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탈모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탈모를 앓고 있다면 모발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소개합니다. 바로 ‘비오틴’과 ‘비타민 C’입니다. 비오틴 효능, 모발을 튼튼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어요 비오틴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단백질의 대사 과정에 관여합니다. 직접적으로 모발을 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체내에서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활발하게 합성될 수 있도록 기여하죠. 비오틴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손상된 모발도 빠르게 재생되어 굵고 튼튼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체내 축적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다량 섭취해도 중독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습니다. 비오틴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콩류(완두콩, 땅콩, 검은콩 등), 계란 노른자, 아보카도, 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 두피 노화 막고 모발 성장까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막는 영양소 비타민 C. 비타민 C는 노화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낭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죠. 모발 성장 촉진 인자인 ‘IGF-1’의 분비를 늘려 모발 줄기세포의 성장을 돕고 모낭 세포를 복구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딸기, 레몬, 파인애플 등 과일에 풍부합니다. 시금치,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 채소에도 다량의 비타민 C가 존재합니다. 단 비타민 C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타민 C의 주원료이자 강한 산성을 띠는 아스코르빈산이 위산(胃酸)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배포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이 제시하는 성인 기준 일일 비타민 C 평균 필요량은 75mg입니다. 권장 섭취량은 100mg입니다. cyj7110@fnnews.com 조예지 기자
2022-05-12 09:48:38[파이낸셜뉴스] 비오틴은 ‘탈모’의 단짝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포털에 ‘탈모에 좋은 성분’을 검색하면 단박에 관련 검색어로 ‘비오틴’이 따라붙고 비오틴을 함유한 건강식품의 광고가 줄줄이 이어지죠. 비오틴은 정말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비오틴 효과? 단백질 만드는 데 ‘부스터’ 역할 비오틴은 쉽게 말해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을 ‘많이’ 합성할 수 있도록 돕는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비오틴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내 화학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 조직에 더 많은 영양을 전달, 저장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특히 아미노산과 포도당 등의 대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합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입니다. 아미노산이 충분해야 모발과 피부를 비롯한 다양한 조직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은 에너지원으로써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오틴을 함유한 대표 식품으로는 콩의 일종인 ‘대두’가 꼽힙니다. 옥수수도 좋은 급원입니다. 옥수수와 대두에 존재하는 비오틴은 몸 안에서 이용률이 100%에 달합니다. 난황과 간, 땅콩 등을 통해서도 비오틴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2-03-24 01:54:44[파이낸셜뉴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죠. 특히 다양한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어 모발을 풍성하고 튼튼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탈모를 예방하는 데 효능을 보일 수 있는 영양소를 함유한 채소를 소개합니다. 콜리플라워, 고구마입니다. 아삭한 식감의 천연 비오틴 공급원,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에는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오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오틴은 모발, 근육 등 신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합성 과정에 기여하는 영양소입니다.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 역시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비오틴을 섭취하면 케라틴의 구조가 튼튼해져 모발이 굵고 탄력 있게 자랄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하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콜리플라워, 생것’ 100g을 섭취하면 비오틴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쌀과 비슷한 식감을 내는데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숙회로 즐기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회는 다른 과일이나 야채와 곁들여 샐러드로 즐겨도 좋습니다. 콜리플라워에 튀김옷을 입혀 살짝 튀겨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삭한 이색 간식이 완성됩니다. 노화는 막고 수분은 지키고, 두피 케어를 돕는 고구마 고구마는 노화로 인한 탈모를 막을 수 있는 영양소 ‘베타카로틴’을 품은 채소입니다. 두피에 노화가 나타나면 모발을 붙잡는 모근의 힘이 약해져 모발이 쉽게 빠지게 됩니다. 노화는 모낭 세포를 둔화시켜 모발이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고구마 속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해 두피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두피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지용성으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탄수화물을 다량 함유해 칼로리가 높고, 혈당 또한 급격히 높일 수 있으므로 당뇨나 비만이 있을 경우에는 섭취에 유의할 것을 권장합니다. cyj7110@fnnews.com 조예지 기자
2022-03-08 15:11:42[파이낸셜뉴스]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탈모증을 앓는 환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모로 인해 진료받은 인원은 2016년 21만 2141명에 그쳤으나 5년 뒤인 2020년에는 23만 3194명으로 증가했죠. 유전은 물론 질병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스트레스와 면역 질환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는 탈모. 현대인의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맞춤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영양소는 ‘케라틴Keratin’입니다. 케라틴은 구조단백의 일종입니다. 세포의 골격을 이루고 신체 조직을 감싸는 상피 구조를 구성합니다. 사람의 모발, 손톱, 피부 등에 분포하고 동물의 뿔, 굽, 깃털 등에도 존재합니다. 특히 모발은 케라틴을 함유한 모피질이 모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케라틴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케라틴은 단백질을 함유한 급원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데요. 달걀, 연어, 두부, 닭 가슴살 등에 풍부하게 존재합니다. 단백질 합성을 부추기는 비오틴을 함께 섭취해 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영양소는 ‘시스틴Cystine’입니다. 조직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 시스틴은 케라틴 안에 다량 존재합니다. 케라틴의 합성을 도와 모발이 굵고 탄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체내 시스틴이 부족할 경우 케라틴의 합성이 더디게 일어납니다. 모발이 얇아지고 탄력을 잃어 갈라지거나 끊어질 수 있습니다. 시스틴 역시 단백질이 풍부한 급원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영양소, ‘비오틴(Biotin)’입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 B의 일종입니다. 체내에서 단백질 대사에 관여해 양질의 단백질이 생산되고 흡수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모발과 손발톱, 피부 등 단백질로 구성된 신체 조직이 약해집니다. 피부가 벗겨지고 손발톱이 갈라지거나 모발이 탈락하기도 합니다. 비오틴은 간, 달걀, 콩 등 곡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오틴은 과량 섭취해도 중독 증세가 쉽게 나타나지 않아 안전한 비타민으로 꼽힙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1-07-16 09:32:47[파이낸셜뉴스]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하나 둘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이가 많아졌다는 증거죠. 하지만 급격하고 과다한 다이어트가 탈모를 불러일으킨다는 점 알고 있나요? 우리 몸은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죠. 그중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해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도 있답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앞두고 있다면 영양 손실로 인한 탈모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 성분의 영양제를 구비할 것을 권합니다. 비오틴과 아미노산입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탈모 영양제’를 검색하면 눈에 띄는 영양제 중 하나인 ‘비오틴 biotin’은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성장과 기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특히 신체를 이루는 주 성분인 단백질 대사에도 관여하는데요. 단백질에 공유결합해 세포 주기 및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비오틴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와 두피의 세포 활동이 활성화되어 탄력 있고 윤기나는 상태로 만들 수 있죠. 비오틴은 육류와 생선류, 달걀 등 난류, 유제품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미노산 amino acid'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물질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물질로 크게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나누어지는데요.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식품 또는 영양제로 섭취해야 하는 것, 비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대사로 합성할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성인의 경우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 발린, 이소류신, 트레오닌, 트립토판, 페닐알라닌 총 8가지를 뜻하며 영유아의 경우에는 히스티딘까지 총 9가지를 필수 아미노산이라 칭합니다. 대부분의 아미노산은 난류와 유제품, 육류 등 비오틴 식품에 함께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품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 비필수 아미노산 모두 영양제로 판매되고 있으니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죠. 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인체의 대사와 성장에 도움을 주는데 뼈의 성장을 돕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항체와 효소, 호르몬도 원활하게 생성됩니다. 모발이 풍성해지고 두피 재생이 활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moasis@fnnews.com 김현선 기자
2021-04-19 03:31:44[파이낸셜뉴스] 해가 바뀔 때마다 점점 가늘어지는 모발. 탈모로 번지진 않을까 걱정되나요? 오늘부터 식탁에 꼭 올려야 할 식재료를 알려 드릴께요. ‘비오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모발을 건강하게 해 줄 똑똑한 친구들이랍니다. ‘비오틴’부터 제대로 알아볼까요?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단백질 대사에 관여해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죠. 모발이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죠? 비오틴이 결핍되면 모발에 단백질 공급이 더디어져 모발이 가늘어지나 탈모가 생긴답니다. 비오틴 결핍은 비단 모발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피부를 푸석하게 하고 우울증이나 빈혈을 불러일으키기도 해요. 여러모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죠. 비오틴은 생각보다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달걀, 고구마, 콜리플라워 등 비타민을 함유한 다양한 과일&채소와 간, 신장, 고기, 알, 우유 등 동물성 식품에도 존재하죠. 그럼 비오틴을 함유한 식재료 몇 가지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1. 달걀 달걀은 ‘완전식품’이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비오틴은 물론 우리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죠(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 단위로 뼈의 생성에 관여하고 힘을 나게 해요). 나트륨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이랍니다. 달걀에 함유되어 있는 비오틴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달걀을 익혀서 섭취해야 하는데요. 고소한 반숙 달걀이나 날달걀도 매력적이지만 날달걀에는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는 ‘아비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2. 아보카도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아보카도도 비오틴을 섭취하기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아보카도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이 낮고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은 물론 아름다운 피부결과 탄탄한 머릿결을 가꾸는 데에도 도움을 주죠. 잘 익힌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샐러드로, 혹은 소스로 만들어 즐겨보세요. 3. 고구마 당신은 밤고구마파? 혹은 호박고구마파? 겨울이 되면 우리의 손을 떠나지 않는 맛 좋은 간식 고구마.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해 변비를 예방하고 보이지 않는 장 속에서도 장내 미생물을 번식시켜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해 준답니다. 더불어 다양한 비타민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체 대사 능력을 활성화시키는데요. 고구마로 인해 활성화되는 ‘신체 대사 능력’ 중 하나가 바로 '비오틴을 통한 체내 단백질 합성 능력’이랍니다. 자, 잘 기억했나요? 마트에서도, 동네 슈퍼에서도 구하기 쉬운 식재료들이니 오늘부터 꼭꼭 챙겨 보세요. 탈모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으며,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moasis@fnnews.com 김현선 기자
2021-02-24 17:21:33[파이낸셜뉴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단백질 대사에 관여합니다. 모발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죠. 비오틴을 섭취해 체내 단백질 합성이 증가하면 모발이 보다 굵고 탄탄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오틴이 결핍되면 모발이 얇아지고 윤기와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집니다. 그렇다면 비오틴, 어떤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까요? 비오틴 함유 대표 식품으로는 달걀이 꼽히지만, 이번 기사에서는 제철을 맞은 식재료 속에서 비오틴을 찾아봅니다. ◇항산화 성분 리코펜과 단백질 합성 돕는 비오틴까지, 토마토 7월부터 9월 사이 제철을 맞는 토마토에는 단백질 합성을 돕는 ‘비오틴Biotin’과 항산화 효과를 내는 ‘리코펜Lycopene’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하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00g의 토마토에 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8%의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코펜은 토마토, 수박, 포도 등 붉은색을 띄는 과일이 포함한 물질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죠. 암을 억제하는 데 효능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력 돋우고 혈류량 증가시켜 조직에 효과적으로 영양 전하는 양파 찌개, 볶음, 무침, 부침까지 어느 요리에 넣어도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는 양파. 양파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등 영양을 다량 함유해 자양강장에 효과적입니다. 비오틴을 함유해 단백질 합성에 관여,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양파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류량이 증가해 체내 조직에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전달되는데요. 양파 속 ‘황화아릴’ 이 체내에서 ‘알리신’으로 변화, 혈관 확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1-07-14 11:58:23[파이낸셜뉴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대사와 성장에 관여하는 필수적인 영양분입니다. 우리 몸은 비오틴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물과 약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죠. 비오틴을 풍부하게 함유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소개합니다. 새콤달콤 과즙 가득한 토마토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미용 식품으로 잘 알려진 토마토는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하루 한 개 이상 섭취해야 하는데요. 하루 한 개가 부담스럽다면 농축한 소스로 만들어 저장해 두었다가 스파게티, 스튜 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해도 좋습니다. 토마토를 가열하면 단 맛이 강해지니 더욱 맛 좋은 요리를 즐길 수 있겠죠. 토마토를 고를 때에는 동글동글 모양이 일정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은 것이 좋습니다. 오독오독 씹는 재미가 있는 아몬드 아몬드 역시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비오틴을 함유해 모발의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청의 콜레스테롤을 낮춰 두피 혈행 상태를 원활하게 해주죠.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아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몬드는 열량이 높아 체중 증가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성인의 하루 권장량은 한 줌, 23알 내외인데요. 한 줌의 열량이 160kcal에 달한답니다. 포슬포슬 부드러운 달걀 달걀은 우리 밥상에 가장 자주, 다채로운 형태로 오르는 친숙한 재료죠. 달걀 역시 비오틴 함유 식품의 대표로 꼽히는데요. 반드시 가열 후 섭취해야 비오틴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날달걀의 흰자에 포함된 ‘아비딘’이라는 단백질이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합성된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기 때입니다. 날달걀을 장기간 섭취한다면 비오틴 결핍에 이를 수도 있답니다. 달걀을 섭취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수란, 삶은 달걀 등 끓는 물을 활용한 요리인데요. 뜨거운 온도로, 오래 익힐수록 영양분이 손실되니 되도록 기름을 사용한 요리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1-04-22 16:55:34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사진)'가 출시 7주년을 맞아 집계한 결과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했다.이를 기념해 닥터그루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닥터그루트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GS샵 등 온라인몰에서 감사제를 연다. 2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7주년 기념 특별 기획팩을 포함해 닥터그루트 주요 제품들을 전에 없던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 케어, 두피 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석권했다. 이 같은 닥터그루트의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가능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 캡슐을 적용해서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준다.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부위와 헤어 라인의 볼륨 감도 풍성하게 해준다 닥터그루트는 이밖에도 향이 좋은 탈모 샴푸를 찾는 여성 고객을 위한 '애딕트', 사춘기 청소년 특유의 정수리 냄새 해결을 위한 '제이몬스터즈', 탈모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두피 가려움과 비듬 고민 해결에 특화된 '스칼프솔루션' 라인을 연이어 출시하며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9 18:03:47[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출시 7주년을 맞아 집계한 결과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했다.이를 기념해 닥터그루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닥터그루트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GS샵 등 온라인몰에서 감사제를 연다. 2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7주년 기념 특별 기획팩을 포함해 닥터그루트 주요 제품들을 전에 없던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 케어, 두피 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석권했다. 이 같은 닥터그루트의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가능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 캡슐을 적용해서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준다.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부위와 헤어 라인의 볼륨 감도 풍성하게 해준다 닥터그루트는 이밖에도 향이 좋은 탈모 샴푸를 찾는 여성 고객을 위한 '애딕트', 사춘기 청소년 특유의 정수리 냄새 해결을 위한 '제이몬스터즈', 탈모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두피 가려움과 비듬 고민 해결에 특화된 '스칼프솔루션' 라인을 연이어 출시하며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9 13:36:09