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의 이슈 핵심 내용 : 조선업계, 여름휴가 후 하투(夏鬪·여름 투쟁) 본격 시작 전망 조선업 호황으로 노조의 힘 증가, 하투 장기화 우려 주요 조선사들 여름 휴가 일정 여름 휴가 후 조선노조 동반 파업 예고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28일 동반 파업 예고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92.8% 찬성으로 가결 노조, 노동자처우 개선 요구 사측과의 입장 차이로 교섭 난항 예상 주요 요구안:임금 인상, 근속 수당, 정년 연장 등 한화오션,RSU 지급 문제로 파업 단행 삼성중공업,HD현대미포, HD현대삼호도 파업 가결 금속노조 조선노연, 파업 강행 의지 강조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조선업계가 여름휴가 후 하투(夏鬪)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조선업 호황으로 노조의 힘이 강해져 하투가 장기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는 28일 동반파업을 예고하고 있으며,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92.8% 찬성으로가결되었습니다. 노조는 노동자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사측과의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주요 요구안에는 임금 인상, 근속수당, 정년 연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도파업을 가결했으며, 조선노연은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조선] 이슈 관련 종목 : CS홀딩스, 팬오션, 대창솔루션, 비엠티, 화인베스틸 ☆ AI관심 종목 : 휴니드, 한양증권, 국제약품, 퍼스텍, 현대약품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지 클릭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탑재,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05 10:41:157/17 오전 10시00분 기준 AI의 이슈 핵심 내용 : 첫 탐사시추 장소 선정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장소로 '대왕고래' 선정. 탐사 및 시추 준비 한국석유공사는 기술적 평가와 전문가 검증을 거쳐 첫 시추공 위치를 잠정적으로 선정. 최종 리뷰 후 산업통상자원부에 시추 승인 요청 예정. '대왕고래'는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쳐 있으며, 석유·가스 매장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탐사 과정 첫 탐사시추는 동해 가스전 개발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 정부와 석유공사는 12월 첫 시추 착수를 목표로 실무 준비 중. 시추선 현장 배치, 배후 항만 마련 등의 준비 작업 진행 중. 개발 성공 가능성 및 투자 액트지오사의 분석에 따르면 개발 성공 가능성은 약 20%. 향후 수년에 걸쳐 5천억원 이상을 들여 최소 5곳의 시추 예정. 1차 시추 자료 분석 결과는 내년 상반기 예상.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장소로 '대왕고래'를 선정했습니다. 이 장소는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위치하며, 석유와 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시추는 12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시추 성공 가능성은 약 20%로 평가됩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향후 수년에 걸쳐 5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최소 5곳의 시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차 시추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피팅밸브] 이슈 관련 종목 : 한선엔지니어링, 성광벤드, 태광, 비엠티, 디케이락 ☆ AI관심 종목 : 삼성중공업, 엔피, 폴라리스AI, 대원제약, 태양금속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17 10:07:39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부산 수출기업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시는 12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23년 부산 무역의 날' 행사를 열고 171명의 수출기업인에게 정부, 시장포상 등의 상을 전수·수여했다. 수출저변 확대에 이바지한 48명의 수출기업인에게는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 중 최고 영예의 상인 급탑산업훈장은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비엠티의 윤종찬 대표가 받았다. 비엠티는 국내외 반도체 공장·장비, 조선, 해양플랜트, 석유·화학, 발전 등에 적용되는 주요 부품을 연간 약 5000만달러 수출함으로써 수출 증진에 힘써왔다. 아울러 신수출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109개의 수출기업인에게 수출의 탑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올해 수출성과 달성에 이바지한 수출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무역유공자 14명에게는 부산시장 포상이 주어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유난히 불안했던 세계 정세와 경기불황 속에서 부산 경제발전을 힘차게 이끌어준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부산에 전면적인 규제혁신과 세제감면이 적용되는 국제적인 자유비즈니스 공간을 만들어 세계적인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와 경기침체,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망 교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지역분쟁 등 어려운 대외여건으로 올해 부산은 중국, 일본 등 주요 제조기반 국가와 같이 수출실적과 무역수지에서 전년 대비 약세를 보였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2-12 18:23:32[파이낸셜뉴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부산 수출기업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시는 12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3년 부산 무역의 날' 행사를 열고 171명의 수출기업인에게 정부, 시장포상 등의 상을 전수·수여했다. 수출 저변을 확대에 이바지한 48명의 수출기업인에게는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 중 최고 영예의 상인 급탑산업훈장은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비엠티의 윤종찬 대표가 받았다. 비엠티는 국내외 반도체 공장·장비, 조선, 해양플랜트, 석유·화학, 발전 등에 적용되는 주요 부품을 연간 약 5000만달러 이상 수출함으로써 수출 증진에 힘써왔다. 아울러 신수출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109개의 수출기업인에게 수출의 탑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올해 수출 성과 달성에 이바지한 수출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무역유공자 14명에게는 부산시장 포상이 주어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유난히 불안했던 세계 정세와 경기불황 속에서 부산 경제발전을 힘차게 이끌어준 기업인들에 감사하다”면서 “부산에 전면적인 규제혁신과 세제 감면이 적용되는 국제적인 자유비즈니스 공간을 만들어 세계적인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와 경기침체,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망 교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지역분쟁 등 어려운 대외 여건으로 올해 부산은 중국, 일본 등 주요 제조기반 국가와 같이 수출실적과 무역수지에서 전년 대비 약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수출감소율은 7.4%로 전국 수출감소율 10% 대비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시도 지역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억3000만원 규모의 수출입애로중소기업바우처를 비롯해 중소기업수출보험료 6억원 지원, 중소기업수출보증료 2억원 지원 등을 시행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2-12 07:38:16[파이낸셜뉴스] 피팅·밸브 제조·판매 전문 코스닥 상장기업 (주)비엠티(대표이사 윤종찬)가 부산 기장군 장안읍 '신소재산단'에 대규모 신공장을 건립,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비엠티는 오는 20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신소재산단2로 17에서 본사와 생산시설 이전을 기념하는 신공장 준공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88년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서 창업해 2000년 법인전환한 비엠티는 2007년 코스닥 상장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 등으로 공장을 이전해 사업장을 운영해왔다. 그러다 지난 2019년 공장 확장 이전을 위해 부지를 물색하던 중 지난 2020년 4월 부산시와 역외기업 이전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번에 새롭게 둥지를 트게 된 장안 신소재산단에 토지를 매입, 약 3년 6개월 동안 건축설계와 공사, 제조시설 설치 등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본사와 생산공장을 이전한 비엠티 장안 신소재산단 신공장은 대지면적 4만8000㎡, 연면적 4만3000㎡ 4개동으로 지어졌다. 기존 공장 면적의 3배에 다하는 규모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비엠티의 주력제품은 단연 계장용 피팅·밸브다. 전 세계의 반도체 산업과 오일·가스산업에 '슈퍼락(SUPERLOK)'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슈퍼락' 브랜드는 이미 전 세계에 고품질(High quality)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반도체용 UHP(고청정피팅밸브)를 국내외 반도체 회사와 반도체 장비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비엠티는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면 신공장의 첨단 시설로 인해 수주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다 LNG운반선과 LNG연료추진선에 공급되는 초저온밸브도 조선업의 호황으로 최근 수주와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지구 환경문제로 선박의 친환경 연료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다 LNG 뿐 아니라 메탄올, 암모니아 등이 대체연료 사용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비엠티의 경우 수년간 대체 연료 공급시스템 유닛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로 선도적인 기술과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체연료 유닛분야 선두기업으로 신규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 대표는 "이번 신공장 준공은 오랜 시간 계획하고 준비해 최첨단 시설과 시스템,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추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투자와 개선으로 글로벌 기업의 까다로운 조건도 충족하는 환경을 갖게 돼 초일류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큰 획을 그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살아있는 기업' '성장하는 기업' '진화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을 경영 이념·방침으로 삼고 있는 비엠티는 지난해 매출 142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들어도 상반기에 매출 819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이라는 실적을 올렸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0-17 12:18:20[파이낸셜뉴스] 비엠티는 220억원 규모의 6개 토지 지상건물에 대한 유형자산 양도결정을 철회한다고 8월 31일 공시했다. 철회 사유는 잔금 미지급에 따른 것으로, 이날 계약 상대박과 연장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31 14:41:34[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21일 비엠티에 대해 다양한 전방 산업에 따른 매출 품목 다변화로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비엠티는 반도체, 조선·해양 플랜트, 원전, 석유화학 등 매출처가 다변화돼 있어 이를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가 나타난다”며 “특히 삼성전자의 국내외 신규 팹(Fab) 건설과, 조선사의 LNG선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엠티는 다양한 전방산업에 사용되는 피팅과 밸브를 주력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산업용 정밀 피팅, 밸브, 모듈 등 배관 자재를 제조하는 피팅·밸브 사업부와 전기 및 통신 자재 관련 생산을 하는 전기사업부로 구분된다. 이어 “이달부터 부산 신공장이 가동되며 기존 대비 25% 규모의 생산능력(CAPA) 확대와 자동화 설비를 통한 생산성 및 이익률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비엠티는 지난 1·4분기 매출액 385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3.6%, 63.1% 성장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과 조선, 오일·가스 산업 등 다양한 전방산업의 우호적인 여건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2·4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된다. 권 연구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수출 성장세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최근 비엠티 성장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전방산업별로 글로벌 최고 기업들과 벤더 등록이 구축돼 매출처 확대가 용이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의한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07-21 09:06:28[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1일 비엠티에 대해 수익성 높은 반도체부문의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소, 액화천연가스(LNG) 등 다양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비엠티는 반도체, 석유화학 오일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계장 피팅·밸브를 제조 및 납품하는 회사다. 주요 전방 산업은 반도체 55%, 석유화학 및 오일가스 20%, 조선 6% 등으로 이뤄져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으로부터 초고순도(UHP) 피팅·밸브 공식 공급업체 승인을 받았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비엠티는 사우디 아람코의 공급업체로도 등록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입찰해 낙찰된 바 있으며 최근에도 여러 프로젝트에 입찰 후 낙찰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선업의 반등과 더불어 LNG 관련 초저온 밸브 및 해양플랜트 관련 수주와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소 에너지, LNG, 2차전지 등 관련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현재 경남 양산에 1~3공장을 보유 중이며 매출액 생산능력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현재 1, 2공장 통합 및 캐파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5~6월부터 본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전 시 매출 발생 최대 규모는 약 2500억원으로 늘어난다. 박 연구원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 중에 있다”며 “반도체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성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 1489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2-21 08:50:17[파이낸셜뉴스] 피팅·밸브 전문기업 비엠티는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6.8% 증가한 37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별도기준으로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액 372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달성했다. 3·4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3%, 582.1% 증가한 1011억원, 199억원이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달성했던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올해는 3·4분기 만에 기록했다. 2·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3·4분기에도 반도체, 조선, 플랜트 등 주요 전방 산업의 수요 증가로 높은 외형 성장을 이뤘다.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원가 절감, 생산 효율화,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 등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지난해 급등했던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세와 환율 등도 19%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의 주요 요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2·4분기에 이어 3·4분기도 주력 시장이 호조를 보이며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고부가제품군 확대, 중동 등 신규 시장 적극 공략을 통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엠티는 부산 장안에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신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된다. 자동화 설비 확대, 공정 동선 개선 등으로 생산 효율성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1-14 10:01:02[파이낸셜뉴스] 비엠티가 장중 강세다. 현대건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형모듈원전 상용화 설계에 나서면서 수혜 기대감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후 1시 2분 현재 비엠티는 전 거래일 대비 4.14% 오른 1만3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소형모듈원전 제휴 기업인 미국 홀텍인터내셔널과 'SMR-160'의 최초 상용화를 위한 표준모델 상세설계와 사업화에 대한 착수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소형모듈원전 상세설계에 직접 참여한다. 또 전략적 소형모듈원전 배치와 상용화를 추진해 미국에서 원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안이다. 이 같은 소식에 원자력을 비롯해 조선, 해양플랜트, 석유화학 등의 분야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는 비엠티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 회사는 원자력발전소 부문에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등에 납품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0-19 13: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