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사는 2023년 이미 이 장비를 도입하여 운용한 국내 유일의 테스트 업체”라며 “차량용 반도체 선단화 진행과 AI 반도체 양산 확대에 따른 동사 테스트 물량 확대가 기대 돼 주목할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아이텍의 주요 고객사로 넥스트칩, 텔레칩스 등이 있다. 한국IR협의회는 이 회사의 자회사인 화장품 회사 삼성메디코스도 호재로 봤다. 동사의 자회사인 삼성메디코스에선 피부진정, 미백, 보습 등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을 제조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비나우, 앱솔브랩 등 150여개 뷰티 기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 비나우의 ‘넘버즈인’ 시리즈가 올리브영 스킨케어 분야에서 판매순위 상위에 머무르면서 수혜를 받고 있다. 현재 삼성메디코스가 생산하고 있는 넘버즈인 제품 중 1번 클렌징 오일과 3번 세럼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2024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083억원(+30.1% YoY), 영업이익 61억원(흑자전환 YoY)을 전망한다”라며 “전반적인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화장품 부문은 2023년에 이어 한국 화장품의 판매 호조로 연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부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7 09:49:45[파이낸셜뉴스] 화장품 CGMP전문제조 기업 삼성메디코스가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물량이 급증하면서 사업이 호조세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중소 브랜드와 신생 뷰티 브랜드가 국내외 대기업 브랜드들을 제치고 올리브영 판매 상위를 차지하면서 화장품 ODM생산 중인 삼성메디코스가 수혜를 받고 있다. 미국·유럽·일본 시장에서도 ‘K뷰티’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삼성메디코스는 상장사 아이텍이 2019년 지분 100%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했다. 국내 최고의 화장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킨케어 전문회사’로 ODM생산 능력과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OBM(자체상표생산)까지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개인별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다품종 소량생산하는 맞춤형 화장품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품 전자동 복합제조라인’을 구축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생산능력(CAPA•캐파) 기준으로는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과 함께 Top5에 올라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비나우, 앱솔브랩 등 150여개 뷰티 기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 비나우의 ‘넘버즈인’ 시리즈가 올리브영 스킨케어 분야에서 판매순위 상위에 머무르면서 수혜를 받고 있다. 현재 삼성메디코스가 생산하고 있는 넘버즈인 제품 중 1번 클렌징 오일과 3번 세럼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생산 중인 앱솔브랩의 지우개패드도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히트제품이 되면서 세계 27개국의 코스트코 글로벌로 납품이 확대되면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메디코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공장 자동화 라인 구축을 선제적으로 진행하면서 중소 뷰티 브랜드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이 가능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국내를 비롯해 동남아, 중동 등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해 매출 극대화 및 3년 연속 흑자달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메디코스는 오는 10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24년 IFSCC(세계화장품학회)에 초청받아 논문을 발표 예정이다. IFSCC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 등 국내외 유명 화장품제조사가 참석하는 세계적인 화장품학회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18 09:28:47[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과 고운세상코스메틱, 에이피알 등 뷰티·헬스케어 업체들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1일 취업 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과 고운세상코스메틱, 지피클럽, 비나우, 에이피알 등이 인턴과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오는 8월 1일까지 뉴커머스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직무는 영업전략과 영업관리 등이다. 4주간 인턴 실습에 참여가 가능한 자, 공인 어학 성적을 보유한 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직무 관련 경험,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AI 역량검사 △1차 면접 △인턴 실습 △컬처 핏 면접·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합격자는 오는 10월 입사한다. '닥터지' 브랜드로 유명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달 24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직무는 △상품기획 △제품개발 △웹디자인 △제품·퍼포먼스 마케팅 △일본영업마케팅 △특판영업 △채용 △경영기획 등 총 9개 부문이다. 학력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 시 3개월 간 수습 기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온라인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입사 순으로 합격자는 오는 10월 4일 입사한다. 지피클럽에서 'JM솔루션' 해외영업팀 담당자 채용을 진행한다. 직무는 해외영업 담당자로 수습 3개월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영어 가능자, 엑셀 활용 능력 우수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색조·기초 화장품 브랜드 직무 경험자, 글로벌 뷰티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접수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비나우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일반직 채용을 진행한다. 담당 업무는 SNS 광고 플랫폼 운영 관리, 광고 매체 분석,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관리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전환형 인턴으로 입사한 뒤 2개월 간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인턴 급여는 월 250만원이며 정규직 전환 시 초봉은 4740만원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최종 합격 순이다. 에이피알에서 뷰티 화장품 기획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담당 업무는 뷰티 화장품 국내외 시장 트렌드 조사, 자사 화장품 심층 분석, 상세페이지 작성 등이다. 3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우수 근무자에 한해 정규직 전환 기회를 부여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조직적합도 검사 및 면접전형 △최종 합격 순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7-21 10:30:14[파이낸셜뉴스] 베트남 1등 유제품 기업 비나밀크가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나밀크는 두유와 밀크티 등 주력제품을 앞세워 온라인 몰을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비나밀크는 1976년 설립된 베트남 국영기업으로 세계 5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18일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플로러에 따르면 비나밀크는 120만달러(14억6000만원)어치의 두유 등의 제품을 한국에 수출하고 이달 초부터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중이다. VN익스플로러는 비나밀크의 한국 수출을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매체는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으로 생활수준이 높다"면서 "영양 제품에 대한 수요도 매우 높다"고 한국 시장을 소개했다. 이어 매체는 비나밀크의 고품질과 탁월한 맛이 비나밀크의 한국 수출을 하게 된 주요요인이라고 분석하고 비나밀크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비나밀크의 한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나밀크는 10년 넘게 한국 시장을 연구했다. 비나밀크가 한국처럼 까다로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맛과 품질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등에도 좋은 인상을 주는데 주력했다는 것이 VN익스플로러의 보도다. 비나코리아컴퍼니 임원인 설부춘씨는 "비나밀크의 밀크티는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맛이 진하다"며 한국 소비자들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비나밀크는 향후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한국 편의점에서도 제품 판매도 추진하고 있다. 비나밀크의 해외영업담당인 보 쭝 히에우씨는 "비나밀크는 베트남 유제품 1등 업체로 포브스나 닛케이에서 잘 알려져있다"면서 "비나밀크의 제품은 유럽이나 미국의 품질기준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 시장을 공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 만큼 비나밀크는 한국 시장에서 자신있게 나아가며 한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비나밀크는 한국 시장 이외에도 중동 지역과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06-18 09:47:54◆기획재정부 ◇국장급 △경제정책국장 이억원 ◆조달청 ◇과장급 전보 △서비스계약과장 박철웅 △공사관리과장 이헌우◆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장 김진형◆특허청 ◇부이사관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기범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명섭 ◇과장급 전보 △국토환경심사과장 황성호 △농림수산식품심사과장 신경아 △반도체심사과장 곽준영 △자동차심사과장 백온기 △고분자섬유심사과장 이숙주 △차세대수송심사과장 이진욱 △바이오심사과장 최인선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종화 △특허심판원 심판관 제승호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성남 △특허심판원 심판관 강전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이석범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희진◆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지방우정청장 이동형 △경인지방우정청장 송관호 △부산지방우정청장 김성칠 △충청지방우정청장 박종석 △전북지방우정청장 전성무 ◇3급 전보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이진영 △제주지방우정청장 천장수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경영총괄담당관 이영훈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김도균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기획과장 이동명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장 김동주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앙우체국장 정현철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은평우체국장 허재용 ◇4급 전보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사업과장 김성택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국제사업과장 최정호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집배과장 류일광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사업과장 박윤수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임성민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위험관리과장 김정희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사업과장 변주용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증권운용과장 윤원근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대체투자과장 정철중 △우정사업본부 감사담당관 박한선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오광수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권영란 △서울지방우정청 광화문우체국장 노기섭 △서울지방우정청 서대문우체국장 정인철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광진우체국장 손충환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송파우체국장 유중환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양천우체국장 홍동호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강서우체국장 김군현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동작우체국장 정치국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용산우체국장 이성천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노원우체국장 백형국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랑우체국장 박찬우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도봉우체국장 김철수 △서울지방우정청 동서울우편집중국장 박상태 △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최종철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양호 △경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순복 △경인지방우정청 서인천우체국장 김맹호 △경인지방우정청 남인천우체국장 최조열 △경인지방우정청 인천남동우체국장 김광호 △경인지방우정청 부평우체국장 황국선 △경인지방우정청 수원우체국장 김훈웅 △경인지방우정청 동수원우체국장 박윤섭 △경인지방우정청 군포우체국장 정경배 △경인지방우정청 성남분당우체국장 김승모 △경인지방우정청 고양일산우체국장 남철진 △경인지방우정청 고양덕양우체국장 최석봉 △경인지방우정청 시흥우체국장 안재동 △경인지방우정청 남양주우체국장 김석주 △경인지방우정청 평택우체국장 조현호 △경인지방우정청 화성동탄우체국장 신동희 △경인지방우정청 화성우체국장 송준현 △경인지방우정청 김포우체국장 유해수 △경인지방우정청 안성우체국장 조한섭 △경인지방우정청 포천우체국장 박상록 △경인지방우정청 경기광주우체국장 정영한 △경인지방우정청 구리우체국장 김찬수 △경인지방우정청 고양우편집중국장 정상준 △경인지방우정청 의정부우편집중국장 양현석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심정보 △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최용규 △부산지방우정청 동래우체국장 김용원 △부산지방우정청 부산금정우체국장 최종묵 △부산지방우정청 북부산우체국장 한상주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영도우체국장 이범영 △부산지방우정청 울산우체국장 이영필 △부산지방우정청 남울산우체국장 강태형 △부산지방우정청 진주우체국장 오달규 △부산지방우정청 진해우체국장 곽재규 △부산지방우정청 창원우체국장 이원 △부산지방우정청 양산우체국장 최승영 △부산지방우정청 거제우체국장 송인호 △부산지방우정청 통영우체국장 조정득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우편집중국장 박두환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응준 △충청지방우정청 대전유성우체국장 민승기 △충청지방우정청 공주우체국장 오형근 △충청지방우정청 논산우체국장 이재용 △충청지방우정청 서산우체국장 전영찬 △충청지방우정청 대전우편집중국장 정우식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임영일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종훈 △전남지방우정청 북광주우체국장 이동호 △전남지방우정청 서광주우체국장 윤치성 △전남지방우정청 목포우체국장 강기병 △전남지방우정청 순천우체국장 박춘원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진만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기선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체국장 김성호 △경북지방우정청 대구달서우체국장 이건호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수성우체국장 김도환 △경북지방우정청 안동우체국장 김문수 △경북지방우정청 구미우체국장 권천조 △전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제봉 △전북지방우정청 전주우체국장 김경일 △전북지방우정청 익산우체국장 우순만 △전북지방우정청 정읍우체국장 최명식 △전북지방우정청 완주우체국장 김두기 △전북지방우정청 김제우체국장 김병범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예금영업과장 박주현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함기철 △강원지방우정청 춘천우체국장 석원근 △강원지방우정청 속초우체국장 정해천 △제주지방우정청 서귀포우체국장 김기영◆국민연금공단 ◇실장급 △수탁자책임실장 최성제 △사모투자실장 최형돈 △부동산투자실장 김현수 △인프라투자실장 김지연 △기금정보실장 오대열 △대외협력단장 박원웅 ◇팀장 △투자전략팀장 손협 △투자기획팀장 한성희 △책임투자팀장 강신일 △국채투자팀장 신호열 △해외주식위탁팀장 정은수 △사모투자1팀장 황미옥 △사모투자2팀장 배학진 △부동산투자1팀장 한병학 △부동산투자2팀장 오은정 △인프라투자1팀장 허정권 △인프라투자2팀장 고광범 △기금정보운영팀장 조현정 △기금정보분석팀장 박일구 △대외협력팀장 최운구◆한국남부발전 △안전관리처장 김광규 △안전기동반장 임채현 △사회적가치혁신실장 강태길 △인재경영실장 김종대 △발전기획실장 김경삼 △스마트기술개발 T/F장 이기현 △태양광사업실장 신의섭 △풍력사업실장 김상범 △하동발전본부 제2발전소장 김민수 △" 안전품질실장 정현일 △" 기술지원실장 지석근 △부산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양다모 △남제주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김태완 △삼척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이은섭 △기술연구소 소장 직무대행 류주용 △윤리준법부장 김용기 △총무부장 이창현 △회계세무부장 김미영 △디지털혁신부장 박준영 △정보기술융합부장 이은경 △전력거래부장 송상욱 △스마트기술개발담당부장 임성욱 △연구개발부장 김승우 △기후환경실장 주재홍 △환경사업담당부장 윤영배 △안전총괄부장 이환길 △재난관리부장 이운 △품질관리부장 임경규 △태양광담당부장 이광수 △풍력담당부장 김달태 △신에너지사업부장 안효용 △해외신재생부장 이건우 △해외화력부장 김현철 △해외사업실 부장 강지훈 △해외사업지원부장 정훈태 △계약자재실장 손우원 △동반성장부장 이해구 △연료조달부장 고대석 △청정연료부장 김현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김종선◆한국금융연구원 <승진> △김영도 선임연구위원 <보직발령> △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 △이경형 연구지원실장◆한국기계연구원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3D프린팅장비연구실장 이창우 △에너지기계연구본부 플랜트융합연구실장 최병일◆서울연구원 <보직발령> △도시사회연구실장 백선혜 △교통시스템연구실장 이신해 △안전환경연구실장 송인주 △도시외교연구센터장 김원호◆화재보험협회 ◇과장 승진 △특수진단팀 김기욱 △중앙지부 김은 △융합방재연구팀 박상태 △감사실 김지은 ◇팀장 이동 △화재환경시스템팀 정재군 △특수진단팀 박용호 △방내화팀 최동호 ◇지부장 이동 △인천지부 유성기 ◇부지부장 이동 △인천지부 김주영◆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보직 임명 △재정지원부장 김태우 △경영기획부장 심규남 △감사부장 임동철 △인재개발팀장 강헌수 △기관평가팀장 홍성관 △행정선진화팀장 안효창 △홍보문화팀장 직무대행 허경석◆퍼시스그룹 <승진> ◇퍼시스홀딩스 △회장 이종태 △부사장 이상배 ◇퍼시스 △상무이사 유희정 ◇일룸 △상무이사 우인환 ◇시디즈 △상무이사 심규성◆화승그룹 ◇화승인도네시아(HWI) △부사장 김광현 △이사 오준학 ◇화승비나(HS VINA) △전무이사 이상대 △이사 김재필 전영병 △이사부장 김은숙 박상조 고종배 ◇화승인더스트리 △상무이사 김태균 이찬호 △이사부장 박보근 ◇화승케미칼 △상무이사 김두환 ◇화승R&A △이사 이동훈 오세운 ◇화승소재 △이사 김병석 △이사부장 이무정 ◇화승멕시코(HSAM) △이사 이윤희 ◇화승기차배건(태창)유한공사(HST) △이사 최정두 ◇화승인도(HSI AUTO) △이사 이우균 ◇화승엑스윌 △이사부장 임재현◆일동제약그룹 ◇일동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이사 이광현 ◇일동제약 △의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철 △의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배용찬 △의원영업3본부장 상무이사 김성주 △병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현중 △병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박문수 △중앙연구소 IS그룹장 수석 이홍섭 △중앙연구소 BR그룹장 수석 권혁상 △중앙연구소 DP그룹장 수석 이상영 △부산경남지점장 부장 이선학 △대구약국지점장 부장 서승욱 ◆S&T모티브 △모터전자사업본부 이사 안재준◆DB생명 ◇상무 승진 △GA사업본부장 김홍조 △IT담당 김주엽 ◇담당 승진 △법인사업본부장 오종근 △고객지원담당 태진섭◆DB손해보험 ◇실장 및 부문장 승진 △감사실 조원성 △신사업부문 박제광 △전략사업부문 김춘곤 △개인사업부문 박성록 ◇상무 승진 △홍보팀 신해용 △신사업마케팅팀 박영식 △재무심사팀 임재환 △자동차보상본부 허대회 △강북사업본부 남석원 ◇담당 승진 △호남사업본부 임덕은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인사팀 심재철 △개인마케팅팀 최규호 △일반보험업무팀 류석 △영업교육팀 김형훈 △IT지원팀 최성환 ◇상무 이동 △전략혁신팀 고영주 △보상기획팀 이범욱 △장기업무팀 이대진 △장기보상본부 윤석준 △준법감시팀 이존하 △경영관리팀 남승형 ◇담당 이동 △정보보호팀 손성구 △법인3사업본부 김창훈◆KB증권 <전보> △FICC운용담당(상무보) 이철진◆오렌지라이프 ◇임원 임명 △FC채널관리부문장(전무) 최동열◆키움증권 ◇부장 승진 △컴플라이언스팀 유영진 △경영기획팀 최명재 △키움금융센터CS운영팀 최태환 △기업금융2팀 배세열 △프로젝트투자팀 김광빈 △투자전략팀 서상영 ◇차장 승진 △투자심사팀 동영제 △리스크관리팀 박호정 △결제업무팀 오제임 △업무개발팀 이준국 △랩솔루션팀 이준석 △디지털금융팀 최용현 △채권영업팀 차윤경 △구조화금융팀 방태언 △부동산금융팀 나엽 △투자금융팀 유인영 △구조화투자팀 백승지 △프로젝트투자팀 이광욱 △프로젝트투자팀 이세효 △성장기업분석팀 김상표
2018-12-31 17:04:23김희선-진경(사진=방송 캡쳐) ‘참 좋은 시절’ 김희선과 진경 자매간의 티격태격 ‘동서지간 갈등’이 폭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한 집안의 형제에게 시집가게 되면서 동서지간이 되버린 김희선-진경 자매의 밉지 않은, 은근한 신경전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극중 차해원(김희선)-차해주(진경) 자매는 각각 강씨 집안의 차남 강동석(이서진), 장남 강동탁(류승수)과 결혼한 상태. 집안의 극심한 반대 속에서 어렵사리 겹사돈에 성공했지만, 언니-동생에서 형님-동서의 입장이 된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난항에 부딪혔다. 동생 해원보다 앞서 결혼한 해주가 시댁과 친정에서 해원-동석 부부가 더 사랑받는다고 여기며 해원을 시기하기 시작했던 것. 해주는 자신을 예뻐하는 강태섭(김영철)에게 “저희가 가서 아버님 어머님을 딱 모시고 살몬 좋을낀데. 어머님이 해원이 동서만 이뻐하시가 제가 끼어들 틈이 없네요”라고 앓는 소리를 하는가하면, 동탁과 동석을 차별하는 엄마 이명순(노경주)에게 “아버님 지금 동석이 서방님이 마음에 안 드시가 저기 검사 맞나? 저 머리로 우예 검사가 됐지? 당신 아들이지만 마음에 안 들어죽겠다고”라며 동석의 흉을 보는 등 질투심을 내비쳤다. 특히 하영춘(최화정)을 “저기요”라고 불렀다가 도련님 강동희(옥택연)에게 된통 혼이 났던바 있는 해주는 영춘에게 “작은 어머니, 식사 어떻게 하까요?”라고 깍듯이 굴며 가족들에게 점수를 땄다. 또한 해주는 외출 후 귀가하는 해원을 심하게 나무라며 형님 노릇을 톡톡히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집에 들어선 해원이 방으로 향하자 저녁 식사 준비에 한창이던 해주는 “동서, 식사 준비 하는 거 안 비나? 그래 불편한 거 아니몬 고마 손만 씻고 거들지?”라고 날카롭게 쏘아붙였다. 이어 태섭이 “같은 메누린데, 우예 하나부터 열까지 다르노?”라고 편을 들어주자 해주는 “동서를 제가 잘 가르쳐서 보냈어야 하는 긴데, 죄송해요, 아버님”라고 겸손하게 응하며 해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해원은 퇴근하는 동석을 붙잡고 “가출했다”며 귀여운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해원은 “시어머니 시집살이보다 더한 게 동서 시집살이라 카더만 우리 언니가 그래 나올 줄 우예 알았노?”라며 격한 노여움을 드러냈다. 동석이 사랑스럽게 바라보자 “아버님이 예뻐해 주시니까 더 득의양양해가 말끝마다 동서는 한참 멀었네, 내가 잘 가르쳐주야 되겠다, 우째 그것도 모르고 시집을 왔노? 으아아아. 차해주! 덥다! 에어컨 좀 틀어 도!”라고 치미는 감정을 쏟아냈다. ‘형님 텃세’를 부리는 언니 해주와 무방비로 당하는 동생 해원의 심상치 않은 갈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영춘(최화정)과 떠나기 위해 가족들에 맞서는 강동희(옥택연)와 한빈(서현철)과 살기로 마음먹은 영춘의 엇갈린 결정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06 15:09:114대강사업 등으로 공공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합성목재(WPC·Wood Polymer Composite)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 KCC, 한화L&C 등 대형 건자재업체들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합성목재 시장 규모는 지난 2009년 700억원 수준에서 올해 20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또 국내 시장 외에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경기침체에 불구, 매년 10% 성장하고 있다. 합성목재란 목분(50% 이상)과 수지(PE, PP, PVC)를 혼합해 만든 자재로 목재와 플라스틱의 중간적 물성을 나타내는 복합재료다. 합성목재는 무분별한 벌목 규제 및 방부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 자재는 곰팡이, 벌레 피해가 작고 비에 의해 탈색되거나 갈라지는 등의 변형이 거의 없다. 특히 천연목재와 달리 물에 강하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온 뒤에도 쉽게 썩지 않는다. 이 때문에 향후 천연목재와 방부목재를 대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기대감에 국내 대형 건자재업체들의 공략도 바빠지고 있다. 업계 1위 LG하우시스의 경우 지난 2006년 '우젠'이라는 브랜드로 대형업체 중 가장 먼저 시장에 뛰어들었다. 우젠은 LG하우시스의 천연목재 질감 특허인 딥 엠보싱(Deep Embossing) 공법을 적용해 표면질감이 천연목재와 유사한 것이 장점이다. 또 최근에는 방음벽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물에 적용하면서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다. KCC는 올 초 '이지스 우드'라는 제품명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이지스우드는 제품 형태에 따라 솔리드형과 중공형으로 나뉘며, 시공방식에 따라 직결형과 클립형 두가지를 내놨다. 특히 클립을 고정시킨 후 데크를 시공하는 타입인 클립형의 경우 시공속도가 빨라 시공성이 좋다. 한화L&C는 지난 5월 '한그루'를 출시하면서 합성목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품군으로는 데크와 각재가 있다. 데크는 야간 보행안전 축광기능(특허출원)을 가진 계단용 광폭데크와 완벽한 배수 및 통풍이 가능하고 고기능 에어포켓을 적용한 발코니용 데크가 있다. 각재로는 사이딩, 루버, 가드레일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이 대두되는 가운데 기존 방부목의 대체재로 급성장해온 친환경 합성목재는 4대강 사업, 생태하천 복원사업, 아파트 내 조경공사 등으로 그 수요가 늘어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이유범기자
2011-09-18 17: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