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진씨 별세· 김종인씨(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빙모상=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000
2022-10-24 13:06:58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는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인 18일 추도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추도·추모사와 함께 헌화와 분향을 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릴 예정이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2-08-18 11:30:05[파이낸셜뉴스] 홍원식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에 돌입한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 결과 비대위를 꾸려 경영 쇄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대위원장은 정재연 세종공장장이 맡았다. 비대위는 경영 쇄신책을 마련하는 한편 대주주에게 소유와 경영 분리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도 요청하기로 했다. 앞서 홍 회장이 지난 4일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었지만 대주주로서 경영에 계속 개입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남양유업은 최대주주인 홍 회장의 지분(51.68%)과 부인 이운경 여사를 비롯한 총수일가를 합쳐 지분율이 53%를 넘는다. 아직 비대위 위원들은 선임되지 않았다. 비대위원장이 선임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측은 "향후 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위원회가 쇄신·경영혁신안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사의를 표명했던 현 이광범 대표이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후임 경영인 선정 시까지 직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 1월1일자로 대표로 선임돼 3년 넘게 남양유업을 이끌어왔다. 한편 국내에서 소유와 경영이 확실하게 분리된 기업은 KT&G, 포스코 등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과거 공기업이었으나 민영화된 기업들로, 그만큼 국내에서 소유와 경영이 확실하게 분리되기 쉽지 않다는 것으로 읽힌다. 전문경영인을 쓰고 있다하더라도 소유와 경영이 분리됐다고 볼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선임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은 기업집단 소속이기 때문에 총수나 총수일가에서 사실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진다"며 "자율적으로 기업 내에서 정할 수 있게 된 사항들도 있겠지만 전문경영인이 있다고 해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케이스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남양유업처럼 개인 최대 주주가 회사 주식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는 34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34개 상장사 중 지난해 매출액(개별·별도 기준)이 가장 많은 기업도 남양유업이었고, 지난해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최대 주주도 남양유업 홍 회장(15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5-10 15:01:15[파이낸셜뉴스]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1-02-16 10:57:18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1-02-08 10:24:08정의당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재보걸선거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정의당은 무공천 원칙으로 오늘 기자회견에서 두 후보는 사퇴했다. 2021.02.04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1-02-04 11:15:35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1-01-25 11:01:51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0.09.09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9-09 11:52:28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중진의원들과 함께 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09.09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9-09 11:51:53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0.09.09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0-09-09 11: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